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올해 상반기 농다리를 찾은 방문객 수가 74만 8천469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월별 방문객 수는 △1월 3만 1천763명 △2월 2만 9천85명 △3월 5만 1천352명 △4월 14만 9천91명 △5월 21만 5천866명 △6월 27만 1천312명으로 계속해서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맨발 황토 숲길, 농다리 스토리움, 푸드트럭 등이 본격 운영되고 초평호가 다수 언론에 노출됨에 따라 지난 4월 말부터 방문객이 급증, 지난해 총방문객인 35만 9천305명을 이미 2배 이상 뛰어넘었다. 특히 그동안 진천군에서 가장 많은 연간 60~70만 명의 방문객들이 찾는 것으로 알려진 5개 골프장의 총방문객 수를 처음 넘어서면서 명실공히 진천군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군은 현재 농다리 방면에서 설치돼 있는 무인 계측기를 초평호 방면 진입로에 추가 설치해 정확한 방문객 수를 산출할 예정으로 올해 1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다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기섭 군수는 “일시적인 방문객 급증에 그치지 않도록 현재 조성 중인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오는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2차 이용자 8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가구별로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종의 바우처 사업이다. 선정된 이용자는 바우처 카드를 이용해 원하는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공 서비스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등 16개 사업이다. 서비스별 배정 인원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140명 ▲영유아 발달지원 100명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50명 ▲인터넷 과의존 아동·청소년 치유 80명 ▲시각장애인 안마 100명 ▲정신건강 토탈케어 20명 ▲토닥토닥 어르신 마음건강 50명 ▲아동·청소년 비전형성 40명 ▲아동건강 관리 70명 ▲가족관계 형성지원 10명 ▲실버라이프 케어 40명 ▲뇌졸중 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재활 20명 ▲과학실험을 활용한 학습프로그램 20명 ▲부모-아동 상호관계 증진 20명 ▲성인심리지원 서비스 40명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서비스별 소득 기준을 참고해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한 침수예방사업 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피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병무청 사거리 등 상습침수구역 개선사업 8건(상당구 일원 포함), 공공하수처리시설 개선사업 2건을 올해 6월 준공했다. 먼저 시는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집중 호우 시 침수피해가 컸던 상습침수구역 개선사업(7건)에 총력을 기울였다. 병무청 사거리(무심서로 437)에는 시간당 300~600톤 양수가 가능한 D250mm(10인치) 규모의 양수기 1대를 설치했다. 산남2사거리에는 우수관로(D=600mm, L=23m), 원형수로관(L=76m), 맨홀 1개소, 빗물받이 14개소를 설치했으며, 개신오거리에 원형수로관(D300, L=2m) 37개소, 원형수로관(D300, L=1m) 34개소, 집수정 21개소를 설치했다. 사창시장 인근에는 횡배수관(L=11m), 빗물받이 1개소를, 대성중학교 인근에 빗물받이 11개소를, 운천초등학교 인근에는 관로(L=57m), 맨홀, 수중펌프 등을 설치했다. 또한 지난해 도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푸른나눔재단과 손잡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개선에 나섰다. 이번 협력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홍성군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홍성군은 전국의 복지재단과 연계해 통합적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치과 치료비 지원 사업 또한 그 중 하나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의 수혜자는 파킨슨병 환자로, 치아가 전혀 없어 유동식에 의존해 왔다. 부실한 영양 섭취로 인해 기력이 극도로 쇠약해져 자주 쓰러지는 등 건강 상태가 매우 악화되어 있었다. 군은 이 같은 상황을 파악하고 푸른나눔재단과 협력하여 치과 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대상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크게 개선했다. 치료를 받은 대상자는 “튼튼한 치아를 선물에 주신 덕분에 다시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 있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다.”라며“도움의 손길을 건내준 홍성군과 푸른나눔재단의 따뜻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고추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의 선제적 방제와 장마 대비 환경정비를 당부했다. 장마철에 특히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병해충은 고추 탄저병으로, 탄저병은 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하며 고추에 가장 심각한 피해를 초래한다. 감염된 고추는 열매에 어두운 초록색의 오목한 점이 생기며, 병원균 포자들이 겹무늬 모양의 덩어리를 생성하고 증상이 심해지면 열매 반점이 검게 썩어 들어가는 증상을 보인다. 또한, 장마 시기에 고춧잎이 누렇게 변해 떨어지거나 검붉은 얼룩이 생기는 ‘적고현상’에 대해서도 주의를 당부했다. 적고현상은 고추 역병 저항성 품종 육종 과정에서 저항성 물질과 함께 유전되어 발현되는 현상으로, 주로 과습이나 건조 등 재배환경이 불량한 경우 황변, 낙엽 등의 이상현상이 나타난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추 탄저병은 장마 전 예방적 약제 살포로 방제 효과를 30% 정도 높일 수 있으며, 적고현상은 두둑을 높이거나 배수로를 정비하여 예방할 수 있다.”