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의 이름으로 상표 등록한 ‘홍성마늘’이 초록색 마늘이라는 별칭으로 수입산과 대조되는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홍성마늘’의 뛰어난 황산화 효능을 대기업에서 알아보고 제품을 출시해 시장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28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홍성마늘 한우등심구이’제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 중 지역 채널커머스 출시를 위해 본격적인 제품 개발 및 홍보를 실시하기로 했다. ‘홍성마늘 한우등심구이’는 홍성마늘로 만든 달콤한 마늘소스를 활용해 한우의 감칠맛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협약에 따라 LG헬로비전에서는 ‘홍성마늘 한우등심구이’커머스 상품 출시를 담당하고 신선P·F는 홍성마늘을 이용한 제품개발을 담당하고, 홍성군은 홍성마늘을 비롯한 특산품을 이용한 제품개발 지원 및 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협약식에서“홍성마늘을 이용한 한우등심구이는 시작에 불과하다.”라며“앞으로 홍성한돈과 홍성한우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 및 판매망 확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G헬로비전 강명신 전무는 “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27일 비봉면 사점리 일원에서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시행 주체인 청양군 산림조합과 산림 기술연구원의 주관으로 경영 자문단, 청양군 관계자, 산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봉산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성공적인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산림경영 현장 자문(컨설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비봉산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비봉면 사점리, 중묵리, 관산리 일원 약 840헥타르(ha) 임야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2029년까지 10년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선도 산림경영단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5년 차 안착기 단계로, 단지 내·외부 환경 분석 및 운영 컨설팅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향후 계획에 반영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목재생산이 어려운 조건 불리 지역 내의 목재수확 방안, 충남 소방 복합시설 연계를 통한 선도 단지 내 활용 방안, 맹아 조림된 활엽수림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통한 산주 소득 창출 가능 방안 등 현장에서 임상을 직접 관찰하며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심층 경영 컨설팅을 통해 비봉산 선도 산림경영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윤화, 김민기가 사랑스러운 부부 케미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어제(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의 ‘부부 동반 최고다 당신’ 특집에 개그계 대표 잉꼬부부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깜찍한 커플룩을 맞춰 입고 등장했다. 오프닝 무대 내내 두 손을 맞잡은 채 마주 보며 노래하는 홍윤화와 김민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붐이 홍윤화가 언제 사랑스러운지 묻자 김민기는 홍윤화가 잠 잘 때를 꼽았다. 자신을 꼭 껴안은 채 자는 홍윤화의 모습이 가장 사랑스럽다며 이유를 밝힌 그의 대답에 스튜디오는 부러움이 섞인 환호로 가득 찼다. 또한 홍윤화의 깜찍한 포켓걸 애교 3종 세트에 김민기는 기절(?) 퍼포먼스까지 보여 달달 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3라운드에 출전한 홍윤화는 김용임의 ‘사랑의 밧줄’을 선곡했다. 귀여운 율동과 함께 맛깔스러운 트로트 창법으로 무대를 장악한 홍윤화는 9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완벽한 홍윤화의 무대를 지켜보던 이들은 “트로트 맛을 안다”며 감탄했다. 홍윤화에 이어 4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벼 이삭거름 사용 시기(평년 기준 7월 중하순)가 도래함에 따라 7월 1일부터 관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쌀 적정 생산 및 고품질화를 위한 질소질 비료 적정 시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소질 비료는 벼 생육에 가장 중요한 성분으로 광합성에 관계하는 엽록소를 만들어 줄기와 잎, 키를 키우는 역할을 하지만, 과다 시비하게 되면 쌀의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밥맛이 크게 떨어지고 벼 키가 너무 자라 도복 위험도 증가하게 된다. 또한, 품질이 저하된 쌀이 과잉 생산되어 쌀값이 하락해 농가소득도 저하되고 토양 산성화 및 지하수·지표수 오염, 탄소 배출량 증가 등 많은 부가적인 문제를 초래한다. 군 관계자는, “질소질 비료를 2kg만 줄이면 비료 낭비와 쌀 과잉생산을 막아 쌀값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 완전미 비율이 늘고 밥맛도 좋아져 쌀 소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병충해와 쓰러짐에 강해져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해진다”라며 관내 벼 재배 농가들이 질소질 비료 적정 시비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기억을 잃은 최웅이 슈퍼스타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오늘(28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10회에서는 정우진(최웅 분)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문정인(한채영 분)과 그녀의 딸 민주련(김규선 분)이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벌인다. 앞서 주련은 정인에게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서진호(최웅 분)를 정인 엔터테인먼트 시크릿 슈퍼스타로 만들자고 권유했다. 이를 들은 정인은 진호라고 부르는 주련에게 이제부터 서진호가 아닌 정우진이라 전했고 병원도 자신이 직접 가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주련은 정인의 말을 거절, 본인이 직접 우진을 살뜰히 케어하며 그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본 방송을 앞두고 오늘(28일) 공개된 스틸에는 야망 가득한 눈빛의 정인과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주련이 같은 남자를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인과 주련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진호에게 우진이라는 예명까지 만들어 준 뒤 본격적으로 그를 슈퍼스타 만들기에 돌입한다. 