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7일 밤부터 내린 폭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돌며 더욱 세심한 안전관리와 철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논산시에는 시간 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계속 됐으며, 낮 12시 기준으로 평균 누적 강수량 317mm를 기록했다. 시는 8일 새벽 호우주의보 및 산사태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단계적 비상근무에 돌입했으며, 경찰서와 협조해 산사태 취약 지역의 주민이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 조치했다. 또한, 은진면 교촌리 등을 비롯해 논산대교 둔치주차장, 연산면 일원 차량 진입을 통제하여 차량 침수 피해를 막는 한편, 토사유출, 수목전도 등의 피해가 있는 지역에 대해 즉각 조치해 복구 중에 있으며, 산간계곡, 급경사지 등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을 이어나가고 있다. 백 시장은 공식적인 일정을 모두 취소한 뒤 지난 해 붕괴 피해가 발생한 성동면 제방, 금강변 등에 대해 우선적으로 상황을 점검하고, 논산천, 저지대 농경지, 하천변과 배수로 곳곳을 일일이 확인하며 주변 통제 및 복구 상황 등 필요한 조치가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주문했다. 백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8일 집무실에서 ‘군수님과 함께하는 직원신문고’라는 제목으로 간담회를 열어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3월에 민원 처리 최다 건수 담당자, 4월에 민원창구 담당자, 5월에 읍·면 민원팀 직원들과 가졌던 간담회 이후 벌써 4번째로 진행하는 간담회로, 이번에는 상반기 민원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과 함께했다. ‘민원 마일리지’는 민원사무의 법정처리기간을 단축한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점수에 따라 우수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상반기 민원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지난 1일 정례 직원조회에서 상장과 인센티브를 수여했다. 이날 참석한 공무원들은 민원 담당자의 현실적인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한편,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병옥 군수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중요성과 민원이 복잡·다양해지면서 악성 민원 등으로 겪게 되는 민원 담당자의 고충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간담회에서 진행된 내용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청주시립무용단 최윤경 상임단원이 전국 단위 경연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8일 밝혔다. 최윤경 상임단원은 지난 6월 8일~9일 2일간 광주북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전통춤 명무부에 출전해 국가유산청장상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7월 6일 에서 7일 창원진해문화센터에서 열린 (사)영남전통예술진흥회 주최·주관 제26회 창원야철전국국악대전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창원야철전국국악대전은 전통문화발전을 이루고 인재발굴과 후진양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되는 대회이다. 최윤경 단원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무용단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더 성장 할 수 있는 무용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3년도에 입사한 최윤경 단원은 경희대학교 무용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청주시립무용단에서 상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8일 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청주시지부 행복센터를 방문해 장애인 맞춤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보건소 간호사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주제로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대상자들이 발달장애인인 점을 고려해 어려운 설명은 배제하고 심근경색, 뇌졸중의 조기 증상과 증상 발현 시 대처 방법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시설에서도 대상자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을 알려주고 혈압약 등을 꾸준히 복약할 수 있도록 살펴주길 당부했다. 프로그램은 총 3회 운영된다. 지난 6월 10일 1회차를 운영했으며 3회차는 오는 8월 12일 예정이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치아 우식증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및 구강보건교육 △근골격 강직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교육이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지역의 건강 격차를 좁히는 연결다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립국악단은 오는 7월 18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37회 정기연주회 ‘청풍(淸風) 2024’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국악관현악을 바탕으로 소리, 무용, 시 낭송 등 여러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관객들에게 국악의 새로운 멋과 매력을 선사한다. 청주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하며 지역 예술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첫 곡인 ‘청풍(淸風)’(작곡 이지영)은 2024년 청주시립국악단 위촉 초연곡으로 아름다운 정경을 자랑하는 맑은 고은 청주의 풍경과 힘찬 에너지를 그린 국악관현악곡이다. 