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는 지난 18일 미진숯불갈비와 청송꽃식물원을 방문해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36호점, 37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현판 전달과 함께 따뜻한 나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착한가게 36호점으로 지정된 미진숯불갈비 김경숙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고 착한가게 37호점 청송꽃식물원 박영자 대표도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년 3월부터 시작한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하는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 가능하다. 착한가게에서 모인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관내 4개 대학교와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와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김해시와 관내 4개 대학교(가야대, 김해대, 부산장신대, 인제대)는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장려와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활동 방안 모색과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 대학 관계자는 “대학과 시의 상생 발전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학생들의 젊은 감각과 에너지로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이 선수단과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전국(장애인)체전이 전 국민의 화합과 꿈을 이룬 감동 체전이 되는데 지역 청년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아주신 각 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학생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체전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김해학생체육관 및 연지공원 일원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사)김해시장애인부모회가 공동 주최·주관 했으며 장애인 단체 및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주제로 식전공연과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 일원에서는 장애인 유관단체 및 기관들이 참여해 장애인 보조기구 세척 및 수리, 수지요법 체험, 장애인 인권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장애인,비장애인 구분없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의 벽을 넘어서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헌혈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국제로타리클럽3722지구 김해1지역 협외회’와 지난 11일 헌혈 업무협약을 맺고, 19일 김해시청 광장에서 헌혈데이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공무원, 로타리클럽 회원 및 시민이 함께 참여한 ‘헌혈데이’ 행사에는 00여명이 생명나눔을 실천했고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한 헌혈홍보 및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시는 매년 분기마다 ‘헌혈데이’ 행사와 장기기증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에 앞서 누리집, SNS, 청내 방송 등으로 헌혈과 장기기증 희망등록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김해교육지원청도 순회 헌혈버스를 이용, 헌혈행사에 동참했고 이를 계기로 시는 더욱 적극적인 단체 헌혈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허목 보건소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과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해 준 직원과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헌혈과 장기기증 희망등록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관과 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므로 우리 시민들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봄철 이상 고온, 강수량 부족 등으로 녹조 조기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으로 상수원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4년 녹조 발생 예방 및 대응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녹조 발생으로 인한 정수처리 기능 저하와 독성 피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조류경보제 발령 단계별 조치사항을 이행하고 녹조 발생 저감 대응 사업 추진으로 안전한 상수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녹조 우려 단계(남조류 세포수 200cell/ml 이상 연속 2회 이상 측정)에 상응한 선제적 대응을 추진한다. 우려 단계에는 녹조 발생 우심지역 현장 확인, 주요 오염원 사전점검, 취·정수장 운영 사전점검 등으로 대규모 녹조 발생에 대비하게 된다. 녹조가 대규모로 확산되는 6~10월에는 수질오염 관리 강화를 위해 오·폐수배출업소, 가축분뇨배출시설, 야적퇴비 등의 수질오염원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특별점검을 추진하고 대규모 하·폐수처리장 총인(T-P) 농도를 방류수질 법적 기준보다 강화해 운영하는 등 오염원의 하천 유입을 원천 차단한다. 취·정수장에서는 시설물 사전점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 활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4년도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산불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릴레이 산불 캠페인은 자생단체와 연계하여 총 3회로 실시되며, 4월 19일 활천동자생단체협의회와 함께 어방체육공원에서 첫 캠페인을 시작으로 두 번째 캠페인은 4월 22일에 활천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성조암에서, 마지막 캠페인은 4월 30일에 활천동자율방재단과 활천동 여성민방위기동대 합동으로 가야테마파크 천문대 출입구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산불예방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여 시민과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 팸플릿을 배부하고 환경정화도 함께 진행된다. 김수연 활천동장은 “봄철에 산불 위험성이 높고 입산객도 늘어나기 때문에 산불예방에 대한 의식이 시민들에게 확산되어야 한다.”면서, “이번 산불예방 릴레이 캠페인 실시가 시민들이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남 김해시가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23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2억 여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올해 평가는 경상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주요 국정 및 도정과제를 116개 지표로 설정, 정량‧정성평가 및 도민 공감 우수사례 평가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김해시는 92개 정량평가 지표 중 85개 지표의 목표치를 달성해 도내 평균인 87.9%를 크게 상회하는 93.7%를 기록해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으며, 정성지표 분야에서는 9건의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김해시의 우수한 행정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 성과에 대해 홍태용 김해시장은 “직원 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성실히 추진해온 결과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게 됐다”라며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앞으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는 19일 오전 도청에서 도시재생 청년인재 양성을 통한 도시재생 정책방향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도내 4개 대학 링크3.0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열 경상남도 도시정책과장, 경상국립대 하창수 교수, 국립창원대 신용찬 교수, 경남대 김상준 교수, 인제대 김동윤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남도 도시재생 청년일자리 정책의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경남도와 도내 4개 대학이 도시재생 청년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정주를 유도하는 공동사업 기획·운영 실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도시재생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사업 기획·운영, 청년인재 지역정주 유도를 위한 사업 기획·운영,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기획·운영, 협약기관간 정보공유 등 4개 분야이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이들 대학과 연계하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공동이용시설의 활성화와 방문객 유입 증대를 위해 영업관리와 누리소통망서비스(SNS)에 홍보마케팅 등을 전담하는 청년매니저 10명을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발달장애인센터는 발달장애인 가족의 휴식과 양육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가족휴식 지원사업과 자녀 연령 맞춤형 부모교육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족휴식 지원사업은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발달장애인 가족에게 힐링캠프(가족, 인식개선, 동료상담), 테마여행, 자율여행을 지원한다. 