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하동군은 가요계의 대표 작사가 정두수 선생을 기념하는 ‘정두수 가요제’를 ‘정두수·정공채 문화제’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관련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했다. 작사가 정두수 선생은 1937년 고전면 성평리에서 태어나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한국 대중가요계를 이끌었던 인물로, 그의 가사는 한국 전쟁 직후에는 위로와 희망을, 산업화 시대에는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두수 가요제는 2012년부터 섬진강 재첩 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어 왔으나, 최근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의 인기에 신인 가수 등용의 의미가 퇴색됨에 따라 군은 정두수 선생과 그의 형이자 시인이었던 정공채 선생을 동시에 기리는 문화제로의 전환을 결정했다. 이는 개별 행사로서의 인식을 강화하고, 두 선생의 문화적 유산을 선양하는 데 집중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군은 추가 예산이 확보되면 문화제의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정두수·정공채 문화제 추진위원회(가칭)’를 구성할 예정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를 새롭게 정립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락국 제10대 양왕(구형왕)과 계화왕후를 추모하는 제례인 덕양전 춘향대제가 24일 산청군 금서면 덕양전에서 봉행된다. 올해 춘향대제는 107대 덕양전 참봉으로 도임한 김선일 학교법인 둔덕학원 이사장의 주관으로 제향을 받들게 된다. 초헌관에 허성두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아헌관에 김인봉 가락충청북도 제천시종친회장, 종헌관에 김종옥 가락충청북도종친회 이사가 선임돼 헌작의 예를 올린다. 가야시대 유적지인 덕양전은 지난 1983년 경남도 문화재자료 제50호로 지정됐다. 경남도 우수 선현제례 행사로 선정된 덕양전 춘·추향대제는 매년 음력 3월 16일과 음력 9월 16일에 봉행되고 있다. 또 매월 음력 초하루, 보름에 삭망향례를 올리는 등 전통문화를 계승해 오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2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2024년 개별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 적정성 심의를 위한 이번 위원회에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 감정평가사 등 17명이 참석했다. 위원회에서는 개별주택 1만 5136호 및 개별지 25만 868필지에 대해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의 특성조사 및 비교 표준주택 및 표준지 선정의 적정 여부, 표준주택 및 인근 개별주택의 가격 균형 유지 여부, 표준지와 인근 개별지의 지가 균형 유지 여부, 의견제출 개별주택 및 개별지에 대한 가격조정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했다. 심의를 거친 개별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30일 결정·공시된다. 가격열람 및 이의신청은 산청군청 재무과 및 주택과 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이달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향후 결정․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는 주택과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의 과세표준이 된다”며 “많은 관심을 갖고 열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은 오는 24일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 김효주의 춤 ‘春步之舞(춘보지무) 봄걸음하다’ 공연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한국무용가 김효주는 3가지 주제로 무대를 연출해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먼저 첫무대 ‘春蝴戀舞(춘호련무)’는 봄꽃을 향해 너울거림으로 날아드는 나비를 춤으로 표현한다. 두 번째 무대 ‘달성교방의 發淸香(발청향) 花樣戀舞(화양련무)’에서는 꽃같이 아름답고 행복한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춤으로 풀어낸다. 세 번째 ‘春步之舞(춘보지무) 봄걸음하다’ 무대에서는 격려와 믿음을 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춤으로 보여준다. 이와 함께 △호남검무 △부채춤 △새타령 △한량무 △소고춤 등 수준 높은 한국무용을 선사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은 ‘2023년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23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2023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으로 사업실적이 없는 법인도 신고해야 한다.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는 사업장 소재지별 지자체에 제출해야하며 두 개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지자체를 안분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복합 경제 위기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의 경우 납부기한이 당초 4월 말에서 7월 말로 자동 연장된다. 특히 올해부터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세액 일부를 분납(납부기한 후 1개월 이내)할 수 있는 분할납부 제도가 도입돼 납세자의 부담을 완화했다. 신고·납부는 위택스나 산청군청 재무과 방문, 우편으로 가능하다. 