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보은군은 지난 9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4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개막식에서 최재형 보은군수 및 최부림 전 보은군의회의장이 대한씨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씨름 대회를 개최하며 대한씨름협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고 씨름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스포츠메카 보은군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며 상생 관계를 이어 왔다. 이만기 장사의 스승으로 알려진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은 “평소 씨름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고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최 군수와 최 전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우리나라의 전통 스포츠인 민속 씨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협회의 노고에 국민의 한 명으로서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전통 민속씨름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현재 충청권, 전라권 등에 호우경보가 발효되어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7월 10일 02시 3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지자체에게 호우 대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중점 관리사항을 당부했다.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과감할 정도로 선제적인 대피, 통제 등 안전조치를 취할 것 ▲연이은 호우로 지반이 약화되어 산사태 등 사면붕괴 위험이 크므로, 위험지역 인근 주민을 신속히 대피시길 것 ▲댐 수문 개방으로 하류부 저지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 간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주민 안내 및 위험지역 통제에 철저를 기할 것 ▲지하차도, 반지하주택,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 침수를 대비하여 대피 및 통제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위험상황 우려 시 선제적으로 조치할 것 ▲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가용할 수 있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계속되는 집중호우 대응을 위해 전 직원이 비상 소집됐다. 9일 오후 10시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10일 새벽 2시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이후 계속되는 호우로 소하천 범람 등의 우려가 있자 새벽 4시 옥천군 전 직원을 비상 소집해 피해 상황 파악 및 하천 범람으로 인한 만일의 사태에 대피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저지대 지역 주민이 즉시 인근 마을회관, 경로당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과 도로 통제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10일 오전 6시까지 옥천군 평균 80㎜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으며, 옥천읍 가화 지하차도, 군북면 이백리 하수처리장 진입도로, 군서면 오동2리 마을회관 앞 도로 등이 통제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한국생산성본부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충북사무소와 함께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확산을 위해 ESG 사내전문가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청주 오창에 위치한 한국생산성본부 충북사무소 강의실에서 7월 24일~25일 2일간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대상은 도내 중소‧중견기업 ESG 담당 실무 또는 부서장, 임원으로 관심있는 기업은 한국생산성본부 충북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043-241-6616) 이번 교육은 도내 기업의 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윤리경영(Governance) 도입과 정착을 돕고, 국내외 ESG 실전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와 한국생산성본부의 기관 간 협력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1일차 ESG 최신 동향과 기업지배구조 이해, 2일차 ESG 공시 및 실무 대응 전략 등으로 진행된다. 기업의 ESG 실전 대응력 강화를 위해 한층 전문적이고 심화된 내용으로 구성하여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그간 서울에서만 운영되던 교육을 ‘찾아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충남형 스마트팜 기술 적용 품목 확산 및 다변화를 위한 ‘슬기로운 스마트팜 생활’ 사례집 책자를 발간·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최근 스마트팜이 확산하면서 특정품목 과잉 생산으로 인한 가격 불안정 우려가 야기됨에 따라 스마트팜 기술로 생산할 수 있는 품목을 다양화하고 스마트팜 재배 기술과 장점을 알리고자 발간했다. 사례집은 스마트농업을 시작하기 전 품목 선택 시 고려할 사항과 수경재배의 종류별 장단점, 관련 시설·장비 소개, 전국 스마트팜 재배 사례, 도와 전국으로 구분한 38개 품목에 대한 사례 및 정보 등으로 구성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전국 우수 스마트팜 기술 적용 사례를 도입하고자 충청권을 중심으로 품목 도입 가능성에 대해 4차례 진행했던 업무협의 내용과 전문가 자문회의 내용 등을 이번 사례집에 담았다. 특히 부가가치가 높은 특용작물인 버섯·인삼·고추냉이 등 스마트팜 재배를 위한 배치 형태, 시설 규격, 재배 특성별 전처리 과정 등을 살펴 접목 가능성을 분석하고 보완 사항을 추가해 사례집을 제작했다. 