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충남테크노파크은 10일 충남 보령시 소재 한화리조트에서 ‘충남균형발전 기업지원사업 통합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구소멸지역 대상으로 각 시군관계자 및 기업지원사업 관련 기업 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주도 자립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도 및 각 시군 관계자, 102개 사 기업인 등 14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충남도 김영명 경제기획관은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축사를 대신해 “충청남도의 유구한 역사와 지역특성을 살린 각 시군구 지역사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살리고 지역의 정체성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도내 균형발전을 위한 실현 가능한 정책이행 등을 약속해 참석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보령시 김동일 시장은 “지역의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보령시는 2035년까지 그린에너지 도시로의 변화 모색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하며 향후 지방기초단체와 충남TP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기업지원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n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국립공주대학교 간호보건대학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청남도 보건의료서비스 향상 및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9일 오전 11시 국립공주대학교 간호보건대학 313호 회의실에서 조경훈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장과 조근자 국립공주대학교 간호보건대학장, 송미영 정책연구실장, 김동진 경영기획실장, 오정아 연구위원, 정혜선 간호학과장, 우혜경 보건행정학과장, 이성란 의료정보학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관·학 연계 협력 기반 구축, 지식 정보 공유를 통한 공동연구사업 및 학술세미나 추진, 연구 및 교육 활동을 위한 인적자원의 교류 등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조경훈 원장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본원의 사회보장과 여성가족분야 전문가들과 간호보건 분야의 연계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라며, 정기적인 학술교류가 활발하게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근자 학장은 “이번 협약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보건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10일 산남고등학교 재학생 700여명을 대상으로 ‘마약 및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청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 지속적인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류 사용 및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약류 및 약물중독의 폐해에 대한 교육과 참여 학생 대상 중독예방 서약서 작성 등으로 진행됐다. 양재숙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중독문제의 위험성 및 폐해를 알리고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혹은 상당보건소 지역보건팀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가 교부세와 지방소득세 등 세수 감소로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유휴자금의 효율적 운영으로 재정확충을 도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시는 10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공공자금 운용실태 점검과 유휴자금 운용 개선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주시의 자금을 담당하는 예산과, 회계과, 상수도사업본부 등 7개 부서가 참석했으며 자금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재원확보 방안을 중점으로 논의했다. 시의 자금운용 개선을 통한 재정확충 노력은 올 초부터 추진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재정위기를 행정의 효율화 등 자체노력으로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주요내용은 지출일정을 면밀히 파악해 예상되는 유휴자금을 공금예금에 맡기기 보다는 금리가 높은 중장기 정기예금에 예치하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상반기 점검결과 공금예금의 평균잔액이 전년 2,200억원에서 올해 1,400억원으로 대폭 감소했으며 중장기 정기예금 비율도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시는 향후 중장기 정기예금 비율을 60%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예금이 만기되는 1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지역 내 주택과 건축물 등을 소유한 납세자에게 7월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2024년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올해는 40만 7,254건에 700억원을 부과했다. 전년대비 1만 1,143건, 13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작년 6월 1일 이후 신축 아파트 및 상업용 건축물의 증가로 전년대비 재산세 건수와 부과액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본세가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원 초과 시에는 7월과 9월에 1/2씩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납부는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ARS, 은행 CD/ATM 기기, 간편결제 앱 등 원하는 방법으로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시민 납세 편의를 위해 지방세 가상계좌 서비스를 기존 농협 외에 국민, 신한, 우리은행을 추가했다. 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을 놓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괴될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 바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추진하는 ‘청주문화나눔 사업’이 첫 지원사업의 첫 결실을 선보이게 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4시 청주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이윤주가 들려주는 클래식 태교 음악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청주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문화기부 캠페인 ‘청주문화나눔 사업’이 지난해 조성한 기금으로 진행하는 첫 지원사업 중 ‘직지의 별과 함께하는 청년예술인·단체 창작활동지원’ 공모에서 선정된 11건의 프로젝트 가운데 처음 공개되는 무대다. 저출생 시대에 문화예술이 함께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탄생의 기쁨을 나누고자 기획한 공연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던 이번 음악회는 청년 피아니스트 이윤주를 비롯해 플루트 연주자 김병준, 바리톤 조래욱, 편곡을 맡은 작곡가 박예현, 영상을 담당한 윤여훈 작가가 함께 꾸민다. 약 70분간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고전・낭만・현대음악을 두루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피아노 연주 중심으로 진행되는 1부에서는 작은 별 변주곡으로 대변되는 모차르트의 ▶‘아, 어머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10일 집중호우 취약지역을 방문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급경사지 유실로 지난 8일부터 통제 중인 월오가덕로를 찾았다. 이 시장은 “계속된 비로 급경사지 피해가 우려된다”며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위험징후 발견 시 선제적 대응에 나서 시민 안전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목련공원을 찾아 이번 비로 또 다른 피해는 없는지 살폈다. 이 시장은 “추후 동일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예찰 활동을 실시할 것”을 강조하고 “남은 시설보수공사도 조속히 시행해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7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해 재난안전실을 신설하는 등 재난에 더욱더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청주 지역에 평균 누적 246㎜의 비가 내렸다. 