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마음을 잇는 가죽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죽공예 프로그램은 여가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에게 공예라는 매체를 이용하여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총2회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죽 펜케이스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18일에 참여한 아동은 “가죽으로 펜케이스를 만들면서 나도 모르게 집중할 수 있었고, 팬케이스를 완성하고 성취감을 느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윤성주 창원특례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와 심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즐거운 디카시 창작’이라는 주제로 창원시립마산문학관 제6기 청소년 문학교실을 4월 15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영상시대의 새로운 문학 양식인 디카시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문학활동을 통해 희망적인 꿈을 펼쳐보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경남전자고등학교, 마산의신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문학교실은 디카시에 대한 이해, 디카시 창작, 디카시 발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업 진행을 맡은 이기영 시인은 디카시집 『전화 해, 기다릴게』 『인생』 외 두 권의 시집을 출간했으며 김달진창원문학상과 이병주경남문인상을 수상한 중견 작가이다. 또한 한국디카시연구소와 한국디카시인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완성된 작품들은 『꿈과 희망, 청소년 디카시 전시회』라는 이름으로 올해 10월에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전시되고, 이후 마산문학관에서 재전시될 예정이다. 이영순 창원특례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디카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즐겁게 시창작을 할 수 있는 흥미로운 방법 중 하나”라며 “이 프로그램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을 이끌어갈 혁신 기업 4개 사와 함께 현지 시각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일에서 개최되는 ‘HANNOVER MESSE 2024’에 참가한다.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인더스트리 4.0의 요람이자 77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종합산업기술 박람회다. 올해는 지멘스, 리탈, SAP 등 63개국 약 4,000여 개사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며 인더스트리 4.0과 제조업-X, 산업 에너지, 제조 디지털화, 인공지능(AI), 머신러닝, 탄소중립, 수소 연료 전지 등의 최신 산업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연구기술 △공업부품 및 기술 △산업자동화 및 동력전달제어기술 △에너지 솔루션 △산업디지털융합기술의 5개 주제관으로 구성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창원특례시 공동관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등의 지자체 공동관 및 코트라(KOTRA)를 중심으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로봇산업협회가 한국관을 운영한다. 또한 LS일렉트릭, 한화솔루션즈, SK 등 약 70여개 주요 기업도 참가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은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지역 내 안전취약시설 90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올해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은 공동주택, 문화재, 전통시장, 유원시설 등 15개 분야 90개소로, 함양군은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후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이 확인된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및 사용 중지 등 안전조치를 이행하여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한다. 아울러 집중안전점검 기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각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함으로써 군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취약시설물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조치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함양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들께서도 각 가정에서 자율점검표를 활용하여 가정 내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동참을 요청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보건소는 접근성이 떨어져 의료서비스의 불균형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해 오는 30일 유림면 어울림체육관에서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검진사업’을 실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점심시간 12:00~13:00 제외) 진행되는 검진은 군민이라면 누구나 검진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검진 인력은 총 11명으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교수진, 마산의료원의 검사요원, 간호사, 행정요원으로 구성되고, 14종의 의료장비를 탑재한 특수제작된 검진버스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 과목은 △안과기본검사 △청력검사 △비강·인후두검사 △고막검사 △전립선초음파 △소변막힘 △배뇨장애검사 등이다. 검진 결과 유소견 발견 시 병원 진료 및 보건소와 연계하여 병원 진료 안내 및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전문적인 진료과가 부족한 군민들에게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 사업이 많은 군민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합병증을 예방함으로써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 밖의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대한미용사회 함양군 및 산청군지부는 지난 18일 오후 함양군농업기술센터 2층 농업인교육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남도지회 사무처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 박소야 경남도지회장, 이순심 함양군지부장, 하예담 산청군지부장, 함양·산청지역 미용업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미용사 윤리강령 낭독과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전문 강사 초청 위생교육과 미용 실습 참관 등을 통해 미용인들의 역량을 높였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미용바우처 지원사업’이 지역주민들의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단장면 대구대학교 보현연수원에서 제20회 경상남도 아동위원협의회 임원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 18개 시군 90여 명의 아동위원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경남아동위원협의회(회장 김옥덕)가 주최하고, 밀양시아동위원협의회가 주관해 아동위원 역할에 대한 인식 고취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프로그램은 아동위원회 역할 특강 및 응급처치 교육, 분임 토의, 밀양 명소탐방(영남루, 위양지) 등이다. 