또 도내 유형별·작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최근 보양식으로 염소 수요가 늘면서 국내산 염소고기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염소고기 수입량이 폭증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여부 등을 특별단속해 총 8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입산 염소의 국내산 둔갑 판매 등을 방지하고자 추진한 이번 특별단속은 지난달 3일부터 28일까지 진행했으며, 도내 염소고기 취급 업소(식품접객업소, 즉석식품제조·가공업소, 식육판매업소 등) 302개소를 대상으로 했다. 이 중 위반 업소는 식품접객업소와 즉석식품제조·가공업소이며, 위반 내용은 △무신고 영업 1건 △원산지 거짓 표시 1건 △영수증 및 거래명세서 미보관 3건 △건강진단 미실시 3건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업소는 즉석식품제조·가공업소 신고를 하지 않고 염소엑기스를 제조·판매했으며, B업소는 염소고기의 원산지를 거짓 표시해 판매했다. 그 외 3개 업소는 원산지 등이 기재된 영수증이나 거래명세서를 6개월간 비치·보관해야 함에도 이를 위반해 적발됐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앞으로도 무신고 영업 및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축산물 안전 취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10일 ‘아동학대예방-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예방 및 긍정양육 확산을 위해 시작한 릴레이 형태의 캠페인으로 김호성 상임이사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에게 설렘으로 방문하게 만드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과 ‘춤’을 통하여 행복한 꿈을 꾸는 ‘꿈의 무용단’을 통하여 아이들을 아이 자체로 그대로 인정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는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와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유영대 원장을 지목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가 촘촘한 관광정보 제공을 위해 관내 관광관련 사업장에 여행 홍보물을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전했다. 제천시는 오는 7월 19일까지 관내 관광관련 사업자 중 매장 내 관광홍보물을 비치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100개 업소이며 예산 및 사업 추이에 따라 모든 희망업소에 지급을 목표로 지속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제천시 관내에 주소지를 둔 사업장 중 여행객이 방문할 수 있는 사업체로 식당, 카페, 관광체험장, 숙박업소(펜션, 캠핑 등) 등이며 비치형 관광 리플릿, 설치형 관광지도 등을 지원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보건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전 세계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질병관리청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올해 백일해 환자 수가 7일 기준 6,163명(의사환자 포함)으로 지난 10년 대비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0~4세가 535명, 10~19세가 5,230명으로 전체 환자의 93.5%에 달할 만큼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크게 유행하고 있다. 백일해는 환자의 비말감염에 의해 전파되는 제2급 감염병으로 면역력이 없는 집단에서 1명이 12~17명을 감염시킬 정도로 전파력이 강하다. 초기에는 콧물이나 가벼운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발작성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숨을 들이쉴 때‘웁(whoop)’하는 소리가 나면 의심해 봐야 한다. 제천시보건소는 국가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12세까지 무료로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아의 경우 생후 2, 4, 6개월, 15~18개월, 4~6세에 백신접종 후 11~12세에 추가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가족센터가 가정 내 아버지의 양육 활동 참여를 향상시키고 양성평등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한 아버지-자녀 돌봄 프로그램‘과학 놀이터’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과학 놀이터’는 지난달 4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6회기가 진행되었으며, 초등 자녀를 둔 10가정이 참여했다. ‘과학 놀이터’는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관절 포크레인, 실리콘 테이프 풍선, 날아라 UFO, 딸기 고체 치약, 옆으로 걷는 로봇 등 다양한 과학 활동을 하며 과학적인 현상을 이해하고,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도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버지 참여자는 “자녀와 함께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참 좋았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참여자는 “아이가 함께 실험하는 것을 즐거워했다. 아이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심재석 충주시가족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부-자녀간 긍정적인 관계를 조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7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청소년기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아버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펼쳐지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박람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는 국내 바이오 업계를 대표하는 한국바이오협회와 세계적인 전시업체인 RX(Reed Exhibitions)가 주최하고, 바이오·제약 분야를 아우르는 전 세계 전문가를 한자리에 초청하는 종합 바이오 컨벤션 행사이다. 