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교육청은 8월 8일 오후 2시부터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감,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업무담당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업무처리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5학년도 수능 시행 개요, ▲수능 원서접수 업무처리 지침,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되며, 수험생들의 원활한 원서접수를 지원하기 위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출신학교에, ▲검정고시 합격자, 기타 학력 인정자, 타시도 출신자 중 대구 거주자, 시험편의제공대상자 등은 대구시교육청에 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재학(출신)학교에 원서를 제출하는 재학생과 졸업생은 계좌이체 또는 현금, ▲시교육청에 원서를 제출하는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카드 또는 계좌이체로만 응시수수료 납부가 가능하도록 변경된 사항 등 지난해와 달라진 업무지침에 대해 업무담당자들의 정확한 숙지가 필요하다. 웅시원서 접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8월 7일부터 8일까지 국립생태원(서천군 소재)에서 동부영재교육원 소속 1, 2학년 중등 영재학생 92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하계 영재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생태계 구성 요소들의 상호관계, ▲생태계 보전, ▲생물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관찰·실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생태계의 복잡한 구조와 기능을 직접 탐구하고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생태계 조사 및 연구, ▲생물 관찰 실습, ▲생태계 보전 관련 워크숍 등이 마련되어, 학생들이 생태계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편, 동부영재교육원은 생태계 조사·연구·복원 등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의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고, 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태 교육과 전시를 통해 생태 연구 정보를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점형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생태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의 생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서부도서관은 오는 8월 31일까지 도서관 종합자료실1에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공간을 만들어 자신의 취미를 소개하고, 관련 도서를 읽어보는‘슬기로운 취미생활’을 운영하고 있다. 종합자료실 개방 시간 동안 방문하여 누구나 내가 하고 있거나 하고 싶은 취미를 메모지에 자유롭게 소개하고, 도서관에서는 이와 관련된 도서들을 전시하여 참여자들의 취미가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으로 이어지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부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숙 관장은 “독서를 통해 다양한 취미활동을 알아보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하는 자기 계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교육부와 연계하여 성보학교, 영화학교 등 2개 학교 현장의 2학기 늘봄교실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2학기부터 모든 특수학교 초등과정에서 늘봄학교가 전면 운영됨에 따라, 대구시교육청과 교육부가 현장지원단을 구성하여 운영 준비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주된 점검 내용은 ▲학생 현황, ▲프로그램 운영, ▲환경 조성 상황, ▲강사 및 실무인력 배치, ▲안전관리 계획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자체 점검반을 통해 8월 말까지 모든 특수학교의 늘봄학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여,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운영에 대비해 프로그램, 시설, 인력 등 모든 사항들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며,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늘봄학교 운영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한 교실혁명 컨퍼런스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선도교사들을 격려하고 대구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8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사들이 교실혁명을 위하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선도교사들의 열정과 헌신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대구교육청도 선생님이 수업에 집중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7일부터 8월 9일 2박 3일간, 초·중 학생 30명이 참여하여 제주도에서‘다다익선 글로컬 문화 탐험대’탐방 활동을 실시한다. ‘다다익선 글로컬 문화 탐험대’는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들이 다 같이 탐구하고 익혀 그 결과를 선보이는 학생주도 프로젝트 학습과 체험학습을 말하며,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 상호 간 소통을 통해 사회성과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다문화학생 12명, 비다문화학생 18명 등 총 30명의 탐험대를 구성하여 ‘우리나라 이해를 통한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스스로 과제를 정해 이를 탐구하고 실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제주도 탐방은 그동안 탐험대가 탐구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역사·자연·문화산업 등 3가지 주제들을 직접 체험하고 탐색하기 위한 체험 활동으로 마련됐다. 탐방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국립제주박물관과 삼무공원에서 제주도의 역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역사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주상절리, ▲정방폭포, ▲미천굴 등을 방문하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10개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173명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으로 찾아가는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여름 독서교실은 환경의 중요성과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여 '여름아 읽자, 도서관에서 그린(GREEN) 우리들의 여름방학!'이라는 주제로 환경 분야 그림책을 읽고 연계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독서 경험을 만들어 주었다. 세부 내용은 ▲퀴즈로 배우는 학교도서관, ▲동물로 나를 표현하기, ▲사서와 함께 전자책 읽고 코끼리 시계 만들기, ▲그림책 함께 읽고 지구 환경에 대한 생각 나누기,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그린 리더 가방 고리 만들기 등으로, 학생들은 활동을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독서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구를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다.”,“독서교실을 하고 나서 책에 관심이 많아졌다.” 등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책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소감으로 밝혔다. 김칠구 관장은 “이번 여름 독서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6일과 7일 이틀간 관내 유·초·중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지원인력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장애인권 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으로 장애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인권의 눈으로 바라본 특수교육, ▲장애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장애이해교육 'THIS IS ME(뮤지컬)', ▲성인권 보호를 위한 성행동 지원방안, ▲맨발 활동이 신체 및 신경 생리학적 지표에 미치는 영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요주 강사(올리브 인권 연구소)를 초청하여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문제 사례를 공유하며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장애예술가와 비장애예술가들이 함께하는 ‘한국파릇하우스’의 뮤지컬 관람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 증진과 심리적 회복의 시간을 가진다.