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는 전국 31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상황에도 청정지역을 사수했으며 이를 통해 108억 원의 예산을 아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2021년 동절기 이후 매년 발생했던 고병원성 AI를 4년 만에 단 한 건의 발생도 없이 지켜낸 성과이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지난 2022/2023년 동절기 세 차례 고병원성 AI가 발생된 이후 축종별 위험도 분석을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해 왔다. 우선, 발생 고위험 농가 사육제 한 조치를 지난해와 대비해 두배 이상 확대하고 위험도 분석을 통해 중점 관리 농장을 선정하여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했다. 또한 생산자단체 간담회 등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야생조수류 차단과 철저한 소독을 위한 가금농장 차단방역시설 설치, 환경과 시설이 열악한 오리농가에 대한 면역증 강제, 겨울철 난방지 지원 등을 위해 4종의 신규사업을 추진해 왔다. 17일부터 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됐지만 경남도는 그간 방역 과정에서 드러난 미흡사항을 지속 보완하고, 점검과 교육을 집중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남양 만남의 광장에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이-피트(E-pit)’가 설치된다. 이번 ‘이-피트(E-pit)’ 설치사업은 현대자동차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사업부지(약 250㎡)는 사천시에서 제공하고, 사업비(약 15억 원)는 현대자동차에서 전액 부담한다. 이 ‘이-피트(E-pit)’에는 최대출력 350㎾ 사양의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 6기가 설치되는데, 전기차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충전시간 문제를 다소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갖춘 아이오닉 5의 경우 배터리 충전량 10%부터 80%까지 약 18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현재 출시된 차량 기준 E-GMP 기반 현대차그룹의 전기차는 △현대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기아 EV6, EV9 △제네시스 GV60 등이다. 이외에도 제네시스의 G80 전동화 모델과 GV70 전동화 모델 역시 400/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이-피트(E-pit)’ 충전소에는 건축물 수준의 캐노피를 설치해 눈이나 비 같은 기상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거창군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오는 5월 7일부터 준비된 백신 물량 3,530개가 소진될 때까지 70세 이상 일반 어르신까지 확대 시행한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지만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지원되지 않아 일반 병·의원에서 15~20만 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접종을 받아야 하는 부담이 있다. 이번 확대시행으로 대상포진의 발병률을 낮추고 예방접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경감 될 것으로 기대된다. 70세 이상 일반주민은 신분증, 주민등록초본(전입신고 날짜포함)을 지참해 관내 19개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시행비 19,610원으로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65세 이상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계층) 대상자는 신분증과 관련서류(기초생활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증명서, 주민등록등초본(전입신고 날짜포함))를 지참하고 거창군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백신 금기자 또는 과거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사회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민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을 운영한다. 첫 교육은 22일 남상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남상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이승민 서연상담복지연구소 소장의 ‘공감과 소통을 위한 성인지감수성’을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 성역할 고정관념과 평등의 연관성에 대해 교육했으며, 특히 성평등 문화 확산에는 군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미정 남상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은 전문 강사진을 통해 진행될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은 마을이장, 주민자치회 위원, 지역 주민 등 전 군민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여성친화도시 거창’ 조성에 기초가 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9일 남지체육공원에서 창녕군4-H연합회 역량강화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4-H서약 제창, 탄소중립 실천결의, 화합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농촌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욱 창녕군4-H연합회장은 “이번 한마음 대회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농업 활동에 대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창녕군4-H연합회는 100여명의 회원이 지(智)·덕(德)·노(勞)·체(體)의 4-H 이념을 실천하며, 현장교육과 과제실천을 통해 우리 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전문농업인으로서 자질을 배양하는데 목표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는 지난 19일, 창녕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군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2024 평화공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영하 前 2군 작전사령관이 “남북관계와 우리의 안보현실”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박해정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사회의 평화 공감대 형성은 물론 남북관계와 북한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는 우리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을 올바르게 이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은 창녕읍 술정리에 있는 남산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 4월부터 전문 유아숲지도사가 진행하는 맞춤형 숲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5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주말 가족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5월 5일에는 어린이날 기념 특별행사로 자율 가족숲체험 미션과 각종 만들기 놀이가 준비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속 비밀을 찾아봐요 △애벌레의 삶 △곤충원 △부모님과 함께하는 추억놀이 등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유아가 있는 가족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참가신청은 유아숲교육 위탁운영업체로 하면 된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5~7세)들이 자연에서 사계절을 느끼고,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문화휴양 공간으로 평일에는 주로 유아 보육기관을 대상으로 체험이 이루어지고, 주말에는 군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남산공원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참가하는 가족들이 행복한 기억을 가져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산청군의회는 지난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집행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답사는 산청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신소득작목육성지원 사업장 등 18개 주요 사업장에 대하여 전반적인 추진사항 및 실태를 파악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그에 따른 해결방안 및 지원책을 강구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이번 답사에서는 주민편의시설사업장을 비롯하여 관광개발 및 기후위기에 대응한 농업현장 위주로 답사를 실시하였다. 원예 및 과수실증시험포장 현장에서는 기후위기와 지역특성, 소비시장 등을 반영한 품종적합성 검토에 신중을 기해 농가 소득이 실질적으로 증대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제시했다. 또한 군이 추진하는 대규모투자사업의 경우,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가 많지만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해 줄 것과 덧붙였다. 