올해는 해외 25개국 250개 이상의 기업이 450개 부스를 운영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론자·카탈란트 등 업계를 이끄는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한다. 시에서는 3일 간 홍보관 운영을 통해 유수의 바이오기업과 관람객을 대상으로‘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등 주요산업단지, ‘충주 지식산업센터’ 등을 홍보한다. 또한 박람회 프로그램 일환으로 운영되는 기업발표 프로그램 및 전시 부스를 직접 찾아가 충주시 국가산단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국내외 우수 바이오 기업 유치로 충주시가 바이오산업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보건소는 어린이 모발 속 니코틴 농도를 측정해 가족의 흡연으로 인한 3차 간접흡연의 피해를 수치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지난 4월 관내 흡연가정 6~13세 어린이 50명의 모발을 채취해 모발 속 니코틴 농도를 측정했고, 그 결과 평균 0.22ng/mg의 니코틴이 검출되어 이는 비흡연가정 아동 평균(0.03~0.05ng/mg) 비해 4~7배정도 높은 수치임을 확인했다. 흡연자가 실외흡연을 하더라도 담배의 유해 성분이 흡연자의 옷이나 몸에 남아있다가 아동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시는 판단했다. 보건소는 검사 결과를 보호자에게 알리고 흡연자가 금연을 할 수 있도록 금연클리닉 등록을 권유해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검사로 가정 내 흡연자로 인한 3차 간접흡연의 피해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가족의 건강을 위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모발 니코틴검사는 모발에 축적된 니코틴을 최대 3개월까지 검출하며 간접흡연의 피해에 대한 수치를 정량화해 가족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기 위한 검사법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자신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아이(I)들의 자신만만”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이(I)들의 자신만만 프로그램은 오는 25일, 8월 1일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푸드테라피를 통한 자기이해, 영화치료를 통한 믿음 관계 만들기 및 강점 발견하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1일까지이며,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은이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자아상을 확립하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의 대표 과일인 충주 하늘작 복숭아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했다. 충주 하늘작 복숭아는 배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뛰어난 충주시의 사질토에서 자라난 복숭아이다. 또한 충주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알맞아 복숭아 숙성에 이상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어, 충주시에서 생산된 하늘작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충주 하늘작 복숭아는 충주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8개소에서 엄격한 품질관리와 공동선별을 거친 후 전국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충주시의 7월 복숭아 출하량은 전년 대비 8.3%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충주시는 복숭아 수확기에 예상되는 농가의 판로확보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선제적 마케팅에 나섰다. 실례로, 충주시는 복숭아 홍보 및 판촉을 위해 6월 말 충주 하늘작 복숭아 판매협의회를 개최하여 각 지역농협 산지유통센터 실무자들과 회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탄금공원에 신설한 충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충주씨샵과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직거래 행사를 진행하고 수도권 농협하나로클럽 및 홈플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전국택견한마당(제22회 송암배)’이 (사)한국택견협회 주관으로 오는 20일 충주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전국택견한마당(제22회 송암배) 전통과 명성이 있는 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택견 애호가들이 모여 서로 기술과 열정을 겨루는 무대이다. 대회는 작년 ‘택견, 함께 나누다’에 이어 올해에도 ‘함께하는 택견’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남녀노소는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을 개설하여 택견의 매력과 다양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35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며, 택견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이들의 참여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는 본때뵈기 6종목(붙뵈기 개인전·단체전/막뵈기 개인전·단체전/생활체조 장애인·비장애인), 견주기 3종목(맞서기 체급별/대걸이 체급별/대걸이 단체전) 등이 진행되며, 세계택견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할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도 선발한다. 한편, 대회를 주관하는 한국택견협회는 매년‘시민택견체조경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