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웅비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동식 직업 체험 커피 트럭’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 도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커피 트럭은 안동영명학교 장애 학생들이 참여해 직접 고객 응대와 음료 주문, 커피 추출, 음료 서비스 등 실제 바리스타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의 기회로 마련됐다. 이동식 직업 체험을 위한 특수학교 커피 트럭 운영은 장애인식 개선과 함께 학생들의 대인 서비스 현장실습을 진행함으로써 장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커피 트럭 직업 체험에 참여한 8명의 장애 학생 중 4명의 학생은 이미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실제 현장에서 고객들을 맞이하고 주문을 받고 계산하며 음료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행복한 바리스타의 꿈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커피 머신을 이용해 직접 커피를 추출하고, 친절한 미소로 직원들을 응대하며 음료를 건네는 장애 학생들과 음료 주문 고객으로 참여한 교육청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진 현장은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20일 하루 동안 장애인에게 한의마을 족욕체험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한의마을 족욕체험은 사람의 체질을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4가지로 구분하고 체질에 따라 특성에 맞는 약재를 사용한 족욕제를 통해 불면증 개선 및 신진대사 촉진에 효과적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인 한의마을의 대표적인 체험활동이다. 족욕체험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의마을 족욕체험장을 직접 방문해 장애인 등록증이나 복지카드를 제출하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시간당 5명씩 이용할 수 있다. 양병태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들을 위한 한방 체험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과 16일,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과 보현산댐 짚와이어 회의실에서 공단 이사장의 주재로 별의별 엔지니어 보수반 11명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에서는 1월부터 신속한 보수 대응으로 고객만족도 제고와 시설유지보수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 자격을 보유한 사업장 근로자와 직원들로 별의별 엔지니어 보수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분기 한의마을 등 4개 사업장에 자체 보수로 인건비 및 운영비 등 1500만원의 예산 절감 실적을 보고했으며, 보수에 필요한 용접기 등 공구류 보충 제안 등의 회의가 진행됐다. 또한, 보수반의 기술을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술봉사 활동 계획도 공유돼, 지역사회에 대한 공단의 책임과 기여에 기대감을 높였다. 양병태 이사장은 "별의별 엔지니어 보수반의 노력으로 고객만족도 향상과 예산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사업장 현장 근로자의 애로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2024년 상반기 부모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모집한다. ‘2024년 상반기 부모아카데미’는 평생학습관 신규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바람직한 부모 역할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태도 함양을 위한 부모 역량 강화 교육이다. 총 8회차로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감정코칭, 속성으로 끝내는 맞춤 성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자녀 경제교육 등 다양한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힐링명상, 장미 화병 클래스 등 부모 스트레스 관리 강좌도 편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상반기 강의는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평생학습관 2층 회의실에서 운영되며, 수강 신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2만원(재료비 포함)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지역 출신인 김병석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장과 함께 지난 18일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 일대에서 마늘, 양파 재배농가를 방문해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과 서명환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지역 마늘, 양파 재배농가 등 25명이 함께 참석해 지역 농업 현안과 영농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현재 마늘, 양파농가는 월동기 고온과 잦은 강우에 따라 웃자람과 생육환경불량으로 병해충 발생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확기 일손 부족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병석 연구정책국장은 “지난겨울 이상기후로 마늘, 양파 생육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영천시를 방문했다.”며 “영농현장에서 농업인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필요한 정책과 영농기술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은 19일부터 피자알볼로 스타코점(영천시 구읍1길 17)이 오픈해 영천에서도 영천마늘불고기피자를 판매한다고 전했다. 영천시는 지난해 12월 ㈜알볼로F&C, 신녕농협과 영천마늘피자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그 결과 올해 1월 25일 영천마늘불고기피자, 영천마늘페퍼로니피자 총 2종이 새롭게 출시됐다. 영천마늘피자는 소비자들의 건강을 중시하는 ‘헬스 앤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로마식 통밀 도우를 사용했으며 신녕농협에서 납품한 영천별아마늘로 알싸한 마늘 풍미를 더했으며 고소한 치즈와 조화를 이룬다. 피자알볼로 스타코점은 영천시가 ㈜알볼로F&C와 MOU를 체결해 다양한 혜택을 적용받은 숍인숍 매장으로 영천마늘피자 2종을 비롯해 이탈리안 통밀 도우 피자 3종과 사이드 메뉴만 판매하며 매장 내 식사 및 포장은 가능하나 배달은 불가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그동안 피자알볼로에서 영천마늘피자가 출시됐지만 영천에서 맛볼 수 없어 아쉬웠는데 스타코점 개점을 통해 영천에서 먹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영천마늘피자 출시와 가맹점 오픈에 많은 도움을 주신 ㈜알볼로F&C 이재욱 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인증 안심식당 지정 업소에 대한 운영 실태 현장 점검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 지정제는 코로나19 방역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도입한 외식업소 인증제이다. 시에서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안심식당 현판과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위생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네이버·카카오맵 포털을 통한 안심식당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운영실태 점검은 보건소 관계자와 시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이뤄진 점검반을 편성해 활동하며, 안심식당 지정조건인 음식 덜어먹기(개인접시, 국자 등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매일 2회 이상 소독 유무를 확인하고 이행요건 중 1개 이상 미이행할 경우 지정 취소 등 조치할 방침이다. 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안심식당 지정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외식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9일 보훈회관에서 일제의 국권침탈에 맞서 오직 구국의 일념으로 의병을 조직해 경상도 일대의 광범위한 지역을 거점으로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한 산남의진 창의 118주년 기념식 및 학술강연회를 내빈, 산남의진 후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사)산남의진기념사업회(회장 정대영)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창의 기념식을 시작으로 권영배 교수의 ‘산남의진의 조직과 활동’에 대한 강연과 권대웅 교수의 ‘산남의진 전개와 전투’라는 주제로 학술강연이 진행됐으며 산남의진 후손 및 보훈단체 회원, 학생들과 관심 있는 시민들이 다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산남의진은 고종의 밀지를 받은 정환직이 아들 정용기와 함께 1906년 3월 영천을 중심으로 창의한 대한제국 말기 대표적인 의병 부대이다. 