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을 맞이하여 장애인복지센터 앞 잔디마당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으로 장애인회원들과 사회복지종사자로 구성된 옥구슬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되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 상호 간 친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의성군 장애인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기념식은 회원대표(마숙은, 우지혜)의 장애인인권헌장낭독을 시작으로 평소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9명의 유공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였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범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2부 행사에는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차별과 편견 없이 사회 각 영역에서 차별없는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의성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경상북도 특화사업으로‘17년부터 안계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건강위원장 1명과 건강지기 1명, 마을별 건강리더가 주민과 소통의 중심이 되어 건강마을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23년 마을별 건강리더 역량강화 교육 후 16개 마을 300여명의 주민에게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생활의 기반을 다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금년에도 위원장, 건강지기 및 24개 마을별 건강리더 51명을 대상으로 4월 22일 14시부터 안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건강마을 조성을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 전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23년에 이어 금년에도 건강리더 중심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이 선호가 가장 높았으며, ‘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읍면동 분석 결과 정신건강과 관련된 지표인 우울감 경험률(의성군 9.4%, 안계면 15.2%) 및 스트레스 인지율(의성군 16.9%, 안계면 28.8%)이 의성군 전체 대비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이에, 역량강화 교육에 참가한 건강리더 A씨는 “역량강화 교육을 받고 나서 마을주민과 직접적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의성군새마을회가 22일 안계면 위천생태공원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새마을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도 및 군의원, 기관․단체장, 새마을회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새마을의 날 기념식, 명랑운동회 및 노래자랑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사기를 충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희용 회장은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고, 새마을운동도 우리 지역에 맞게 변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께 늘 감사하다.”며 “한마음 수련대회를 통해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활력을 재충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솔선수범 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소천면은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 등 4개 여성단체와 함께 지난해 폭우로 적치된 수해쓰레기 및 무단투기쓰레기를 제거하는 하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난 22일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 22명을 시작으로 23일 새마을부녀회 17명, 24일 대한적십자여성봉사회 13명, 30일 생활개선회 3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봄철 농사준비와 파종으로 한창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여성단체 회원들은 관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정화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지난 22일 고선리 하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이인숙 한국여성농업인 회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일현 소천면장은 “소천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한국여성농업인, 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여성봉사회, 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봉화군가족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함께 만드는 우리 가족’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 가족 3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어린이날을 기념해 자녀와 함께 마카롱 만들기, 어버이날을 기념해 카네이션 만들기, 부부의날을 기념해 부부가 함께 꽃다발(부케)을 만들고 흑백사진 찍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5월 20일까지 봉화군 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송갑순 봉화군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은 물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3일에 진행됐던 점촌점빵마켓‘꽃길만 걷자!’에 이어 4월 27일 ‘도심 속 힐링’점촌점빵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촌점빵마켓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50여 팀 셀러, 문경지역 특산물 '문.특.팝', 바늘방석 키링과 스탠드만들기 공예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놀이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도심 속 힐링이라는 컨셉에 맞춰, 식물을 구매하면 꽃 심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가 되어 있다. 윤효근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점촌점빵마켓은 도시 생활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권이 함께할 수 있는 마켓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도심 속 힐링 점촌점빵마켓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문경 문화의거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5월 18일, 6월 1일, 15일에도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문경시의 특화자원 융복합을 통한 스포츠식품 메카 육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추진위원, 추진단 및 액션그룹들이 역량강화를 위하여 2024년 4월 18일 충남 예산으로 선진지 견학을 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신활력플러스사업단 추진위원 및 추진단, 행정, 액션그룹 3기와 함께 예산시장, 의좋은 형제 마을을 방문했다. 또한 더본외식산업개발에서 예산시장의 성공과정 및 매장특성을 소개하고 예산시장을 경험했다. 마을가꾸기의 대표적인 공동체인 의좋은마을형제에서는 짚공예 체험을 하며 마을가꾸기의 성공과정 강의와 함께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길민욱 추진단장은 “충남 예산 선진지를 통해 문경시 신활력장터 운영과 관련하여 혁신모델을 경험하고 각 액션그룹간 장기적인 비전을 공유하고 마련하여 신활력플러스사업단과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는 22일 산림청, 경상북도, 임업후계자 협회, 대학생과 관음리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의 날 기념 백두대간 사랑 나무심기 캠페인을 문경읍 관음리 하늘재 일원에서 개최 했다. 하늘재는 우리나라 최초로 개통된 고갯길로 높이 525m이다.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와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의 경계에 있으며 삼국시대(156년) 때 신라의 아달라왕이 북진을 위해 개척했다. 이전에는 계립령(鷄立嶺), 대원령, 지릅재 등으로 불렀으나 요즘에는 거의 모든 지도에 하늘재라 표기하고 있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매년 4월 22일이며,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서 있었던 기름유출사고(‘69.1.28.)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시작했으며 올해 54주년을 맞이했다. 