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물놀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반포면 용수천, 사곡면 상원골, 유구읍 유구천 등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4개소와 정안천, 마곡천 등 위험구역 7개소 등 11개소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2명을 배치했다. 이들은 수난구조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감시 및 순찰, 인명구조 활동, 각종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의 활동을 벌인다. 이에 앞서 시는 4월과 5월 사전대비 기간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 11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안내표지판과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안전용품도 확충했다. 이와 함께 시는 재난방송시스템과 전광판, 소셜미디어(SNS) 등을 활용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물놀이 안전 문화 캠페인도 실시하기로 했다. 정연광 시민안전과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가져야 할 시기”이라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기본적인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 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혹서기 폭염 대비 취약계층 5가구에 냉장고 선풍기 등을 긴급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취약계층 생활 필수 가전제품 설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예산읍과 함께 장애 고령 등 복합 취약자를 발굴해 설치 대상 가구를 선정 후 방문 점검을 진행했으며, 필요한 냉방용 생활 필수 가전제품 등을 직접 구입해 설치했다. 곽노범 민간위원장은 “예년보다 때 이른 무더위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시원함을 함께 나누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혹서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시원한 냉방기기를 더 많이 설치해 드리고 더위를 나눠 이겨 내는 시원한 예산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예산읍장은 “폭염에 취약한 읍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정성껏 살피겠다”며 “이른 무더위와 예정된 장마 속 취약계층에게 더 힘이 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예산군지회(지회장 양승일)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엽제 회원들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도회는 예산서부성결교회 김태철 목사가 참석해 월남전쟁에서 고엽제 피해를 입은 환자들에게 육신의 건강함과 마음의 평온함이 깃들기를 기도했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에게 위로와 평안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김태철 목사의 부친은 6·25참전유공자로 오랜 투병 끝에 사망해 대전현충원에 안장됐으며, 김 목사는 평소 고엽제전우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이번 기도회에 솔선수범해 참여했다는 설명이다. 양승일 고엽제전우회 예산군지회장은 “나라와 민족의 화합과 번영을 추구하고 국가를 위해 참전한 유공자들이 이번 기도회를 통해 위안과 평안을 느끼고 후대에게 아름다운 귀감이 되는 시간이 됐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군과 예산군체육회가 후원하고 한국3대3농구연맹, 예산군농구협회가 주관한 ‘2024 3대3 농구대회(KXO 3X3 예산투어)’가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무한천 특설코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흔히 길거리 농구로 알려진 3대3 농구는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국내에서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많은 동호인이 즐기면서 저변이 확대되는 추세다. 이번 대회는 홍천, 양평, 진주 등에 이어 6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U-15(15세 이하), U-18(18세 이하), 남자일반부, KXO리그 등 4개 종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리그 우승팀에게 9월 대만에서 개최되는 FIBA(국제농구연맹) 3대3 가오슝 챌린저 2024 출전권이 주어지며, 국내 팀 외에도 일본의 사가미하라, 시나가와 등의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 속에 경기가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U-15(15세 이하) 창원 RKDR 2팀, U-18(18세 이하) 서울 FBP팀, 남자일반부 서울스터프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KXO리그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단법인 예산사랑장학회는 지난 6월 28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2024년도 (재)예산사랑장학회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회는 이번 수여식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중학생 81명, 고등학생 105명과 대학생 58명 등 총 244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며, △중학생 각 50만원 △고등학생 각 70만원 △대학생 각 200만원 등 총 2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재구 이사장은 “장학생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정진해 앞으로 우리 지역, 나아가 국가의 발전을 이끌 훌륭한 인재가 돼 주기 바란다”며 “우리 군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군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교육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공주시에서 열린 충남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 관내 출전 선수 3명이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사)충남예산군지체장애인협회 예산군지회(지회장 전용만)는 공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29회 충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5개 부문 11명이 참가해 금상 2명, 은상 1명 등 총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금상 수상자는 강창일 씨(시각디자인)와 인재성 씨(웹마스터)로 두 선수는 2020년부터 시각디자인과 웹마스터 부문에 참가해 매년 수상의 영예를 안고 있다. 은상 수상자인 윤상구 씨는 네일아트 부문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금상 수상자인 강창일 씨와 인재성 씨는 충청북도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충남 대표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전용만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예산군지회장은 “앞으로도 예산군의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하고 육성해 직업재활과 지역사회 활동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사회보장급여 복지대상자의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실시한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 차상위 등 13개 사회보장급여 복지수급자 중 25개 공적기관으로부터 소득·재산 변동자료가 통보된 1357가구에 대해 상담 및 소명자료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조사 결과, 급여변동 659가구, 급여중지 209가구를 확인했으며, 8가구에 대해 총 577만원의 복지급여 환수를 결정하고 사회보장급여 복지대상자 자격 변동을 현행화했다. 군은 이번 확인조사 기간 중 맞춤형 권리구제를 위해 적극적인 소명기회를 제공하고 복지급여 자격중지 예상 가구에 대해서는 특례 적용, 차상위 등 타서비스를 연계했다. 앞으로도 군은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하고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복지급여 대상자에게 신고 의무를 지속적으로 안내,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증가하는 복지대상자 관리를 위해 투명하고 정확한 조사 체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7월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할인판매 금액은 총 30억원(지류형 12억원, 모바일형 18억원)으로 할인행사는 판매 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1인당 70만원 한도 내 구입이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본인 신분증 및 본인 휴대폰을 지참해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외 32개 판매대행점을 방문해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형(카드, QR)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애플을 내려받아 본인 인증을 거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예산사랑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으로 등록한 3018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등록 업소 현황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상품권 할인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상품권 부정유통 시 가맹점 등록취소 및 최하 6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최근 네덜란드에서 흐로닝언 가스전을 폐쇄하면서 가스 추출과 지진 발생이 연관되어 있다는 정부 보고서를 발표했다. 