라며“장마 전후 병해충 방제가 한 해 고추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므로 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재해취약지역 점검에 나섰다. 2일 오전 내포 신리천 하천 및 하천변 산책로를 찾아 주민 안전을 위한 사전 통제 현황을 면밀히 파악 후, 홍북읍 내덕리에 위치한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펌프장 내 빗물 유입경로와 배수펌프시설 작동현황 등을 점검하고, 홍성읍 일원의 현대아파트 침수 방지 시설의 물막이판 점검을 실시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염치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1일 염치 마을 소식지 1호 ‘풍경’을 창간했다. 이 사업은 2024년 염치읍 자치계획형 사업중 하나로 염치읍 32개 마을의 소식을 전하는 매개체 역할로 각 마을의 소소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소식지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자 진행된 사업이다. 마을소식지 편집위원 5명으로 구성하여 ▲염치읍 유래 ▲염치읍 10선(은행나무길,현충사,염치저수지 등) ▲염치읍 소개 ▲주민자치회 활동소식을 담아 염치읍 32개 마을 및 기관에 배포했으며, 주민들은 기다리던 소식지라며 반겨주었다. 홍문기 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지역소식지 ‘풍경’이 염치읍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더욱 풍성한 소식을 나누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고영경 염치읍장은 “염치읍민이 소통할 염치읍 마을 소식지 ‘풍경’ 창간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염치읍 마을소식과 염치읍민들의 소소한 일상이 염치소식지를 통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일 명륜진사갈비 아산 CGV점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30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배부되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동주 대표는 “신규 매장 개업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증받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분들의 여름철 생활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해주신 명륜진사갈비 아산 CGV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아산시도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 분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일 취임 2주년을 맞아 배방 꿈비채 아파트 돌봄 친화 공간을 방문해 돌봄 시책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꿈비채 아파트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충남형 행복주택이다. 입주 후 자녀 1명을 출산하면 임대료 50% 감면, 자녀 2명을 출산하면 임대료 전액 면제 정책으로 저출산 극복 및 신혼부부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특별히 배방읍 북수리 소재 꿈비채 아파트에는 2021년 9월 아산시와 충청남도개발공사가 체결한 돌봄친화공간 조성 설치·운영 협약에 따라 국공립 꿈비채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돌봄공동체 활동공간)가 설치돼 있다. 현재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용자 만족도 역시 높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꿈비채 아파트 내에 설치된 돌봄친화공간을 둘러보고 이용 시민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 소득기준 상향 △청년·노년 중심 복지 정책에서 배제된 장년층 산모 지원 확대 △돌봄 시설 내 안전장치 추가 설치 등을 건의했다. 현장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태안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 및 권리 증진을 위해 정책제안 대회를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태안군의 청소년 정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는 ‘2024년 태안군 청소년 정책제안 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7월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사회 문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책임감을 심어주고 이들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군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대상은 주소지가 태안이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2~24세 청소년이며 개인 또는 최대 3인까지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제안분야는 △청소년 △안전·복지 △문화·예술 △도시·교통 △환경·에너지 △인구 △경제 등 7개 분야로, 우수 제안자 10팀(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참가상 5팀)에게는 10만~70만 원의 태안사랑상품권이 수여된다. 접수를 원하는 청소년은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제안서 등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7월 19일까지 태안군청소년수련관 사무실(태안군 태안읍 백화로 199)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청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진흥과장으로 재직하던 이주영(55) 부이사관이 제19대 태안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태안군은 지난 1일 군청 대강당서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영 부군수 취임식을 갖고 이 부군수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충남 부여군 출신인 이주영 부군수는 1989년 지방행정서기보로 임용돼 1996년 충청남도에 전입했으며, 도 자치행정과 팀장 및 의회사무처 기획경제위원회 및 농수산해양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일하며 우수한 행정 추진력으로 신망을 쌓은 뒤 2023년 하반기부터 관광진흥과장을 맡아 도정 발전을 이끌었다. 