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오는 6일 오창호수도서관 일원에서 ‘도서관에서 즐기는 여름’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봄테마 행사에 이어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요소와 다양한 활동을 접목한 테마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주요 행사로 그림책 테마 특강, 여름 물놀이(물풍선 놀이, 얼음족욕), 여름 소품 만들기 체험,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테마특강에서는 재미와 교훈이 함께 있는 여름 소재 그림책을 선정해 같이 읽고 관련 독후활동을 할 예정이다. 여름 물놀이에서는 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줄 물풍선 놀이와 등골 오싹 얼음족욕을 체험할 수 있고, 여름소품 만들기 체험부스에서는 대나무 물총, 이니셜 키링 등 여름 분위기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연령대 관계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매직버블쇼를 오후 1시에 운영하며 오후 3시에는 우쿨렐레 동아리 ‘네줄행복’의 합주공연을 운영한다. 특강과 물풍선 놀이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그 밖의 체험과 공연은 사전접수 없이 당일 현장 참여할 수 있다.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극초기 불꽃도 감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화재감지기가 규제에 걸려 출시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지난 6월 연구개발특구 신기술 실증특례 지정을 받음으로써 앞으로 실증을 통해 인증기준을 마련하면 시장 출시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실증이 원활히 진행되고 조속히 법령이 정비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 지원이 강화되길 바랍니다.(㈜한선에스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3일 오전 10시 대전 신세계 사이언스 콤플렉스 18층에서 '연구개발특구 규제샌드박스 실증 참여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구개발특구 규제 샌드박스(신기술 실증특례)를 통해 특례 지정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을 진행 또는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개발특구 규제샌드박스는 기존 법령상 규제로 인해 신기술의 실증이 어려운 경우, 규제의 전부 또는 일부를 연구개발특구 안에서 일시적으로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제도로서, ’21년 도입 이후 그간 총 37개의 기업 및 연구기관이 특례 지정을 받아 신기술 실증에 착수할 수 있게 됐으며, 불분명한 법령해석으로 인해 기술개발에 망설이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작은미술관’전시 예약 신청을 흥덕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받는다고 3일 밝혔다. 흥덕보건소는 지난 4월 청주시 문화예술과, (사)한국미술협회 청주지부와 ‘작은미술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보건소 본관 1층 민원대기 공간에 (사)한국미술협회 청주지부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보건소는 지역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전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도입했다. 청주미술협회 작가들은 흥덕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작은미술관’ 전시신청 아이콘을 클릭한 뒤 전시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전시 가능 기간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부터 4주간이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작은미술관’은 주민들에게는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작가들에게는 무료 전시 공간으로서 기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보건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오는 6일 토요일 오후 2시 청주시 문화제조창 1층 로비에서 ‘청주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적으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문제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정보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청주시립국악단과 청주시 공무원 기타동아리 ‘로망스’의 식전공연, 인구의 날 기념 공모전 수상작 시상 및 퍼포먼스 등 기념식, 마술쇼와 충북대 댄스동아리 ‘시바 크루’의 식후공연, 인구문제 OX 퀴즈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임산부 체험, 청주시가족센터의 다문화체험,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왕관만들기 체험, 청주시여울림센터의 인구젠가 게임, 청주시새로일하기센터의 룰렛돌리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인구 100만 자족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한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7월 11일은 ‘세계 인구의 날’로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인구문제에 관심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2일과 3일, 3층 교사연수지원실에서 한국교원대학교영유아교육연수원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유아교육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수프로그램 개발 지원 ▲우수인재 양성 및 교육기부 ▲홍보 및 시설 활용 ▲정보공유 ▲양질의 인적․물적 자원 제공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다양한 연수프로그램 개발과 교육기부 등을 통해 현장의 교사들과 예비 교사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여 우리 지역 유아교육과 보육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연수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현장 교원의 역량강화와 예비교사의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유아교육진흥원은 업무협약을 통한 상호 이해 및 협력을 통해 충북의 미래유아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재개관과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에 발맞춰 ‘나눔미술은행’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나눔미술은행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은행 소장품을 무상 대여·전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이 2019년부터 전국 문화취약지역의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청주시립도서관은 2024년 나눔미술은행의 ‘환경조성형’부문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김란영 작가의 ‘선인장’을 비롯해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이 소장하고 있는 회화, 조각 등 총 31점의 작품이 청주시립도서관 곳곳에 전시된다. 