이후 1910년까지 4년여의 오랜 기간 영천, 청송, 포항 일대를 중심으로 경상북도 내륙지방을 포함한 광범위한 지역에서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산남의진 창의 118주년 기념식을 통해 애국심과 호국정신을 가슴속 깊이 되새기고, 위대한 영천시의 미래를 기약하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가무형유산인 김천금릉빗내농악이 4월 20일 안산공원에서 2024년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상설공연은 빗내농악의 전승보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빗내농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7회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안산공원 등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안산공원에서 개최하는 이날 공연에는 김천금릉빗내농악 보존회원들의 12마당 공연과 읍면동 연합회원들의 신명놀음을 선보일 예정이며 5월에는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앞에서 공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빗내농악은 군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전투와 훈련의 지휘 전달체계를 담당하는 군사풍물로, 대북놀음이 웅장하고 판굿에서 드러나는 군사진굿의 두드러진 특징을 갖고 있어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무형유산이라 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가 중심이 되어 빗내농악의 계승,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시에서도 우리 전통 농악의 맥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오는 22일 영천 이마트에서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필요성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리플릿을 배부하는 것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의 작은 생활 방식의 개선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은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가전제품 플러그를 뽑아두기, 샤워 시간은 줄이고, 빨래는 모아서 하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걷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후변화주간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깨닫고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와 경산시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품앗이 기부에 나섰다. 영천시는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경산시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산시 진재명 토지정보과장을 비롯한 직원 3명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품앗이 기부를 위해 영천시청을 방문해 두 도시의 우호 발전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영천시 지적정보과와 경산시 토지정보과 직원 각 20명이 200만의 기부금을 조성해 상호 품앗이 기부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직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품앗이 기부에 동참해 준 경산시 토지정보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가까운 이웃으로 두 지역 간의 교류와 협력이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갑진년을 맞이해 총 28개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했으며, 기부자 선택의 폭과 최상의 기부 만족도를 위해 만전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4. 19.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애인 인권상 표창’을 수상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작년 한 해 동안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한 사회적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다. 이날 ‘경북장애인인권상’부문 표창 수상자는 ‘23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실적 우수 지자체로 도내 1, 2위를 차지한 김천시와 구미시가 각각 수상을 하고 개인 부분에 경북 도의회 박선하 의원과 최태림 의원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김천시 관계자는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김천시의 노력이 인정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김천시장애인회관 건립사업’을 올해 4월에 마무리하고 6월에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장애인전용파크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시공하고 있는 김천시 청소년테마파크 건립 현장에서 품질검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품질검수는 준공 전 품질검수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및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공건축물의 품질향상 및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공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공건축 품질검수 합동점검반은 건축디자인과에서 주관하여 건축시공, 건축구조, 안전분야에 대하여 건축사 등 외부전문가와 건축디자인과장 외 시설직공무원으로 구성하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요공정과 안전 및 시공 자재 하자여부에 대하여 품질검수를 실시했고, 이날 가벼운 문제점은 현장 시정 조치토록 하고 누수위험 등의 중대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보강 조치를 지적했다. 김천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검수 합동점검반의 철저한 검수와 점검으로 공공건축의 품질 향상을 이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건축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천시장은 “품질검수를 통해 향상된 품질과 안전한 공공건축물을 건립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보건소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으로 감염병 매개체인 각종 해충의 활동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선제적 방역소독사업을 실시했다. 방역취약지역과 민원발생지역을 주1회 이상, 주기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감염병 발생 매개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한다. 아울러, 정화조, 저수조, 하수관, 축사주변, 웅덩이, 수로 등 모기유충 서식지에 구제제를 투여하여 감염병 발생 매개체를 차단하는 모기유충 구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관계자는 “ 적극적이고 안전한 방역을 통해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에서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4월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군 청사, 읍면사무소 및 공공시설물의 조명을 소등하며, 공동주택, 일반상가 등은 자율적으로 소등행사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구의 날을 맞아 많은 주민들이 소등행사에 참여해 환경문제를 생각해 보고 저탄소 친환경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말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세계기념일로, 1970년 미국의 민간단체에서 제정하여 전 세계로 확산된 환경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