기타 사업장에 대해서는 배수 및 붕괴 위험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 근로자 및 관광객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2024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사업'축제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45개의 문화관광축제(현행ㆍ명예)를 대상으로 해외 인지도 증진 및 외국인 방문객 유치 확대를 위하여 축제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 9개 축제에 총 3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통영한산대첩축제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방한 상품개발, 해외 인지도 및 외국인 방문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현지 홍보, 판촉 등을 지원하게 된다.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위대한 승리,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1962년부터 매년 승전일(음력 7월 8일)인 8월 14일 전후로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국 거북선 노젓기 대회, 지역 내 다문화 가정과 연계한 세계 음식 문화체험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로 63회를 맞이하는 통영한산대첩축제는 8월 9일부터 8월 14일까지 통영 문화마당(강구안) 일원을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통영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 양일간 통영시 보건소와 경남지역 암 센터가 함께 암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남·죽림주공아파트에서 암 예방 10대 생활 수칙을 알리고 국가 암 검진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암 발생의 3분의 1은 생활 속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치료로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암 예방을 위한 10가지 생활수칙’은 ▲금연 ▲균형 잡힌 식사 ▲짜고 탄 음식 먹지 않기 ▲술은 두 잔 이내 ▲주 5회 30분 이상 적정 운동 ▲건강 체중 유지 ▲예방접종받기 ▲안정한 성생활 ▲안전 보건 수칙 준수 ▲권고에 따른 암 검진이다. 암 예방 캠페인 외에도 경남암센터 홍보 및 각종 사업 안내,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보급을 위한 홍보, 결핵예방관리의 중요성과 검진 안내 등 다양한 보건 사업을 연계 홍보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섰다. 통영시보건소(소장 김영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 중앙동은 제7회 중앙동 동산장성 철쭉제가 지난 20일 북부산성 정상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중앙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 및 시의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중앙동 동산장성 철쭉제’는 산신제를 통해 중앙동 발전과 동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제7회째를 맞았다. 동산장성은 주민들이 직접 철쭉군락지를 조성해 축제로 발전시킨 곳으로 도심 인근 산에 위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갈 수 있고 양산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양산의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우현욱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비 예보가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산신제를 지낼 때는 비가 오지 않아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중앙동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동산장성을 오르는 모든 이들이 안전하게 산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이번 철쭉제를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철쭉군락지를 더욱더 잘 가꾸어 시민들이 즐겨찾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제 7회 중앙동 동산장성 철축제’ 행사와 함께 병행 실시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나민성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에 복지제도를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있다면 꼭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복지센터로 알려 주시기 바라며, 지역 주민 모두가 위기 가구 발굴에 동참하고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우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및 서비스 지원 등 대상자의 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2024년 양산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대상 청년에게는 월 최대 15만원을 10개월 간(연 최대 150만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양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이하 청년이 세대주인 가구이고 소득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건강보험료 기준)이며 주택기준은 보증금 1억원 이하 및 월 임차료 60만원 이하인 주택이어야 한다. 단, 주택소유자(세대원 포함), 직계존속의 주택 임차, 공공임대주택 거주자(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LH매입·전세임대 등), 기초생활수급자, 공무원, 국가 및 지자체 출자‧출연기관 근무자, 타 청년 주거지원사업 수혜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고, 우리 시의‘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2022년 및 2023년 양산시 청년월세 지원사업’ 및 국토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과 중복지원 되지 않는다. 신청기간은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이고, 신청방법은 ‘경남바로서비스’홈페이지 또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9일 양산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추진위원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세종시설공단이 운영 중인 공원형 공설종합장사시설인 은하수공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장례식장, 화장장, 봉안당, 자연장지 등 주요시설 견학 및 운영 실태, 입지 선정 과정, 주민협력사업 운영 방법 등을 살펴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추진위원장은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보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으로,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양산시민을 위한 장사시설 건립 방향을 고민해 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우리 시에서 추진하는 종합장사시설도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 같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 종합장사시설 설치는 올 하반기 입지후보지를 공개모집하고 타당성 용역 등을 거쳐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검토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아그네스 파크 허옥희 대표는 지난 19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20일에 거제시 둔덕 아그네스파크에서 개최된 거제시 여성장애인 돕기 공감 콘서트 티켓 1100여장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아그네스 파크 허옥희 대표와 정정수 교수가 참석하여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비장애인,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의 관계자 등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행사를 개최하게 됐음을 알렸다. 평소 허옥희 대표는 사회복지법인 아그네스 복지재단을 통해 사회복지분야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져왔었고 장애인과 취약계층이 공연문화를 접하기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직접 유명 연예인을 초빙하여 이번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이에 정석원 거제부시장은 “거제시의 문화발전과 관내 장애인들과 취약계층에게 많은 힘이 되어줘서 감사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허옥희 대표는 아그네스 수산 대표로 원양 산업계 최초의 여성기업인이며 2021년 장보고상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거제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2022년 5월 1일 둔덕면에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