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수영·배드민턴 특강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북부스포츠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수영 특강은 이달 30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간 매주 화~금요일 주 4회 오후 1시부터 1시 50분까지 진행되며, 물 적응 훈련, 자유형 발차기 등 기초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영 특강반 신청은 오는 2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공사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천안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배드민턴 특강은 이달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화·목·금 주 3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 배드민턴 특강반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공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과 현장 접수로 가능하며, 모집정원은 20명이다. 한동흠 사장은 “이번 특강으로 지역 학생들이 즐겁고,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수돗물에 대한 정보를 담은 2024년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맑은물사업본부는 수돗물을 공급받는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상수도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수돗물에 대한 정보를 담은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24년 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정수장 시설현황, 수돗물의 생산·공급 과정, 원수·정수 수질 정보(2023년 기준) 등 실생활에 유용한 수돗물 관련 각종 정보가 담겨있다. 수돗물을 공급받는 시민들에게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제공하기 위해 시청·구청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교육기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배부하여 필요한 시민들이 수령 또는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품질보고서는 천안시·맑은물사업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7월분 수도요금고지서를 통해 확인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채수봉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언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형 맞춤복지 희망나눔곳간 6호점이 지난 28일 금성면행정복지센터에 개소했다. 이 시설은 취약 및 복지사각 계층 지원을 위해 문을 열었으며 100% 후원으로 운영된다. 후원자가 물품을 기탁하면 어려운 가구당 월 1회 1만 원 상당 필요한 물품을 가져갈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금성면 기관‧단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후원참여자,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인사말씀, 축사, 현판제막식, 행사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번 개소식의 후원참여자는 △하이푸드텍(대표 정화진) △부자양계(대표 김영철) △해오름식품(대표 이대선) △금강건설(대표 김경훈)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성대림) △금성면지역발전협의회 △금성면이장협의회(회장 문윤철)△한국농업인연합(회장 김창섭) △금성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최이기) △금성면재향군인회(회장 김경열) △금산농협금성지점(지점장 송서경) △금성면적십자봉사회(회장 박점숙) △금성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천안시립예술단 교향악·합창·사무 분야에서 근무할 총 8명의 인턴단원을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정원 대비 부족한 시립예술단의 현원 인원수를 보충하기 위해 지난 5월 인턴단원 모집을 공고하고, 실기·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천안시립교향악단 3명(수석 클라리넷 1명, 첼로 1명, 바이올린 1명) ▲천안시립합창단 3명(알토 1명, 소프라노 2명) ▲천안시립예술단 사무국 2명(무용 1명, 풍물 1명)이다. 선발된 인턴 단원들은 각 예술단에 배치되어 올해 말까지 인턴단원으로 근무하며, 채용 기간 만료 전 적격성 평가를 통해 2025년 상임단원으로 전환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턴단원 위촉은 정원 대비 부족한 현원으로 인해 침체한 시립예술단 활동을 활성화하고, 천안 시민들에게 다양한 고품격 문화 공연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지역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추진한 감자캐기 체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 속에서의 체험을 통해 식량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자 마련됐다. 5일간 총 170여 명의 유치원생은 직접 감자를 캐며 농작물의 생장 과정을 배우고 농업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또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감자 수확 방법과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감자캐기 체험 후에는 바나나와 망고가 자라는 온실 정원을 관람하며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협동심과 성취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시 관리 도로시설물 관리 하자로 신체 및 재산상 피해당한 시민에게 배상해주는 영조물배상공제 도로부문에 가입했다고 1일 밝혔다. 보험 적용 도로는 시도,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 개설 구간 전체로 등 총 3,630개 노선 총 1,768.44㎞ 구간이다. 다만, 자전거도로, 인도, 하천길 등은 제외된다. 도로 보상 한도액은 노선별 한 사고당 2,000만 원, 연간 총 5,000만 원이다. 시는 이번 영조물배상공제 가입으로 도로 관리의 하자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배상 절차를 통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공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 사고 발생 시 피해자들에게 신속하고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로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도로 시설물의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충남 최초로 네 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다자녀 양육 가정에 대한 사회적 우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이달부터 전액 시비로 네자녀 이상 가정에 양육비 12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 또는 모와 대상 자녀 모두 천안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거주하고 있는 네 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이다. 올해는 2024년 초중고 입학연령인 7세(2017년생), 13세(2011년생), 16세(2008년생)이다. 신청은 12월 31일까지 대상 자녀의 부 또는 모가 주민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육비는 천안사랑카드(지역화폐) 바우처로 지급되며 지역 내 학원, 서점, 학습용품, 장난감, 의류 등 양육관련 용품 구입비로 사용 가능하다. 사용기간은 바우처 지급일로부터 1년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초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이미 낳아서 키우고 있는 다자녀가정에 대한 사회적인 우대 정책 역시 출산 장려책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향후 재정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 ‘테마가 있는 지역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윤기형)은 6월 28일 논산시에서 1차 회의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모임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특성을 살린 매력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충남의 문화적‧경제적 활력을 도모하고자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을 비롯해 충남도와 논산시 정책 실무자, 충남연구원 연구진, 지역사회 구성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했다. 1차 회의에서는 논산이 보유한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지역 특색을 강조한 테마관광상품 개발 전략을 논의했다. 