우진의 첫 화보 촬영 날, 그의 모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수 알리가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 알리가 오는 29일과 7월 6일 2주에 걸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 여름 특집 2탄 : 2024 더 프렌즈'(연출 박형근, 김성민)에 출연한다. 여름 특집을 맞아 '더 프렌즈'라는 주제로 꾸며지는 이번 방송에서는 아티스트 2인이 한 팀을 이뤄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알리는 가수 김동현과 함께 출연해 무더위를 날릴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알리와 김동현은 아이유 원곡의 'LOVE WINS ALL'을 선곡해 색다른 매력으로 곡을 재해석해 선보인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노련미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완벽한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불후의 명곡' 여름 특집 방송에는 알리와 김동현을 비롯해 이지훈X손준호, 서문탁X손승연, 솔지X나비, 육중완밴드X크랙샷, 이대원X추혁진, 펜타곤 진호X후이, 손태진X진원, 이다현X스미다 아이코, 이솔로몬X김유하 총 10팀이 출연한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뛰어난 성량과 풍부한 감성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이번 주 ‘위클리 키트앨범’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오늘(28일)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6월 4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을 발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은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 출시 서비스인 키트스튜디오로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다섯 장의 앨범을 선정해 발표하는 프로모션으로,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을 제작, 서비스하는 키트베러(KiTbetter)에서 제공한다. 6월 4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으로는 Moana A(모아나 에이), 베다(VEDA), 와디피 타카(YDP TAKAH), 2Key∙247 Blu3∙송좌∙RRIP, HD BL4CK(에이치디 블랙)이 낙점됐다. 이번 주 1위인 Moana A의 키트앨범 ‘battle(배틀)’은 그동안 그가 발매한 싱글을 모아 제작한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Moana A는 2013년 앨범 ‘dotted(다티드)’로 데뷔한 이후 지속적으로 싱글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으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와 청주시는 청주오스코 민간위탁 적격업체로 ㈜메쎄이상을 선정해 28일부터 2027년 6월27일까지 3년간 청주오스코를 운영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공개 모집절차를 거쳐 접수된 신청업체에 대해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사업수행 능력과 사업수행계획 등을 심사해 ㈜메쎄이상을 적격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메쎄이상과 위ㆍ수탁계약을 체결하고 이날부터 청주오스코 운영을 위한 인력 및 조직 등을 구성하고 전국적인 홍보를 통한 전시관 홍보유치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청주오스코는 ㈜메쎄이상이 대표운영사로 도내지역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 운영하며 한국 MICE협회 또한 자문기관으로 참여한다. ㈜메쎄이상은 마이스업계 최초의 코스닥 상장사로 수원메쎄 및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IICC)를 통해 전시장 운영의 전문성을 지닌 기업으로 연간 18개 산업군에 걸쳐 80회 이상의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는 청주오스코의 초기 운영과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n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 출전할 8명의 올스타가 선정됐다. 25일(화) 오전 10시부터 27일(목) 오전 10시까지 KBO 올스타 홈페이지와 KBO 공식 APP에서 총 이틀 간 실시된 홈런더비 출전 선수 선정 팬 투표에서 득표 1위를 차지한 SSG 최정(22,906표)을 비롯해 KIA 김도영(19,248표), 한화 노시환(13,746표), 페라자(10,158표), LG 오스틴(10,041표), 박동원(10,036표), NC 김형준(10,016표), KT 로하스(10,012표)가 득표수 상위 8명의 선수로 최종 출전한다. 7월 5일(금) 올스타 프라이데이에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후 진행되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는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트로피 및 상금 500만 원과 함께 LG 시네빔 큐브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준우승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고, 최장거리 홈런을 날린 선수에게는 삼성 갤럭시탭S9이 제공된다. 또한, 올해는 외야 일부 구역을 ‘컴프야존’으로 설정하여, 해당 구역에 최다 홈런을 친 선수에게 ‘컴프야존 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는 도내 공무원·의료기관 감염병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6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충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2024년 충청북도 감염병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충청북도와 충청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 보건환경연구원, 시·군 보건소 및 도내 의료기관 등 감염병 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충청북도는 2020년 코로나19 유행 이후 감염병 대응의 최일선에서 고생한 시군 직원들과 의료기관 실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종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했다. 감염병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국가 감염병 정책 방향 및 신종감염병 대응 등의 강의와 더불어 보건소 역학조사 및 의료기관 감염관리 사례에 대해 다뤘다. 