참여자 1인당 당일 7만 5,000원, 1박 2일 15만 원이 지원되며 초과 금액은 자부담해야 한다. 2023년에는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제공하여 총 970명의 참여 인원에게 휴식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에는 5개 권역으로 세분하여 발달장애인 가족의 접근성을 높였다. 부모교육지원사업은 발달장애인의 성장에 맞춰 부모로서 양육법과 정보를 제공하고 성인기 자녀의 자립을 지원하도록 하는 맞춤형 부모역량 강화사업으로, 영유아기 발달장애인 부모교육과 성인전환기 발달장애인 자녀 진로상담 및 지도, 성인권 교육 지원 등의 교육과정으로 세분하여 각 과정별로 4~6개의 기관이 수행하게 된다. 2023년에는 영유아기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 158명에게 멘토링 및 양육방법을 교육했고, 성인전환기 진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경상남도청소년성장지원협의체와 공동주관하여 19일, 창녕 남지유채꽃밭에서 ‘우리, 꽃길만 걸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제2회 경상남도청소년지도자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청소년성장지원협의체는 활동, 상담, 보호, 복지의 개별영역을 넘어, 도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각 영역 간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발족한 협의체로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활동진흥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지도자들의 연계와 화합도모를 위해 지난해 청소년지도자 걷기대회를 최초 개최했으며, 올해 제2회 행사에서는 청소년 분야 8개 영역, 240여 명의 청소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남지유채꽃단지와 수변공원 일대 7.6km를 거닐며, 각종 조 과제 수행을 통해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다양한 기관이 함께하는 자리로, 단체 활동을 통해 공감의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었다”고 말헀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홍순경 원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 사업수행을 위해 힘써 온 청소년 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며 “도내 청소년지도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와 (재)경남사회서비스원(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관광, 여가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 세상보기 사업’의 하나로 ‘장애인 세상보기 버스(휠체어리프트) 운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와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세상보기 버스 ‘감동 7코스’ 여행을 올해 8회 진행한다. 장애인과 사회복지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을 선정하여 장애인이 편하게 갈 수 있는 일곱 개의 여행 코스를 만들었다. ‘경상남도 세상보기 버스(휠체어리프트)’는 여행과 여가의 의지가 있으나 여건상 버스에 탑승하기조차 어려운 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하여 경남도가 마련한 특별한 장애인 관광버스다. 27인승 고속관광버스에 휠체어 전용 좌석 4개, 일반 좌석 22개, 리프트 등 장치를 설치한 특장차로, 지난 15일 ‘경남 장애인 세상보기 버스 첫 만남의 날’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내어 장애인 등 도민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16일에는 세상보기 버스 1호 여행으로 장애인, 사회복지사 등 34명이 경남 세상보기 버스를 타고 거제도에 하루 여행을 다녀왔다. 거제도 여행은 여섯 번째 코스로, 여행 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남상도는 도내 섬을 직접 답사하고 섬의 문화와 자연경관을 널리 알릴 경남 섬 홍보단 ‘섬 어엿비’가 19일 사천시 신수도에서 발대식을 갖고 섬 주변 쓰레기 청소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천시 소재 구 삼천포초등학교 신수도 분교 운동장에서 이날 열린 2기 발대식에는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 김현철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을 비롯하여 어엿비와 도민 00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어엿비의 선언문 낭독, 위촉장 수여식이 차례로 이어졌다. ‘어엿비’는 선언문 낭독을 통해 경남 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호하고, 정비하며 가고 싶은 섬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이웃으로 함께할 것을 서로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한려해상국립공원 바다 해설사가 경남에서 전남까지 이어지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대한 짧은 소개와 함께 우리 경남의 섬을 알리기 위한 경남 섬 서바이벌 ox퀴즈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섬 주민들의 불편 사항 중 하나인 해안변 쓰레기 처리와 마을 환경 정비를 지원하기 위해 어엿비 회원들이 모여 그동안 인력 부족으로 해결이 힘들었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는 지난 18일 제16주년 여성장애인폭력예방추방주간을 맞이해 ‘편견 없는 평등 거창’이라는 슬로건으로 거창군스포츠파크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44회 거창군 장애인의 날에 맞춰 홍보부스 운영으로 여성장애인에 인권 향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캠페인 진행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최윤선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 소장은 “장애인이 여성과 장애라는 복합차별을 겪고 있는 피해자로서 고통받지 않도록 여성장애인의 인권과 군민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신고는 112(경찰), 피해자 지원은 거창젠터폭력통합상담센터에서 도움 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19일 오전 국립3·15민주묘지(마산회원구 소재)를 찾아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민주 영령들에 참배했다. 홍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국립3·15민주묘지 소장의 안내에 따라 헌화와 분향을 하며 불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1960년 3·15부정선거에 반발하여 마산시민과 학생이 항거했던 3·15의거(1차 시위: 3.15, 2차 시위: 4.11.~13.)는 오늘로 제64주년을 맞이한 4·19혁명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된 유혈 민주 의거이다. 홍 시장은 “자유와 정의를 위해 몸 바친 시민들의 용기와 희생이 우리나라 민주화의 밑거름이 됐다”며, “창원특례시는 민주 성지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내 창원시 민주주의의 전당을 건립 중이며, 올해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은 19일 합천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멈춰!’라는 슬로건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합천군청, 합천교육지원청, 합천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정상담센터, 여성단체협의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 관련기관 및 단체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학교폭력 방관자가 되지 않도록,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하고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문동구 노인여성과장은 “학교폭력은 모두의 관심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사회문제다. 앞으로도 교육청, 경찰서 및 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학교폭력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