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은 서천읍 군사리 일원에 문화누리마당 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구청사 인근에 방치된 유휴 공간을 9천여만원을 들여 도심 내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아울러 야간에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공원 주변 보행로에 청사초롱 태양광 가로등과 보행등을 설치했다. 향후 군은 서천읍성, 리모델링 중인 구청사 복합문화공간 등과 연계하여 지역특화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구청사 일대를 주민의 문화예술 활동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천군 지속가능지역재단은 공원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중 하나인 서천읍성 골목공방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7월 14일 오후 5시에 진행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군청사가 이전되고 빈점포가 늘다 보니, 군청로 일대 상권침체의 우려가 있다”며 “여전히 서천읍의 중심이자 서천읍성이 굳건히 지켜주고 있는 구청사 일대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 기대되는 특화 거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돼 44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취약지역 내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는 한편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마을 공동체를 구축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군은 서천읍 군사1리 마을에 2029년까지 ▲소방도로 및 주차장 조성 ▲커뮤니티시설 조성 ▲방치된 빈집과 슬레이트 철거 ▲ 주민역량 강화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열악하고 낙후된 생활인프라로 불편을 겪어 온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다함께 마음을 쌓고 서로가 지키는 안심 공동체 마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웹소설 스토리텔링 과정’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크게 성장하는 콘텐츠 산업 중 하나인 웹소설에 도전하는 창작자들을 위해 준비된 과정으로 도내 웹소설 집필자 양성 및 역량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웹소설에 대한 이해와 글쓰기 실습을 할 예정이다. 웹소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웹소설 집필이 진행되며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웹소설 장르별 특징 및 시장분석 ▲글쓰기의 기본요소 ▲글의 기본 구성 만들기 ▲로그라인 및 셀링포인트 파악하기 ▲ 소재, 에피소드 구성 등이 있다. 이번 교육은 07월 05일부터 07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3시간씩 진행되며, 웹소설에 관심있는 도내 소재 대학생,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07월 01일까지 포스터에 있는 신청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Chat GPT 실무 응용 과정’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크게 성장하는 콘텐츠 산업 중 하나인 Chat GPT에 도전하는 창작자들을 위해 준비된 과정으로 도내 Chat GPT 실무 응용 창작자 양성 및 역량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Chat GPT와 AI에 대한 이해와 Chat GPT를 이용한 PPT 포트폴리오 제작을 할 예정이다. AI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작성이 진행되며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Chat GPT와 AI의 이해 ▲이미지 생성을 위한 AI 활용하기 ▲PPT에 GPT 적용한 다양한 사례법과 활용 ▲GPT 활용 문장 작성 및 보고서 작성 등이 있다. 이번 교육은 07월 18일부터 08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3시간씩 진행되며, AI에 관심있는 도내 소재 대학생,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07월 12일까지 포스터에 있는 신청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이 충남도내 대학생의 ESG 관련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해커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ESG 창업 아이디어 해커톤’은 도내 대학생들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창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학생 창업가를 육성하며 아이디어를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해커톤은 ‘환경, 사회적 문제해결 등 ESG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충남도내 5개 대학팀(공주대, 한국기술교육대, 백석대, 단국대, 선문대)이 선발됐다. 선발된 팀들은 이후 ESG 관련 창업 멘토링과 전문가 특강 등의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를 고도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28일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우수 참가자 3팀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진흥원장상과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단국대학교(천안)의 골고루팀(1인가구 맞춤식단 배달 플랫폼)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F-PA팀(딥러닝 기반 화재 종류 구별 알고리즘), 우수상은 공주대학교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사)국방산업연구원 지난 7월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방산업 육성을 위해 다각적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방산업 육성과 관련된 정보공유 및 추진사업 상호 협력, △국방 R·D 과제 발굴 및 연구‧교육사업 추진자료 공유 및 공동연구, △국방산업 발전의 기반이 되는 