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보건복지부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는 '중‧대형 기계설비의 유지관리 비용 절감'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 현재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은 기계설비 노후화로 인한 핵심부품 단종 및 외산업체의 부품 공급 독점권한에 따라 장비 전부‧부분 교체시, 고가의 부품 사용으로 불필요한 비용과 자원 낭비가 우려되고 있다.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는 이번 전략을 통해 기계설비 제조사 및 독점권한을 가지고 있는 업체에 의존하고 있던 기존 유지ㆍ관리 방식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기계설비 유지‧관리 패러다임(paradigm)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핵심 내용으로는 ▲기계설비 고장‧정비 절차 중 단종 부품 수리‧정비에 대한 자료수집 다각화 및 ▲신기술 관련 박람회‧학회 참석을 통한 대체 기술 벤치마킹을 골자로 한다. 이번 전략에 대한 성과로 ▲기계설비 유지‧관리 비용을 기존 업무 처리 방식(제조사 및 독점업체 견적가) 대비 약 90% 비용절감 효과와 ▲정비 방법 다각화를 통한 담당자 업무능력 증대, ▲입주기관에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지원을 통한 시설 사용 만족도 증대 등의 결과를 얻었다.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7월 8일부터 7월 11일까지 스플라스 리솜(충남)에서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융합캠프’를 개최한다.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휴스)은 대학 내 학과(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분야별로 5개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3개 연합체를 추가로 선정하여 총 8개 연합체(총 40개교)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휴스(HUSS) 융합캠프’는 휴스 참여 대학 소속 인문사회 계열 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토론과 다양한 강의 등 인문사회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캠프이다. 학생들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끝장 토론(해커톤)에 참여하거나 8개 연합체의 우수강좌(25개)를 칸막이 없이 수강할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 학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캠프 운영 기간을 연장하고(2박 3일 → 3박 4일), 프로그램도 보다 풍성하게 마련했다. 2년 연속 캠프에 참여하는 단국대 학생은 “작년보다 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4년 7월 수상자로 LG전자㈜ 사용철 연구위원과 ㈜하멕스 김태정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사용철 LG전자㈜ 연구위원은 열공학 및 열전달 분야 전문가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상업용 멀티 시스템에어컨을 개발하여 국내 냉난방공조 산업의 경쟁력 향상 및 글로벌 냉난방공조 시장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용철 연구위원이 개발한 상업용 멀티 시스템에어컨은 한 대의 실외기로 여러 대의 실내기를 연결하여 개별적인 냉난방공조가 가능하다. 또한 가변밸브를 이용한 스마트 열교환기, 스마트 냉매제어, 습도센서를 이용한 가변압력제어 등 세계 최초 신기술이 복합적으로 적용되어 운전환경에 맞게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철 연구위원은 “세계 1등 가전제품이라는 자부심 하에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친환경 냉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환경부는 국방부와 함께 군 환경담당관(환경관련 업무 종사 군인 및 군무원 등)을 대상으로 환경 전문지식 전달 및 친환경 소양 제고를 위한 환경교육을 7월 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환경담당관 대상 환경교육은 지난해 9월 육군 3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올해는 환경부와 국방부 협력 자문단 구성 및 부처간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공군·해군·해병·국직부대(기관)까지 총 100명으로 확대했다. 교육은 △해군·해병 7월 9일~12일, △국직부대(기관) 7월 15일~18일, △공군 9월 24일~27일, △육군 10월 28일~3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강원도 소재 한국디엠제트평화생명동산(강원 인제군 소재)에서 3박 4일 동안 총 4회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부대 운영을 위한 기본 소양 교육과 부대별 환경오염 사례 및 처리 방안 공유, 군 관련 환경법령 안내, 환경기초시설 탐방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명실 환경부 환경교육팀장은 “이번 교육으로 군 내 환경담당관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친환경 군부대 조성과 운영에 도움을 주겠다”라며, “앞으로도 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4차 한미 환경협의회(EAC) 및 환경협력위원회(ECC)가 7월 1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개최되어, 한미 양자간 환경 협력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환경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제4차 한미 환경협의회(EAC)는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과 켈리 밀튼(Kelly Milton) 미국 무역대표부(USTR) 환경 및 천연자원 담당 대표보를 수석대표로 우리나라의 환경부 및 산업통상자원부, 미국의 국무부 및 주한미대사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다. 환경협의회(EAC)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환경챕터(제20장)에 근거하여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12년) 이후 4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양국 환경정책에 대해 환경보호수준 강화, 협정에 명시된 다자환경협정 이행, 환경법 집행, 국민의 정책 참여를 중점 점검한다. 또한, 이번 환경협의회(EAC)에서 양측은 2019년 제3차 환경협의회(EAC) 이후의 양국의 정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세계무역기구(WTO), 주요 20개국(G20) 등의 다자협의체 등에서의 협력 기회도 모색할 예정이다. 