박용문 사회복지과장은“방문해 주신 각 시군 아동위원협의회 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아동위원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아동위원협의회는 매년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 등 아동들의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푸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밀양시 밀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유기농업기능사반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 가운데 14명이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의 2024년 유기농업기능사반 교육은 필기시험을 대비해 지난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됐으며, 교육생 23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17명이 합격해 73.9%(전국 57.4%)라는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후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실기시험 교육이 이어졌으며, 15명이 실기시험에 응시해 14명이 최종 합격해 93.3%(전국 74.1%)의 합격률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합격자 중 최고령(49년생) 교육생은“유기 농업에 대해 알고 싶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시에서 운영하는 교육을 받고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어 기쁘다”며“전문 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게 됐다”며 합격의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유기농업기능사는 유기농업에 대해 생산부터 품질인증의 사후관리, 기술 지도까지 수행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밀양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경남도민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지난 18일 밀양경찰서와 함께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밀양종합운동장과 배드민턴경기장의 탈의실과 공중화장실을 레이저, 전파탐지기, 렌즈 탐지기 등 전자장비를 이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철저히 점검했다. 신영하 단장은“불법 촬영으로 불안감이 높은 요즘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하며, 밀양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지난 1월부터 안전, 일자리, 돌봄 등 3개 분과의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운영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밀양시는 밀양을 찾는 외부 관광객을 대상으로(밀양시민 제외) 다양한 관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굿바비 포토존 방문 이벤트다. 밀양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굿바비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을 방문한 인증샷과 후기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밀양시 문화관광 누리집 이벤트 게시판에 링크하면 매월 우수 후기 작성자 10명을 선정해 밀양시 관광기념품을 제공한다. 굿바비 포토존 13곳(이벤트 게시판 참고) 중 방문한 포토존 수에 따라 굿바비 키링이나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기념품이 지급되며 오는 12월 31까지 실시된다. 두 번째, 밀양 맛스타그램 이벤트다. 밀양에 있는 음식점에서 식사 후 음식 사진과 영수증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고 시 문화관광 누리집 이벤트 게시판에 링크하면 매월 선착순 6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맛스타그램 이벤트는 방문객의 인스타그램으로 밀양 음식점들을 홍보해 밀양의 맛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된다. 세 번째, 문화관광해설 후기 이벤트다. 시 문화관광해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는 어업인의 보편적 소득안전을 도모하고 수산업·어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5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4년 소규모 어가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소규모 어가 직불제는 양극화된 어업인의 소득격차를 완화하고, 어업인 소득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일정 규모 미만 영세 어가에 직불금 지급을 통한 소득을 보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3년 이상 계속해서 어촌에 거주하면서 5톤 미만의 연안어업 허가를 받은 어업인, 신고 어업인 등으로 필수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필수조건은 1년 중 60일 이상 조업하거나 수산물 판매액 연간 120만 원 이상, 3년 이상 어업 종사, 직전년도 기준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 2000만 원 미만, 동일 어가 내 모든 구성원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 4500만 원 미만, 어가 구성원 전체의 어업 총수입 1억 5000만 원 미만 등이다. 특히, 직불금 신청일까지 어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지급대상자 확정일까지 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이번 소규모 어가 직불금을 신청하려는 어업인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사회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교육에는 김성규 부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팀장급, 신규임용자, 승진자, 공직유관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 교육 전문 강사인 정수효 서기관이 강사로 나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직무상 갑질 금지 규정을 포함한 행동강령 관련 법령 해설과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특히, 갑질 행위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부당한 업무지시와 직장 내 갑질 근절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는 공직사회 내 청렴문화 분위기 확산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방송, 찾아가는 순회교육, 자기주도적 자기학습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성규 부시장은 "공직자에게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 청렴임을 가슴에 새기고,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사천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18일 교육장에서 센터 종사자 및 위촉 강사들을 대상으로 ‘성교육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내 특수학급 대상 아동·청소년의 성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애 아동·청소년의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특수학급 대상인 아동·청소년이 갖고 있는 장애유형 및 특성과 그에 따른 적절한 지도방법을 공유하고 수업시 궁금한 내용을 Q&A로 진행했다. 한편,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사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현직 특수교사를 이번 역량강화 교육 강사로 초빙했다. 교육에 참여한 위촉 강사는 “특수학급 대상자 교육 시 대상자의 특성이나 돌발 행동시 어떻게 대처할지 몰랐는데, 궁금한 내용을 나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47조, 시행령 제15조에 의해 설치된 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으로 경상남도 내 아동·청소년, 부모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성인지적 성교육을 지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는 19일 삼천포체육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1회 사천시장애인복지증진대회’를 개최했다.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사천시지회가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천시 장애인단체(기관)들의 2023년 활동 영상 상영, 남양모충팀 고고장구,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아따미소’의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놀이마당, 각설이와 초청가수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장애인들이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사기진작은 물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행복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와 사천시체육회는 19일 사천체육관에서 선수단의 결의를 다지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동식 시장, 윤형근 의장, 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권택현 체육회장, 출전 선수단 등 120여 명이 참가해 결전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선수단 출전 보고를 시작으로 격려사, 선수단 단기 수여와 선수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밀양종합경기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시 선수단은 정식 29개, 시범 1개 등 30개 종목에 79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 발휘와 함께 우주항공수도 사천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승패에 상관없이 다치지 않고, 멋진 경기를 펼치기를 기원한다”며 “지금까지 흘린 땀과 노력으로 일궈낸 훌륭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사천시 위상과 명예를 드높여 주시길 바란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