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충청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와 공동으로 6월 28일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충청북도, 충청북도의회, 충청북도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 충북 북부권(충주, 제천, 괴산, 단양) 보건소, 충주의료원,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많은 기관에서 70여 명이 참석했다. 금번 세미나는 ’23년 연말에 충북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역 맞춤형 보건의료 정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충북 북부권 심뇌혈관질환 중심의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보장 충주의료원 기능강화 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를 포함하여 충주의료원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로 이루어졌다. 특히, 세미나 1부에서는 충북도보건정책과장(임헌표)의 ‘충청북도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연구’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김지애연구원)의 연구용역 중간보고,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모자의료센터장(서지우)의 ‘지방의료원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고, 2부에서는 이영성 충청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윤창규 충주의료원장, 조성태 충북도의회 의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28일 청주시 북부시장 일원에서 `안전신문고 홍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안전 점검 캠페인은 충청북도 안전정책과와 충북도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도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나누어서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가두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충북도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캠페인에서는 생활 속 안전위험 요소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의 생활화, 여름철 안전위험요인(호우·태풍, 산사태 위험, 폭염, 물놀이 안전) 집중신고기간 홍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행동수칙, 도민안전보험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향후에도 시기별·계절별 발생하기 쉬운 사고유형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오유길 도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신문고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길 바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는 29일 오후 6시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시민 및 관광객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여름철 관광객 맞이를 시작했다. 이번 개장식은 양재기 품바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박장수 (사)대천관광협회장의 개장선언, 여름운영 임명장 수여, 김동일 시장의 환영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 축하공연으로 전자현악 미켈, 가수 이예은, 지원이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대천해수욕장은 6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51일간 개장하며,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제5회 섬의 날 행사가 보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공사가 관리하는 천안종합운동장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K리그2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린 스타디움’ 상은 K리그 잔디관리 컨설팅 파트너인 삼성물산 잔디환경연구소의 평가(60%), 경기감독관 평가(20%), 선수단 평가(20%)를 합산해 결정되는 것으로 천안종합운동장은 K리그 전체 25개 구단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1.1점을 얻어 수상하게 됐다. 한동흠 사장은 “천안종합운동장 관리는 우리의 의무 중 가장 기본이다”라며 “어려움은 있지만 천안시 축구단의 전용구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좋은 여건 하에서 선수들이 실력을 발휘해 각 구단의 명예를 드높이고,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종합운동장은 지난해에도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8일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해설사가 해미읍성 관광안내소에 새롭게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 방법을 숙지하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서산시 보건소에 추진하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연계해, 전문자격을 갖춘 응급구조사의 지도로 실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게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먼저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 방법 등 다양한 교육이 심도 있게 이뤄졌다. 특히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 등 실습 교육은 응급구조사와 문화관광해설사의 1대1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기수 서산시 관광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이번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습득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관광지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8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15회 서산6쪽마늘축제 개막식을 개최해 30일까지 3일간 진행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은 이완섭 서산시장, 기관·사회단체장, 방문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비옥한 황토밭에서 재배돼 맛과 향이 우수하고 조직이 단단해 장기간 저장할 수 있는 서산6쪽마늘의 명성을 축제 동안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6쪽마늘과 함께 상서로운 서산에서 자란 여러 으뜸 농특산물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는 ‘이쪽저쪽 보시고, 서산6쪽마늘축제로 오세유’를 주제로 6쪽마늘 판매쪽, 농특산물 판매쪽, 공연쪽, 체험쪽, 전시·품평회쪽, 먹거리쪽 등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6쪽마늘 판매쪽과 농특산물 판매쪽은 6쪽마늘을 비롯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현장에서 바로 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공연쪽에서는 국악, 팝페라 마술쇼 등 상설 공연이 이어지며 체험쪽에서는 6쪽마늘 랜덤게임과 농특산물 깜짝 경매, 어린이 공예 등이 진행된다. 전시·품평회쪽에서는 마늘 품종 및 마늘 가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본야구기구(NPB) 임직원 7명과 데이터 운영사 2명은 지난 26일(수), 27일(목) 이틀에 걸쳐 한국을 방문해, KBO 리그 ABS 및 피치클락 운영 현황과 함께 KBO 야구회관에 있는 미디어센터를 견학했다. 방문 첫 날인 26일(수)에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키움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KBO는 주심이 착용하는 단말기와 투수의 투구 궤적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테블릿을 시연하고, 투구 완료 후 주심에게 판정 음성이 전달되기 까지의 소요 시간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NPB는 KBO가 적극적으로 추진한 ABS의 도입 배경 및 과정, 운영 매뉴얼, 제도 도입 전후 변화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상세하게 질문을 이어가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KBO 리그에서 시범 운영 중인 피치클락에 대해서도 경기에 미치는 영향, 각종 경기 지표 변화, 정식 도입 예정 시기 등에 대해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지난 3월 MLB 서울시리즈에서 MLB 맨프레드 커미셔너와의 회동에서 언급된 2026 WBC 대회에 피치클락 시행 여부 검토와 관련한 내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2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공업고등학교 항공모빌리티과 학생들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미래역량가치를 높이며 인재로 거듭나고 있다. 28일에는 인터내셔널 드론 컴퍼니(IDCO)의 박상현 대표를 초청해 4차 산업 중 모빌리티의 핵심 역량인 무인기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의 산업동향에 대한 강의를 듣고 취업진로를 학생들이 직접 설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뜻깊은 특강에 참가한 1,2학년 학생들은 "지금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항공 분야의 내용들이 귀중한 밑거름이 되어 향후 4차 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가 되어보겠다."