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대한산악연맹 남해산악회는 오는 4월 27일 전국 100대 야생화 명소인 망운산에서 철쭉제 및 등반대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등반대회는 오전 9시 개회식이 열리는 공설운동장부터 남산공원 입구부터 산림욕장부터 관대봉부터 망운산 정상부터 철쭉군락지부터 망운산 주차장까지 약 5km 코스에서 열린다. 대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목적지인 망운산 주차장에서는 철쭉음악회,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망운산 철쭉군락지는 해마다 4월말부터 5월초가 되면 철쭉이 만개해 아름다운 분홍빛 장관을 이루며 철쭉길 능선을 따라 정상을 걸으면 남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푸른 경관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신희철 남해산악회장은 “망운산 철쭉제와 함께하는 등반대회는 매년 새로운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대성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성동고분군은 지난해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16번째 세계유산으로 자리매김했다. 대성동고분군은 가야의 성립, 전개, 성격, 사회구조 연구에 독보적인 가치를 지닌 고분군으로, 특히 중국과 일본에서 수입된 다량의 유물들이 출토돼 당시 동북아시아 교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을 다양한 방법으로 촬영한 후 필수해시태그 #김해여행,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UNESCO를 포함해 본인 SNS에 게시하고 온라인 신청폼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무작위 추첨으로 신세계백화점상품권(10만원) 3명, 문화상품권(5만원) 5명, 문화상품권(1만원) 20만원, 모바일 커피상품권(5000원) 50명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을 적극적으로 알려 시민들이 세계유산을 쉽게 이해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주요 축제 및 행사 개최 기간에 맞춰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센티브 지원 대상 축제·행사는 △창선 고사리 축제(4월 27일부터 4월 28일) △독일마을 마이페스트(5월4일) △보물섬 미조항 멸치축제(5월11일부터 5월12일) △남해 마늘한우 축제 (6월13일부터 6월14일) △독일마을 맥주축제(10월중) 등이다. 인센티브 지급 요건은 △내국인 15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 모객 △축제장 참여 인증 △축제·행사장 또는 인근 마을 식사 등이다. 이들 조건을 충족한 후 증빙자료와 인센티브 지급신청서를 제출하면 당일 관광에는 7,000원, 1박 이상 관광에는 1만 5,000원을 지원한다. 또한 독일마을 마이페스트, 독일마을 맥주축제에 한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10인 이상 유치하는 경우 2만 원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오는 18일부터 신청·접수가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해군은 전담여행사 10개 업체를 선정해 축제·행사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홍보하는 등 국내·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4월 18일 내외동지역시회보장협의체는 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내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12월 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와 MOU를 체결한 후로 밑반찬 지원사업, 자원봉사활동, 어려운 이웃 발굴·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금번 밑반찬 나눔 행사는 콩나물북어국, 돼지고기볶음, 참나물무침등을 봉사자들이 직접 준비·배달했다. 손정남 위원장은 “이번 밑반찬 제공을 통하여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반찬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을 계속 돌아보며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배선영 내외동장은 “우리 내외동을 위하여 봉사하여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의 식탁에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자전거의 날(4.22)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전거의 날은 2010년 6월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으며 4월은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을, 22일은 자전거 두 바퀴를 의미한다. 올해 자전거의 날 주간 행사는 김해시 자전거교육장을 중심으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자전거 체험 프로그램과 이용 홍보 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21일 자전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이색자전거 체험,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교육, 교통안전 시청각 자료 전시, 자전거 스탬프 투어 등이다. 24일에는 김해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 등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육을, 관내 초등학교에서 자전거 운전 자격시험을 각각 진행한다. 27일은 기후변화 주간 행사와 연계해 연지공원에서 자전거 이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외 자전거 이용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시청, 출자 출연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이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백쌍미 교통혁신과장은 “탄소중립시대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는 시민의 건강관리, 여가활동 등에 중요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경기 관람과 응원으로 양대 체전을 빛낼 김해시민 서포터즈 2,024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김해서 전국(장애인)체전이 열리는 2024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정했으며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 누리집(시민참여 → 온라인 신청·접수)으로 하면 된다. 시민 서포터즈는 전국(장애인)체전 홍보, 타·시도 방문객 환영 분위기 조성, 경기관람과 응원,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 질서·친절 캠페인 등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로 활동하면 1일 최대 4시간의 봉사활동 실적 인정과 소정의 체전 관련 홍보물품 등을 제공하고 활동이 우수한 서포터즈는 도지사, 시장 표창장을 수여한다. 