산‧학‧연‧관‧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협조, △콘텐츠, ICT산업 등 정보문화산업 육성 협력, △VR‧AR 기술 실증 및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특화산업 발전 상호지원, △그 외 기타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협력사항에 관해 맞손을 잡고 상생해 나가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곡미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산업 육성 분야에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인 콘텐츠, VR‧AR, AI 등을 적극적으로 융합하여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국방산업과 콘텐츠 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와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화도시사무국은 천안시가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2020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천안 미디어아트 문화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안문화도시는 관내 미디어아트 환경 조성 사업인 문화브릿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천안지역사전시관 외벽에 가로 10m, 세로 3.6m의 LED 미디어월을 설치했다.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천안 8경, 호두과자, 천안문화도시 로고 등 천안 문화·역사·관광 자원 활용 및 관내 상명대학교 대학생들과 협업하여 총 4편의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제작했다. 천안지역사전시관이 개관된 6월 17일부터 매일 영상이 송출되며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23년에는 제1회 천안 K-컬처박람회와 연계하여 독립기념관 겨레의 탑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쇼를 진행했다. 해당 미디어파사드 쇼는 독립기념관 최초 야간개장 행사부터 올해 개최된 제2회 K-컬처 박람회에도 송출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2023년 12월에는 천안 대표 문화 향토기업인 ㈜아라리오와 협업하여 가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은 지난 3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한방약초산업 메카로 도약하기 위해 전문가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초산업 진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고건희 경남약용작물산업화자원센터장, 구상근 대구한약재도매시장 구매책임자, 심재석 임실생약협동조합법인 대표, 박미현 보람바이오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금산형 한방약초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 정책, 물류‧유통, 6차 산업화, 연구‧개발 등 부문별 진흥 전략을 발표했다. 발표 주제는 △주요 약용작물의 국내 수급현황과 지역특화작목 육성 방향 △농산물우수관리(GAP) 약용작물 생산기술 필요성 및 약초유통변화와 생산자, 유통종사자 대처방안 △지역특화 약초를 활용한 한방바이오산업의 현실과 기술개발의 미래 등이다. 군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약초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발전 방안 모색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하게 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약초산업 활성화와 미래형 시장 형성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인식 전환으로 약초유통 촉진에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4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6G 이동통신과 위성통신 분야 간 기술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6G 소사이어티’ 발족식을 개최했다. ‘6G 소사이어티’는 6G 필수기술 중 하나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위성통신 분야와 6G 이동통신 분야 간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6G 시대에 지상·해상·공중을 잇는 초공간 통신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지상 이동통신과 위성통신 기술의 유기적 결합이 매우 중요한 만큼 기술 개발 단계에서부터 양 분야 간 지속적 협력을 통해 초연결·초저지연·초공간의 6G 무선통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 6G 이동통신 분야는 ‘6G 포럼’을, 위성통신 분야는 ‘위성통신 포럼’을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양 포럼 간 상이한 시장 기반, 기술적 특성 등을 고려하여 기존처럼 포럼을 운영하되, 양자 간 협의체 성격을 지니는 ‘6G 소사이어티’를 구성하여 이동통신과 위성통신 분야의 표준화 동향을 공유하고 기술 개발·연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는 TTA 김대중 본부장의 6G 표준화 국제동향 공유를 시작으로 IITP 최성호PM의 6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7월 4일, 국내 목조주택(경골목구조)의 건축재료를 국산화하기 위해 개발된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국내 목조건축의 핵심 자재인 덮개재료(벽, 바닥, 지붕용)는 대부분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SB, oriented strandboard)로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수입 가격 상승과 자재 수급의 어려움으로 국내 목조주택 시장의 침체 우려가 있어, 목조주택용 건축재료의 국산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여름철 장마 기간이 긴 국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강도와 내수성을 강화한 ‘구조용 파티클보드’를 새롭게 개발했다. 이번에 발간한 연구보고서는 ‘구조용 파티클보드’를 제조하기 위한 고내수성 접착제의 합성법 및 사용량을 제안할 뿐만 아니라, 목재칩 비율, 제조 압력 및 온도, 시간 등 최적 제조 조건을 담고 있다. 