임미애 의원실이 해당 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네덜란드 북부에 위치한 흐로닝언 가스전에서 1986년부터 지진이 급증했으며 이는 가스 추출로 인한 지층 내 압력 변화가 생겨 발생한 유발 지진이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포항 영일만 앞바다 유전 개발이 지진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앞서 네덜란드 정부는 지난 해 10월 흐로닝언 가스전을 폐쇄 결정했고 올해 4월 네덜란드 상원에서는 가스전을 폐쇄하는 법안을 가결했다. 당시 발표한 네덜란드 정부의 보고서를 살펴보면 1993년도에 설치된 지진 연구 감독 위원회(Begeleidingscommissie Onderzoek Aardbevingen, BOA)에서 가스 추출과 지진 발생의 연관성에 대해 연구보고서를 작성했으며, 이를 근거로 흐로닝언 가스전 폐쇄를 결정했다고 한다. 흐로닝언 가스전에서의 가스 추출과 지진 발생의 연관성을 담은 BOA 보고서를 보면, 원래 네덜란드 북부는 지질학적으로 안정된 지역으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은 2024년 옥천군 공직자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공직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의 소통을 원활히 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연민원처리 근절, 전화 예절 및 민원응대요령 등 밝은 미소와 공손한 언행으로 민원인을 대하는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날이 갈수록 친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친절마인드를 함양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믿음 행정을 구현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군은 추후 신규공무원 워크숍 및 민원 담당 공무원 교육 등 각종 직원 교육 시 지속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해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지난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4기 옥천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청년네트워크 활동 안내 △회장 선출 △옥천군 청년정책 소개 등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황규철 옥천군수와의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2017년 출범한 옥천군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한 옥천군 대표 청년 소통·참여 기구다. 옥천군 청년네트워크는 옥천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19세~39세 청년 회원 28명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은 일자리·창업, 문화·교육, 복지·소통, 농업·농촌 4개 분과에서 2년간 청년 정책 발굴 및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분과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청년들의 현실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년네트워크 활동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들이 발굴되길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오는 10월 4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열린다. 옥천군 어린이합창단의 희망과 축하를 담은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축하를 위한 ‘배비장전’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는 옥천우수마당극, 우수초청연극, 아동극 등의 공연뿐만 아니라 4일에는 연극제 세미나, 5일에는 제17회 옥천예술제가 함께 펼쳐져 풍성한 행사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일에는 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정자문 특별분과위원회 2차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황규철 옥천군수는 “처음 시작하는 의미를 담아 ‘시(始)골 연극제’라는 슬로건 아래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류재철 특별분과위원장과 정창석 충북연극협회장은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일선에서 노력하겠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군은 지난 28일 용인시 포은아트홀에서 열린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6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문화교육과 김다윤 주무관은 문예회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하여 매시 공연장 내 각종 시설물 점검과 긴급 상황 대비 행사지원 업무 등을 통해 안전과 고품질 공연 문화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섰다. 세무과 박인정 주무관은 5월 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및 모두채움대상자 안내문 발송을 통한 모바일 서비스를 운영했고, 시스템 오류·지연에 대한 신속조치를 통한 민원발생 최소화에 기여했다. 보건행정과 백현수 주무관은 위생등급체 61개소와 안심식당 299개소, 모범음식점 22개소를 지정·관리하여 식품위생 취약업소 안전관리 강화에 힘썼으며, 위생영업 신규 및 변경신고 총 885건의 민원 처리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위생업소 민원 처리 추진에 만전을 다했다. 농업지원과 박일규 주무관은 주행형 안전표지판 1,940개를 제작 및 배부하여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힘썼으며, 소외지역에 농업기계 순회수리 추진과 부품교체 및 안전용품을 배부해 보령형 포용도시 완성에 기여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김동일 시장은 지난 1일 여름철 우기에 앞서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재난취약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동일 시장은 대천천 재해복구사업장, 대형산불이 발생한 청라현장과 대천천 하상주차장, 대천배수장, 대천우수저류시설 다섯 곳을 찾아 관계자들과 우기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22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었던 대천천 재해복구사업의 주요공정 추진 상황 점검과 현장 위험 요소를 살피는 것을 시작으로, 23년 4월 산불 현장의 복구 상황, 토석류 유출 예방 및 인근 주민대피 계획 등을 점검하고, 대천천 하상 주차장의 비상연락 체계, 호우 상황별 차량 통제 및 이동 조치 등의 대비 상황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호우 시 대천 원도심 일대의 저지대의 침수를 방지하는 우수처리시설의 현장점검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유관기관인 보령시시설관리공단,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가 현장점검에 참여하여 시설물 유지관리 및 상황대처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보령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상 기후로 올해는 더욱 잦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는 충청남도 공모사업인‘2025년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후속사업 1차 공모 사업’ 에 최종선정 돼 도비 135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공약사항으로 농촌 인구소멸 예방,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단지 조성 사업이다. 웅천읍 대창리 일원에 추진되며,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27세대를 위한 단독주택(60㎡,80㎡), 개별 부속창고(15㎡)를 공급할 예정이다. 입주민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시스템 에어컨, 싱크대 등을 제공하고, 목조, 태양광 설비를 이용한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설계에 적용할 예정이다. 노후‧불량주택 거주자, 귀농‧귀촌인, 청년, 임신‧출산 가구 등에 특별공급 될 예정이며 10년간 공공임대로 저렴한 보증금 및 월세를 제공한 뒤 분양을 통해 농촌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충청남도로부터 단지 내 부대 조성을 포함한 단독주택 건립비용을 도비로 지원받게 되어 공공임대주택 단지 조성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농촌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