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부는 7월 10일 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법·제도·인프라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작년 발표한 '이차전지 전주기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사용후 배터리 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통상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용후 배터리 관리체계를 고도화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마련했다. 우선, '가칭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공급망 안정화 지원에 관한 법률안' 입법을 추진하여, 통합적·체계적 정책추진을 뒷받침한다. 통합법안에는 배터리 전주기 이력관리 시스템, 재생원료 인증제, 전기차 배터리 탈거 전 성능평가 등 주요 제도를 규정할 예정이다. 또한, 관계부처 협업이 필요한 주요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한 정책위원회를 신설한다. 세부 운영사항은 '친환경산업법',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 '자동차관리법' 등 관계부처 소관 개별법 개정과 공동고시 마련을 통해 규정할 계획이다. ‘배터리 전주기 이력관리 시스템’은 배터리 제조부터 전기차 운행·폐차, 사용후 배터리 순환이용까지 전주기 이력정보를 관리하고 민간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배터리 자원순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년 6월 15세 이상 고용률(63.5%, 0.0%p)ㆍ경제활동참가율(65.3%, 0.0%p)이 29개월 연속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실업률(2.9, +0.2%p)도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을 지속했다. 취업자수는 9.6만명 증가하며 증가폭이 전월대비 소폭 확대됐다. 코로나 이후 고용이 큰 폭 증가했던 기저효과와 함께 폭염 등 일시적 요인도 취업자 증가폭을 일부 제약했다. 서비스업 고용 증가폭이 확대되고 제조업 고용 증가도 지속됐으나, 건설업 고용 감소폭 확대, 자영업자 감소 지속 등 부분적으로 어려움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정부는 수출 중심 경기회복 흐름이 고용과 민생 개선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내수 활성화 노력을 강화하고, 건설업 근로자 전직지원 및 생계안정 등 고용감소 분야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대책도 신속히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범부처 일자리 TF 중심으로 업종별·계층별 고용여건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필요시 대응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새마을부녀회는 10일 덕산면복지회관에서 어르신 밑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 새마을회장단, 읍면 부녀회장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열무김치, 돈육 주물럭, 젓갈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220가구에 전달했다. 유금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온기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군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큰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일 대 일 자살예방 멘토링, 며느리봉사대 활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공주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품앗이 전체모임 우리 가족 심심풀이 캠프’를 최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주시 돌봄 품앗이로 활동하는 32가정, 124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가족 물놀이, 각종 게임, 조명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캠프를 통해 다른 가족과 친밀감과 유대감을 갖는 시간을 보내고 여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과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주시 공동육아나눔터는 2018년 신관동 1호점을 시작으로 옥룡동 2호점, 유구읍 3호점, 올해 2월 월송동 4호점을 개소했다. 자녀 돌봄 장소 제공, 장난감 대여, 상시프로그램, 돌봄품앗이 활동 등 여러 자녀 양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가족이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공주시만의 실효성 있는 출산 장려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맞춤형 저출산 대응 시책’ 발굴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시청 집현실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김진용 미래전략실장 등 관련 부서장 20여명이 머리를 맞대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현재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그리고 시에서 추진 중인 저출산 관련 사업의 현황을 생애주기별과 지원 분야별로 분석하고 정책 사각지대를 진단했다. 그 결과 ▲주거 ▲일가정 양립 ▲다자녀가정 양육 부담 경감 등 3개 분야에서 신규 정책 발굴이 필요하다는 점을 도출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시책 발굴을 놓고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결혼 축하금 지원 ▲아이돌봄 자부담금 지원 ▲공공형 사진관 운영 ▲다자녀가정 농산물 꾸러미 지원 등 총 12건의 지원사업을 놓고 추진 방법 등을 토론했다. 