정안뉴스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13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최원관)를 방문해 백미 12포(10㎏)를 기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 이 기부가 소중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지원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원관 팽성읍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가 보여준 나눔의 정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 저소득 주민들이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팽성읍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번 백미 기부는 팽성읍 관내 저소득 12가구에 전달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기자 | 동두천시 못골향우회는 14일, 못골 생태공원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과 마을 지역주민들의 공동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2024년 못골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윷놀이, 투호 전통놀이, 송편 만들기 체험, 주민 노래자랑과 초청 공연, 주민자치 장구 난타 공연, 황매 전통 장 판매 공간, 먹거리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홍순태 못골향우회 회장은 “마을에 연못이 있다고 해 붙여진 ‘못골’ 마을에서 주민 200여 명과 함께한 이번 축제는 2010년 이후로 열리지 않다가, 올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다시 열리게 돼 매우 뜻깊다”라면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서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생연1동 특색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못골 한마음 대축제가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동두천시를 떠난 방문객들이 다시 고향을 찾을 수 있는 데 큰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기자 | 평택시 고덕면은 지난 13일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2024년도 추석맞이 이웃사랑 희망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와 린데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관내 홀몸노인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부식 꾸러미(쌀, 김 등) 100개를 마련, 회원 30명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안산호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고덕면 단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묵 고덕면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간 사랑을 나누고 배려하는 고덕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부천시는 체납자 소유 압류재산 중 징수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는 재산에 대해 압류 해제 등 체납처분 집행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된 후 공매 등의 절차를 거쳐도 환가가치가 없는 재산의 압류를 해제해 영세체납자의 경제 회생을 지원하고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시는 지난 7월부터 공매 수수료 등 체납처분비에 충당하고 남을 여지가 없음에도 수년 동안 압류만 해둔 채 공매가 이뤄지지 않는 등 실익 없는 압류 차량을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실시했다. 그중 체납처분 실익이 없는 차량 95대를 선정해 지난 12일 부천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체납처분 집행을 중지하기로 했다. 체납처분 중지 압류재산은 이달 19일부터 1개월간 부천시 홈페이지에 목록 공고 후 압류가 해제된다. 부천시의 체납처분 중지 결정으로 체납자의 압류재산을 압류 해제하고 이후 체납자에게 다른 재산이 없으면 5년 동안 소멸시효가 진행되어 체납세금 징수권은 완전히 소멸한다. 이로써 그동안 재산 압류로 인해 법적으로 많은 제약을 받아왔던 영세체납자 등이 경제 회
정안뉴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2일 비전경로당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경로당 노인회장 및 경로당 회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가 새로이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비전경로당은 2006년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설치됐으며 주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 6월부터 8월까지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사업비는 1억 5천만 원으로 주요 리모델링 사항은 ▲외부 방수공사 ▲냉난방기 교체 ▲현관문 및 이중창 교체 ▲주방시설 보수 ▲외부 설치 화장실의 실내 이전 설치 등 건물 내·외부 공사를 진행했다. 홍정강 비전경로당 회장은 “낡은 경로당 시설을 새로이 조성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활기 넘치고 편안한 쉼터로 관리해 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게 여가 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정안뉴스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추석 음식(오색송편, 물김치)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가족 등의 방문이 어려워 외로움이 커지는 명절에 음식 나눔을 통한 따뜻하고 소중한 사랑 나눔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평택시 팽성읍 돌보리에 삽니다’ 2024년 특화사업으로 다양한 계층에 맞춤형 연계를 위한 소중한 발걸음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는 통복전통시장에서 재료를 구입해 직접 물김치를 담그고 ㈜평일건설(대표 정연성)에서 오색송편을 후원해 추석 명절 음식이 더욱 풍성하고 정성스런 마음나눔의 기회가 됐다. 한시열 민간위원장은 “명절일수록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더해져 힘든 시간이 될텐데 우리가 함께 모으는 작은 정성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을 드시고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
정안뉴스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새마을부녀회원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꽃 심기를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 앞을 비롯한 관내 화단 등에 300여 본의 국화를 심었다. 손정숙 부녀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여름꽃을 대신해 대표적인 가을꽃 국화를 심으며 가을을 맞이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추석을 앞두고 국화를 심어 고향을 방문한 가족들과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한풀 더위가 꺾여도 아직 더운 날씨에 가을을 불러오는 국화 화단을 조성해 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화단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을 만들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안뉴스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국제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한 활동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12월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따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철거하고, 국비 2천억 원을 들여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한 공모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체육회는 올해 2월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한 공모사업을 진행했으며, 자타 공인 빙상의 도시인 동두천시도 참여했다. 시는 공모 신청과 동시에 체육회,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사회단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전방위로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8월 28일, 대한체육회는 이사회를 열고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 부지 공모 연기를 의결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시는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동두천시는 빙상 기반 시설, 탁월한 교통 접근성, 최적의 부지, 천혜의 자연환경, 소요산 확대 개발 사업과 연계한 청사진 등을 고려할 때, 다른 6곳의 지자체보다 월등히 강점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한, 9만 시민
