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지난 수년간 전국 비수도권 자치단체 중 인구증가율이 가장 가팔랐던 진천군이 충북 최초로 인구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차별화된 인구정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5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자치행정국 소속 인구정책과를 신설, 그 아래에 △인구정책팀 △저출산대책팀 △일자리팀 △외국인팀을 두고 저출생․고령화․청년․일자리․외국인력·다문화 등 인구정책 전반을 포괄하는 지휘소로서 기능을 수행한다. 인구정책과는 지방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각종 여건과 대내외의 환경을 적극 반영한 차별화된 인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신설됐다. 때마침 지난달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도 성남에서 개최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주제로 열린 2024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에서 ‘인구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으며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안이 포함된 ‘정부 조직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진천군의 인구정책과 신설은 시의적절한 선제적 행정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달 24일 송기섭 진천군수는 민선 8기 반환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홍주문화관광재단의 2024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일 오전 11시 50분 충남도청 1층 로비에서 에제르앙상블과 함께하는 제1회 퇴근길 음악회를 개최한다. 군민들의 일상에 여유와 활력을 더하고, 지역의 문화적 분위기를 고양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오후 11시 50분부터 12시 5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음악회에서는 클래식과 현대 음악을 아우르는 연주로 정평이 난 홍성군 소재의 ‘에제르앙상블’과 부산의 ‘반도네온’ 연주자 김종완이 협연하여 클래식과 탱고의 조화로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지 에제르앙상블 대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음악과 함께 휴식을 취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군민들과 소통하는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지역 곳곳에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청운대학교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홍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9일 홍성요리학원에서 진행한‘어쩌다 요리사, 아빠 요리교실’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부부가 함께하는 공동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내 어린이집 및 100인 미만 유치원에 다니는 1~7세 자녀를 둔 11명의 아버지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문 요리강사의 지도 아래 직접 채소 밥전을 만들며 요리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만들 수 있는 샌드위치 밀키트를 제공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1일 요리사가 되어 가족들에게 줄 건강한 간식을 만들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뿌듯했다.”라며“오늘 제공받은 밀키트로 자녀와 함께 요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인호 센터장은 “앞으로도 공동육아 활성화를 위해 요리 초보 아빠들을 대상으로 편식 예방 교육, 건강한 간식 만들기 등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3일 월산상가 일원에서 월산상가번영회와 함께 ‘월산상가 7월의 크리스마스 포차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상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여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며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월산상가의 13개 업체를 중심으로 홍성군 지속발전협의회, 청운대학교 학교기업 이음, 혜전대학교 푸드트럭, 종합예술협동조합 ‘콩콩콩’등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는 뮤지컬 배우 이창원이 진행하는 ‘음악DJ 박스’와 거리버스킹,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포토존 등이며, 방문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크리스마스 머리핀이 제공된다. 또한, 월산상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하여 당일 오후 10시 추첨을 통해 에어팟 및 다양한 생필품과 특산품을 증정한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상가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인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한여름 밤의 더위를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어린이와 노인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초등학교·어린이집 6개소와 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도로 재포장 및 보호구역 신규 지정·개선 작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겨울철 제설작업 및 포장 노후화에 따른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인성이 낮은 구간에 대해 재포장 및 재도색으로 시인성을 개선하고, 관내 경로당(가좌동 경로당 등 10개소)에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보호구역 도색을 통해 보호구역 내 서행을 유도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지난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반영하여 홍북초등학교의 내포신도시 이전에 맞춰 기존 어린이보호구역 기·종점이 모호한 부분을 보완하고 노란색 횡단보도 도색으로 보호구역임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순광 건설교통과장은 “보호구역 지정 및 개선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더 나아가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과 즉각적인 유지보수로 어린이와 노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취약계층의 의료비 경감과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의료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먼저 시는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1,272종의 희귀질환 및 암 질환자에게 진료비 및 약제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다음으로 ‘의료시술 지원사업’으로 ▲무릎 인공관절 ▲척추‧어깨질환 ▲백내장 등 안질환 ▲전립선 질환 ▲요실금 등의 질환에 대해 충남도 내 의료원과 실명예방재단을 통한 의료시술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사업’을 추진해 지정병원에 입원한 간병이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에게 무료로 공동 간병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의료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의료비 및 간병비 부담을 줄여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오는 10일 시청 시민홀에서 양승권 대구대학교 교수의 ‘장자, 너는 자연 그대로 아름답다’란 주제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아홉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양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전임연구원과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구대학교 성산교양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장자, 너는 자연 그대로 아름답다』 『니체와 장자는 이렇게 말했다』 『하룻밤에 읽는 서양철학』 『동양철학과 문화의 혼종성』 등 다수가 있다 한편, 지난 3일 여덟 번째 강연에서는 강혜영 경일대 초빙교수가 “닮고 싶은 군주, 대왕 세종” 주제로 우리의 역사에서 완벽에 가까운 리더 조선의 위대한 성군 대왕 세종의 국방,외교, 과학기술의 발전 인재등용, 우리가 미처 알지못했던 대왕세종의 인간적인 모습까지 조명해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인문학적 소양과 지혜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정서함양 및 풍요로운 삶 실현을 목표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일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과 경력단절(보유) 여성 등의 안정적 고용 유지를 위해 11개 업체와 ‘여성 