전시는 2025년 6월까지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곳곳에서 일상 속 미술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향후 전시작품과 관련한 연계프로그램도 진행해 청주시민의 예술 감수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세종(조치원)과 서울에서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1차 심사(오디션)를 실시하여 생활양식‧로컬 혁신기업(라이콘)을 지망하는 강한소상공인 210개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창작자·창업기업(스타트업)·異업종 소상공인 등 협력(파트너) 기업과 협업하여 자기만의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 소상공인 9,137개사가 지원해 43.5 : 1(1차 오디션 선정기업 기준)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발표평가를 거쳐 1차 심사(오디션)에 참가할 소상공인 530개팀을 선발하여 팀 구성, 발표자료 작성, 발표기술(스피치 스킬)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530개팀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성장하여 1차 오디션 심사위원과 일반인들 앞에서 자사의 개성 넘치는 제품·서비스에 대해 열띠게 발표했으며, 그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210개팀이 강한소상공인으로 최종 선발됐다. 1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소상공인 210개 팀에게는 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남해지역에 분포하는 구실잣밤나무숲에서 미기록 혹파리를 발견하여 학계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구실잣밤나무는 서·남해도서 및 제주도 해안지대에 주로 분포하며, 5∼6월에 꽃이 피는 참나무과의 상록식물이다. 제주도나 전라도에서는 본 식물의 열매를 죽, 묵, 수제비 등의 식재료로 활용하고, 수피는 염료의 재료로 사용한다고 한다. 이번에 보고한 종은 지난 2023년 11월, 국립수목원 ‘한반도 수목지 발간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대학교의 이정현 교수팀이 경남 통영시 욕지도의 구실잣밤나무숲을 조사하던 중 발견했다. 국립수목원 곤충미생물분류연구실에 보내 온 곤충의 유전정보와 형태를 분석한 결과, 일본에서 2018년에 신종으로 발표된 스키조뮈이아 카스타놉시세이 Schizomyia castanopsisae Elsayed & Tokuda, 2018 (국명: 잣밤나무혹파리)로 확인됐다. 이 결과는 한국식물분류학회지(2023년 53권 4호)에 실렸으며, 최근 추가 조사를 하여 본 종이 거제도, 외나로도, 제주도에도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를 담당한 국립수목원 김일권 연구사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특허청과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가 함께 주최하는 ‘2024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이하 ‘대회’) 시상식이 7월 2일 16시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됐다. 올해 대회부터는 기존 아름다운가게의 ❶‘사회문제 해결’ 부문 과제 외에 아름다운가게가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들*의 ❷‘시작품 제작 및 이름 짓기’ 부문 과제가 새롭게 추가됐다. ‘사회문제 해결’ 부문에는 31건, ‘시작품 제작 및 이름 짓기’ 부문에는 393건으로 총 42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이 중 10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❶‘사회문제 해결’ 부문의 최우수상(특허청장상)은 ‘패들렛을 이용한 나눔장터’ 아이디어를 제안한 임현빈 씨가 선정됐다. 우수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은 ‘초등학교 4, 5학년 대상 ZEP 활용 융합 나눔 교육’ 아이디어를 제안한 하모니(팀)가 수상했다. 장려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은 강혜인 씨, 풍익의 꿈(팀), 이성인 씨, 임현빈 씨 등 총 4팀이 수상하게 됐다. ❷‘시작품 제작 및 이름 짓기’ 부문의 우수상(아름다운가게 이사장상)은 샘물자리기업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해양수산부는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7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4)’을 개최한다.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 분야의 전문가, 기업인들이 해양산업·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장으로서 2020년부터 개최됐다. 5회째를 맞이한 올해 포럼에서는 ‘오늘의 바다, 미래의 해양’을 주제로 기조강연과 5개 정규세션, 1개 특별세션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조강연에서는 '총, 균, 쇠'의 저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Jared Diamond)'가 온라인을 통해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바다’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해운물류-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탐색, ▲스마트항만-기술혁신과 차세대 스마트항만, ▲항만에너지-친환경 시대의 선박연료와 항만에너지 공급, ▲해양관광-동북아 크루즈 산업의 새로운 도약, ▲해양환경과 기후-역동적인 기후에 반응하는 해양 탐사 등 정규 세션과 함께, 항만 물동량 확보를 위한 국내 수출중고차 산업 현황과 개선방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주식회사 새날(대표 윤정식)은 3일 천안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을 전달한 주식회사 새날은 전국 산업단지 기업유치 전문분양사로 충남지사의 천안북부BIT산업단지와 천안성거일반산업단지 약 47개 업체·기업 유치 및 분양 완료 기념으로 후원하게 됐다. 