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육실무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더욱 잘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7일 오전 10시에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5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사전예고’를 실시한다.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2025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대구시교육청 신규교사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교사 12명, 초등교사 73명, 중등교사 58명, 특수교사 13명(유치원 2명, 초등 9명, 중등 2명) 등 총 156명이다. 2024학년도에 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는 각각 8명, 43명이 증가했고, 중등과 특수교사는 각각 8명, 14명이 감소하여, 총 선발인원은 29명이 증가했다. 유치원·초등·특수(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은 9월 11일에 시행계획이 공고되며,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온라인 원서접수 후 11월 9일에 1차 시험을 치르게 된다. 중등·특수(중등) 교사 임용시험은 10월 2일에 시행계획이 공고되며,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5일간 온라인 원서접수 후 11월 23일에 1차 시험을 치른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성적 인정 유효기간이 2024학년도부터 폐지되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를 오는 8월 8일 강동중 등 7개 시험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78명, 중졸 231명, 고졸 1,570명으로 총 1,879명이 응시했고, 응시인원에는 장애인 16명, 재소자 12명, 소년원생 14명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 응시자 중 초졸과 중졸은 노변중에서, 고졸은 매호중·시지중·강동중에서, 재소자와 소년원생은 대구교도소·대구소년원에서, 장애인 응시자는 대구보건학교에서 각각 시험을 치르고, 응시자들은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자신의 시험 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시험시간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3시 50분에 종료되며, 시험 당일 1교시 응시자는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응시자 준비물은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졸, 고졸),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또는 흑색볼펜(초졸), ▲수정테이프 등이며, 시험장소는 금연구역이므로 응시자는 시험장 내·인근에서 흡연할 수 없다. 이번 시험 합격자는 오는 8월 30일 오전 10시에 대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학교지원센터는 학교의 기간제교사 및 1수업 2교사제 수업협력교사 채용업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응시원서접수시스템’을 구축하여, 8월부터 업무지원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응시자는 전자메일 또는 방문의 방법으로 원서를 제출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센터 누리집에서 학교별 채용정보를 확인 후 바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학교별 응시원서접수 현황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여 채용 절차에 대한 응시자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향상될 전망이다. 대구학교지원센터로 기간제교사 채용 업무를 위탁한 학교는 센터 누리집에 학교 기관계정으로 로그인하여 채용 업무지원 신청을 하고, 원서접수 종료 시 지원서 및 평가 결과를 시스템상으로 신속하게 조회할 수 있다. 박정희 단장은 “온라인응시원서접수시스템 개통으로 학교의 채용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투명하게 지원할 예정이며, 2024년도에도 학교 업무경감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학교 업무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교육연수원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관내 초·중등 교사 40명을 대상으로‘학교 갈등조정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관계회복 중심의 회복적 생활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갈등조정 역량을 키우고 갈등조정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연수는 총 40시간으로 운영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회복적 조정의 이해 및 절차, ▲공감적 듣기 및 반응하기, ▲갈등대응 유형 이해 등 조정자 역량 강화, ▲회복적 대화모임 실습, ▲학급 및 학교 운영 기획 등으로, 한국평화교육훈련원 소속의 전문강사가 실습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사가 먼저 회복적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변화해야 공동체의 가치를 지향하는 민주시민으로 학생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정희 원장은 “최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상황에 대한 선생님들의 이해도와 조정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교 현장에서 이해와 소통, 공감을 기반으로 하는 관계회복을 위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3학년 학생 10명이 ‘글로벌 현장학습’을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8주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4개의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기업에서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대구시교육청의 직업계고 글로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업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전세계 SW 개발, IT산업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실리콘밸리로 10여 명의 현장학습 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학생들은 XL8AI Inc, Luckmon Inc, Interactor Inc, Bizben Inc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에서 인턴십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으며, 실제 개발 환경에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현직 구글 개발자로 근무하는 Kevin Lim 및 현지 스타트업 대표의 기업가 정신 특강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진다. 또한, 주말에는 개발자 커뮤니티인 Hacker Dojo가 주최하는 해커톤에 참가하여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중학생 3백여 명이 참가하여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에서‘몰입형 SW-AI교육 체험활동 캠프’를 ▲8월 6일, ▲8월 8일, ▲8월 12일 등 총 3회에 걸쳐 각각 1박 2일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디지털 대전환의 가속화로 SW-AI 활용과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문제해결형 AI 프로그래밍 체험을 통해 융복합적 사고능력과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 총 20차시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사전 온라인 강의를 통해 AI와 프로그래밍 기초를 학습하고 실제 캠프에서 기초・심화 AI 프로그래밍 실습과 실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들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가족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캠프 주제를‘SW·AI로 도전하는 지속 가능한 가족공동체 가치확산’으로 정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가정연계형’행사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가정연계형’은 성장기 학생들의 올바른 식생활 관리를 지원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전통음식 만들기를 체험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참여를 희망한 초등학교 4학년 이상 30가정의 학생과 학부모가 ▲된장 활용 만능장, ▲만능 양념장 활용 쌈밥도시락, ▲오이무침, ▲열무단호박 물김치 등의 음식들을 함께 만들며, 학생들이 학부모와 소통하고 전통음식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성장기에 균형있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부모님과 우리 전통음식 만드는 체험을 통해 식생활 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느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