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20일, 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은 제41회 영천시장기 클럽대항 테니스대회가 시민테니스장 외 2개 구장에서 개최됐다.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11개 클럽 2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일반부 단체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테린이부(초심자부) 개인전은 리그전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각 클럽의 명예를 걸고 우승을 향한 진검승부를 펼친 결과,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시청A팀이 우승, 어울림A팀이 준우승, 어울림C팀과 세왕금속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패자부활전에서는 동부B팀이 우승, 금호정우회팀이 준우승, 영화B팀과 팔팔B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테린이부(초심자부) 개인전 여자부 우승은 김문희, 김민정 선수에게, 남자부 우승은 김영기, 이준환 선수에게 돌아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호인 간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동호인들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테니스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22일부터 1박 2일 동안 저 연차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봄날의 쉼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8 부터 9급 저 연차 직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직장 내 소속감을 강화하고 직장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그룹매칭 활동, 그룹별 소모임, 자기PR 등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지며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직장 적응을 도모하게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여러분 모두가 이번 교육을 통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직원들의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8일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인 TS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구강, 한방, 만성질환 관리, 금연클리닉으로 이루어진 직장인 맞춤형 찾아가는 통합건강서비스를 운영했다. 많은 업무와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점심시간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이고, 대상자의 주요 연령대와 건강 문제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사업팀을 꾸려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강보건팀에서는 구강이동진료버스를 활용하여 구강 진료(스케일링)와 구강검진을 하고 평소 치아 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의약팀에서는 건강 상담 후 간편하게 붙이는 침(이침)을 활용하여 혈 자리 자극을 통한 통증 완화와 한의약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만성병관리팀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측정 및 예방관리수칙 안내,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와 암 검진 홍보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했으며, 금연클리닉에서는 흡연 관련 질환 설명과 금연 보조제 지원을 통해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찾아가는 통합건강서비스 운영을 통해 직장인들의 건강관리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0일에 안강청소년문화의집 회의실에서 올해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운영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소년운영위원회 연간일정계획, 친교의 시간 등 위원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14~24세로 구성되며, 청소년들이 청소년시설 운영 및 각종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이들의 참여의식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운영 과정의 개선·반영에 목적이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정기‧임시회의 운영, 청소년수련시설 모니터링 및 자문·평가, 시설 및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기획사업 등이 있다.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지원하고 응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요리실, 악기연습실, 댄스연습실, 상담실, 대회의실, youtube방송실 등 실내시설과 풋살구장, 농구장, 공연장 등을 갖춘 청소년수련시설로 평일 9:00~21:00, 주말·공휴일 9:00~18: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18일 오후 2시 김천시 가족센터 3층 대교육장에서 내국인 인력풀에 지원한 22명의 김천시 거주 외국인(또는 귀화자)을 대상으로 내국인 인력풀 구직자 등록에 관한 서류접수와 알 솎기 기본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김천시 이음센터가 운영한 내국인 인력풀을 보강하고 변경된 농식품부 지침을 반영해 김천시 가족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체류 외국인(또는 귀화자)를 대상으로 홍보하고 접수됐으며 이번 교육에 참여한 참가자에게 농촌인력지원팀의 알 솎기 요령 교육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는 베트남, 중국, 러시아 이주여성과 가족이 참가했으며 김천시 가족센터 국가별 전담 통역사의 통역을 통해 교육이해도를 높여 주었고, 특히 2024년 직고용 농가와 결혼이민자 가족 근로자 초청 매칭을 담당한 김천시 가족센터 이나윤 통역사(베트남 결혼이민 귀화자)는 “김천시와 농협 시지부가 추진하는 내국인 인력풀 접수에 김천시 가족센터 등록 회원을 조직화해 농업 분야 일자리 연계와 차비, 간식비 등의 지원 그리고 우리 지역에 가장 필요한 알 솎기 작업 요령을 설명해주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주지역 콜택시 서비스인 ‘첨성대콜’과 ‘신라콜’이 오는 5월 1일부터 하나로 통합된다. 경주시는 2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첨성대콜 개인택시지부와 신라콜 법인택시연합회로 이원화돼 있는 콜택시를 ‘경주브랜드콜’(이하 경주콜)로 통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재봉 경주개인 택시지부장, 이동철 법인택시 연합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는 대기업의 택시 시장 독점을 방지하고 책임감 있는 택시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는데 경주시와 택시 업계가 뜻을 모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룬 성과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경주시는 경주콜 센터 사무실 보수와 차량 갓등 및 랩핑 교체 등의 디자인 변경 예산을 지원한다. 통합 경주콜 센터 사무실은 기존 개인택시지부인 첨성대콜을 이용한다. 경주개인택시‧법인택시는 경주콜 운영을 위한 콜 수락‧친절 등 택시 서비스 수준 향상 및 운수 종사자 관리, 통합콜센터 운영 등을 담당한다. 한편 4월 현재 신라콜(법인택시)는 콜택시 319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4월 19일 율곡도서관에서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도의원, 시의원, 소방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3월 19일은 의용소방대의 날이다. 의용소방대는 1894년 갑오개혁 이후 개항지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민간 소방조가 기원이며, 1958년 ‘3월11일’ 제정된 ⌜소방법⌟과 소방의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정하여, 지난 2021년 4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과 함께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지난해 김천시 의용소방대는 200여 건의 실제 화재 발생 출동과 전통시장 및 화재 취약지 순찰,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심폐소생술 확대 보급, 보이는 소화기 관리, 산불 예찰 활동, 한국화재보험협회 후원으로 화목보일러 간이스프링클러와 자동 확산 소화기 설치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서라면 생업보다 우선하여 출동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우석수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과 이미숙 여성연합회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주시기 22일 ‘경주시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 경주시 주최, 경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열린 이날 선포식은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열리면서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이날 선포식에 주낙영 경주시장을 포함해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환경단체 회원 등 시민 400여 명이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구호제창을 통해 ‘지구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나부터! 