시는 이번에 논의된 다양한 출산 지원 시책들을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빠르면 2025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민에게 결혼·임신·출산·양육이 행복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제24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공주문예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박동진 선생 서거 21주기를 맞아 열리는 올해 대회는 판소리 부문에 명창부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유아부, 외국인부 등 6개 부문과 고수 4개 부문 등 총 10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된다. 이번 경연은 지난 7일까지 신청 접수한 320명이 참여해 치열한 예선과 본선 경쟁을 펼친다. 시상은 명창부 대상에 대통령상을 비롯해 부문별 국무총리상,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국가유산청장상, 충청남도지사상, 공주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부대행사로 12일과 13일 저녁 7시 30분 아트센터 고마에서는 ‘한 여름밤의 소리’, ‘한 여름밤의 푸리’ 등이 펼쳐진다. 올해는 장마 기간이 겹치면서 장소를 야외 금강신관공원에서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로 변경했다. 12일 ‘한 여름밤의 소리’ 공연에서는 토리스의 국악아카펠라, 놀이꾼들 도담도담의 연희극 덜미장수 공연이 열리고, 13일 ‘한여름밤의 푸리’ 공연에서는 예결밴드의 서도민요 프로젝트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자매결연을 맺은 해군함정 ‘공주함’의 초청으로 지난 9일 관내 고교생과 공무원 등 30명이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이날 천안함 추모관과 서해수호관, 공주함을 잇달아 견학해 전투태세 훈련을 참관하고 함상 체험 등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해군 생활과 안보시설 견학을 통해 고교생들의 해군에 대한 이해와 안보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최원철 시장은 공주함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으로 부대 사기진작에 큰 공이 인정된다며 공주함 명예부대원(명예 함장)으로 위촉돼 의미를 더했다. 1992년 진수된 공주함은 ‘공주’라는 함명의 인연으로 1996년 5월 공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안보 견학, 위문 방문, 장병 자원봉사 등 우호 협력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해양 주권 수호를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공주함 장병들에게 공주시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공주함과 공주시가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해 우호 증진을 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웅진백제문화촌 조성 등 민선8기 들어 핵심사업으로 추진해 온 사업들이 관련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남도의 제2기 지역균형발전 사업 공모에서 ▲웅진백제문화촌 조성사업(총사업비 400억원) ▲G-디지털 혁신플랫폼 구축사업(총사업비 150억원) ▲식품안전 R·D클러스터 기반 조성사업(총사업비 250억원) 등 3건이 선정됐다. 시는 민선8기 들어 공주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이들 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왔는데 800억원 규모가 투입되는 핵심사업이 이번 균형발전사업에 선정되면서 마침내 숨통을 틔우게 됐다. 먼저 웅진백제문화촌은 총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해 웅진백제 왕실문화 스테이, 백제왕도 생활체험마을 등 체계적인 관광 서비스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오는 2026년 착공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4월 착공한 백제문화스타케이션과 이번에 사업비를 확보한 웅진백제문화촌 그리고 현재 구상 중인 웅진신화뮤지엄과 영상미디어관을 오는 2030년까지 조성해 공주문화관광지 일대를 백제만의 정체성과 매력이 묻어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외부 우수 유입) 피해를 본 주택에 대해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다고 10일 밝혔다. 공주시 의당면에 따르면, 의당면에 있는 한 주택이 지난 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내부 일부가 침수되면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를 중심으로 복구작업을 벌였다. 회원 10여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은 주택 벽면 빗물 누수를 확인하고 방지용 비닐을 설치하고 가재도구 등을 정리했다. 거주자 2명(임차인)은 현재 마을회관에서 임시 거주 중으로, 대한적십자사에서 구호 물품과 비상식량을 전달했다. 의당면 행정복지센터도 담요와 양말, 화장지, 속옷, 매트 등의 응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공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도배와 장판 교체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석중 의당면장은 “폭우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대책에도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9일 추풍령면 일원에 경작 중인 옥수수를 수확했다. 새마을 회원 20여명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옥수수를 수확했다.