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은 7월 9일 10:00-12:00 외교부에서 도안 황 밍(Doan Hoang Minh) 베트남 외교부 영사국장과 제11차 한-베트남 영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우리 국민들의 베트남 출입국 및 체류 편의 증진, △베트남 국민들의 불법체류 문제, △베트남 체류 우리 국민 보호 등 양국간 영사 분야 현안 전반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우리측은 그간 우리 국민 관련 사건·사고 발생시 포괄적 전략 동반자인 베트남측이 적극 협조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2023년 양국 인적교류가 410만 명에 이르는 등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방문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체류를 위한 베트남측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증가하고 있는 국내 베트남인 불법체류자 문제에 대한 베트남측의 관심을 환기하고, 양국 인적교류 및 우호관계가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양국이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우리측은 우리 국민들이 베트남 출입국 과정에서 불편을 겪는 일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우리 국민 체류 편의 증진을 위한 베트남측의 협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 자제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119구조ㆍ구급에 관한 법률’에 의거, 비응급환자가 신고하는 경우 119구급대가 구급 출동을 거절할 수 있지만 신고 내용만으로 판단이 어려워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하여 확인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소방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허위 신고 및 비응급환자 신고로 119구급대가 출동할 경우 소방력 공백이 발생하여 생명을 다투는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이송이 지연될 수 있어 소방서는 응급환자에 대한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이송ㆍ처치를 위해 비응급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현행법상 비응급환자는 ▲ 단순 치통 환자 ▲ 단순 감기 환자(38℃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 열상 및 찰과상 환자 ▲ 주취자(강한 자극에서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 제외) ▲ 정기검진 및 입원 목적의 만성질환자 등이 해당된다. 김용태 재난대응과장은 "긴급환자에게 골든타임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비응급 상황에서는 119신고를 자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이 천연잔디 활용도 향상을 위한 국민 인식 조사를 시행한 결과, 천연잔디의 만족도는 73.9점으로 높았다. 또한 경관 제공(24.9%), 탄소절감 및 산소발생(17.5%), 먼지 방지 및 대기정화(14.8%), 정신적 건강 증진 등 정서적 기능(10.5%)과 같이 다양한 기능적인 면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인식 조사는 전국적으로 천연잔디 시설(공원, 운동장, 축구장, 캠핑장 등)을 이용한 적 있는 20대부터 60대의 남녀 총 1,113명(남 569명, 여 544명)을 대상으로, 천연잔디의 인지도‧만족도‧활용도 인식 및 정책‧연구 분야 인식, 정책 개선 사항 등에 대해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천연잔디에 만족하는 가장 큰 이유는 친환경적(47.7%)이기 때문이었으며, 다양한 활동에 적합함(23.0%), 보기 좋음(15.1%)이 뒤를 이었다. 그리고 환경적 기여에 대한 인식은 78.7%, 정신건강 관련 기여에 대한 인식은 81.0%로 천연잔디의 환경 및 정신건강 기여도에 대한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항목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새만금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기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이뤄지며, 총 15개 항목에 대한 의견을 조사할 예정으로 ▲ 새만금 공공데이터 활용 여부, ▲ 신규 개방 요청 데이터, ▲ 개방 데이터 이용 만족도 등이 포함돼 있다. 참여 방법은 새만금청 누리집,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새만금개발청 정인권 기획조정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국민의 요구사항을 철저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라면서,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개방을 촉진하고, 기업이 새만금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부터 29일까지 음성지역 중학교인 감곡중(공립)과 매괴여중(사립)의 통합을 위한 행정예고를 진행 중이다. 이번 통합 추진은 음성 감곡면의 학생 수 감소와 두 학교의 노후화된 교육시설 개선이 시급한 상황에서, 지역 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이다. 2021년부터 시작된 통폐합 협의는 2024년 들어 결실을 맺게 됐으며, 이는 도내 중학교에서 공립과 사립 간의 최초 통합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024년 4월 기준, 감곡중은 6학급에 85명, 매괴여중은 5학급에 75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지난 6월 18일 학부모 설명회를 거쳐 6월 25일까지 실시한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 90.2%(총 326세대 중 294세대)의 학부모가 통합에 찬성했다. 통합 후 매괴여중은 2027년까지 신입생을 배정하며, 감곡중은 2028년 3월 1일부터 남녀 신입생을 받아 12학급, 180명 규모로 통합 개교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을 통해 감곡중, 매괴여중 학생들은 10년간 약 35억 원의 수익자부담경비와 교육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부족한 교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읍 소재 ㈜대명모터스(대표 최영택)는 지난 9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대명모터스 최영택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의 아름다운 동행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해 주셔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충북개발공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가 9일 창의파크 작은도서관을 방문해 어린이도서 2000권(12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창의파크 시공사인 충북개발공사가 준공을 기념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아이들이 책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개관한 창의파크는 농식품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충북형 농시조성사업 등의 연계사업으로 증평읍 장동리 옛 엽연초생산조합 부지에 조성됐다. 창의파크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돌봄센터, 요리교실, 작은도서관, 1인 스튜디오, 어린이실내놀이터, 마을카페, 동아리실 등의 시설로 이뤄졌다. 진상화 대표는 “이번에 기증한 도서가 미래를 이끌어갈 증평지역 아이들의 창의적인 성장에 꼭 필요한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진 본부장은 “희망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영동소방서는 영동군 용산면에 위치한 ㈜신안주철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경기도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등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 공장 관계자들의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외국인을 포함한 신한주철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화재 시 119 신고요령 및 대피 방법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소화방법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재난 상황별 초기 대처 요령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였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의 언어적 소통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안내하였으며, 생활 속 응급처치방법인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재난 대처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가장 가까이 있는 현장 근로자들의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및 위원장은 8일 오후 천안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현안 브리핑을 받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행금 의장은 “앞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긴장을 놓지 말고 철저한 예방과 준비로 피해를 방지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석진 안전총괄과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소속 교원 14명이 지난 7월 1일부터 6일까지 학교폭력 예방 담당자 국외 현장 체험 연수로 영국의 교육현장을 다녀왔다. 