다음은 시 낭송과 국악관현악이 함께 어우러진 색다른 무대가 이어진다. ‘청주연가’(작곡 이승곤, 2024년 청주시립국악단 위촉 초연곡) 연주 위에 ‘청주 가는 길(홍해리 詩)’, ‘무심천을 지나며(이은상 詩)’, ‘상당산성(김명자 詩)’, ‘새날 새벽에는(김기원 詩)’을 정명숙 청주시문인협회장이 낭송해 잔잔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이어서 우리 지역 소리꾼 함수연의 ‘청주아리랑’(편곡 이지영), 충북 유일의 청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풍수해(호우) 위기 단계 ‘주의’ 상향 등 지속되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공·민간 사업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긴급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공·민간 사업장 관계 부서장, 감리단장·현장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와 폭염에 따른 공사 현장 안전 수칙 준수, 안전대책 강구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7월 장마철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공사 현장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 현장에서 수방 대책, 배수계획 등 위험 요소 사전 조치, 우수 유입으로 인한 비탈면 붕괴 예방, 축대 및 옹벽의 구조물 보호조치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건설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여름철 자연 재난(호우·태풍·폭염 등)에 대해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조병옥 군수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라 건설 현장에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 요인 발견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근로자 대피 등의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문화도시 청주의 100가지 매력이 청주기록장에 다 담겼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청주기록장 – 청주 문화매력100’을 발간했다. 통합 청주시 10년과 법정 문화도시 5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으로 발간한 ‘청주기록장 – 청주 문화매력100’은 통합 원년인 2014년 청주시의 자랑 100가지를 담아 발간한 ‘청주에 반하다’의 개정판이다. 10년의 시간 동안 변함없었던, 또 변화한 또는 새롭게 발견된 통합 청주시의 매력 100가지를 엄선해 담아낸 기록이다. 청주의 4개구 43개 읍·면·동 곳곳에 자리한 청주만의 문화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자료조사와 수차례 공동 회의를 진행한 문화도시센터와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문화·휴양 공간, 근현대건축·시설, 인문지리, 역사유적, 불교유적, 자연환경, 생물서식지 총 7가지 테마로 이번 청주기록장을 구성했다. 청주예술의 전당을 비롯해 문화제조창과 운리단길, 손병희선생유허지, 흥덕사지와 초정약수, 압각수 등 익히 알려진 문화매력부터 계산리 오층석탑, 영조태실, 모충동 석조비로자나불좌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보건소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현지 유행 감염병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에서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기후변화에 따른 모기 서식지가 확대되면서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모기 매개 감염병의 대표적인 질환인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에 의해 감염된다. 5 부터 7일의 잠복기 후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 치사율이 약 5%에 달한다. 뎅기열은 현재까지 국내에 상용화된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말라리아는 우리나라에 ‘학질’로 알려진 열병이다. 해외에서 감염된 말라리아의 경우는 국내 감염 말라리아와 달리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말라리아는 예방약이 있으므로 여행 전 의료기관을 방문해 미리 예방약을 처방받고 정해진 복용 수칙에 맞게 복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가 첨단산업 분야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청주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공모에 △청주대학교가 반도체, 항공·우주 2개 분야에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이차전지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취업희망자(대학생)를 대상으로 현장성 높은 단기집중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취업까지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반도체, 이차전지 등 우리나라 핵심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고 이와 관련된 기업들이 집적돼 있다. 이에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 인재들이 지역 기업에 입사하고 나아가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두 대학의 사업 공모 신청을 적극 지원했다. 공모 선정으로 청주대학교는 2024년부터 5년간 국비 총 140억원을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국비 총 70억원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시 예산을 포함한 지방비까지 추가로 지원받아 두 대학교는 2028년까지 첨단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8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봉사정신을 가지고 맡은 바 일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시정발전 유공자 3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범시민 15명, 장기근속 이통장 7명, 이달의 자원봉사왕 1명, 적십자봉사원 2명, 전통시장 어린이 그림 공모전 4명, 모범체육인 유공 6명에 각각 표창패,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분들 덕분에 ‘더 좋은 청주’ 실현에 한 발 더 크게 나아갈 수 있었다”며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시민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매달 