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상무가 어린이 축구교실 ‘리틀슈웅 아카데미’ 창단식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9일 한국전력기술 김천 본사에서 ‘리틀슈웅 아카데미’ 창단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한국전력기술 박성주 경영관리본부장, 정길화 노조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이재하 단장이 자리했다. 올해 출범한 ‘리틀슈웅 아카데미’는 “선수 이전에 사람을 육성한다.”라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철학을 바탕으로 창단됐다. 축구를 통해 어린아이들의 생활 스포츠 참여를 촉진하며, 공동체 의식과 스포츠맨십을 함양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리틀슈웅 아카데미’는 지난달 시범운영 후 이번 창단식으로 정식 출범했다. 김천시 관내 초등학생과 한국전력기술 임직원 자녀 중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한국전력기술 김천 본사 운동장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정길화 노조사무국장은 “리틀슈웅 아카데미 학생과 어린이 여러분이 축구를 통해 심신을 잘 가꾸기를 소망한다. 앞으로 좋은 선수와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낙호 대표는 창단식에서 “리틀슈웅 아카데미 창단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61일간) 관내 해양시설을 대상으로'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300㎘ 이상 기름 저장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해양오염비상계획서 이행실태, 오염방지관리인 임무 등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태세 및 기름 공․수급시 안전관리 실태 등을 관계기관(지자체, 소방서)과 합동점검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후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보강을 추진하고,『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점검결과를 게시하여 지속적인 이행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대규모 해양시설 해양오염사고는 작은 실수나 시설 결함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업장 스스로 적극적인 안전관리와 사고 대응태세를 갖춰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4. 21 오후부터 동해남부앞바다에 강한 바람 및 높은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주의보'단계를 4월 21일 10시부터 4월 24일 15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일요일 오후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 16m이상의 강한 북동풍이 불면서 최대 3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속적 너울성 파도가 연안에 도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주의보 발령 시 울진해경에서는 해안가 및 갯바위 도보순찰 등 강화된 안전관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추락 주의 선제적 예방점검을 중점으로 안전 계도에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 “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 또는 너울성 파도에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국립안동대학교·경북도립대학교와 함께 18일 안동시 옥동 AI STATION에서 디지털 훈련을 지원하고 다양한 수요자들에게 모든 자원을 공유・개방하는 플랫폼인 K- 하이테크 플랫폼 AI STATION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정태주 국립안동대학교 총장, 김상동 경북도립대학교 총장,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플랫폼 사업 운영 방안 및 지역특화 교육과정 개발에 따른 운영 전략을 발표하고 딥페이크, 메타버스 이미지 생성 시연 등 다양한 인공지능을 경험했다. 에이아이 스테이션(AI STATION)은 지난해 국가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30억원의 사업비(전액국비)가 투입되며, 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AI STATION은 누구나 디지털 능력을 확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시설 및 장비)를 전액 무상지원하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세미나, 강연, 교육, 대회 등)을 제공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대한민국 1호로 성주군에 조성될 ‘농촌 돌봄마을 조성 사업’ 기본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최종 승인되어 실시설계, 세부 프로그램 개발 등 후속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주군 농촌 돌봄마을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공생과 상생의 공간”으로서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과 가치를 활용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복지농촌 구현을 목적으로 한다. 지역자원 활용성을 최대한 높이고 지역주민 합의 형성 등 완성도 높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중앙마을지원단 자문, 선진 유사 사례 답사, 주민협의회, 관련 부서와 유관 기관·단체 등의 의견 수렴 과정을 여러 차례 진행해 전국 선도모델로 만들고자 민·관·전문가 등이 노력했다. 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 과정에서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내 이미 포화상태인 복지시설(노인주간보호센터 등) 대비, 시설 외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아울러 편견과 불편 없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주간 활동 공간 조성과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가 사회에서 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22일‘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과 기후 행동 확산을 위해 도청 청사 전체 조명을 끄는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소등 행사는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며, 도청 청사를 비롯한 22개 시·군 청사, 280개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200개 단지, 구미 타워, 안동 월영교 등 지역 랜드마크 20여 곳도 함께한다.