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재)음성군장학회는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교육발전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음성군장학회 임원과 관내 고등학교 관계자, 음성교육지원청 장학사와 입시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해 2025학년도 우수대학생 특별장학금 지원 대상 선발 방법과 교육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재)음성군장학회 장학사업 중 명문학교 육성사업의 일환인 우수대학생 특별장학금 지원사업은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대학과 학과를 특정하지 않고 (재)음성군장학회 지원 조건을 충족한 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 우수 인재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또한 실무위원회에서는 입시전문가의 2025학년도 대학입시제도에 대한 분석 및 앞으로의 대학입시제도 변화에 대한 설명과 음성군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재)음성군장학회 장학사업 중 명문학교 육성사업의 일환인 우수대학생 특별장학금 지원사업은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대학과 학과를 특정하지 않고 (재)음성군장학회 지원 조건을 충족한 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 우수 인재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결정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농촌 인력부족 해소 대책의 일환으로서 올해 처음 고령 영세농업인의 농작업 대행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고령 영세농 농작업 대행 비용 지원사업은 농기계 조작이 어려워 임대사업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70세 이상 영세농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적기 영농을 도모하기 위해 농작업 대행 비용 일부를 경작 면적에 따라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농가당 임차농지를 포함해 5천㎡ 이하로 경작하는 70세 이상 영세농을 대상으로 지난 2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았으며, 700여 농가가 지원신청에 참여했다. 올해, 이 사업은 순조롭게 추진 중으로 상반기에는 463농가에 9천8백만 원을 지원했다. 군은 앞으로 지원금 청구가 접수되면 행정절차에 따라 신속히 지원해 농가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고령화된 농촌사회가 겪는 일손부족 문제를 일부나마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활기찬 농촌사회 기반을 다지기 위해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며, 농업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부터 17일까지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 기초 온라인 릴레이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급별 IB 프로그램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PYP특강 150여명 ▲MYP 특강 100여명 ▲DP특강 140여명이 참여하여 IB 교육에 대한 배움의 열기를 보였다. IB 월드스쿨 코디네이터를 강사로 초빙해, 15일에는 'IB MYP 프로그램 이해와 운영 사례'를 주제로 서동중학교 이인선 교사가 ▲미래+교육 ▲MYP 프로그램 모델 ▲프로그램 운영 방침 ▲교사의 성장과 변화 등을 설명했다. 16일에는 'IB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 및 교육 성과'를 주제로 표선고등학교 양미경 교사가 ▲IB DP 교육 프로그램의 구성과 체계 ▲IB 표선고의 진로진학과 교육성과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17일에는 대구중리초 방화평 교사가 ▲IB 교육이란 ▲IB PYP 프로그램과 2022 개정 교육과정 ▲IB PYP와 개념 기반 탐구 학습 등을 안내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질문과 토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17일, 지리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기획공연 '잼스틱의 아이조아 콘서트'를 2회에 걸쳐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교육문화원은 도내 학생들의 학교 밖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12 부터 14회의 기획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위해 전세 버스를 임차하며 관람의 편의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리적으로 먼거리 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영동군으로 찾아가는 기획공연을 기획했다. '잼스틱의 아이조아 콘서트'는 신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클래식을 재해석한 공연으로 재활용품으로 만든 악기를 연주하면서 환경보호의 가치를 전파하고, 풍부한 해설로 공연을 감상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습 할 수 있는 교육성격의 다원예술 장르이다. 6명의 연주자가 선사하는 멋진연주와 함께 배틀, 콩트 등 쉴틈 없는 관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몰입도와 신선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기획공연은 특별히 본 기관이 위치한 청주와 먼거리의 지역 학생들을 위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도내 위기임산부의 안정적인 출산 및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인 새생명지원센터를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으로 지정하고 1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은'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된 기관으로, 위기임산부의 출산 및 양육 지원을 위한 상담 및 정보 제공, 서비스 연계, 위기임산부 24시간 상담 전화(1308)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원가정 양육을 위한 상담에도 불구하고 위기임산부가 보호출산을 선택할 경우 보호출산을 위한 상담을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위기임산부가 의료기관에서 