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는 충주호 종댕이길에 도로명을 부여하고 기초번호판 27개를 설치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에는 산지에 해당 지역의 위치를 문자와 숫자로 조합한 주소정보시설 “국가지점번호판”으로 안내했으나 도로명 주소가 없는 숲길이나 등산로와 같은 ‘주소 사각지대’에서는 생소하고 인지도가 낮아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종댕이길에 도로명 부여를 추진하고 산책로 3.3km 구간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해 위치정보가 취약한 산책로에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해 응급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 "종댕이길 기초번호판 설치를 시작으로 관내 등산로, 숲길 등을 포함해 주소 정보가 필요한 대상을 확대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딸기 육묘 시기와 장마철이 맞물림에 따라 고온다습한 환경, 일조량 부족 등으로 인한 병해충에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장마철 잦은 강우로 인한 대기 중 습도 상승과 일조량 부족으로 식물체가 약해질 수 있으며, 병원균 증식이 빨라져 탄저병, 시들음병 등 곰팡이병 감염이 쉬워진다. 이에 따라 재배 농가는 장마가 시작되면 배지가 지나치게 습해지지 않도록 관주 횟수 및 양을 줄이고 환기팬을 가동해 환기량을 늘려야 하며, 측창을 열 때는 빗물이 내부로 들어오지 않을 정도만 개방해야 한다. 또 장마철 식물체에 발생한 상처는 빠른 병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줄기(런너) 분리 및 잎 따기(제거) 등 식물체에 상처가 발생할 수 있는 작업은 비가 내리지 않거나, 장마철 이후로 시기를 조절하는 것이 병 발생 최소화에 도움이 된다. 약제 방제 시에는 잎에 이슬 등 물기가 없을 때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시들음병 및 작은뿌리파리 등 관부(뿌리와 줄기 사이)와 뿌리에 주로 발생하는 병해충의 경우는 적용약제를 관주해야 효과적이다. 아울러 하우스 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가 응급의료를 비롯한 지역 필수 의료 서비스 개선에 속도를 올린다. 시는 지난 5월, 지역완결 비상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소방서와 응급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응급의료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지난달 12일 첫 회의를 갖고 응급환자 분류·인계, 이송, 치료 등 소방-응급의료기관 간 협력 등을 논의했다. 나아가 세부사항을 조율해 이달 중 권역응급의료센터와의 업무협약도 체결할 방침이다. 시는 앞선 2월에는 ‘충주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의료인 인건비 등 응급의료기관 지원 기반을 마련,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밑작업을 마쳤다. 최근에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의과대학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 의료정보 공유와 인적교류 등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상시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김명자 충주시보건소장은 “조례 개정, 응급의료 실무협의체 구성 등 지역의 보건의료를 발전시키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충주, 의료걱정 없는 충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기후위기 시대 보건·환경분야 연구 방향성을 정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댄다. 4일 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민선8기 중점과제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기후위기 대응 △식품 안전 △감염병 예방 △온실가스 △물환경 연구분야 릴레이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각 주제별 기후위기 ‘적응’과 실현 가능한 ‘대응’ 방안을 찾을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주제별 연구 방향성을 결정하게 된다. 앞서 지난달 26일 식품안전을 주제로 한 첫 포럼에 이어 9월 물환경, 10월 감염병연구 및 온실가스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첫 포럼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집단 식중독 발생과 기후 위기 극복 방안으로 대체식품 시장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 식품안전 분야 정책분석 및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 패널로 참석한 김미숙 단국대 교수는 “소고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두부의 20배 이상”이라며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대체육 등 대체식품 개발이 활성화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취약계층과 청년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8일부터 ‘평생교육 이용권’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홍성군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구성원이나 홍성군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7월 8일부터 2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대상별로 다르다.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구성원은 충청남도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고,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신청자는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건강보험증 사본을 증빙서류로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간 35만원이 지원되며, 지원금은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교재비, 재료비로 사용할 수 있다.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곳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해당 기관 목록은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식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충남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과 취약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보건소가 최근 전국적으로 백일해가 유행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전 세계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올해 백일해 환자 수가 4,803명(7월 2일 기준, 의사환자 포함)으로 지난 10년 대비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 중 7~19세가 4,396명으로 전체의 91.5%를 차지하는 등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크게 유행하고 있다. 백일해는 환자의 비말감염에 의해 전파되는 제2급 감염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초기에는 콧물이나 가벼운 기침으로 시작하여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1세 미만 영아의 경우 기관지 폐렴, 폐기종 등 중증합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백신 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홍성군보건소는 소아의 경우 생후 2, 4, 6개월, 15~18개월, 4~6세에 백신 접종 후 11~12세 추가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성인의 경우 예비부부 고위험군(항체 미형성자)에게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접종 시기에 맞춰 예방접종 하기 ▲기침예절 실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주문화관광재단이 7월부터 ‘2024 코리아둘레길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둘레길’ 사업은 홍성에 위치한 서해랑길 63코스(천북굴단지부터 서부면 궁리항까지 11.2km의 길)와 주요 관광지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서해랑에서 다 같이 노랑 ▲반려견과 함께 걷기 ▲플로깅 행사 등 총 3가지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해랑에서 다 같이 노랑’은 트레킹과 명상을 결합한 ‘해랑 싱잉볼 명상’과 트레킹 후 인상 깊은 풍경을 그리는 ‘길 위의 인생 드로잉’, 트레킹과 춤을 결합한 숏폼 영상을 촬영하는 ‘서해랑 힙하게 노랑’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 걷기’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반려견 인구를 대상으로 서해랑길 63코스의 일부 구간을 반려견과 함께 걸으며 백사장에서 여유로움과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완주자에게는 기념사진과 반려견 용품이 증정되며, 이를 통해 홍성의 해양 관광자원을 알리고 참여자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행사는 7월 20일에 시작되며, 총 8회에 걸쳐 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과 경주 솔거미술관이 한국 근현대 화단의 거장 고암 이응노 화백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교류전을 개최한다. ‘현지우현(玄之又玄) : 오묘하고 또 오묘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2023년 11월 홍성군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체결한 문화예술 교류 업무협약의 결실이다. 