윤정식 대표는 “분양 완료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기쁨을 천안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기업의 사회 환원 실천은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결심해주신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천안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호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군)이 3일 전북 진안군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진안군청에서 진행된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안호영 의원과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의장, 전용태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2025년도 국가예산확보 대상 사업을 비롯한 주요 사업의 현황과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진안군은 ▲용담호 에코토피아 조성, ▲진안연장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등 6개 주요 국가예산확보 대상 사업과, △금강수계 수변구역 변경 해제, △광역상수도 신규 공급지역 물이용부담금 면제 등 4개 주요 현안 사업을 비롯한 안건들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안호영 의원은 “지난 총선 진안을 ‘휴양관광특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며, “이를 위해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의 차질없는 개장, ‘국도 26호선 도로개량(보룡재 도로개량)’ 등 도로 개량・확장 사업들의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사업계획 반영 등 진안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으로서 ‘진안연장 농공단지 공공폐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 기술․산업의 글로벌 초격차 확보를 위해 지난 6월 27일 바이오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5곳을 지정한 바 있다. 이에 부응하여 롯데 바이오로직스도 인천 송도에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구축을 위해 4.6조 원의 투자를 시작한다. 산업부 강경성 1차관은 7월 3일 오전 11시,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롯데 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의약품 제조공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착공식에는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및 주요 계열사 대표, 국·내외 주요 글로벌 제약사, 정부인사 등이 참석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가 영상으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롯데그룹은 글로벌 Top 10 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을 목표로 ‘22년 6월 롯데 바이오로직스를 출범했고, ‘23년 해외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BMS社)을 인수하여 출범 1년 만에 CDMO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그리고 올해부터 ‘30년까지 총 36만L 생산규모를 가진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3기를 건설(총 4.6조 원 투자)하여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제조경쟁력을 갖출 예정이다. 공장 건설·운영으로 인한 경제효과는 7.6조 원, 연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보은군은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청주탑요양병원과 군에서 생산된 쌀을 요양병원에 납품하기 위한 ‘보은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청주탑요양병원 유계선 행정원장 및 윤취영 센터장, 보은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김수영 대표, 충북민간사회단체 유철웅 연합회장, 지역농협 조합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적인 쌀 소비량 감소와 급격한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매년 보은에서 생산된 쌀 24톤을 청주탑요양병원에 납품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를 위해 △보은군은 쌀의 품질관리 및 행정적 지원을 펼칠 예정이며 △청주탑요양병원은 원재료 구매 시 보은군 쌀 우선 구매 및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보은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납품 계약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우수한 품질의 쌀이 납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보은군과 청주탑요양병원, 보은군농협쌀조공법인이 상호 호혜적 관계가 계속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고품질 쌀 생산 및 유통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력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매년 6월 15일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노인인권을 보호하고 노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학대예방의 날’로 제정됐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노인학대예방·근절 추진기간(6월 15일 부터 7월 15일)’동안 관할 지역 내 학대전담경찰관과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함께하는 릴레이 노인학대예방 캠페인이 진행된다. 7월 3일은 예산경찰서 학대전담경찰관과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이 예산시장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노인학대 인식제고와 관심유도를 위한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우리 사회가 노인학대 문제에 대해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 이며 이번 캠페인이 노인학대가 근절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작은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노인학대예방 신고가 힘이 됩니다.”슬로건과 함께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1577-1389번으로 24시간 노인학대 신고·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8월부터 공동모금회 전국기획사업인‘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 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