가명으로 산전검진 및 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에서는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아울러 위기임산부 발생 시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상담기관을 중심으로 가족센터,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신속한 지원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사유 등으로 인하여 출산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청주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실천교실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첫 시범 사업으로, 청주시 내 초등학교 중 방학기간에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여름방학 기간 중 3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미세먼지란 무엇인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실천방안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주로 다룰 계획이다. 또한, 초등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대기오염 첨단감시장비인 드론과 이동측정시스템을 시연할 예정이다. 연구원 조성렬 환경연구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미세먼지 줄이기에 동참하여 미래 환경 지킴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지난 16일 충남 보훈관 회의실에서 ‘2024년 충청남도 사회보장위원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1기 충남 사회보장위원회 실무협의회 위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교육, 워크숍 순으로 진행했다. 충남 사회보장위원회 실무협의회는 다양한 복지 현장과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자 지난해 12월 7개 분과 총 39명으로 구성했다. 분과는 △총괄 지역복지 △노인 △장애인 △청년·중장년 △출산·보육 △아동 △여성·가족·청소년이며, 분과별 위원은 각 분야 전문가와 관련 시설·단체 종사자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용재 호서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실무협의회 위원의 역할에 대해 안내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개요를 설명했다. 이어 한대권 마을과복지연구소 이사가 워크숍을 맡아 위원 간 관계를 다지고 분과별 의제를 발굴·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가 생각하는 충남도의 중기 사회복지 정책’을 주제로 분과별 토의를 진행해 위원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도는 이날 회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하반기 구제역 재발 방지 및 차단 방역을 위해 도내 도축장에 출하되는 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항체 검사를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접종 미흡 농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철저한 구제역 방어를 통해 축산농가를 보호하고자 추진한다. 도는 검사 능력을 인정받은 민간 검사기관과 협력해 백신 항체 검사를 실시하며, 올해는 논산 소재 우리생명과학과 검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민간 검사기관을 통해 올해 말까지 검사하는 물량은 도내 도축장에 출하되는 소 2만 1000두로, 지난해 1100두에서 대폭 늘었다. 검사 결과 구제역 백신 접종이 미흡하다고 의심되는 도축장 출하 농가에는 도 동물위생시험소 직원들이 직접 나가 확인할 예정이며, 최종 검사 결과 백신 접종 미흡으로 판정된 농가는 관련 규정에 따라 관할 시․군에서 과태료 및 추가 백신 접종 등 행정 조치해 모든 농가가 충분한 방어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김영진 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우리 도는 2016년 이후 8년째 구제역 비발생을 유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인한 농작물 침수 등 피해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소비자가격은 전년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경지는 10,756㏊(잠정)로 이중 벼가 72%인 7,730㏊를 차지하고 있다. 벼는 생육기간 중 담수를 필요로 하는 특성상 침수 후 빠른 시간안에 퇴수한다면 큰 피해를 입지 않는다. 농식품부는 퇴수 조치 등 필요한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농식품부는 다양한 채소·과일류 품목이 피해를 입었지만 피해 규모가 적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조사한 소비자가격을 보면 청상추는 7월 평균 가격이 100g당 1,444원으로 지난해 7월(1,863원/100g)보다 22.5% 낮은 수준이며, 참외 21.4%(전년 7월 16,936원/10개 → 금년 7월 13,316원/10개), 수박 6.7%(전년 7월 22,187원/개 → 금년 7월 20,696원/개), 토마토 17.9%(전년 7월 5,058원/㎏ → 금년 7월 4,155원/㎏), 복숭아 8.9%(전년 7월 23,843원/10개 → 금년 7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여러분은 ‘민토’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대통령실은 정책자료집 〈대통령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를 오늘(7. 16, 화)부터 발간해 전국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는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업무보고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바탕으로, 민생 정책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편지 형식의 따뜻한 문체와 생생한 사진으로 담은 포토에세이이다. 〈대통령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는 총 18개 장(章)으로 구성돼 있다. 책은 ‘첫 번째 편지, 민토를 시작하며’에서 창고 깊숙이 보관돼 있던 박정희 전 대통령 재임 당시 개최된 ‘수출전략회의’ 자료의 먼지를 털어가며 민생토론회를 기획했던 이야기로 문을 연다. 이어 전통 시장과 초등학교, 공장과 병원, 미국·UAE 순방 등 민생과 산업, 외교 현장 등에서 대통령이 느낀 소회가 담겼다. 