시민 표창 시상식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장마 전선이 지속됨에 따라 위험 지역에 대한 예찰 강화와 선제적인 조치”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이번 주에도 계속 장마 전선이 오르락내리락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나 급경사지 유실 같은 사고가 우려된다”며 “위험·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재난안전실을 중심으로 모든 부서가 장마, 호우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대응할 것”을 당부하며 “위험 징후나 요소가 발견되면 신속하게 선제적인 조치를 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청주가 통합된 지 10년이 됐다”며 “그동안 갈등과 후유증도 겪었지만 이제는 우리 청주가 실질적인 통합을 이뤄내 통합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결과 시군 단위에서 전국 1위,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에서 글로벌 도시 지수를 비교 평가한 결과 국내 기초지자체 중 1위 달성 등 청주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라든지 평판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장이 상반기 의장단의 하반기 의장단 원구성에서의 전원 사퇴를 촉구했다. 후반기 의장단 선거의 파행으로 아직까지 원구성 조차 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책임을 지고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하여 상반기 의장단은 후보에서 사퇴하라는 것이다. 지난달 26일 있었던,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출과 관련하여 장순관 의원 측에서 법적으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에서 최종 판결이나기 전까지는 의회의 기능이 마비될 것이라는 우려에서 나온 결단이다. 실제로 군의회는 오는 15일부터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 심사를 앞두고 있으나, 11일 법원의 후반기 의장단 직·권한 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될경우 당장 회기 일정을 조정할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장이 공석이 만큼 사실상 안건 심사가 불투명해 진다. 이 의장은 “식물의회를 막기위한 유일한 결정이 이제는 법적인 공방으로 인하여 전혀 할 수 있는 게 없다.”면서, “이제 의회가 정상화가 되는 일은 이 일에 책임을 지고 상반기 의장단 전원이 사퇴하고, 하루빨리 후반기 원구성을 하는 것이 유일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의회 강선구 의원이 조속한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 상반기 의장단의 결단을 요구한 이상우 의장의 제안을 적극 지지했다. 후반기 의장단 선거의 파행에 책임을 지고 이번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상반기 의장단이 후보에서 사퇴하라는 것이다. 군의회는 지난달 선출된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에 대하여 장순관 의원 측에서 제기한 소송으로 인하여 11일 법원의 가처분 신청이 인용될 경우 최종 판결이 나기 전까지는 의회의 기능이 힘들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 의원은 “바로 다음 주부터 303회 임시회가 계획되어 있으나, 회기 일정을 조정할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장조차 공석이다.”면서. “이번 추경안에서 각종 민생관련 사업과 중요 공모사업 등 반드시 처리해야 할 안건이 포함되어 있는데 안건심사에 대한 차질이 생길 경우 의회 모두가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하여 상임위원회 구성에 난항을 겪는 것을 언급하며, “군민이 선출한 의원님들은 모두가 자격이 있는분이다. 균등하게 기회를 가져야 한다. 제안에 결단을 내리신 이상우 의장의 뜻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및 위원장이 8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천안시의회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과 상임위원회위원장, 양 당 원내대표는 당선 소감을 밝히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말했다. 김행금 의장은 “지금까지 천안시민의 대표로서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해왔고 제9대 후반기에도 그 다짐은 변함이 없을 것이며, 동료 의원들과 시민들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후반기 의정 운영 방향에 대해,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완전한 인사권 독립’,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상설화’, ‘의회의 전문성 강화’라고 말하고. 언론인과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 아낌없는 충고를 부탁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060 재도약 준비 클래스의 일환으로 진행된 ‘학습아미(평생교육 코디네이터)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4060 재도약 준비 클래스는 관내 40대부터 60대까지 경력이 단절된 시민들이 재도약을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며 이번 학습아미 활동가 양성과정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한 학습형 일자리 연계 활동으로 6월 17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시는 충남 유일한 학습나래(계룡시 평생학습 이용권) 및 학습기지(사용처)를 모니터링을 할 전문 인력인 학습아미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운영했다. 과정을 수료한 19명의 학습아미 활동가는 ▲학습나래 및 학습기지 홍보 ▴학습기지 모니터링 ▲학습기지 및 공유학습공간 발굴 등을 하며 앞으로 계룡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수료식에서 “학습나래 사업이 계룡시를 대표하는 평생교육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학습아미 활동가의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