시 관계자는 “양대 체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서포터즈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민 서포터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가‘2024 김해방문의 해’의 민간참여 활성화를 위해, 자율참여형 친절가게인'내가 먼저 친절가게'를 지정하고, 친절가게 인증 미니 배너를 배부한다. '내가 먼저 친절가게'는 김해시 관내의 카페, 식당, 숙박업소 등 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가게 중에서, 2024 김해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해 동참하고자 하는 가게주인의 자발적인 신청에 따라 지정하게 된다. 이미 한국숙박업중앙회 김해시지부(회장 이윤호)와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김해시지부(회장 김종만)의 협조를 받아 387개의 친절가게를 지정했으며, 4월 22일부터는 각 읍면동과 김해시청 관광과에서 친절가게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방법은 김해방문의 해 성공기원을 위해'내가 먼저 친절가게'로 지정받고자 하는 가게주인이 직접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관광과에서 친절가게 지정 신청을 하면된다. 신청 즉시 현장에서 친절가게 탁상용 미니배너를 배부하며, 수령한 배너는 친절가게 카운터 혹은 손님들의 눈에 잘 보이는 곳에 게시하면 된다. 김해시는 친절가게에 인증배너와 함께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제작한, 친절가게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체크리스트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학령인구의 급감’이라는 파고(波高)는 지역대학의 생존을 위협하는 거대한 쓰나미다. 이런 가운데 교육부가 지역대학을 살리기 위해 비수도권 10개 대학에 5년간 1,000억 원을 들이는 ‘글로컬대학’ 공모에 경남의 양 대학인 남해대와 거창대가 국립대인 창원대와 통합을 전제로 공모에 신청해, 4월 16일 예비 지정됐다. 오는 8월 본 지정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7일 현지의정으로 창원대·거창대와 통합을 전제로 한 ‘글로컬 대학’ 선정을 기다리면서, 총 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할 기숙사 리모델링이라는 두 가지 현안을 안고 있는 남해대학을 방문했다. 박준(창원4·국민의힘) 위원장은 “글로컬대학 논의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구체적인 내용이 없고 다소 졸속으로 진행되는 부분이 없지 않다”면서 “가장 크게는 재산문제로 국립대와 도립대가 통합을 하는데, 매각이냐 무상사용이냐 세부적인 내용이 없고, 4년제와 2년제 통합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이런 와중에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는데, 곧 국립대와 통합할 도립대의 기숙사 리모델링에 도비를 들이는 것이 맞는지 고민해봐야 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MZ공무원들의 정책발굴 혁신동아리 ‘2024년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천시 혁신주니어보드’는 2024년 신규로 시행되는 시책으로 희망자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근무경력 7년 이내 MZ공무원 22명, 5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팀별로 아이디어 회의 등 과제수행 활동을 하며 경직된 공직문화 개선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추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주니어보드 팀별 소개, 운영 취지 및 활동사항 안내, 시장·부시장과의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혁신주니어보드는 8개월간 정기회의를 통한 팀별 과제수행 활동, 역량강화 워크숍,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및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발굴 활동을 하게 된다. 연말에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활동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혁신주니어보드가 서로 협업을 통해 참신하고 실천할 수 있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는 18일, 청년문화예술인이 주도하는 새로운 문화예술 정책을 기획하기 위한 ‘경남문화예술 청년기획위원회’를 출범했다. ‘경남문화예술 청년기획위원회’는 문화예술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상황에서, 청년예술인이 지역에 정착하고 원활한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발족됐다. 도는 올해 초, ‘예술활동, 콘텐츠산업, 문화정책기획, 문화예술교육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청년 20명을 공개모집과 유관기관의 추천을 통해 위원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문화예술 정책 제안 및 자문을 수행하고, 다양한 시책과 행사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발대식은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문화예술 공연이 가능한 도청 인근 카페에서 개최됐으며, 경남재즈유니온의 ‘봄날의 버스킹’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문화예술인(위원)과 도지사의 대화, 그리고 위원장 선출과 운영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의 문화예술인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도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도의 역할”이라며 “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남도는 18일 오후 김해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방안 모색을 위한 ‘체류외국인 지역정착 지원사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만림 행정부지사 주재로 법무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정부 부처, 유관기관 관계자와 도내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경남 외국인주민지원센터, 경상남도 가족센터 대표, 캄보디아 출신 외국인근로자, 한국에 귀화한 베트남 출신 외국인상담사 등 15명이 참석해 외국인 정착지원을 위한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나누었다. 경남도는 고용노동부가 지난 1월 공모한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에 전국 9개소 중 최다 규모인 3개의 센터가 선정됐다. 