대통령은 ‘세 번째 편지, SUV에서 자는 청년’에서는 대선후보 시절 만난 27살 청년의 사연을 풀어놓았다. 방값이 너무 올라 지하 주차장에 세워 둔 SUV 차량에서 침낭을 깔고 잔다는 청년의 이야기에 마음이 아파 ‘청년 원가 주택’과 ‘역세권 첫 집’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월 16일 장마전선 북상에 따른 수도권 등 집중호우 전망에 대해 보고받고 긴급 대응태세 강화를 재차 강조했다. 대통령은 "지속된 장마로 지반이 약화되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데다, 이번 호우는 수도권 도심의 저지대 침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게 "기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산비탈 및 저지대, 반지하 등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주민 대피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7월 16일 베니키아호텔에서‘2024 서산교육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5월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학생선수와 운동부지도자, 지도교사, 담임교사, 보호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교육을 대표하는 53명의 학생선수단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씨름), 은메달 2개(육상, 카누), 동메달 5개(육상, 카누, 씨름, 사격)를 획득했고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는 은메달 1개(육상), 동메달 2개(보치아 개인/단체)를 획득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 12세 이하부 소장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인지초등학교 성진현 학생은 “지난 대회 결과를 토대로 전력을 분석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주력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칭찬과 응원을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성진현 학생을 지도한 김기범 지도자는 “힘든 체력훈련과 반복되는 기술훈련을 이겨낸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 서산교육에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의회는 16일 충북도를 방문한 몽골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경제·문화·교육 교류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이양섭 의장을 비롯해 우누르 블로르 몽골 전 국회의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경제교류와 협력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몽골여성협회와의 교류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 여성기업을 대표해 충북여성경제인협회 양기분 지회장이 참석해 여성기업 및 여성기업인의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교환했다. 이양섭 의장은 “새로 출범한 제12대 후반기 의회는 충북도와 몽골 간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고, 상호 번영을 위한 협력 관계가 공고히 유지되길 바란다”며 “향후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해 교류의 결실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2022년 6월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와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한 후 의회 차원의 교류 확대와 함께 경제·문화·체육·관광 및 일자리 창출 분야 등에 대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주물공정을 거쳐 알루미늄 괴 등을 생산하는 인천 서구 소재 중소 제조기업을 방문해 범부처 차원에서 폭염 및 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물제조 공정 중 금속을 가열·압연 또는 가공하는 공정은 고열(高熱)작업으로, 작업자가 상시적으로 매우 높은 온도에 직·간접으로 노출되어 화상은 물론 온열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작업에 해당한다. 따라서 고열작업장은 ‘물-바람-휴식’ 등 실내작업장에서의 온열질환 3대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뿐 아니라 방열복 등 보호장비 지급, 작업자 이외 출입금지 등의 조치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또한, 장마철에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나 감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커 사업장들은 기상특보 발령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평소보다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날 오영주 장관과 이정식 장관은 고열의 주물제조시설과 근로자 휴게시설, 외국인 기숙사 등을 점검하고, 대표이사 및 현장 근로자들과 가진 간담회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건강 보호 및 중소기업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6일 JD1이 참여한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네 번째 OST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이 발매됐다. JD1의 밝고 희망찬 보이스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발매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최신 차트 1주 기준 7위를 차지하며 호성적을 낳았다. 또한 지니, 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흥미진진한 전개와 배우들의 활약으로 인기를 끌며 자체 최고 시청률인 8.4%를 경신한 만큼, OST의 인기 역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은 극 중 고원(백서후 분)이 부르는 노래로, 최고의 아이돌이라는 설정을 보여주기 위해 정예경 음악감독이 참여한 곡이다. 꿈을 위해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곡으로 펑키한 사운드의 비트가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낸 가사와 JD1의 뛰어난 곡 소화력으로 극에 풍성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