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국제법센터는 7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2주간 우리나라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국 국제법 관련 외교관, 학자, 대학원생 등 30여명의 연수생을 대상으로 '2024 서울국제법아카데미(Seoul Academy of International Law)'를 외교타운에서 개최한다. 7월 1일 개회식에는 이문희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이 개회사를, 신각수 前 외교부 차관이 기조연설을 맡을 예정이다. 2016년 출범 이후 올해로 9회를 맞이한 '2024 서울국제법아카데미'는 국내·외 저명한 국제법학자 및 국제사법기관·국제기구 소속 실무가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아·태지역 국가들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역내 국제법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또한 동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국제법 관련 이슈에 대한 지지 기반 확대, △국내·외 국제법 네트워크 구축, △한국의 국제법 허브 역할 및 공공외교 강화, △규범기반 국제질서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금년도 '서울국제법아카데미'에는 라디카 쿠마라스와미 前유엔 사무차장 및 아동과 무력분쟁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가 지난 27일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 ‘나눔의’ 회원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군협의회 임원 및 13개 읍면 위원장 등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행동강령 낭독, 표창장 수여 및 축사, 관내 나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웅 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건강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께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활동한 활동으로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군민 의식 선진화에 기여해달라”고 밝혔다. 김종식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 회원님들의 화합된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는 환경 정화 활동, 장학금 전달, 어려운 이웃 나눔 봉사 등 서천군의 질서와 화합을 위한 뜻깊은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한 ‘2024 다양한 우리쌀 활용 디저트 교육’이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우리 쌀 및 국산 밀 소비를 촉진하고 이를 주도할 농업인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주 1회,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베이킹 전문가인 김미옥 강사가 강의한 이번 교육에서는 우리쌀의 우수성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카페 디저트 만들기 실습이 이뤄졌다. 교육생들은 쌀티라미슈, 쌀꿀빵, 약과쿠키, 구운도넛, 마들렌, 파운드 케이크 등의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보며 실습으로 기술을 익혔다. 이에, 총 18시간에 걸친 교육을 19명의 교육생이 수료했으며, 일부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로 우리쌀을 활용한 디저트 카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김재경 농촌자원팀장은 “이번 교육이 우리쌀의 다양한 활용 방법 확산과 소비 촉진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농산물의 활용한 가공식품 창업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수환 경찰청 차장은 6월 27일 미국 뉴욕의 국제연합(UN) 본부에서 개최된 제4회 유엔경찰청장회의에 참석했다. 유엔경찰청장회의(UNCOPS, UN Chiefs of Police Summit)는 2년마다 개최되는 치안 관련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로, 올해는 120여 개국의 경찰청장이 참석하여 유엔의 ▵평화와 분쟁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접근방식 ▵분쟁·폭력의 방지와 평화유지 ▵평화유지 활동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수환 경찰청 차장은 본 회의 연설에서 “대한민국 경찰은 그간 초국경 범죄 대응 및 유엔 평화유지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도입해 범죄·사고의 효과적인 예방과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사이버 공간에서의 보안, 마약·사기 등 초국경 범죄 해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찰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유엔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구체적 협력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김수환 경찰청 차장은 미국 법집행기관 고위급과도 회담을 개최하여 치안 현안 및 협력 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했다. &nb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군이 지난 26일 서천군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해 온 모범운전자회(회장 노희견, 이하 서천군 모범운전자회) 모범회원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은 한산모시축제 기간 교통정리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해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들이 교통 불편이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서천군 모범운전자회는 임시시장 개장 등 지역행사 교통안전, 거리질서 운동 전개하며 지역사회 교통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왔다. 