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문제에 대한 위기의식 고취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를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글로벌 환경 퍼포먼스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경상북도는‘지구의 날’인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제16회 기후변화 주간으로 운영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기후 행동(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린다. 이 기간에 시·군별 녹색 출근 캠페인,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한 끼-채소 DAY, 탄소중립 시민 공연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특히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적극적으로 알린다. &nb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산림청에서 공모한 ‘2024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에 전국 20개소 중 2개소의 어린이집이 선정됐다.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면서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개선해 생활 속 목재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어린이집은 구미 숲속늘푸른 어린이집, 영덕 오십천어린이집으로 개소당 전체 사업비 1억원 중에서 70%를 지원받아 어린이집 실내 보육 공간과 천장 등을 국산 목재로 리모델링한다. 2024년 공모는 전국 시·군·구를 통해 신청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차 서류검토와 2차 전문가 타당성 평가를 통해 최종 20곳이 선정됐으며, 경북은 올해 2곳이 선정됐다.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은 2022년부터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60개소를 공모로 선정했고 그중에서 경상북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많은 총 8개소가 선정됐다. 조현애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을 통해 “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 공모에 경운대학교가 선정돼 국비 29억원을 확보했다.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사업은 지역의 석박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 기술 수준에 맞는 특화 연구개발(R&D)로 중견기업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전국에서 2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과제 ‘소재 분야 장비산업 디지털 혁신을 위한 D·N·A (Data·Network·AI) 융합형 연구 인력 양성’ 사업은 지역 내 중견기업의 기술 수요와 경북 주력산업과 연계한 반도체·이차전지 소재 융합인재 양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5년간 중견기업 혁신연구실을 중심으로 반도체·이차전지 소재 장비 분야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참여 중견기업과 연구개발(R&D) 과제 수행, 지자체 연계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번 선정으로 본사업에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29억원을 포함한 총 50억원(국비 29억, 지방비 6억, 민간 15억)이 투입되며, 경운대학교를 주관으로 지역 중견기업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20일 안동봉화축협 안동축산물공판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준공식에는 김형동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개장하는 안동축산물공판장은 도축·경매·가공이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축산물종합처리장으로 소 200두/일, 돼지 2,000두/일 처리 가능하다. 경북도는 전국 최대 한우 산지(전국의 22%, 75만 여두)이며, 돼지 사육은 132만 여두(전국의 12%)로 축산웅도이다. 이번 축산물종합처리장의 개장으로 경북 북부지역에 최첨단 대규모 축산물 생산기지를 구축, 우수 축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신선한 고품질 축산물 유통기반 확립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대구 신흥산업의 폐쇄로 부족한 모돈 도축 시설에 대응하기 위해 금년부터 총 사업비 168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 내년까지 모돈 도축 및 가공장 시설을 증축하여 지역내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에 개장한 안동축산물공판장은 축산농가 유통 판로확보로 농가 소득향상과 일자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가 ‘도민생명 최우선 원칙’을 기반으로 한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은 재난으로부터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12시간 사전대피 예보제를 운영하는 사전예측단계, 마을 순찰대와 1마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운영하는 조기대비 단계, 즉시 대피와 긴급구호를 하는 본격대응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도는 이러한‘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19일 문경시 산북면 가좌리마을에서 재난대응 실천형 주민대피 훈련과 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이번 훈련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산북면 이장협의회, 시군 재난부서 관계 공무원,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산사태를 대비해 12시간 사전대피예보제 발령에 따라 조기 대비를 하고, 본격 대응에 따른 마을대피소 실전 대응 주민 대피훈련과 주민대피행동요령도 교육했다. 