감염병 학술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도내 감염병 업무 유관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업무 공유 기회를 제공하고, 민관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충북도 김준영 감염병관리과장은“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감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보은군은 28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도덕성 회복을 위한 도의선양 추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은향교가 주최하고 유도회보은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도의선양 추진대회에는 최재형 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유림 및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윤리선언문 낭독, 대회사, 실천사, 축사, 강연 순으로 진했됐다. 이날 강연은 성균관대학교 이기동 명예교수를 초빙해 ‘한국의 미래전략과 논어 읽기’라는 주제로 현대 사회에서 선비정신의 계승과 실현을 통해 지역의 가치 향상과 선비가 갖춰야 할 덕목인 중의경리 등 선비문화가 가진 특수성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기동 명예교수는 성균관대 유학학과와 동양학과 교수를 거쳐 성균관대 유학대학장과 대학원장을 지내며, 노자·장자·주역 등을 30여년 이상 연구하는 등 동양철학 분야 최고의 석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연견 전교는 “유림들이 날로 쇠퇴해져 가고 있는 지금 인성 8 덕목을 솔선수범해 모범적인 생활을 이끌고 후진을 양성해 정의로운 사회를 이끌어가는 역할에 보은향교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AI 기술의 발전은 전 세계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개인과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 ‘AI 시대 대비책’이 출간돼 화제다. 이 책은 AI 시대에 필요한 두 가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바로 슈퍼자기경영과 슈퍼사업경영이라는 두 가지 이론을 통해 독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운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슈퍼자기경영은 AI 시대형 인재인 슈퍼아이콘이 되기 위한 개인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이는 명확한 사명과 비전 설정, 건강과 자산 등 기본 요소 강화, 독보적 가치 창출, 그리고 성과의 보호 및 공유라는 네 가지 주요 단계를 통해 이뤄진다. 슈퍼사업경영은 AI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부를 축적하는 전략을 제공한다. 사명과 비전 설정, 사업의 기반 구축, 독특한 가치 창출, 그리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는 방법을 다룬다. 이 책의 저자인 ㈜슈퍼아이콘 김재광 대표는 "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28일 상황실에서 2023년 명예퇴직자 및 2024년 상반기 정년퇴직자에 대한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부포상은 장기간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재직 중 공사에 흠결이 없고 공직자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군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퇴직공무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익수 도시건축과장, 변경옥 전 보건소 팀장 등 2명이 녹조 근조 훈장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옥조근정훈장 4명, 근정포장 1명 등 총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반평생을 오로지 공직에 몸담고 대한민국과 예산군을 위해 헌신한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비록 공직을 떠나게 됐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큰 힘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효(孝)의 새로운 가치 구현과 비전 제시를 위한 제11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미술, 문학 공모전 및 대면 행사로 국악대회(민요, 판소리, 가야금병창)가 열린다. 재)아천문화교류재단(성민스님 이사장) 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는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을 비롯해 부문별 상이 주어진다.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충효와 더불어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하고자 정부, 국회, 광역자치단체의 후원 아래 아천문화교류재단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그동안 코로나19로 멈추었던 국악대회를 다시 시작하는 이번행사로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접수는 문학, 미술(국악은 별도공지) 9월 10일부터 10월 16일까지이며, 공모요강은 법인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공모에 응할 수 있으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울산 ʻ중구문화의전당ʼ에서 산재보험 60주년 및 푸른씨앗 정원 조성을 기념하는 감탄(탄소 감축) 콘서트를 27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푸른씨앗 정원은 근로복지공단 인근에 조성하여 공단에서 운영하는 ʻ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ʼ의 브랜드명(푸른씨앗)과 동일하게 이름을 붙인 정원이다. 이번 콘서트는 근로복지공단과 울산시 중구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전기・전자제품 재활용 이행을 담당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인 ʻE-순환거버넌스ʼ가 주최했다. 공단이 수행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보험인 산재보험 60주년을 맞이해 그간 걸어온 길과 미래상을 알리고, 울산시 중구와 푸른씨앗 정원 공동 조성 및 E-순환거버넌스와의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등 활동을 울산시민 등과 공유하고 적극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산재보험은 일을 하다가 아프거나 다치면 본인과 가족의 생계를 지원하는 사회보장제도로 4대 사회보험 중 가장 먼저 도입(1964년)되어 올해 60년을 맞이하게 됐으며, 그간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많은 성장과 변화를 거듭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