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은 고(故) 진익송 작가의 시대별 작품과 업적들을 돌아보는 기획전 ‘진익송 : 시공간을 넘어(Beyond the Timeless Door)’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전시는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공원로 102, 오창호수도서관 2층)에서 오는 11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세상과 현상에 대해 명철하고 예리하게 분석하는 삶의 자세를 지니고 교육자로서 따뜻하게 보듬는 마음을 잃지 않았던 고(故) 진익송 작가의 작품을 통해 세상과의 조화, 시간의 의미 그리고 인간 내면의 선택과 확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전시는 총 5부로 구성했다. △1980년대 초기 작품을 다룬 ‘1부 : 공감, 공간에 대한 감각(Feeling Space)’ △1990년대 뉴욕에서 철판으로 제작한 작품들과 문(Door) 시리즈의 초기작으로 구성한 ‘2부 : 시간을 담다(On the Steel Paper)’ △2000년대 다양한 문(Door) 시리즈 작품을 다룬 ‘3부 : 시공간의 여행자(A Traveller through the Doo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시민 편의와 효율적인 행정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다. 7월부터 교통, 경제, 행정민원, 문화 등 시책·제도가 개선·추진된다. 시는 7월부터 양방향 문자메시지 서비스, 청주콜버스 운영 개선,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대관서비스, 다자녀 감면혜택 확대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 시책·제도를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시민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문자메시지 서비스 실시 먼저 시는 8일부터 직원 개인정보 노출 없이 시민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청주시가 시민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시민은 메시지를 확인 후 문자로 바로 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시에서 행정안내 사항 등을 문자로 보내면, 시민은 문자메시지 수신은 가능하나 발신은 할 수 없어 전화, 메일 등을 통해 회신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시는 이를 해결하고자 직원이 업무상 의견수렴이 필요한 경우 다수의 시민에게 ‘양방향 문자메시지’ 직원 개인별 전용번호(☎043-540-5XXX)로 발송하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매포전통시장상인회는 지난 8일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매포시장에서 ‘이웃사랑 자선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가 깊었다. 김경자 회장은 “바자회를 개최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장학금이 단양군 명문학교 육성과 인재양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이 푸드바이오산업 기업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특화 작물을 활용한 농식품산업에 적극 투자해 군 경제 산업의 중추를 지탱해 줄 고부가가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프로그램은 △기술지도 컨설팅 △제품 고급화 △해외 전시 참가 지원 △시험인증 컨설팅 등이다. 사업 신청은 단양군 홈페이지 공고문 확인 후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사업비는 기업지원비에 기업부담금(기업지원비의 10%)를 더해 이뤄진다. 문의 사항은 (재)충북테크노파크, (사)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메리트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대한 사고 예방과 긴급 지원 대책으로 ‘똑똑(knock, knock)한 단양긴급지원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군 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 등 5명으로 구성된 ‘단양긴급지원반’이 복지급여 중지 가구 등을 방문해 위기도를 파악하고 욕구 조사를 시행해 긴급복지 지원제도와 후원 물품을 연계한다. 군은 1월부터 6월까지 기초생계급여가 중지된 12가구를 오는 12일까지 순차적으로 방문해 생계를 살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단양긴급지원반 운영뿐만 아니라 복지 인적 안정망을 적극 활용해 위기 의심 가구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방병철 단양군 정무보좌관은 지난 5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소백산철쭉제에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줘, 축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알릴 수 있었다”며 “덕분에 축제가 호평받고 기대감을 높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방 정무보좌관은 제40회 단양 소백산철쭉제(5월 23일 ∼ 26일) 개막에 앞서 축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은 물론 오 시장에게도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넥스트로컬 사업이 단양과 서울의 청년들이 지역 상생의 해법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넥스트로컬은 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이 다른 지자체 자원을 연계·활용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4일 협약으로 서울 청년 5팀(8명)이 단양군을 선택했다. 또 방 정무보좌관이 “단양은 연간 1천만 명이 찾는 관광1번지”라는 말에, 오 시장은 “관광객이 감동하고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것은 대규모 인프라가 아니라 현장의 진심 어린 서비스”라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5일 재개관한다. 군은 기존 청소년수련관 1, 2층을 리모델링하고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시설을 전면 개선해 개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2년 ‘단양군 청소년 욕구조사’를 통해 308명의 청소년에게 군에 필요한 청소년시설을 파악했다. 청소년들은 군에 △영화관(56.8%) △스터디카페(53.6%) △독서실(43.5%) △청소년 오락실(39%) △청소년 노래방(37.3%) △과제토론 및 회의실(29.9%) △춤 연습실(24.4%) 순으로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군은 지난 6월 26일 개소한 올누림센터의 단양작은영화관이 개소함에 따라 영화관을 제외한 다른 필요 사항을 모두 이번 리모델링에 반영했다. 1층은 ‘체험 및 활동’ 공간으로 댄스연습실, 멀티게임실, 청소년노래방, VR체험실, 비디오게임실, 밴드연습실, 강당 등이 있다. 2층은 스터디카페, 1인 미디어 제작실, 메이크업 실습실, 집단상담 및 심리검사실, 디지털콘텐츠 교육실, 방과후아카데미 교실, 프로그램실, 청소년자치기구 회의실 등 ‘교육 및 실습’ 공간이다. &n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소이면과 소이면 이장협의회는 9일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지역 내 재해위험 지역의 촘촘한 예찰 활동을 위한 ‘우리마을 재난예방, 보고 또 살피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이면 일대에서 시행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지역의 복구 상황을 살피고 토사유출, 낙석, 침수 등 재해위험 지역을 해당 이장 및 주민과 함께 점검해 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은 올여름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적극적인 예찰 활동과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계획이다. 