태안군에서 제19대 태안군 부군수를 맡아 새로운 경력을 이어가게 된 이 부군수는 그동안 보여준 탁월한 행정능력을 바탕으로 태안군 발전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1일 동료 공직자들의 박수 속에 취임식을 가진 이주영 부군수는 “뛰어난 역량을 지닌 태안군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민선8기 군정을 뒷받침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태안군 부군수라는 자긍심을 갖고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내일의 태안을 위해 모든 소임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민선8기의 반환점을 돈 태안군이 ‘환황해권 해양경제의 중심축’으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성장 전략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군은 지난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군수, 부서장 등 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성공적 군정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군은 이날 역점 업무 166건과 일반 업무 242건, 타기관 업무 3건 등 총 411건의 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태안의 미래를 여는 광개토대사업 추진 △튼튼한 농어촌, 경쟁력 있는 태안 경제 육성 △군민 행복시대, 더불어 잘 사는 태안 건설 △수준 높은 정주환경, 삶의 공간 조성 △생태도시, 역사와 문화의 도시 건설 △군민과 함께하는 일류행정, 열린군정 구현 등 6대 역점 시책을 중심으로 3년차 업무 추진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민선7기와 8기를 관통하는 대형 SOC사업들의 마무리와 더불어 군정의 가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가 서정초등학교 스쿨존에 보행 도움 깃발을 설치했다. 시는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을 위해 신호기 미운영 횡단보도 구간에 설치해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3회 당진시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서정초등학교 학생의 제안이 반영된 것이다. 깃발은 형광색으로 되어 있어 밤에도 시인성이 높아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 않는 어린이들과 일반 시민들의 교통사고 감소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해당 깃발은 횡단보도 한쪽에 있는 전신주에 있는 깃발 보관함에서 꺼내어 들고 횡단보도를 건넌 뒤 다른 한쪽에 있는 전신주 깃발 보관함에 꽂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학생의 훌륭한 제안으로 설치한 깃발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이 확보되고, 교통사고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이 사업을 당진 전 지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3일부터 17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일정은 오는 7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총13회 54시간 매주 화요일, 수요일)이며,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강의실에서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당진시 귀농ㆍ귀촌인(도시지역 1년 이상 거주 후 농촌지역 전입 5년 이내), 재촌비농업인(당진시 농촌지역 거주 및 농업경영체 미등록자), 예비 귀농ㆍ귀촌인 등이다. 교육 내용은 △지역주민과의 융화 및 갈등관리 △작물 재배 기초 △과수 재배 기초 △딸기 재배 기초 △양봉 기초 △고구마 재배 기초 △양념 채소 재배 기초 △단호박 재배 기초 △귀농 품목 선택 및 사업성 분석기법 △토지법률 △농가 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2일 솔뫼성지에서‘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기본계획 수립용역 보고회’를 개최하고 당진 천주교 성지 국제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는 천주교회의 전 세계 청년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2027년에는 약 50만 명 이상의 외국 청년들이 참여한다. 요한 바오로 2세 전 교황에 의해 1984년과 1985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청년 가톨릭 신자를 초대한 것이 행사의 시초인데, 보통 2~3년에 한 번 개최되며 교황이 반드시 참여하는 행사다. 작년 8월 포르투갈 리스본 세계청년대회에서 2027년 대회의 대한민국 유치가 결정됐다. 시는 세계청년대회 대한민국에서 개최됨에 따라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이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했던 솔뫼성지가 있는 당진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기초 지자체에서는 최초로‘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기본계획 수립용역’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에는 당진시 천주교 문화유산의 국제적 명소화를 위한 방안뿐 아니라, 행사 프로그램을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로 및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