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7일 경상남도 청소년지원재단과 남해군청소년안전망 관련기관이 공동으로 남해읍 사거리 일원에서 ‘청소년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 도내 18개 시군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남해군에서는 남해군청소년안전망 관련기관인 남해군청, 남해경찰서, 남해교육지원청 위센터,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 남해군 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 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청소년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청소년과 일반군민들에게 청소년 응원 문구가 적힌 물티슈와 간식 등을 제공했다. 남해군 류기찬 주민행복과장은 연합 캠페인에 함께 해 준 청소년안전망 관련기관에 감사를 드리며, “유해 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남해군과 청소년 관련 기관이 힘을 모아 더 관심을 고양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위치해 있으며, 개인상담과 집단상담, 심리검사 등의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있다. 9세에서 24세 청소년은 부담 없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8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청군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산청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900여 명과 자원봉사자, 이승화 산청군수 등이 참석했다.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난타공연, 국악공연,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에 대한 표창수여 등이 진행됐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산청지구 협의회에서 급식봉사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어우러져 화합하는 장이 됐다. 이승화 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것에 깊이 공감하고 응원한다”며 “장애인들이 조금 더 편안할 수 있는 환경과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1981년부터 매년 4월 20일을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날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선입견과 차별을 극복하고 사회 참여와 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구슬동자 윤도령’으로 활동하고 있는 무속인 윤정빈 씨가 고향사랑기부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정빈 씨는 지난 2월 24일 이어마을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풍어제 때 주민들로부터 받은 정성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고향인 남해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윤정빈 씨는 황해도이북만신굿 경력자(10년)로 ‘남해안 풍어제’를 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용왕제와 방생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정빈 씨는 “남해에서의 어린 시절동안 힘들었던 가정 형편을 생각하며 지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남해안 풍어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남해군을 더욱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남해군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윤정빈 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고향 남해군에 기부해주신 소중한 정성을 모아 우리군 주민 복리 증진의 초석으로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다음 달 3~5일 조만강 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레트로 감성 소환을 테마로 한‘소소(笑笑)한 추억의 허수아비 청보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축제 기간 익살스런 표정의 허수아비 100여종에 60∼80년대 근현대 일상생활, 학교, 농경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추억 소환 체험, 다양한 조형 시설물을 활용한 인생 포토존, 나만의 반려식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과거 소풍 때 대표적인 놀이인 보물찾기와 초등학교 문제 풀기(장학퀴즈) 등으로 옛 추억을 소환한다. 아울러 청초한 보리밭 분위기에 맞춰 차분하고 은은한 포크송 공연과 한들거리는 보리밭 속에서 잠시나마 모든 시름과 고뇌를 내려놓을 수 있는 멍때리는 공간(일명 멍존)을 곳곳에 설치해 힐링과 재충전을 제공한다. 시는 2024년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조만강 생태체육공원 일원에 웃음과 해학이 있는 레트로 감성의 힐링 청보리밭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 하순 파종한 3만㎡(9,000평) 규모의 조만강 청보리밭 주변의 탐방로 정비를 시작으로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 설치, 연꽃 식재, 휴게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은 19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2024년 경상남도 사회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표본 640가구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에는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한 조사관리자 2명, 조사원 8명, 내검입력원 4명 등 총 14명이 투입된다. 조사는 보건, 가족가구, 사회, 안전, 환경 등 경남도 공통 5개 분야 41개 항목과 거주 지역 만족도 및 개선사항, 농축산물 이용 확대를 위한 개선사항 등 산청군 특성 5개 항목에 대해 진행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도출한 자료는 경남도와 산청군의 지역개발 정책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는 통계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조사를 병행해 실시한다”며 “응답자의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기 때문에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 사회조사는 도민을 대상으로 주거지 중심의 평소생활과 만족도 및 주관적 의식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4년 교통안전베테랑교실'어르신 교통안전교육'참여자를 공개모집 한다. 75세 이상 운전면허증을 소지 및 자차보유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등을 진행하여 고령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방법은 1순위: 2024년 기준, 75세 이상으로 운전면허 갱신 대상자(1949. 4. 22. 이후 대상자) 2순위: 65세~75세 운전자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사전교육,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교육수료자는 약 5%정도 보험료 할인혜택이 있을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이며, 준비물로는 운전면허증을 들고 복지관 사무실로 신청하면 된다.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 황성철 관장은“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인식하여 위험성을 감소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나물·산약초 채취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와 산불발생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단속대상으로는 산림소유자 동의 없는 산나물·산약초 채취, 산에서 불 피우는 행위, 화기 소지 여부 등이다. 특히 임도나 산림인접지에 주·정차한 개인차량이나 대형버스가 있는 경우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타인소유의 산림에서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훔치거나 가져갈 경우(미수도 포함)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에서 담배나 불을 피우는 행위, 본인 산이 아닌 곳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가 불법행위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며 “산림보호를 위해 관광객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 드림스타트는 18일 경남도립남해대학 한식 조리 실습실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및 아동 23명(8가구)을 대상으로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요리교실은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화목과 건강한 가정양육환경을 만들고자 마련하였으며, 박석규 교수(호텔조리제빵학부)의 진행으로 아동과 부모가 함께 왕새우잣즙무침을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요리를 직접하는 것이 처음인데 참 재미있었다”고 말했고, 부모님은 “아이들이 직접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자립심을 키울 수 있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남해군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사이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 대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욕구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농업인대학 한우과정’ 학생 30여 명이 사천 소재 ‘질매섬한우농가’와 ‘주원축산’에서 현장견학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석 학생들은 ‘질매섬한우농가’ 김현수 대표와 ‘㈜주원농가’ 이주원 대표로부터 한우 사양관리의 실제 운영사례를 배웠다. 