이번 연수는 영국의 초등, 중등, 고등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현지 교육자와의 교류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와 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국제적 협력을 목표로 진행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창의적인 활동과 수업을 참관하고, 현지 교사와 심층 면담 및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펨브레이 초등학교(Pembrey Primary School)의 교사와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규칙을 준수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책임감을 느끼도록 하는 교육 방식에 큰 인상을 받았다. 퀸엘리자베스 고등학교(Queen Elizabeth High School)에서는 문제 행동을 초래하는 학생의 심리 정서적 지원과 행동 관리,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총체적 접근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고, 영국 학교들이 학생의 문제 행동 관리와 정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2024년 여름방학 과학교실과 과학캠프'를 7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과학교실은 “여름방학과 스포츠”를 주제로 유아부터 초등학생(총 680명)에게 흥미와 재미가 가득한 다양한 프로그램 17개를 운영한다. 이번 과학교실은 여름방학 및 2024년 파리 올림픽 개최 등을 맞이하여 과학의 기초뿐만 아니라 생활 속의 과학 원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과학탐구 역량 함양과 과학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여름방학 과학캠프는“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생명과학 여행”을 주제로 전국의 초등 4~6학년 대상 1박 2일 과정 총 6기(240명)를 운영한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KAIST) 대학생 멘토와 함께 1박 2일 동안생물의 진화와 생존 방식, DNA 염기서열 등에 대해 이해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최신 생명과학 연구 분야와 미래사회에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평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부는 2024년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가뭄 상황에 대해, 저수율이 예년 수준을 상회하는 등 정상 상태를 유지한다고 통합 예·경보를 발표했다.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1991~2020년)의 109.9%(529.7㎜)로, 기상 가뭄 상황은 현재 전국적으로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7월, 8월, 9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각각 40%가 예상되어, 향후 3개월간 기상 가뭄은 정상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용 저수지 전국 평균 저수율은 60.7%로 평년(1994~2023년, 58.6%) 대비 103.6%로 높다. 지역별로도 88.2%(강원) ~ 112.5%(전남)로 평년 수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생활·공업용수 주요 수원인 다목적댐 20곳과 용수댐 14곳의 저수량은 각각 예년의 128.7%, 132.7% 수준으로 현재 모든 댐이 정상 관리 중이다. 다만, 일부 섬 지역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운반급수 등 비상 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가뭄 상황을 매주 정례적으로 점검하면서 가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2024년 충남사회공동모금회 신청사업으로 진행되는 감성프로그램 중 하나로 7월 3일 수요일에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용인들의 감수성을 높이고 예술적 경험을 통해 정서적 힐링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의 특징과 장점으로 공연 내내 다양한 무대 장치와 조명 효과가 사용되어 이용인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주요 배우들의 열연과 뛰어난 가창력이 인상적이었으며 특히 안중근역의 ‘정성화’의 연기가 큰 감동을 주었다. 뮤지컬 특유의 음악과 안무가 잘 어우러져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용인 유*씨는 “뮤지컬은 처음 관람했는데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한*아씨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새로운 에너지도 얻고 재미있었어요”라고 전했다. 이번 감성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인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 예술을 체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에 이영재센터장은 “이용인들의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생활인구를 유입시켜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 공모 결과 최종 12개 지자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향올래는 주민등록상 정주인구가 아닌 체류형 생활인구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2023년부터 기획해 추진된 사업으로, 두 지역 살이, 로컬 벤처, 로컬 유학, 워케이션(workation), 은퇴자 마을 총 5개 유형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모에는 총 48개 지자체가 접수했으며, 민간 전문가와 중앙부처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실무검토, 서면·현장심사 등을 거쳐 최종 사업대상을 확정했다. 올해는 사업 효과성을 높이고자 개소당 최대 10억 원(국비 기준)으로 사업비 지원을 상향해 12개 지자체에 총 2백억 원(지방비 50%포함)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여가·휴양·체험 등을 목적으로 지역과 관계를 맺으며 추가적인 생활거점을 갖도록 지원하는 ≪두 지역 살이≫ 분야에는 ▲전북 김제(안녕! 굿만경 창작 제재소 조성), ▲전남 신안(예술파시), ▲경북 포항(나는 ‘성’에 산다 장기읍성으로 입성하세요) 3곳이 선정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2024년 6월 18일, 충남 예산군에서는 (사)충남장애인부모회 주관으로 장애인의 실종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워치'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마트워치를 통해 위치를 실시간으로 보호자에게 전송하고, 위험 상황에서 신속하게 구조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워치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주요 교육 목적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시계보기로 시간을 확인하는 방법을 교육하여 시간 감각을 익히고, 만보기로 걸음 수 측정을 통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한다. 또한 낙상 사고 발생시 대처 방법과 예방 교육, 위험 상황에서 위험을 알리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교육하며, 스마트워치의 위험 신호 감지 기능을 이해하도록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보호자는 “스마트워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서 마음이 놓입니다.” 다른 보호자는 “긴급 상황시 SOS 기능이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매우 유용한 장치입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윤*준씨는 “스마트위치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