윤기형 의원은 “논산은 돈암서원을 비롯한 예학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문화 자원부터 매주 많은 사람들이 찾는 논산훈련소, 탑정호와 자연휴양림 등 지역 자원이 풍부하다”며 “관광객들의 풍부하고 독특한 경험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테마 관광의 잠재력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연구모임은 정책연구용역과 연계된 성과가 기대된다”며 “논산의 숙박형 관광 활성화를 시작으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서울보증 충주지점은 6월 28일 제천시 복지시설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제천시에 기탁된 성금은 제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에 기탁될 예정이다. 박정훈 지점장은 “경제적 불황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요즘,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기부 문화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울보증 충주지점은 제천시에 대리점 2곳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난 1일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이해 각계각층의 주민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첫 출발을 다졌다. 이번 2주년 행사는 성대한 기념행사보다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주민과 가까이 소통하고 교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황 군수는 민생 속 중심으로 2주년 행사를 대체해 평소 현장과 소통을 중시하는 민생행정의 의지가 돋보였다. 오전에는 환경미화와 배식 봉사를 통해 주민에게 항상 낮은 자세로 임한다는 각오를 다지는 한편,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을 찾아 사회적 약자를 두루 살피는 세심함을 보였다. 오후에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들을 만나면서 지역소멸위기 대응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옥천군청, 옥천경찰서, 옥천교육지원청 등 32개 공공기관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협약을 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황규철 군수는 “2주년 첫 일정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와 복지, 경제, 교육, 문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9일 광시면 신흥리에서 제17회 예산삼베길쌈마을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흥리 삼베길쌈문화관에서 외부 체험객과 마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차 잊히는 삼베길쌈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추진됐다. 6월 말 삼 수확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 방식으로 삼베를 만드는 예산삼베길쌈 마을을 일반인에게 홍보하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며,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됐다. 행사는 마을 부녀회원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행사인 삼굿개방, 삼껍질 벗기기 체험과 삼굿에서 쪄낸 감자, 계란 등의 농산물 시식을 진행하며, 삼베베틀체험, 체험객과 함께하는 삼베패션쇼, 삼베퀴즈 미션게임, 투호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가족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다. 아울러 문화공연으로 멀티 버블(거품) 퍼포먼스, 유도현의 국악 공연,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신흥리 나라 사랑 풍물패 공연 등이 체험객에게 흥겨움을 더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예산삼베길쌈마을 전통문화체험 행사는 마을주민이 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최재구 예산군수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대신 거리청소에 나섰다. 최재구 군수는 1일 새벽 예산시장을 찾아 환경미화원, 군의원, 군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시장 곳곳을 누비는 등 거리 청소로 하루를 시작했으며, 현장에서 만난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소통의 행정을 펼쳤다. 이어 환경미화원과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깨끗한 예산군 조성을 위해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으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최 군수는 경찰서, 농어촌공사예산지사, 소방서,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예산 조성은 물론 장마철을 앞두고 재난재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최재구 군수는 “민선8기 전반기 2년간 군민의 지지와 성원으로 원도심 활성화의 단초를 마련하고 지역주민의 여러 숙원사업 해결할 수 있었다”며 “민선8기 후반기에는 더 노력하고 더 힘차게 뛰면서 군민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천안의 역사와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고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자 ‘2024 전국 청소년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전국 초등 3학년부터 중고등학생이며 초등부A(3~4학년), 초등부B(5~6학년), 중고등부의 3개 부문으로 각 부문별 100명 총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대회 온라인 접수 전용 누리집에 2분 이내 분량의 스피치 영상과 원고를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통해 총 3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예선 결과는 8월 21일 발표된다. 예선 주제는 천안의 축제 또는 관광명소 1곳 소개하기, 내가 본받고 싶은 천안의 위인 또는 호국인물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참가하면 된다. 본선 주제는 기후 변화와 지구환경, 학교폭력 대처 방법과 학생들의 역할, AI의 발전과 인간의 자율성·존엄성 지키기이며 예선과 같이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하면 된다. 본선은 9월 21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현장 경연을 통해 순위가 확정되며 순위별 시상금과 상장을 받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일 민선 6기 2주년이자 3년차 첫날을 맞아 추성산성 정상에서 새로운 미래 증평을 다짐하는 소망리본 행사를 개최했다. 추성산성은 증평 유일의 국가지정문화재이며 4세기 부터 5세기 한성백제 시기 토축산성으로 증평군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대표하는 문화유적지다. 이재영 군수는 소망리본 행사를 통해 ‘누구나 살고싶은 도시! 경쟁력 있는 증평’을 만들 것을 다짐하며 민선 6기 3년 차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증평의 미래를 책임질 새내기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저마다의 소망과 다짐을 적은 리본을 달며 증평의 밝은 미래를 향한 희망과 의지를 보였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미래 증평을 위한 다짐과 소망을 리본에 적어 추성산성 조망대에 걸어 놓음으로써 군민들과의 약속을 한번더 다짐하는 의미가 있다. 행사 이후에도 추성산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증평군에 바라는 소망을 리본에 달아놓을 수 있도록 리본 및 필기구를 비치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행사는 민선 6기 3년 차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망리본 달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28일 공공시설사업소에서 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내 인적안전망인 ‘복지리더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인적안전망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계룡시는 최근 경비원, 마트·편의점, 약국, 집배원 등의 생활업종 종사자 159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으며, 새롭게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위기가구 발굴, 고독사 위험가구 발견, 도움이 필요한 이웃 생활실태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하는 안전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