산청군 관계자는 “신고 마감일인 4월 30일에는 위택스를 통한 신고가 불안정할 수 있으니 조기 신고·납부하길 바란다”며 “신고 기한 경과로 가산세 등 불이익이 없도록 기간 내에 꼭 신고·납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은 단성면 묵곡생태숲(성철공원)에 황토 맨발길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이용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는 총 3억 5000만원을 투입해 길이 760m, 폭 1.5m 규모의 황톳길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특히 맥문동, 꽃무릇 등을 식재해 이용객들에게 건강증진과 함께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어린이 체육시설을 정비하고 세족시설과 휴식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이번 사업이 새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조성된 묵곡생태숲은 14㏊ 면적에 15만여 본의 수목과 초화류가 식재돼 있다. 또 어린이 놀이시설과 잔디마당, 습지생태원, 주차장 및 편의시설 등이 조성돼 있으며 성철스님 생가와 진주시에 인접해 도심지 주변 휴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북새마을금고는 지난 22일 본점 신축 이전 개소식을 기념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500만 원 상당의 라면 160박스를 상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선화)에 기탁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윤영석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뜻을 전달하고 상북새마을금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서기창 이사장은 “본점 신축 이전 개소식을 더욱 뜻깊은 자리로 만들기 위하여, 새마을금고 회원들의 자발적 나눔 캠페인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모금액으로 라면 160박스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선화 상북면장은 “상북새마을금고의 본점 신축 이전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상북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는 한일기업사가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200박스(500만원 상당)를 시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석대 대표는 양산시로 기업 이전시 양산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기업 경영에 큰 도움을 받았고, 현재는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는 기업으로 설 수 있게 되었다고 이웃돕기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박석대 대표는 “작은 힘이나마 여력이 되는 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더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 내고, 이웃을 위한 나눔까지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품을 관내 돌봄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탁받은 라면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남여성리더봉사단은 지난 22일 양산시 하북면 도자기공원에서 경남여성리더봉사단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회숙 경남도자원봉사센터장과 경남여성리더봉사단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해옥 총회장 취임식과 ‘도자기에 봄을 피우다’를 주제로 한 도자기 공원의 체험활동과 경남여성리더봉사단 활성화 방안 및 교류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경남여성리더봉사단은 지난 2015년 5월 출범 이후 사랑의 리어카 전달, 경남 자원봉사왕 선정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2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 취임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윤영석 국회의원, 양산시의회 이종희 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소상공인연합회 임원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취임식은 중앙동 장구와 난타반, 양산시시립합창단, 송은 박추하의 붓글씨 퍼포먼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회장 임명장 수여 및 회기 전달, 취임사, 격려사, 축사순으로 진행되었다. 새로 취임한 우현욱 5기 회장은“‘소상공인 흥하GO!, 양산경제 환하GO!’라는 슬로건으로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오로지 소상공인을 위한 조직”이라고 강조하며 “양산경제를 살리는 것에 우리 양산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양산시 소상공인 연합회가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다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를 제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립도서관에서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 70명을 대상으로 운영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으로는 보조금 집행 및 정산법,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 e) 사용법, 작은도서관사 특강 등으로, 특히 올해 전면 시행 중인 보탬e 시스템 사용법을 작은도서관 초점에 맞춰 진행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작은도서관사는 부산여대 사서교육원 외래교수이자, "엄대섭이 꿈꾼 지식나눔터"의 저자인 최진욱 강사를 초대하여 '한국사회 작은도서관 흐름' 이라는 주제로 운영에 필요한 철학적 이해를 도왔다. 또 작은도서관 평가를 통해 우수 작은도서관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는 시상식을 가졌으며, 최우수기관으로 이지더원2차그랜드파크작은도서관(물금로 75), 우수 대방노블랜드7차메가시티작은도서관(새실로 11), 장려 청어람작은도서관(양주로 94), 특별상 반도4차작은도서관(백호로 91)이 선정되어 영광의 명예를 안았다. 