한편 구조용 파티클보드는 국내 보드 제조사인 동화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생산시스템이 구축되어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이는 목조주택용 건축 부재 국산화의 첫걸음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김병수 남일면장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19개 마을 25개 경로당을 찾아 소통 행정에 나섰다. 1일 취임한 김 면장은 취임식을 대신해 이번 경로당 방문을 추진했으며 마을 어르신들에게 취임 인사와 함께 마을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어르신 건강을 위해 무더위 시간과 호우 특보 시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하고 어르신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경로당 이용 지원에 관해 설명하는 등 주민과 소통했다. 김 면장은 “취임 후 첫 방문 인사를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해 주신 마을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소통과 방문을 통해 살기 좋은 남일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금산 출신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을 오는 16일부터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재단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외 분야의 첫 사업으로 관내 고등학교 출신 대학생들에게 해외 문화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 해외 우수사례 답사를 통한 금산의 발전방향 모색, 지역에 대한 애향심 고취를 목표로 기획됐다. 지난 5월 관내 고교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접수된 9개 팀(29명) 중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4개 팀(14명)이 선발됐다. 선정 팀은 △금산 환경 개구리(3명) - 독일, 영국 △금산첨화(4명) - 호주(시드니, 브리즈번) △제로즈(3명) - 호주(멜버른, 시드니) △친절한 금자회(4명) - 싱가포르 등이며 탐방 비용 80%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출국 일정은 오는 8월 말까지 팀별로 진행되며 오는 9월 7일 탐방결과 보고회를 열고 프로그램을 통해 느낀 점, 금산군 홍보 활동, 금산군 발전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신영 이사장은 “지역 인재들이 이번 해외문화탐방을 계기로 글로벌 인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영동소방서는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개최하는 2024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홍보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한국소방방송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표어(캘리그라피로 표현), 포스터(모션포스터 포함), 사진 3개 분야로 나뉘며, 공모주제는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완성도, 창의성, 주제적합성, 공감성을 기준으로 전문가의 1차 심사와 전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한 2차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30일~10월 4일 사이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각 분야별 우수작품은 15점의 상장과 총 1,200만원 규모의 시상금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홍보물로 제작되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포함해 연중 소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출품작은 제3자의 소유권, 저작권 등이 침해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대량 조리 배달음식 업체를 대상으로 7월 8일부터 26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 등 집단급식시설에서 직접 조리하지 않고 외부에서 대량으로 조리된 음식을 배달받아 현장에서 배식하는 경우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어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추진된다. 점검은 올해 학교·유치원 등에 배달 급식을 납품한 이력이 있는 업체 61곳을 포함하여 대량 조리 배달음식 업체 28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보관 여부 ▲냉장·냉동 보관기준 준수 여부 ▲제조·조리 시설의 위생관리 등이다. 점검과 함께 조리식품 등을 수거·검사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며, 관련 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대량 조리 음식 식중독 예방요령 및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에 대한 교육·홍보도 실시할 계획이다. 참고로 최근 3년(’21~’23년)간 대량 조리 배달음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요 원인은 클로스트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문학관은 7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영동문학관에서 영동 주민을 위한 시낭송·문예창작교실을 운영한다. 강사는 △이주영(시낭송가, 시인) △이비단모래(시낭송가, 시인)가 시낭송을, △양선규(시인) △박민교(시인) △최정란(시인)이 문예 창작 등을 직접 지도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영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인근 지역주민도 함께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이나 참여는 영동문학관으로 하면 된다. 또한 문학관은 오는 8월 31일 고 윤중호 시인의 20주기 추모문학제와 11월에는 시와 그림이 만나는 전시회도 기획 중이다. 12월에는 방민호 서울대 교수(문학평론가)를 초청, 영동지역 주민을 위한 문학강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영동 출신 문인들을 위한 문학의 밤도 진행할 예정이다. 영동문학관은 2023년 12월 9일에 개관했으며, △권구현 △이영순 △고원 △구석봉 △박명용 △윤중호 시인의 저서와 문학자료 및 유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