이는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로, 유엔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는 수확기를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모집공고를 통해 전문 수렵인 25명을 선발했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피해방지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피해방지단원은 관내 농작물 등의 피해 신고가 접수된 장소 위주로 포획 활동을 나서게 되며 멧돼지, 고라니에 대한 집중포획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작년에는 멧돼지, 고라니 2,700두를 포획하여 농작물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 했고,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운영한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120두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피해방지단은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며 “피해 농경지나 산에서 포획 활동 시 발생하는 총성에 놀라지 말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9일, 영유아 가정 대상으로 ‘장난감 경매’ 행사가 개최했다. 판매되는 물품들은 센터에서 사용하던 중고 장난감 60점이다. 중고장난감이지만 센터에서 관리한만큼 상태가 ‘양호함’은 물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소독도 철저히 마쳤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장난감이 소개될 때마다 아이들은 번호표를 직접 들어 장난감 구매를 위한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리고 주어진 예산 안에서 본인이 원하는 장난감을 구매하려고 부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아이들은 장난감을 현장에서 사고, 팔리는 모습을 직접 경험해보며 경매가 무엇인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었다. 스스로 선택하여 구매한 부분에 대한 성취감 또한 매우 높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이는 “사고 싶은 블록이 있었는데 다른 친구가 사갈까봐 조마조마 했다. 그렇지만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만족했다. 김현익 센터장은 “장난감 경매를 통해 어린 시기에 경제적 개념을 놀이를 통해 느껴보고 체험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 새마을회는 4월 21일 마성면 남호1리 창조마을회관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시의회의장 및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주관으로 흥덕동 소재 북경반점의 후원과 직·공장회원 20여 명의 봉사로 100인분이 넘는 짜장면을 어르신들께 대접해 드렸다. 김현수 문경시 새마을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해주신 직장·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새마을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동희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짜장면 나눔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따뜻한 짜장면 나눔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러 손길과 마음으로 나눈 오늘의 짜장면 한 끼는 지역사회에 행복으로 돌아와 주민 간의 발전과 화합으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는 202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심의를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4월 19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45,879필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 및 표준지 선정 적정 여부, 인근 지역과의 균형 유지, 검증가격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 심의 의결했다. 그 결과, 문경시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도 지가 대비 약 0.67%가 상승했다. 이번에 의결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이의신청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문경시청 종합민원과 또는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위원장인 백승모 문경시 부시장은 “매년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토지 관련 세금과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지고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식중독 예방 사각지대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도시락 제조 및 판매업체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일시적으로 집단급식이 어려운 학교, 기업체 등에 구독형 도시락, 운반 급식 등의 대체식 수요가 늘어나면서, 최근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대체식 조리 현장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 요령 등 식품안전관리 사항에 대한 철저한 준수 당부를 위해 추진한다. 특히,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음식물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지고 야외 활동 증가로 음식을 장시간 상온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배달 도시락, 운반 급식 등의 취급 부주의로 인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도시락 제조업체 및 한식뷔페, 운반 급식 제공 음식점 등 149개소를 대상으로 조리음식 보관 및 운반·관리 적정 여부를 중점으로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 여부 ▲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에 대해 지도점검 한다. 아울러, 영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원인균별 주요 원인과 주요 증상, 예방법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와 울진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 7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기업은 새로운 복지 모델로, 지역은 생활 인구를 유인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떠오르는 워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국내 관광산업 분야에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상북도는 지난 2023년 6월부터 워케이션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5개 시군에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공모사업으로 경북 워케이션 사업은 더욱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는 올해 워케이션 상품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경상북도 ‘일쉼동체’ 워케이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브랜드 콘텐츠 제작과 워케이션 체험데이 등을 운영해 ‘일쉼동체’ 워케이션 브랜드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설 조성 분야 공모에 선정된 울진군은 매화면에 있는 울진해양레포츠센터 2층을 리모델링해 워케이션 거점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숲과 바다를 테마로 팀별 사무공간, 독립형 사무공간,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센터 내 숙박시설과 프리다이빙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도는 지난 19일 제5회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경주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4건을 심의했다. 심의 안건은 경주 도시관리계획 변경, 2040 김천 도시기본계획 수립, 울진 군 관리계획 변경, 칠곡 개발행위 허가 안이다. 경주 공원시설 변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건은 도심에 있는 황성공원의 기능을 근린공원과 문화공원으로 분리하는 안으로 두 공원을 연결하는 보행자전용도로를 개설하는 조건으로 조건부 가결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895,373㎡의 근린공원 중 577,770㎡는 옛 고성 숲 원형을 복원하여 도심 숲 근린공원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공간은 문화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쉼과 힐링 공간으로 재 탄생시킨다. 이는 2021년 10월 8일 변경 승인된 2030 경주시 도시기본계획과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의 후속 실행계획이다. 2040 김천 도시기본계획은 ‘첨단과 전통을 가진 3대가 살고 싶은 김천’을 도시미래상으로 제시하고 혁신도시 및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등 변화된 사회․경제 상황과 인구구조 변화를 반영하여 목표인구를 2020년 20만 명이었던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