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소방서는 9일 오후 10시 50분을 기해 서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익일 오전 6시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기상특보 관련 전 직원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으며, 서산시청, 경찰, 한전, 군부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침수지역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배수 지원 및 구조 출동에 나섰고, 상습 침수 피해 지역을 순찰하며 배수로 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침수, 붕괴 위험이 있는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도 실시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소방서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10일, 2025년도 기초연구 사업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심의하여 확정된 ‘2025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바탕으로 내년 기초연구 사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등 연구 현장을 대표하는 단체에서 20여 명의 연구자가 참석하며, 기초연구를 담당하는 주요 부처인 교육부·과기정통부 공동 주재로 진행된다. 양 부처는 2025년 기초연구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첫째, 2025년도 기초연구 예산은 약 2.94조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새로운 분야의 과감한 연구를 지원하는 ‘개척·돌파형 연구’를 신설하고 소규모이지만 수월성 높은 연구를 지원하는 ‘창의연구’도 대폭 확대한다. 둘째, 2025년에는 대학연구소 중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는 우수 대학연구소를 선정하여 국가 대표 연구소로 육성하는 ‘국가연구소(NRL2.0:National Research Lab2.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소방서는 여름철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중호우 발생 시 행동 요령 안내에 나섰다. 24년도 기상 전망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돼 여름철 집중호우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처럼 일부 지역에는 강한 비구름이 형성돼 폭우가 쏟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집중호우 시 행동 요령으로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실내의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 자제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기상 상황 수시로 확인 ▲하천변, 해변가 등 침수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풍수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수방장비 사전점검 등 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수 박재범이 팬미팅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재범은 10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단독 팬미팅 ‘Jay Park Season 3: Dedicated 2 U(제이팍 시즌 3: 데디케이티드 유)’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재범은 부드러우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꽃을 들고 로맨틱한 무드를 발산하는가 하면, 셀프 카메라 촬영으로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박재범은 짧은 티저 영상 안에서도 자신만의 다채로운 개성을 가득 담아내며 팬미팅에 대한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Jay Park Season 3: Dedicated 2 U’는 지난 2013년 진행된 ‘JAY EFFECT 단합대회’ 이후 약 11년 만에 개최되는 박재범의 단독 팬미팅이자, 지난 4월 포문을 연 박재범의 대규모 프로젝트 ‘Jay Park Season’의 세 번째 시즌이다. 박재범은 지난 4월 2024년을 음악에 집중하는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담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Jay Park Se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교육부는 주한미국대사관(대사 Philip S. Goldberg)과 함께 7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3일간 부산 누리마루 에이펙(APEC) 하우스에서 ‘2024년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Summit)’을 개최한다. ‘2024년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은 한·미·일 정상회의(2023.8.18.) 후속 조치로서 3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청년들의 국제적 리더십 함양과 교류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이다. 본 행사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청년(한·미·일 청년 각 15명, 태평양 2명, 남아시아 3명) 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년 참가자들은 4차례 사전 화상 연수를 통해 ▲3국 안보 협력, ▲경제·기술 협력, ▲인도-태평양 전략, ▲민간 교류 확대 등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를 청취하고 주제별 모둠 활동과 토론을 진행해 왔다. 행사 기간 동안 청년 참가자들은 사전 연수 내용을 바탕으로 국제적 쟁점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들과의 대화 훈련, ▲모의 정상회담, ▲발표 대회 등을 통해 실제 외교 무대에서 필요한 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폭발적인 미친 감성으로 국내 언론뿐 아니라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바로 오늘, 7월 10일(수) 개봉과 함께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원제: LOVE LIES BLEEDING ┃감독: 로즈 글래스┃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케이티 오브라이언, 에드 해리스, 데이브 프랑코, 안나 바리시니코프, 제나 말론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제공: ㈜키노라이츠]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가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짜릿한 슈퍼 범죄 로맨스. 