환경협력위원회(ECC)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8일(08:30)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집중호우 대비 △세수결손에 따른 전략적 재정 운용 △휴가철 업무공백 최소화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 발생에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이와 관련해 조 군수는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과 시설물,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재해위험 지역과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을 당부했다. 그는 “주말 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우려되므로 사전 예찰을 시행해 인명사고 우려 지역 사전 통제와 주민 대피 등 필요한 조처가 내려질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조 군수는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보통교부세 결손 증가, 군세 수입 감소로 인한 재정상황의 심각성을 구성원 모두가 인지하고 효율적인 예산운영을 위해 성과가 부진한 사업은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삭감·폐지하고 적극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이월·불용을 최소화하기 바란다”며 “체납액 징수 등 세수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재정 위기상황을 돌파할 것”을 당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수안종합건설(주)가 수급사업자에게 건설공사를 위탁하면서 하도급대금 및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은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재발방지명령, 대금지급명령)을 결정했다. 수안종합건설(주)는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중 ‘석공사’를 수급사업자에게 위탁하고 목적물을 수령했으나, 하도급대금 약 2,504만 원과 일부 하도급대금의 지연지급에 따른 지연이자 약 484만 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러한 수안종합건설(주)의 행위는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 이내의 가능한 짧은 기한으로 정한 지급일까지 하도급대금을 지급하고, 60일을 초과하여 지급할 경우 지연이자를 함께 지급하도록 규정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하도급법’) 제13조 제1항 및 제8항에 위반된다. 이번 조치는 원사업자가 객관적으로 수급사업자에게 공사 지연의 책임을 부담시킬 수 없는데도 수급사업자에게 지급하지 않고 있던 하도급대금을 지급하도록 한 데 의의가 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원사업자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법 위반 행위 적발 시 엄중 제재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환경부는 경북지역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북지역 주요 지자체를 대상으로 총력 대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 10월 경기도 연천에서 최초로 발생한 이래 올해 6월 15일 경북 영천과 7월 2일 경북 안동에 소재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대구 군위군에서는 6월 20일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에 발생지역은 물론 경상북도 서남부지역으로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응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여름 이후 9월 경부터 행동반경이 넓어져 농경지 출몰이 늘어나는 야생멧돼지의 생태 특성을 고려하여 농작물 수확기 이전에 산악지역을 중심으로 야생멧돼지에 대한 집중 포획이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환경부는 경북 지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자체 중 하한선에 위치한 상주시, 영천시, 군위군을 비롯해 서남부쪽에서 인접한 지자체 등 총 9개 시군을 대상으로 야생멧돼지 포획·수색 대응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야간에 야생멧돼지 체온을 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운영하는 천안시립예술단의 상반기 기획공연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천안시립교향악단의 마을 참여형 찾아가는 공연인 ‘우리동네음악회’와 더불어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된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우리동네 판굿(good)’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천안 관내 8개의 아파트를 찾았다. 전문 공연장에서만 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우리 집 앞에서 관람 할 수 있다는 취지로 기획 된 상방기 기획공연은 신청하는 아파트들의 경쟁률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는 천안시립예술단의 대표 기획공연이다. 또한,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석오 이동녕 선생 생가지 상설공연 ‘석오낙락’은 천안 시티투어와 연계해 기획한 공연으로 매주 화요일 총16회 진행했으며, 천안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과 함께 고요했던 석오 이동녕 선생 생가지를 신명나는 우리 소리로 밝혀줬다. 