특히,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고령자, 거동 불편자 등 안전 취약계층을 사전에 파악해 대피조력자를 지정하고, 비상시 인근 부락 마을 주민 대피를 돕기위한 이동 차량을 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신규 보건교사 27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서의 응급 처치관리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보건 수업, 보건실 운영 우수사례 안내 등을 통해 신규 보건교사의 업무 처리에 도움을 주고, 선배 교사와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통해 보건 수업의 비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20년 이상의 경험이 풍부한 보건교사의 수업 비법과 응급의학과 전문의로부터 응급상황 시 처치 요령을 상세히 안내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가한 한 신규 보건교사는 “그동안 현장에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오늘 멘토 선배들을 만나고 소통 통로가 생기니 매우 든든하다”라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보건교사의 응급상황 대처역량을 높이고, 꾸준한 보건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교육청은 19일 일본 정부가 독도와 과거 식민 지배를 왜곡한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경북교육청은 “일본 정부의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강제 징용 문제 등에 대한 왜곡된 내용이 담긴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이를 철회하고 시정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일본 정부가 대한민국 ‘독도’를 ‘다케시마’로 호칭하며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은 대한민국 주권과 국민에 대한 심각하고 중대한 도전”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 정부는 과거의 잘못에 대해 반성해야 하며, 비양심적인 역사 왜곡을 멈추고 미래 세대가 살아갈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초등 수업전문가와 희망 교사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 수업전문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질문을 통한 수업 혁신! 경북 교사가 선도한다.’라는 주제로 경북 초등 수업의 핵심 정책인 ‘질문이 넘치는 교실’ 수업 실천과 수업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수업전문가 육성 정책’은 수업역량이 우수한 교사를 선발해 수업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로 교실 수업 개선의 선도적 역할과 학생 주도성 수업을 확산하는 수업 혁신의 대표적인 정책이다. 수업전문가는‘수업연구교사’→‘수업선도교사’→‘수업명인’의 3단계로 나눠지며, 단계별 참여 자격과 역할이 구분되어 이전 단계를 인증받아야 다음 단계에 도전할 수 있다. 수업전문가 활동에 참여하는 교사는 1년 동안 수업 연구와 공개, 연수 와 협의회 참여, 수업 컨설팅, 교원 학습공동체 활동 등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연수는 박태호 공주교육대학교 교수의 ‘학생 주도 질문과 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일 의성군에 있는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일반직 공무원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회 경상북도교육청 교육행정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교육행정인 한마음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지역에서 근무하는 경상북도교육감 소속 직원 상호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0년 경주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임종식 교육감, 이면승 노조위원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윤승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윤종호․권광택․정한석․조용진 교육위원, 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안국현 의성 부군수, 최대명 학교운영위원장 지역협의회부회장, 김종철 학부모회장연합회장, 직속기관장 및 교육지원청교육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올해는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어린이 바운스 등 다양한 참여 체험 행사 운영으로 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대회에는 400m 계주, 협동 공 튕기기, 신발 양궁, 제기차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칠곡군 약목면은 17일 지역 사회단체 회원 110명과 최근 봄철을 맞아 관내 두만천, 남계지 둘레길 일원 및 시가지 일대 환경 대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약목면 이장협의회, 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남・여 새마을회, 남・여 의용소방대, 나누리 적십자 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개선회 등 10여개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 면직원11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두만천, 남계지 둘레길 일원 및 시가지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와 주요 도로변, 버스승강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 정비하는 등 깨끗한 마을 가꾸기를 몸소 실천했다. 앞으로도 약목면에서는 3GO! 와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마을 경관 조성을 위해 두만천, 남계지, 시가지 주변 등 우리 마을 가꾸기 캠페인 실시, 도로변 생활 쓰레기 및 방치 폐기물에 대하여 수거 활동 등의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재호 약목면장은 생활환경 대청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깨끗한 우리 마을 가꾸기 조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