교류전 개최를 기념해 3일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개최된 교류전 개막식에는 조광희 부군수를 비롯해 김남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김태기 홍성군청 문화관광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두 거장의 작품에 깃든 창작의 흔적과 삶의 이치를 되짚어 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홍성군 이응노의 집에서 성황리에 마친 1부 전시에 이어, 이번 2부 전시는 6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경주솔거미술관 박대성 1~5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 서양화, 드로잉 등의 평면 작품과 조각 작품 등 총 4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동서양 미술의 경계를 넘나든 두 거장의 예술 세계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민선8기 이용록 號 군정의 반환점을 맞이한 가운데, 교육 여건 개선과 산업 분야 약진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내포신도시의 가파른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 내포신도시는 2012년 충남도청 이전과 2019년 충남혁신도시 지정이라는 중요한 전환점을 거치며 발전의 국면을 확보했으나 도청 이전의 파급효과가 감소하고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성장이 다소 정체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실제로 홍성군의 인구는 2017년 10만명을 돌파한 후 2020년 말까지 10만명 이상을 유지했으나, 2021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9만 6천명 대까지 감소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내포신도시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힘입어 다시 회복세를 보이며 현재 9만 8천 명을 상회하고 있다. 민선8기 내포신도시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교육 여건 개선의 구체적인 청사진 제시와 미래 신성장산업 분야에서의 약진을 꼽을 수 있다. 먼저 교육 여건 개선에 있어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조성의 걸림돌이었던 '국립학교 설치령'의 소재지 제한 규정이 지난해 11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에그마을과 사단법인 대한불교 천무종 무신신당은 3일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에그마을 김두영 대표는 계란 30구 20판을 전달하며 “내가 사는 지역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취약계층 후원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사단법인 대한불교 천무종 무신신당도 백미 10㎏ 10포를 전달했으며, 이는 작년 5월 행복키움추진단과 체결한 정기 후원 협약에 따른 것으로 취약 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범영 단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시는 후원자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라며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동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제터먹이 사회적협동조합이 3일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음봉면에 기탁한 물품은 오방국수세트 20박스로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관내 저소득 가구, 독거 어르신 댁에 직접 찾아 뵙고 안부를 전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아산제터먹이 장면진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오방국수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음봉면을 위한 후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음봉면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3일 김복숙님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김복숙님은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했다. 후원자 김복숙님은 “평소에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는데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을 보고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갖고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저희 행복키움추진단도 더욱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나눔, 모니터링 등 적극적 복지를 진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7월부터 동 지역(온양1동~6동) 시민을 대상으로 아산스파비스에서 온천을 활용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역별 온천 건강프로그램은 아산시민의 질병 예방과 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서부권, 동부권에서 시행해 왔으며, 7월부터는 중부권인 동 지역 시민들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에는 온천 건강프로그램 운영 전·후를 비교하기 위해 헬스케어스파산업지원센터에 갖춰진 첨단 시설과 장비로, 모집된 시민들의 건강을 측정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온천을 활용한 건강프로그램의 효과 데이터를 모아 분석 및 검증할 계획이며, 더 나아가 온천 건강프로그램 프로토콜 표준화와 타 지자체 공유를 통해 국민건강을 증진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자율주행 인지 및 운행안전(SOTIF) 성능검증 기반 구축 사업’으로 자율주행 관련 기업의 국제규격 대응에 필요한 ‘상용화 지원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운행안전(SOTIF)’이란 고장 또는 외부 침입이 아닌 역광 등 기상 조건 및 이미지 오인식 등 주변 환경에 대한 인식 성능의 한계로 인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표준이다. 자율주행의 핵심기술인 인지성능 한계 등에 대한 대처 능력 검증을 통해 자율주행 산업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 143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자율주행 운행안전(SOTIF) 검증을 위한 △검증 단계별 장비구축(11종) △시뮬레이션 모델 등 플랫폼 구축 △기술지도 등 기업지원 △전문가 양성 등이다. 최근 자동차 산업이 빠른 전장화·정보화·지능화 단계를 거치면서 상용화를 위한 국제 안전기준 및 안전 관련 국제표준 규격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관련 중소·중견기업에도 이에 대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국제규격 대응 생태계를 구축해 자율주행 핵심부품 관련 기업의 기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지난 3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국토지리정보원, 공간정보품질관리원과 공동으로 ‘스마트드론과 공간정보에 기반한 공공측량 제도 발전을 위한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6월 공간정보품질관리원과 지하시설물 관리체계 고도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그 협약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공간정보와 드론 기술이 융합된 신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내 공간정보 관련 공무원과 공공측량 수행자를 포함한 15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드론 측량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현황 및 향후 과제(국토지리정보원 이진혁 사무관) ▲고품질 공간정보 구축과 최신 공간정보 기술 동향(㈜새한항업 임재형 이사) ▲AI기반 위성 활용 – Transforming Space Data into Spatial Insight(㈜SIA 서광욱 부사장) ▲드론을 활용한 공공측량 성과심사 활용 사례(㈜리맵 권세호 대표) ▲아산시 지하시설물 관리체계 발전방안(공간정보품질관리원 김태훈 실장) 순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