지금부터! 앞장서겠다는 경주시민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선포했다. 특히 참석자들에게 나눠 준 탄소중립약속 배지는 탄소중립 실천의미와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례로 배지를 착용한 한 시민들 대다수는 “탄소중립을 위해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탄소중립은 더 이상 미룰 수도 피할 수도 없는 전 세계적 과제로, 주요 선진국들의 탄소중립 선언에 이어 우리나라도 2020년 12월에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선언’을 통해 시대적 흐름에 동참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는 4월 21일에 과학의 날을 맞아 '2024 과학의 날 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과학원리를 직접 배우고 응용하여 만들어 보는 체험의 장이 됐고, 아이들도 과학에 호기심을 느끼고 부모도 과학교육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행사내용으로는 레이저 룰렛 게임, 태양광 자동차, 음성인식 곰돌이, 자율주행 자동차 등 10개의 다양한 만들기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의 과학 도서에 선정된 김범준 교수의“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강연도 과학에 한층 더 다가가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권영춘 정보기획과 과장은 “이번 행사로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2024년 청년 농업인(만 18세 이상 부터 만 40세 미만) 영농 정착지원사업에 73명의 청년농을 선발했고, 지난 19일에 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영농 정착지원금과 후계농육성자금 등에 대한 자체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천시가 2024년 선발한 청년 농업인은 73명으로, 전년도 79명에 이어 지속해 많은 청년 농업인들이 선발됐다. 이는 우리 지역에 젊은 청년농들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농업 발전에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 이번 설명회는 신규로 선발된 청년 농업인들이 앞으로 안정적으로 영농 정착을 하기 위한 지원금 신청 방법, 후계농 정책자금 신청 방법 등 진행 방법과 영농활동을 하면서 이행하여야 할 의무 사항 및 제재에 대하여 설명했고,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선발된 신규 청년 농업인은 독립 영농 경력(1 부터 3년)에 따라 월 90 부터 110만 원을 최대 3년간 받게 되며, 후계농업인 정책자금도 5년 이내에 연1.5%, 5년 거치 20년 균등 상환으로 농지구매, 시설자금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 평화남산동은 최근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에 대한 주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평화남산동 통장 50명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이날 교육은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심폐소생술교육센터 강사를 초빙해 80여 분간 교육을 진행했으며, 심폐소생술 방법·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응급처치법에 대한 이론과 올바른 흉부 압박법·자세 교정 등으로 이루어졌다. 고진석 평화남산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변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통장님들께서 이웃 주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많이 홍보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점점 주목받고 있는데 오늘같이 좋은 시간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된 것같아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화남산동은 이번 달 초, 행정복지센터 청사 내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등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령군 다산도서관은 관내 24~40개월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유아자료실에서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인“외국인 선생님과 함께하는 peek-a-boo~우리 아기 첫! 영어책놀이”를 지난 20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마다 8회에 걸쳐 운영되며 부모와 아이가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영어 그림책을 통해 소통하고 놀이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영유아의 성장발달을 돕고 창의력, 사고력, 관찰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 및 오감발달을 비롯한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그림책 선택에 관한 부모 교육도 포함된다. 책놀이에 참가한 주민은 “외국인 선생님께서 영어그림책을 읽어주니 아이들의 집중도가 더 높았고, 아이와 함께 책을 통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라며 “매주 도서관에서 아이와 함께 책 육아를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우리아기 첫! 영어책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폭넓은 독서경험을 쌓고, 도서관에서 아이와 부모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대감을 높이며 행복하게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4월 20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2024 자원봉사자 화합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화합한마당 체육대회는 고령군 자원봉사자들의 대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세번째로 개최됐으며 봉사단체 및 봉사자 등 4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는 6인 7각 달리기, 콩주머니 바구니 넣기, 고무신 과녁맞추기, 단체 줄넘기 등의 경기와 축하공연 및 경품 추첨을 준비하여 봉사자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군수 이남철은 “이번 화합한마당 행사를 통해 봉사단체 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으로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했다. 한편,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즐겁고 활기차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령군은 4월 19일 오후 2시에'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를 대가야읍 주산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과 가족, 고령군수, 군의원, 사회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식전 고령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의 풍물놀이, 색소폰연주, 라인댄스 공연과 성요셉재활원 입소자들의 재능기부 축하공연으로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이어 시작된 2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경북장애인권익협회 고령군지회는 지난 2014년 출범 이후 장애인 인권운동 및 권익옹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배영백 지회장은“7년 만에 장애인의 날 행사가 개최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장애인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고령군 장애인단체들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고령군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사회의 편견을 극복하며 열심히 살아가시는 장애인분들께 박수를 보낸다. 고령군은 각종 장애인복지 시책 마련과 함께 장애인복지관도 건립 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사고는 봄철(4부터 5월)에 집중되어 있어 이들 사고는 신체가 농기계에 끼거나 깔리는 사고가 대부분이며 나머지는 농기계 운전 중에 발생한 교통사고이다. 이에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6월 31일까지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또한 임대 사업 장비 입·출고 시 경운기, 트랙터, 목재파쇄기, 관리기 등 각 기종별 농기계 작동 방법과 안전운전 요령을 중점 계도하고 있다. 특히 농기계 야간 운행 삼가, 교통법규 준수, 음주운전 금지, 전도·추락위험 경사지 주행 금지 등을 강조해 홍보하고 있으며, 오도창 영양군수는 “봄철에 자주 일어나는 농업기계의 도로 주행 사고를 비롯한 영농 활동 중 뜻하지 않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으니, 농기계 사용 시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