염규화 면장은 “기후변화로 기상 상황을 예측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직원들이 관내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재해위험 지역 현장 예찰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이장협의회장은 “이장협의회에서도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 음성청소년센터(음성군청소년어울림센터)와 음성중학교, 한일중학교가 9일 청소년들의 전인적이고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와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파트너 관계 형성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관내 청소년의 교육과 활동 수준의 상향화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청소년센터는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을 위한 문화 복합공간으로 총 17개(E-스포츠, 디딤, 노래방, 진로체험 등)의 이용 및 체험 거리를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센터는 청소년들의 신체 단련, 문화적 감수성 충족, 진로 탐색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8월 개관 예정인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는 총 9개의 이용실(댄스실, 보컬실, 밴드실, 진로체험실 등)로, 청소년의 동아리 활동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연습 공간과 활동의 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덕영 음성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 활동 공간 확보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의 장 마련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협조해 준 유공자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하고, 군 인구 정책과 기타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군은 올해 최우선 과제를 인구 증가 시책으로 삼고 주소이전 분위기를 유도하고 있으며,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적극적으로 전입을 유도한 15명(개인, 단체 등)을 유공자로 선정했다. 유공자 표창에는 △음성읍 읍내2리 이장 이종열 △소이면 갑산2리 이장 김태영 △음성군 기업인협의회 회장 채달원 △대소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회장 윤국진 △CJ푸드빌(주) 공장장 강희석 △(주)제일안전유리 이은수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또한 유공 기관·단체 표창은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 △(사)한국쌀전업농음성군연합회 삼성면분회 △감곡면 이장협의회 △강동대학교 △충북반도체고등학교 △글로벌선진학교 △(주)DB하이텍 상우캠퍼스 △모나크 컨트리클럽 △젠스필드 컨트리클럽이 수상했다. 조병옥 군수는 “군의 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2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도시 외곽 산림의 맑고 시원한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 미세먼지와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되며, 5억원의 예산으로 25년 상반기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군은 25년 하반기부터 27년까지 3년간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시숲 조성을 위한 바람길 조성 효과 예측 및 녹지 현황을 고려한 대상지 기본 구상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의견 청취와 질의 응답시간 등이 진행됐다. 군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한 바람길 분석으로 최적의 대상지를 선정해 목적에 맞는 도시숲 설계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설명회와 전문자문위원회 등을 통해 관련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 대응에 앞장서서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녹색 도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7월 8일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와 카카오뱅크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하고, 중소기업의 퇴직급여에 대한 경제적 부담완화와 그 소속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 강화를 위한 제도인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푸른씨앗’ 도입 확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터넷은행 중 국내 최대 가입자 수(2,300여만 명)를 가진 카카오뱅크와 국내 최대 퇴직연금 가입사업장 수*를 가진 근로복지공단이 ‘푸른씨앗’에 대한 제도홍보 및 확산을 위해 협력하자는 것으로 공공기관과 민간금융기업이 공익적 목적으로 함께 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젊은 세대, 소상공인 등이 많이 이용하는 카카오뱅크는 ‘돈이 되는 이야기’ 콘텐츠 등 자사의 혁신적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푸른씨앗’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며, 자사에서 실시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대상에 ‘푸른씨앗’을 반영하여 홍보를 극대화하려고 하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푸른씨앗 가입자를 위한 금융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방위사업청은 특수작전무전기가 전력화됨으로써 특수부대의 작전 수행 능력을 월등히 향상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수작전무전기사업은 총 128여억원을 투자하여 특수작전부대의 원활한 지휘통제 및 상황 공유를 위한 무전기를 국내 구매로 확보하는 사업으로, 최초 구매사업은 ‘21년 11월 30일에 전력화가 완료됐으며, 후속 구매사업은 ‘22년~‘24년간 추진되어 이번에 최종 전력화가 완료됐다. 특수작전무전기는 양방향 통화 기능이 적용되어 통화 버튼을 계속 누르지 않아도 부대원들 간의 전체 통화가 가능하고 전시 상황에 대한 신속한 공유로 개인별 상황 파악이 가능하여 전장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됐다. 또한, 지하 시설 등 전파가 차단되는 상황에서 상호중계 기능을 이용하여 원활한 통화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무전기의 통달 거리를 증가시켜 원거리에 대한 정보화 수집 능력이 극대화됐다. 이번 후속 구매 물량은 야전운용시험 의견을 반영하여 무전기 위치정보 기능 중 실기간 작전에 뱡향유지 및 탐지가 가능하도록 운용자 위치표시 화면에 나침반을 표시하는 등 운용성이 크게 향상됐다. &nb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하계 청년 행정체험 프로그램 (구 대학생 아르바이트)이 본격 실시 된다고 밝혔다. 청년 행정체험 프로그램은 대학생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기존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관내 18세 부터 39세 청년으로 확대 운영해 천안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참여청년 95명은 오늘 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5주간 천안시 본청, 읍면동, 산하기관 등 31개 부서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및 현장근무를 체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체험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생활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쌓고 자기계발에 필요한 재정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 우리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청년 행정체험 프로그램은 모집기간에 총 1,371명이 지원했으며 1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굿파트너’가 현실 공감을 장착하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오는 7월 12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 ‘나’ 혹은 내 가족이 겪을 수 있는 현실적 갈등부터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이들이 이혼에 이르는 과정이 다양한 생각의 여지를 남기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높일 전망. ‘이혼’은 낙인이 아니라 어쩌면 누군가의 삶에 꼭 필요한 홀로서기의 관문이자,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한 최선의 선택일 수 있다는 것을 다각적인 시선으로 풀어낸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이혼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트리며 성장과 더 나은 삶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