정안뉴스 기자 | 부천시는 부천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2024년 장애인 미술심리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총 10회기로 진행됐으며, 사회활동이 제한적인 장애인들의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또한 참여자들의 개인적, 정서적 특성을 고려해 미적 감수성과 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미술 작품을 만들며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미술활동을 하면서 협동심을 기르고, 혼자 미술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자립심도 생긴 것 같아 뿌듯하다”, “항상 우울했는데 미술 프로그램 참여 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미술 시간이 기다려졌는데 벌써 끝나 아쉽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사회활동을 하는 데 소외되지 않게 다양한 재활사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2025년 신규 개원 예정인 시립어린이집 1개소에 대한 위, 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위탁계약증서를 전달했다. 향후 위탁운영자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화에 따라 2025년 신규 개원하는 시립인터포레어린이집에 대해 5년 동안의 위, 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시립어린이집이 조성돼 동두천시의 보육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 시립어린이집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추후, 시는 시립어린이집의 2025년 1월 개소를 목표로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해당 어린이집에 연말까지 리모델링과 기자재비를 지원해 개원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9월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경기 윷놀이 한마당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 문화인 윷놀이를 통해 도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윷놀이가 전 세계 놀이문화의 원형임을 각인시켜 우리 한민족 문화의 우수성과 탁월함을 널리 알리고자 준비한 행사이다. ‘윷놀이’는 지난 2022년 문화재청에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으며 경기도는 ‘경기 윷놀이 한마당 대회’로 윷놀이 저변 확대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원팀 중 총 64개 팀(4인 1팀)을 추첨으로 선발하며, 승자전(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 우승팀을 가린다. 특히, 올해는 지난 대회와 달리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의 팀을 모집하여, 윷놀이 문화가 세계 놀이문화의 원형임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본 대회 참가 신청은 9월 22일까지 ‘제4회 경기 윷놀이 한마당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우승팀에게는 300만 원, 준우승팀에게는 200만 원, 공동 3위 두 팀에게는 각
정안뉴스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 남녀지도자가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 남녀지도자가 만든 음식들은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됐다. 오세종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순희 부녀회장은 “새해에도 이웃의 정을 나누며 함께 힘내는 통복동을 만들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시는 통복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9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관내 공동주택의 분리배출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공동주택 종량제봉투 샘플링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샘플링 검사는 부적합 쓰레기로 인해 쓰레기 반입 정지 시 야기되는 주민 혼란 및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기간 중 관내 공동주택에서 진행된 샘플링 검사에서는 관리사무소 관계자, 환경관리원 및 직원, 주민 등이 참석하여 종량제봉투를 파봉하였으며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품 혼합 여부 및 음식물류 혼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각 아파트단지의 관리사무소에서 안내 방송 및 게시판을 통해 지속적인 계도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을 위해 지속적인 분리배출 홍보 실시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서울 성북구 ‘문화공간이육사’에서 이색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북구의 다양한 역사·문화유산을 탐방하고, 탐방한 장소들을 모아 빙고판을 채우는 방식의 역사‧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 ‘빙~ 둘러보고!’를 9월 3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6월에 진행한 1차 프로그램이 호응이 높아 이번 9월 프로그램을 추가 편성했다. ‘빙~ 둘러보고!’는 사전 신청한 참여자에 한해 자원봉사 시간을 제공한다.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을 합친 ‘볼런투어(Voluntour)’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동시에 여행을 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빙고판에 있는 역사·문화 유산을 탐방하며 사진을 촬영과 함께 해당 장소에 대한 소개글을 작성함으로써 성북문화유산 홍보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빙~ 둘러보고!’는 여행의 즐거움과 봉사활동의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다. 탐방을 통해 채울 수 있는 빙고판은 ‘역사 빙고’와 ‘문화 빙고’ 총 2종이다. ‘문화 빙고’에는 ▲문화공간이육사 ▲성북구립미술관 ▲최순우 옛집 ▲성북예술창작터 ▲성북구립최만린미술관 ▲방우산장 ▲성
정안뉴스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송북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송북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송북동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다섯 번째로 열린 총회로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5년 주민참여예산 상정사업 소개 및 제안 설명, 주민 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 앞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상정사업에 대한 온·오프 라인 사전투표가 진행됐으며, 첫날에는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지에서 찾아가는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송북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현장 투표를 진행했다. 총회 당일에는 각 상정사업 소개 및 제안 설명에 대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출연한 동영상을 재생해 지루할 틈 없고 열정적이고 흥겨운 분위기로 총회가 진행됐다. 개표 결과 ▲전통문화 한마당 ▲2025 송북 드림콘서트 ▲어서와! 송북동은 처음이지? ▲우리마을 소식 알리미 ▲찾아가는 실버건강교실 등 5개 사업 모두 과반수 찬성을 받아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됐다. 최병애 송북동 주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