예산 축소와 인원 부족으로 지난해에 비해 다소 어려움은 있지만 일일 통역서비스 확대와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기해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자체 중심으로 적극 운영해 나가고 있다. 또한, 도는 외국인근로자의 조기 지역정착을 위해 필수적인 언어소통을 돕고자 도내 3개 센터에서 초급에서 고급까지 수준별로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8일에는 한국폴리텍Ⅶ대학(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8일 오전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기 경남자치경찰 정책홍보네트워크101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김현태 경남자치경찰위원장과 ‘제3기 경남자치경찰 정책홍보네트워크101’ 활동가 10명을 비롯한 자경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위원장 인사말씀, 활동가이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제3기 활동가들은 경남의 치안현장을 밀착 취재하여 경남형 치안정책을 홍보하고 경남 자치경찰제 정착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자치경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20대에서 60대까지의 연령 구성과 대학생, 직장인, 프리랜서 등으로 이루어진 총 17명의 활동가는 이날 제3기로 위촉되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경남자치경찰 ‘소통메신저’로서 활약하게 된다. 위원회는 활동가들에게 자치경찰 주요 행사 현장취재 기회 제공, 활동 우수자 선정 및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 감사장 수여와 함께 콘텐츠 제작과 기사 작성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경남경찰청을 방문해, 112치안종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17일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다목적홀에서 경남 도내 18개 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담당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사회보장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지자체 중심의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욕구와 자원 분석을 통해 수립된 사회보장영역의 대표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에 진행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보고서 작성 매뉴얼 교육’에 이은 두 번째 교육이다. 시군 담당자들의 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 이해’를 주제로 실시했다.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김해시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과 토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질적 향상과 시행과정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차 사회보장기본계획 발표에 따라 지역사회보장계획과의 연계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도-사회서비스원-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 강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는 18일 경상국립대학교 GNU컨벤션센터에서 지역 고교생과 대학생, 공공기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경남·울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울산광역시, 경상국립대학교와 울산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에 15개 이전공공기관(경남 10개, 울산 5개)과 3개 경남 출자출연기관이 참여했으며, 천여 명의 지역청년들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국토교통부 김복환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의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위한 응원과 격려를 시작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경남혁신도시 3개 기관과 울산혁신도시 1개 기관의 인사담당자가 기관소개와 채용 요강 등을 안내했으며, 경남혁신도시 6개 기관의 취업 선배가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과 본인들만의 합격 성공비법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취업선배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윤코치연구소 윤영돈 소장이 ‘취업 트랜드 및 챗GPT로 자기 소개서 쓰기’를 주제로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가장 빠르고 전략적으로 공공기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했다. 1층 로비의 경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는 18일 오후 경남도청 중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청년정책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남도는 지난 3월, 수요자 맞춤형 홍보와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경상남도 청년정책 기자단을 공개 모집했다. 블로그, 사회관계망(SNS)을 운영하거나 경남 청년 정책에 관심 있는 많은 청년이 지원했으며 여행캠핑 크리에이터, 프리랜서 원고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발대식에서는 기자단 활동 안내, 기사 작성법 교육과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됐으며, 청년들은 기자단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며 올해 활동의 열의를 다졌다. 기자단은 12월까지 청년 지원사업과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하고 홍보자료를 제작하고 경남도의 청년 온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도는 기자단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진촬영법 등 교육과 경남의 주요 정책현장 사전답사여행(팸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며, 연말 해단식에서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표창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청년정책 기자단 박도현 씨는 “청년 정책을 직접 알릴 수 있어 뜻깊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