특히, 이번 현장견학에서는 번식우 및 비육우 사례를 직접 보며, 한우사양관리의 방향성 및 영양소 공급을 위한 배합사료의 중요성 등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업인대학에서 관내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한우과정, 퍼머컬처 2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진농가를 방문하고 운영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하반기에도 현장견학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농가들이 사양관리 기술을 높이고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이 전문농업경영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이론 및 현장 체험을 균형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 월남전참전자회(회장 김태석)는 지난 18일 남해군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제13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월남전참전자회 회원 등 약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1부 정기총회, 2부 기념식, 3부 오찬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 기념식에는 장충남 군수와 임태식 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을 비롯한 경상남도 월남전참전자회 김병학 지부장 및 보훈 단체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였으며 시상식, 기념사,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또한 월남전참전자회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동면회 서원의, 상주면회 이호동 회원이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경상남도 지부장 표창을, 미조면회 최명호, 이봉애 회원이 한민국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남해군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김태석 월남전참전자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는 월남전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국가유공자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전국 최초로 참전유공자 흔적전시관 건립이 남해군에서 추진되고 있는 만큼 월남전참전자회 회원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홍보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4월 18일, 조은토마토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토렌지 48박스(93kg, 110만원 상당)을 칠산서부동에 기탁했다. 기탁품은 칠산서부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정환 조은토마토 대표는 “정성 들여 재배한 토렌지를 이웃들을 위해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작은 성의지만 이웃들의 식사 해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정영신 칠산서부동장은 “주민들이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정성 가득한 토렌지를 기탁 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며 “기부해 주신 토렌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토록 하겠다.” 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마음성장·건강지킴 프로젝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참여자들의 심리·신체 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남해지역자활센터에 위탁 추진한다. 마음성장 프로젝트사업은 우울, 불안 등의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원예심리치료를 통해 스스로 긍정적인 정서를 배양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건강지킴 프로젝트사업은 그동안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웠던 자활참여자 중에서 우선 순위로 50명을 선정하여 1인 30만원 한도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활근로 참여자 마음성장·건강지킴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의 소득향상은 물론 심리적·신체적 건강을 가꾸고 지키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활참여자의 자립과 자활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조은금강병원은 18일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에 32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어버이날 행사 기념품으로, 행사에 참여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은금강병원은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이후 어버이날 행사 후원, 어르신들을 위한 이동건강체험관 운영 및 건강강좌 지원 등 지역의 노인복지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나타내고 있다. 조은금강병원 허명철 이사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정규 대표이사는 “조은금강병원에서 지난 해에 이어 올 해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뜻 깊은 기념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기념품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8일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제52회 어버이날 행사에 기념식, 초청공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2024년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농가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4월 3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으로 신청하면 되고,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는 작물별 재배면적에 따라 최대 9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농가, 만 65세 이상 고령농의 경우, 지역 특산작물 재배할 경우, 최대 3명까지 추가로 신청 가능하다. 남해군은 최근 3년간 평균 이탈률 5%미만의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되어 2명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농업분야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방법은 결혼이민자 가족‧친척(본국거주 가족 또는 사촌 이내 친척)초청방식과 MOU(업무협약) 체결방식이 있으며 E-8비자로 5개월간 체류하게 된다. 임금은 2024년 기준 최저시급 9,860원(월 209시간 근로 적용시, 월급 2,060,740원)이며 근로계약 시 최소 근무 일수(체류기간의 75%이상, 113일)를 보장해야 한다. 고용주는 기준에 적합한 주거환경 제공, 산업재해보상보험 가입, 해당 농가 작업장에서만 근무 실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18일 사회봉사단체 장유사 좋은인연과 함께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이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장애인의 날 맞이 무료급식 행사는 장유사 좋은인연에서 식재료비 전액 200만원 상당을 후원받아 진행됐으며 한방갈비탕, 꼬막가리비살버섯전, 오징어초회, 감자조림 등으로 구성된 식사 및 떡·음료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에서 제공한 캔 커피를 지역 장애인 200여명에게 제공했다. 이외에도 김해문화원 연계 둘레문화학교 DIY 타일공예(냄비받침대 만들기) 체험, 연희예술단 마당놀이, 복지관 음악동아리 휠하모니의 대금, 텅드럼, 기타, 하모니카를 이용한 악기 연주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최정규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들이 더해져 장애인의 날 무료급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통한 행복한 삶 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