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김경희 청주공업고등학교장은 “앞으로 인터내셔널 드론 컴퍼니와 긴밀한 협약을 통해 고부가가치 인력을 양성하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힘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의회 김용경 의원이 28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시민 중심의 정책 입안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2023년 4월, 「서산시 산후조리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산후 회복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산모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등 다수의 입법 활동을 펼쳤다. 김 의원은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산시 기후변화대응과 신설, 성연 교육시설 신설 및 확대,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 해소 등을 촉구했다. 시정질문을 통해 소아청소년과 병원 유치 및 긴급 의료 수술 인력 보강, 호수공원 수질개선 및 부춘산 근린공원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김 의원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서산시 탄소중립 2050 온실가스 저감 정책 연구모임의 대표로서 꾸준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서산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통합 청주시 10주년을 기념해 통합의 전 과정을 다시 조명해보는 특별전시가 마련된다. 청주시는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기록원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공동주최하는 통합 청주시 10주년 기념 기록특별전이 28일부터 오는 7월 19일까지 청주 동부창고 6동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28일 오후 3시 30분 청주 동부창고 카페C에서 열렸다.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통합의 기록 수집공모전 시상식, 통합둥이와 함께하는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기록특별전의 주제는 ‘더 커진 청주에서 키우는 더 큰 꿈’이다. 통합의 정신을 오늘에 잇고, 새로운 청주의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간 다채로운 주제 전시와 시민 참여 이벤트가 펼쳐진다. ▶ 통합 청주 10년의 기록을 담아낸 ‘주제 전시’, 네 가지 존으로 구성 주제 전시에서는 기록을 담아내는 소재들인 종이와 나무, 천을 이용해 2014년부터 202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28일과 29일, 1박 2일간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에서 중등교사 및 수학․과학교육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TF팀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실력다짐 프로젝트 '아이 안의 거장 찾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아이 안의 거장 찾기' 사업은 숨어 있는 수학‧과학 인재를 발굴하고 주제별 탐구 프로젝트 활동 운영을 통해 학생 내면에 잠재된 거장을 찾아 이공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수학‧과학 주제탐구 프로젝트 전문 강사 초빙 특강, 소집단 토의 및 전체 집단 토의 운영을 통해 TF 참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제탐구 활동 프로그램 20개를 개발할 예정이다. 추후, 2차 워크숍 및 주기적인 온‧오프라인 협의회를 통해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정관숙 창의인재부장은 “충북 전역에 숨어 있는 수학‧과학 인재를 발굴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여 지적 호기심을 수학과 과학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깊이를 갖춘 이공계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과학교육원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이 6월 28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은 재고해야 합니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미성 의원은 22년 하반기부터 올해 이순신 축제까지 약 17개월 동안 공모도 없이 아산시 행사의 감독으로 위촉된 유성녀 특보를 둘러싼 ▲경력 부풀리기 ▲석사 논문 표절 ▲학력 허위 기재(박사 학위) 등 세 가지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유 특보의 음악감독 경력이 부풀어졌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력서 경력란에 뮤지컬 창업의 ‘음악감독’ 역임을 했다고 기재되어 있지만, 해당 뮤지컬 티켓 사이트에 기재된 유 특보의 경력은 ‘보컬코치’였다”며 “아산시에 오기 전 유일한 감독 경력은 공식적으로 기재된 것과 전혀 달랐고 관공서 행사 감독은 전무한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석사 논문 표절 의혹’도 제기됐다. 김미성 의원은 “논문 표절률 검증사이트를 통해 살펴본 국민대 석사 논문 표절률은 최소 46%에서 최대 50%에 달하는데, 논문에 인용된 참고 논문 13개 중 6개 논문이 참고문헌에서 누락됐고, 논문의 결론 역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8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3회계연도 아산시 결산 승인의 건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며 균형재정의 원칙을 지키지 못한 부분을 질타했다. 박효진 위원장은 “아산시 2023년 세수는 2조 2천 768억 원, 세출은 1조 7천 431억 원으로 아산시 세입은 매년 평균 7.7% 이상의 높은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세입 예측 오차율이 51.6%에 달해 균형재정의 원칙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균형예산 편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 결과, 세입 결산액은 2조 2천 768억 7천 8백만 원으로 당초 징수 결정액의 3%인 711억 8천 576만 원이 미수납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출 결산액은 1조 7천 430억 8천 8백만 원으로 예산현액의 81.2%를 집행했으며, 명시이월, 사고이월, 계속비 이월 등 총 2천 21억 2천 822만 원이 발생했다. 박 위원장은 “세입결산과 세출결산에 있어 지방재정 확충과 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한 새로운 세수 발굴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육종민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그의 고향 충북 옥천군에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28일 육종민 교수는 옥천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쾌척했다. 육 교수는 옥천 출신 중 손에 꼽히는 인재다. 삼양초, 옥천중을 거쳐 충북과학고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입학해 박사과정까지 마쳤다. 2016년 KAIST에 부임해 지금까지 85편의 국내외 저널, 16가지 특허 출원,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 수상 등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는 모교인 옥천중학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직업 탐구와 진로에 대한 명강의를 펼치며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도 했다. 육종민 교수는 “교육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옥천군의 발전을 응원한다” 며 “기부금이 아이와 학생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옥천군지부는 지난 28일 관성회관에서 관내 식품접객업 기존영업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및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영업 신고 개시일 1년 이상 된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식중독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위생법령 해설 및 위생시책 △노무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식품접객업에 종사하는 영업자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3시간의 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교육받지 않으면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이 청결한 업소 환경과 보다 나은 친절서비스가 정착되는 계기가 돼 옥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