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산시 소재 주식회사 쌤큐, 주식회사 제오닉, ㈜제이앤지, ㈜경원테크, 금호전자(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네이처 오다, 네오테크, 주식회사 알에프디, 주식회사 이화테크, 주식회사 로만씰, 메리골드 요양원 등 총 11개 업체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일·가정 양립 제도 추진 ▲직장 내 양성평등 실현 ▲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발굴 ▲양성평등 인식개선 강의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 지원 등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11개 업체 대표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및 여성 취업 지원·고용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여성 근로자의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각 기업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속해서 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는 회원 간의 화합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회원 80명을 대상으로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 간 강원도 강릉시 한국여성수련원에서 ‘2024년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수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 미래 100년! 함께하는 생활개선회'라는 주제로 △성격유형 분석을 통한 소통법 △팀빌딩을 통한 단체 화합 전략 △웃음을 통한 행복 인문학과 조직활성화 교육 등 단체 화합 및 조직 강화를 위한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농작업 안전 실천 결의 및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제 교육도 병행 추진해 농업 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심춘근 회장은 “1박 2일 동안 농사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며, 회원 간 결속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가 농촌 여성의 지위 확보 및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가는 여성 지도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오는 9월 30일 아산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열리는 ‘2024년 아산맑은쌀 베이킹 경진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7월 26일까지다. ‘아산맑은쌀의 달콤한 변신’이라는 주제로 아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쌀 베이킹에 관심이 있는 충청남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배부된 아산맑은쌀 가루를 70% 이상 함유한 제과 제품을 개발하면 된다. 이달 26일까지 신청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1인당 8kg의 쌀가루를 배부하며 ▲1차 서류를 8월 중 제출하면 ▲9월 초 서류심사를 통해 40팀을 선정 ▲9월 30일 2차(본선) 현장 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21개 팀에게는 아산시장상, 대한제과협회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본선 대회 다음날에는 수상작을 전시하고 시식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아산맑은쌀 브랜드를 홍보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진행되는 대회이니만큼 아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지난 6월부터 전자예금압류시스템을 도입했다. 전자예금압류시스템이란 온라인으로 단시간 내에 체납자의 주거래 은행을 조회해 압류, 추심, 해제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의 수작업에 의존했던 예금압류 과정인 압류은행 확인, 서류출력, 우편송부 등 복잡하고 불편한 절차가 간소화돼 최종단계인 추심까지의 소요 기간을 크게 단축했다. 시는 이를 통해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체납 징수율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체납세를 징수하는 것은 지자체의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엄정한 세법 집행으로 체납된 세금은 반드시 징수해 시민들을 위한 예산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2일부터 4일까지 7급 이하 지적직 직원을 대상으로 차세대 실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적·공간정보 분야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적 행정의 미래를 책임질 실무자들의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외부 전문가 특강과 선배 공무원의 업무사례 및 노하우 공유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3일에는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스마트드론과 공간정보에 기반한 공공측량 제도 발전을 위한 신기술 세미나’에 참석해, 드론측량과 AI 기반 위성 활용 등 최신 공간정보 기술을 익히고 지적 행정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덕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차세대 실무자들의 역량이 한 층 성장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식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업무 특화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 추진을 위해 텀블러 세척기 4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시는 작년 9월 청사 내 4개소(본관 1층 및 3층, 별관 2층, 의회 2층)에 텀블러 세척기를 처음 설치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활용과 추가설치 요구에 따라 올해 6월 말 4개소(본관 4층, 별관 4층, 수도사업소 2층, 농업기술센터 1층)에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올해부터 구내매점과 협업으로 텀블러 사용 이벤트를 추진해, 텀블러 사용 횟수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해 왔다. 시는 이번 텀블러 세척기 추가설치와 함께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종태 자원순환과장은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 사용 저감을 솔선수범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4일 ‘충남문화예술축제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아래, MONAF)’ 개막식에 참석했다. 7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MONAF에서는 피카소, 고흐, 샤갈, 바스키아, 키스 해링, 김환기, 유영기 등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에서 세계적 거장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아트페어가 열리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세계적 거장의 작품을 접할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산시는 신정호 카페와 레스토랑을 갤러리로 탈바꿈시켜 진행한 ‘100인 100색전’을 비롯해 락, 오페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했다”면서 “MONAF가 지역 예술 발전과 ‘아트밸리 아산’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문화예술축제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아산시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국제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신협은 4일 아산시 도고면 농은리 지역에서 취약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했다. 어려운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는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신협사회공헌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업으로 시작됐다. 이 프로젝트는 전국단위 프로젝트이며 2024년 현재 누적 510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에서는 친환경 소재인 전주한지 벽지와 장판지를 사용했으며, 이는 지역특화사업과 연계된 친환경 소재이다. 전주한지는 특성상 습도조절, 유해물질 저감, 곰팡이 방지, 탈취 등의 효능이 있어 주거환경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미래신협 김종철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도고면 행복키움 추진단, 도고면 행정복지센터 임직원 등이 동행하여 함께 나눔 활동을 펼쳤다. 아산미래신협 김종철 이사장은 “지방소멸과 저출산이 맞물린 어려운 시대를 맞아, 우리 아산미래신협 임직원은 지역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든든한 양분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