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월 휴경지 경작 사업으로 옥수수를 파종하고 정성껏 가꿔 이날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옥수수는 사전 접수된 지역 주민에게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를 통해 생긴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경작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오세광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수확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파종부터 수확까지 고된 일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오는 19일까지 ‘2024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기존 공급되고 있는 농·축산품 및 가공식품 위주 답례품에서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자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 공산품·공예품, 관광·서비스 등 4개의 분야별 답례품을 다양하게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동군에 사업장을 두고 모집 분야의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군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고, 군청 행정과 민간협력팀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지역 연계성, 상품의 우수성 등 7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해 평가 후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답례품 및 공급업체는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답례품의 다양화로 고향사랑기부제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지역 우수업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철을 맞아, 돼지와 닭 사육 농가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사양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돼지는 고온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료 먹는 양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장내 환경이 달라져 영양소 소화, 흡수 능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사료 주는 횟수를 기존 2회에서 3, 4회 정도로 늘리고, 비교적 온도가 낮은 오전 5시부터 9시와 오후 8시부터 11시에 주면 사료 먹는 양을 10에서 15% 늘릴 수 있다. 닭은 계사 안 온도가 높아지면 닭의 사료 먹는 양이 줄고 물 먹는 양이 증가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 묽은 변 또는 설사를 유발해 영양 결핍, 탈수, 전해질 불균형이 생기고, 사육 환경도 나빠질 수 있어 여름철에는 사료에 단백질, 아미노산, 비타민 및 광물질 등의 첨가량을 높여 섭취량 감소로 인한 영양소 결핍을 예방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료는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하기 쉬우므로 사료 저장고, 이송관, 급이기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청결하게 관리해야 하며, 평소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며 지역사회내 육아 지원 거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지난 2022년 11월 연면적 991㎡, 지하 1층, 지상2층 규모로 개관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지원 사업 △가정양육 지원 사업 △장난감도서관 △영유아 실내놀이터 등을 운영 중이다. 어린이집 지원 사업으로 △보육교직원 교육 △보육 컨설팅 △대체교사 지원사업 등을 시행 중이다. 보육교직원에게 안전, 아동학대, 응급처치 등을 교육하고, 보육교사의 부재로 인한 업무 공백을 대비해 어린이집 대체교사를 지원한다. 가정양육 지원 사업으로 △부모상담 △부모교육 △부모 자녀 체험 프로그램 △시간제 보육실 등을 운영 중이다. 부모 자녀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블록, 로봇코딩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시간당 5,000원·월60시간 이용가능한 시간제 보육실은 맞벌이 부부에게 호응이 많다. 장난감도서관은 775개의 장난감과 1,183개의 도서가 구비돼 있어 아이들이 다양한 장난감과 책을 접할 수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자매도시인 서울시 영등포구와의 어린이 문화교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 16명이다. 모집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6일 18시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청양군청 누리집 간편신청 탭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 문화교류는 자매도시 간 상호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우호를 증진하고자 마련했으며 영등포구와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추진된다. 청양군 어린이는 오는 8월 13일에 국립과천박물관, 국회의사당, 서울함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어린이 문화 교류가 자매도시간의 유대를 돈독하게 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문화체험으로 경험과 사고의 폭이 넓어지는 유익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청양군 반부패·청렴정책 부서장 2차 회의를 개최했다. 김 군수 주재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및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24년도 자체 내외부 청렴 설문조사 결과 공유 △취약분야 개선 방안 토의△종합청렴도 부서별 협조사항 안내 △김돈곤 군수의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5월 16일부터 5월 24일까지 8일간 자체 내외부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도출된 부패취약분야 문제점을 공유하고 청양군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각 부서장들이 책임감을 갖고 솔선수범하여 구조적이고 반복적인 부패요인을 개선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군은 간부 공무원 청렴 인식 전환을 위해 간부공무원 반부패 · 청렴 교육을 진행하고 MZ세대 공무원들과 소통강화를 위해 청렴 골든벨을 개최하는 등 맞춤형 청렴시책 시행으로 2024년 국민권익위종합청렴도 평가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