드디어 오늘 개봉한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쏟아지는 국내 언론들의 극찬을 담아낸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던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우주적인 로맨스를 엿볼 수 있는 리뷰 포스터에는 구름이 떠다니는 보랏빛 밤하늘과 몽환적인 오로라를 배경으로 사랑에 중독된 체육관 매니저 ‘루’와 보디빌더 ‘잭키’의 세상을 환상적으로 그려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이 행복하게 달려 나가는 모습은 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7월 17일 개봉 예정인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 IMAX 상영까지 확정 짓고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제목: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 원제: 名探偵コナン: 100万ドルの五稜星(みちしるべ) | 감독: 나가오카 치카 | 수입/배급: CJ ENM]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의 IMAX 상영이 확정되어 화제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이 국내 극장에서 IMAX 상영되는 것은 최초이며, 2D 더빙판, 자막판 상영과 더불어 특별관 상영까지 확정되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은 전설적인 검 ‘성릉도’를 손에 넣으려 하는 어둠의 세력에 맞서, ‘검’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려는 괴도 키드, 그리고 ‘검’을 지키려 하는 핫토리와 코난이 펼치는 배틀 미스터리 애니메이션. 국내 최초 IMAX 상영 소식과 함께 공개된 IMAX 포스터는 괴도 키드를 중심으로 검에 비친 코난과 핫토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 예리하게 빛나는 칼날이 ‘검’에 관련된 미스터리를 중심으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 세계 가장 문제적 거장 라스 폰 트리에가 올해 감독 데뷔 40주년을 맞이하여 CGV아트하우스에서 오늘부터 라스 폰 트리에 감독전을 개최하는 가운데, 소장 욕구 자극하는 다양한 굿즈 증정 이벤트와 함께 이번 감독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관람 포인트를 공개해 화제다. 전 세계 가장 문제적 거장 라스 폰 트리에 감독 데뷔 40주년을 맞이하여 7월 10일(수), 오늘부터 CGV아트하우스에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전]을 개최한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지난 40년간, 자유롭고 극단적인 상상력으로 어떠한 규칙에도 얽매이지 않고 파괴를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이번 감독전에서는 그의 발칙하고 도발적이며, 파격적이고 과감했던 지난 필모들 중에서도 유로파 3부작, 골든하트 3부작, 미국 3부작, 우울 3부작에 해당하는 대표작 12편을 선정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그동안 국내 극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장편 데뷔작 '범죄의 요소'(1984)와 두 번째 장편 '에피데믹'(1987)의 최초 상영 소식이 전해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관동대지진 직후 시작된 조선인을 향한 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오는 8월 15일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김태영, 최규석 | 출연: 니시자키 마사오, 세키하라 마사히로ㅣ 제작: 김태영, (주)인디컴ㅣ배급: ㈜영화특별시SMC] 1923년 9월 1일, 10만 5천 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관동대지진 직후 무고한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오는 8월 15일 극장 개봉 소식을 알렸다.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부정당한 101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언의 목소리와 기록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 대학살이 벌어진 지 101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진실 부정하고 있는 일본 정부에 맞서 세계 역사에 더욱 알려져 기억되고, 잊히지 않도록 싸우고 있는 일부 일본 정치인과 시민단체 관계자, 학살 피해자 유족들의 증언과 기록에 집중한다. 특히 한국 정부에서조차 무관심한 간토대학살에 관하여 일본 정부의 반성을 촉구하는 일본 시민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트롯 걸즈 재팬' TOP7이 7080 세대의 향수를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국내를 사로잡은 트로트의 인기가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MBN '한일가왕전'에 이어 '한일톱텐쇼'에서 선보인 한일 트로트 대항전이 국경을 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트롯 걸즈 재팬' 멤버들은 최근 두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의 7~80년대 음악을 커버한 다양한 무대를 펼치며 현장을 그때 그 시절로 되돌렸다. 특히 일본의 황금 막내 스미다 아이코의 선전이 두드러진다. 