현재 우리 시에 등록된 작은도서관은 총 85개소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5억 1천 여만원이라는 예산을 편성하여 작은도서관 육성 지원에 이바지하고 있다.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전파를 예방하고 국내 토착화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기존 국립검역소에서 시행하는 검역 단계 입국자 대상 뎅기열 조기 발견사업을 확대 시행한 것으로 뎅기열로 인한 중증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신속하고 유기적인 진단·치료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뎅기열은 뎅기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아직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는 없으며, 해외 유입에 따른 감염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 지역에서의 뎅기열 국내 유입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어 해외여행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뎅기열은 뎅기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려서 감염되고 5 부터 7일의 잠복기를 거쳐 두통, 발열, 발진, 안와통증,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적기에 치료받지 못하거나 재감염될 경우 중증으로 악화되어 치명률이 높아진다. 아직까지 효과적인 백신 및 치료제가 없으므로 모기 물림 방지 등 예방과 신속진단 및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가 중요하다.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으로는 가급적 풀숲,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모성보호·보육여건 개선·삶의 질 향상 및 전문인력 육성을 위하여 “김해시여성농업인육성정책위원회”가 발족했다. 김해시는 오늘 22일 김해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위원장인 안경원 부시장을 비롯해 김해시의회 이철훈 의원, 여성농업인 대표, 전문가 등 9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부위원장 선출과 함께 김해시 여성농업인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정책 방향과 지원 사업을 심의하고 신규 사업 발굴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경원 부시장은 “지난 30여년간 김해시 농업인구는 남성이 54%감소되는 반면 여성은 60%가 감소됐다. 농업 농촌 발전과 농업인구 유지를 위해서는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위원회가 지역여성농업인을 대표해 행정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 회의에 참여한 여성농업인 대표들은 한 목소리로 “여성농업인육성정책위원회 발족을 적극 환영하며, 김해시가 여성친화도시인만큼 여성농업인이 자긍심을 가지고 농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발굴과 시행에 전환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지난해 11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산업통상자원부 『미래모빌리티 열관리시스템 기술사업화 지원센터 구축』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47억 원(국비 50억 원, 도비 29억 원, 시비 67억 원, 민간 1억 원)을 투입하여, 김해 명동일반산업단지에 ▲열관리시스템 기술사업화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열관리시스템 성능평가 장비 4종 구축 ▲열관리 부품전환 기술사업화패키지 및 부품개발 애로기술지도 등 기업지원 ▲지역연계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재)경남테크노파크(주관)와 인제대학교(참여)가 수행한다. 글로벌 이슈로 떠오른 ‘탄소 중립’으로 각국의 CO2 제한과 연비 규제가 강화되면서 미래모빌리티(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의 판매가 가속화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기존 내연기관차의 경우 차량의 열관리(공조시스템)가 연비에 미치는 영향이 약2 부터 7%로 알려져 있으나, 전기차(EV)의 경우 연비에 미치는 영향은 차종 및 제조사 따라 약30 부터 60%의 비중으로 열관리의 중요도는 매우 높다. 『미래모빌리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신혼 첫 주택 리모델링 지원사업’의 지원자격을 완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해 온라인 시민 투표 결과 인구정책 우수 신규사업 1위로 선발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김해시에서 결혼한 이후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해 거주하는 신혼부부로 ▲공고일 기준 혼인신고일 7년 이내 ▲부부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 ▲10년 이상 노후주택, 주택가격 2억5,000만원 이하 ▲주택 매입일 기준은 혼인신고일 이후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시는 더 많은 신혼부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택 매입가격 기준을 2억원 이하에서 2억5,000만원 이하로, 주택 매입일 기준을 공고일 이후에서 혼인신고일 이후로 완화해 신청 대상의 범위를 확대했다. 선정되면 리모델링 공사비의 50%,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김해시청 공동주택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자격여부 심사 후 대상자를 선정해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보조금을 지원한다. 김수철 공동주택과장은 “올해 신혼 첫 주택 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