천안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하는 ‘학교에서 만나는 예술가’는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17개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순수예술을 접할 기회와 진로탐색의 시간을 제공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고온 다습한 장마철에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 손씻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5년간(2019 부터 2023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7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최근 남원시 15개 학교에서 집단식중독 의심환자가 대규모 발생해 여름철 식재료 보관·섭취 및 개인위생 철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에서는 관내 학교에 2인이상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 환자가 발생하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고, 교육청과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천안시는 집단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난 5월부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24시간 업무체계를 유지하며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음식 충분히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먹기 ▲설사증상 시 음식준비 하지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생선·고기·채소용 도마 분리사용 등 예방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창작스튜디오가 창작자 정주여건 마련을 위한 신규 입주작가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천안시 창작스튜디오는 지역 창작자의 정주여건 마련 및 창작활동을 지원해 천안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및 문화접근성의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창작스튜디오는 천안시 은행길 15, 천안시도시재생두드림센터 10층에 위치해 있으며, 24시간 운영되는 개인·팀 작업실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작업실에는 책상 및 의자, 사물함 등 기본 사무 집기 또한 제공된다. 또한, 작가의 창작 활동 소재 발굴을 위한 도서 등은 수요조사를 통해 구입·대여 가능하며, 와콤 테블릿 등 작업 기기를 단기 임차할 수 있다. 입주 작가는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주소지가 천안 소재인 일반인 또는 천안 소재 대학교 재학생(졸업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기반으로 발표 및 인터뷰를 통해 최대 7명의 입주작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입주 희망 입주작가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의 공지사항 중 일반공고를 참고해 창작스튜디오 담당자 전자우편 으로 제출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외국인주민문화교류지원센터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정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고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대상자들의 욕구를 기반으로 ▲줌바댄스 ▲바느질 공작소 ▲캘리그래피 ▲한국무용 등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특히 네일아트는 네일과 미용에 관한 숙련된 기능 습득 및 다양한 기술을 제공해 여가생활 뿐 아니라 취업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하반기에는 기존 프로그램과 ▲퓨어딜라이트 플라워 ▲메이크업 ▲요가 ▲다문화가족 빵만들기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 윤연한 센터장은 “외국인주민들의 여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정보 공유 및 스트레스 해소를 기대하며, 외국인주민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은 7월부터는 최대 2000만원이 보장되는 장애인 전동보장구 배상책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서천군 거주 등록장애인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보험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이며, 발생일로부터 3년간 보험 청구가 가능하다. 보험내용은 전동보장구 운행 중 타인을 다치게 하거나 재물을 손괴하는 등의 사고로 보험 청구 시 사고당 최대 2000만원을 보장하고 다만 피보험자는 5만원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이번 보험 가입으로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경제적 안정과 정신적 안도감으로 이동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며“장애인이 보다 자립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는 지난 3일 벼 병해충 방제 시기를 앞두고 12개 공동방제단 7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전년도 발생했던 문제점과 민원 등을 파악하여 항공방제 방법 등을 모색하고 우수 방제단 운영 사례 발표 등으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방제단은 안전방제 실천 준수 결의와 함께 병해충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월동기 평균기온이 평년 대비 2℃가량 높아 먹노린재 등 월동해충의 밀도가 높으며 비래해충의 조기 발생과 평년 대비 개체 수 증가로 서남부 해안 지역에 혹명나방과 멸구류 비래 시기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군은 친환경답을 제외한 수도작 농가를 대상으로 12일부터 30일까지 벼 병해충 1차 공동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며 드론 50대, 광역방제기 1대, 농업용 무인헬기 11대의 장비를 동원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2분기 청년 행복 주거비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서천군에 주소를 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19세 이상 45세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전세 또는 월세로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주택을 대출로 구입했을 경우 해당한다. 월세는 보증금 5000만원 이하에 월세 60만원 이하여야 하고, 전세는 보증금 1억원 이하 주택에 한하며 이 경우 전입신고와 함께 확정일자를 부여받고 3개월이 경과해야 한다. 매매는 2021년 1월 1일 이후 대출 승인을 받은 무주택자에 한한다. 지원 규모는 가구원 수별로 월 15만원부터 최대 29만원씩 최대 2년간 지원하며 가구원 수는 세대주와 미성년자 자녀로 산정한다. 신청은 군청 인구정책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 청년 누리집(www.seocheon.go.kr/scyouth) 'http//www.seocheon.go.kr/scyouth)' 공지사항 또는 군청 청년정책팀(041-950-454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