특히 서원구 남이면은 302㎜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시는 기상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유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원봉중학교 다목적교실 ‘다빛관’ 개관식이 10일 원봉중학교에서 개최됐다. 개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을 비롯해, 손기준 청주지원청교육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연면적 989.99㎡ 규모로 건립된 ‘다빛관’은 ‘우리 모두가 빛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모든 이용자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서로의 빛을 발할 수 있는 장소임을 상징한다. 청주시 대응투자 8억원, 교육부 특별교부금과 교육청 자체 재원 약 38억원 등 총 46억의 사업비로 추진됐으며 2023년 3월 착공해 2024년 3월까지 약 1년간의 공사를 거쳤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앞으로 이곳이 청소년들을 위한 배움의 터전이 되고,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이 화합과 소통하는 공간이 되고, 지역주민들에게도 여가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새로운 꿀잼 공간으로 잘 쓰이길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청주시는 관내 학교의 다목적교실(강당) 신축을 위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38개교에 총 189억원을 대응투자 지원했다. 올해는 문의중학교와 중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청원구 율량동 율봉근린공원 내 이용도가 낮은 공간을 활용해 안전하고 다양한 오감놀이 및 교육 활동이 가능한 모래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공약 중 공원시설물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공원시설물 정비보수를 통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주문진의 가는 모래를 공수해 흙산 놀이터를 조성하고 야외수업이 가능한 데크를 설치했다. 사업비는 1억 5천만원이 투입됐다. 주문진에서 공수한 모래는 미세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낮고 모래를 뭉치는 등 손을 사용한 놀이는 두뇌와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된다. 시 관계자는 “특별히 먼 거리에서 모래를 공수한 만큼 아이들에게 유익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심 내 특별 활동이 가능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별다른 명칭 없이 지번으로만 불리던 사거리와 지하차도가 이름을 갖게 된다. 청주시는 지난 8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지명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명이 지정되지 않은 사거리 5개소와 지하차도 2개소의 명칭 제정을 위한 심의를 진행했다. 해당 시설물의 명칭(안)은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상정했다. 심의 결과 △흥덕구 외북동 336번지 일원 교차로는 ‘외북사거리’ △흥덕구 강서동 194-4번지 일원 교차로는 ‘강서나들목사거리’ △상당구 방서동 267-8번지 일원 교차로는 ‘평촌사거리’ △서원구 분평동 286-4번지 일원 교차로는 ‘매봉로사거리’ △청원구 율량동 1329-1번지 일원 율량농협사거리는 ‘덕성초사거리’로 심의·의결됐다. 또한 △청원구 율량동 93-10번지 일원 지하차도는 ‘상리지하차도’ △청원구 율량동 673-6번지 일원 지하차도는 ‘율량지하차도’로 심의·의결됐다. 이번 의결 사항은 충청북도 지명위원회를 거쳐 국토교통부(국토지리정보원)의 고시로 완료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명칭 제정으로 효율적인 교통관리는 물론 시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서내 인사발령자 49명을 대상으로 3층 대회의실에서 사령장 교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교부식에는 소방관서 정기인사에 따라 소방경 이하 전입자 및 (최초)보직자 49명(▲소방경 2명 ▲소방위 4명 ▲소방장 12명 ▲소방교 24명, ▲소방사 7명)에 대한 사령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는 개인 역량과 보유 자격 등 직무 전문성을 고려해 소방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소방행정과, 재난대응과, 예방안전과와 현장활동을 담당하는 현장대응단, 119안전센터, 119구조구급센터 등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각종 재난현장에서 천안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천안서북소방서의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라며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며, 직원 간의 화합과 단결의 분위기를 조성해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도시의 이해’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 인구구조 변화, 디지털 격차 등 새로운 도시문제에 대응하고자 스마트도시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연세대학교 유은정 교수가 ‘스마트시티, 함께 만드는 도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유 교수는 스마트시티 성공의 키워드를 스마트시티(데이터), 도시(특화), 시민(참여)로 언급하며 전 직원이 이해하기 쉽게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이재영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증평군 공직자들이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성공적인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원성1동은 10일 원성1동 동부 경로당에서 건강지원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및 당뇨 검사 등의 만성질환 관리외에도 우울증검사, 불소용액 배포, 구강 건강 교육 등 다양한 보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소개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경 동장은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교실’은 현재까지 지역내 5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건강 상담과 만성질환 관리 교육, 복지 상담 등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10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제19회 충북교육정책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과학고 및 영재학교 운영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카이스트 부설 영재학교 설립기획본부 이영주 박사의 주제 강연과 참석자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기관 및 각급 학교에서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고와 영재학교의 차이 ▲과학고 운영현황 ▲영재학교 운영현황 ▲과학고 및 영재학교 발전 방향 등을 살펴보고, 영재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활발한 질의와 응답이 이루어졌다. 충북교육정책아카데미에 참석한 윤건영 교육감은 아이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끌어내는 일이 교육의 가장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하며, “과학고와 영재학교 운영 또한 수학, 과학 분야에 재능을 가진 아이들을 한 명 한 명 빛나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는 일이다.”라며, “우리 충북의 아이들이 수학과 과학적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향후, 앞으로도 교육연구정보원은 최신 교육 이슈에 대한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교육정책 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지난 2일부터 우기가 지속됨에 따라 문석구 부군수를 중심으로 각종 방재시설물,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진천군에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누적 강수(평균) 260mm가량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문백면은 341mm의 최대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주요 하천변, 도로변, 야영장, 대형건축 사업장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 또한 읍면 풍수해 대응점검, 기상 상황전파, 관계기관 협조체계 확인, 현장 통제, 대응조치 등 재난 대응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모두 체크하고 있다. 문 부군수는 “부서(읍면)별로 부서장(읍면장)이 중심이 돼 재난 예방 체계를 갖추고, 꼼꼼한 현장 점점과 피해 예방 조치로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2일과 8일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비상대응 1단계를 가동, 호우경보가 발효된 10일에는 비상 대응을 2단계로 격상하며 즉각적인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