스미다 아이코는 MBN '한일가왕전' 첫 화에서 일본의 국민 가수 야마구치 모모에의 '애염교' 무대를 펼쳤다. '애염교'는 1979년 발매돼 큰 사랑을 받은 곡으로 스미다 아이코는 십대 소녀의 감성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깊이와 독창적인 표현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스미다 아이코는 곤도 마사히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7080 열풍을 견인했고, 해당 무대는 유튜브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계속해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MBN '불타는 장미단'에 출연한 스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완벽한 가족’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배우 윤세아의 스틸이 공개됐다. KBS 2TV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측이 10일(오늘) 공개한 윤세아의 스틸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윤세아가 맡은 하은주는 과거 명석하고 능력 있는 신경정신의학과 전문의였으나, 불의의 사고로 인한 충격 때문에 현재는 남편 최진혁(김병철 분)과 함께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딸 최선희(박주현 분)를 사랑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강하며 선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거침없는 모습을 보이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 속 윤세아(하은주 역)는 웃음기 하나 없는 표정으로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또한 무언가를 보고 당장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애절한 표정은 그녀가 지닌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온화한 미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의 데뷔 첫 정규앨범이 글로벌에서도 통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은 최근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톱 앨범 데뷔 미국 및 글로벌 차트(7월 5일~7월 7일) 내 5위에 나란히 올랐다. 스포티파이의 톱 앨범 데뷔 차트는 한 주 동안 발매된 전 세계 아티스트의 신보 중 가장 반응이 뜨거운 앨범 순위를 나타낸 차트다. 앨범 발매와 함께 멜론 HOT100, 벅스 실시간 및 일간 차트에 오른 스테이씨는 스포티파이 톱 데뷔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빛내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Metamorphic'은 스테이씨가 데뷔 후 약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변화'를 뜻하는 앨범명에 걸맞은 콘셉트의 진화와 비주얼 변신,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테이씨는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으로 핫하고 발칙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손현주와 김명민이 아버지 대 아버지로 맞붙는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에서 첨예하게 대립할 두 아버지, 송판호(손현주 분)와 김강헌(김명민 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 ‘유어 아너’는 앞서 수식어가 필요 없는 두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만남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 상황. 배우들의 치열한 에너지와 열연이 시청자들을 제대로 매료시킬 예정인 가운데 드라마 속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두 사람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송판호는 뜨거운 심장과 차가운 머리로 항상 현명한 판결을 내리며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아온 판사다. 법 아래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아온 명예로운 법조인으로 올곧고 따뜻한 성품은 기본, 오점 하나 없는 성공한 삶을 살아왔다. 반면 이런 송판호와 대척점에 설 김강헌은 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에서 ‘Knock’ 챌린지로 핫한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남자를 만나지 말라”는 사주 결과에 직면했다. 11일 공개되는 ‘별의별걸’ 4회에서는 26년차 점술인 남택수가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과 ‘MZ 핫걸즈’ 나띠X하리무X박제니의 인생 그래프를 그리며 사주를 점친다. 남택수는 이채연의 사주에 대해 “올해에 나름 연애운이 있어서 남자와 함께 협업하면 좋다”라며 서인영&크라운제이를 능가하는 혼성 듀오가 탄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채연은 “콜라보 연락 달라”라며 깨알 매력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어 남택수가 “남자와 일이 같은 사주다. 즉 남자를 만나면 일이 깨진다. 35세까지 좋은 남자 운이 없으니 그때까지는 일단 일만 매진해라”라고 조언하자 이채연은 울상이 됐다. 언니의 비보(?)에 하리무는 “남자랑 일 중에 선택해야 하는 거냐. 되게 슬프다”라며 당사자보다 더 격하게 슬퍼했다. 이어 남택수는 하리무의 사주에 대해 “돈 벌기에 아주 좋은 사주다. 동일한 사주가 YG 양현석이다. 그분을 모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KBO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7월 12일(금)부터 잠실, 사직, 광주 3개 구장에서 KBO 리그 시각장애인 현장 관람객 대상 중계 음성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본 서비스는 야구장을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는 시각장애인의 관람 편의성을 제고해 비장애인과 동일한 야구 관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야구장에 방문하는 시각장애인 관람객은 현장에서 무료로 대여 가능한 소출력 FM 라디오 단말기와 이어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TV 중계 방송 음성을 청취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고 자세하게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본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관람객은 잠실, 사직, 광주 구장 내 ‘KBO 중계 음성 지원 안내데스크’를 방문하여 단말기를 대여할 수 있다. (잠실: 1루 내야 2-3게이트(글러브 대여소 옆), 사직: 1루 외야 1-7게이트, 광주: 1층 중앙 출입구 및 5층 중앙 복도) 또한 전용 유선번호를 통해서 서비스 이용 사전 예약과 단말기 좌석 전달 및 수거 서비스 요청도 가능하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과 KBO 리그 중계방송사의 협조를 통해 진행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