김기웅 군수는 “군의 크고 작은 행사마다 항상 모범운전자로서 적극적인 동참으로 안전한 서천을 위해 노력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군에서도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쌀 생산과 벼 도복 예방을 위해 적기 중간 물떼기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간 물떼기는 이앙 후 장기간 물 대기로 인한 토양환원으로 생긴 각종 유해 물질을 방출하고 토양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 뿌리 썩음을 방지하며 뿌리 활력을 높여준다. 또한 벼의 헛새끼치기를 억제하고, 절간 신장을 줄여줌으로써 도복 방지 효과가 크다. 중간물떼기 적기는 이삭 패기 전 30 부터 40일 사이로, 중만생종 재배 시 7월 초·중순에 실시하고, 배수가 좋은 사양토에서는 5 에서 7일간 논바닥에 가벼운 실금이 갈 정도가 좋다. 배수가 안 되는 점질토양에서는 7 부터 10일 정도 비교적 강하게 금이 갈 정도로 실시하면 된다. 다만, 너무 일찍 중간 물떼기를 하면 헛새끼치기 억제 효과는 크나 질소 이용률이 떨어지고 잡초 발생이 많아지지만, 너무 늦으면 헛새끼치기 억제 효과가 떨어지므로 새끼친 정도, 토양조건, 잡초발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기나 일수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명수 농업축산과장은 “중간물떼기 시기가 장마철과 맞물려 물관리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이 2025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해 총 17억 원 규모의 제안사업 공모를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군민뿐 아니라 서천군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공모 대상은 ▲일반공모형 12억원 ▲청년주도형 5억원으로 사업당 최대 한도액은 3억원이다.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천군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서천군청 자치행정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 팩스 등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9~10월 중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받게 되며, 2025년도 예산(안)에 반영돼 서천군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서천군 발전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2024년도(2024. 3. 31. 기준) 선불식 할부거래업체의 일반현황, 선수금 보전현황 등 주요 정보 사항을 공개했다. 현재 선불식 할부거래업은 선불식 상조업체와 2022년'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 대상이 된 적립식 여행상품 판매업체로 구성되어 있다. 2024년 3월 말 기준 등록된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수는 78개이고, 그 중 상조상품만 취급하는 업체 수는 61개, 적립식 여행상품만 취급하는 업체 수는 7개, 둘 다 취급하는 업체 수는 9개이다. 선불식 할부거래 관련 가입자 수와 선수금 규모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가입자 수는 작년 하반기 대비 약 59만 명이 증가한 892만 명이며 그 중 적립식 여행상품의 가입자 수는 28.5만 명(3.2%)이다. 또한, 선수금 규모는 1조 596억 원이 증가한 9조 4,486억 원이며 그 중 적립식 여행상품의 선수금 규모는 419억 원(0.4%)이다. 선불식 할부거래업은 소비자들이 실제 서비스 등을 받기 전에 오랜 기간 선수금을 납부하게 되는 특성이 있어 선불식 할부거래업체들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은 7월 1일부로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5급 승진요원 2명, 6급 승진 및 승진요원 4명을 포함하여 53명이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군정 운영의 역동성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 내 핵심 인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등 민선 8기 역점 시책을 안정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주요 보직 발탁인사와 함께 장기 근속자의 순환 전보와 희망 보직에 중점을 뒀다. 한편, 성과를 나타낸 우수인력 발탁과 묵묵히 일해온 공무원에 대한 배려 및 직위 적합성을 갖춘 적임자 배치에 중점을 둔 인사 기조에는 변함이 없었다. 관심의 대상이었던 사무관(5급) 승진은 홍지용 팀장, 정우성 부읍장이 각각 차지했다. 먼저, 경제진흥과장에는 홍지용 투자기획팀장을 승진 배치한다. 홍 팀장은 국가 보안산업 및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미래를 선도하는 새로운 성장 기반을 강화했으며,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을 위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적임자로 평가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 금성면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금성면체육센터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 빨래 봉사를 진행했다. 기초수급주민, 차상위주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65세 이상 노인가구 등 주민이 겨우내 사용한 이불을 가져오면 세탁기를 3대를 이용해 세탁과 건조를 해 놓고 이용 주민이 다시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회원들은 지역 주민들이 이불을 뽀송뽀송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임하며 회원 간의 우정도 키웠다. 박점숙 회장은 “아쉽게도 이번 이불 빨래 봉사는 직접 세탁물을 가져오고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 개선해 나갈 부분에 관해 회원들과 논의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근희 금성면장은 “금성면적십자봉사회의 이번 봉사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면에서도 주민들이 늘 웃음 가득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미국에서 국내기업과 외국기업 간 특허소송은 ’23년에 107건이 발생했으며,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미국 진출기업이 특허분쟁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해 국내기업의 미국 내 특허분쟁 동향을 분석한 「2023 지식재산(IP) 동향(Trend) 연차보고서」를 6월 28일 발표했다. [국내기업 미국 특허소송 107건 중 대기업 73건(68.2%), 중소·중견기업 34건(31.8%)] 지난해 발생한 국내기업과 외국기업 간 미국 특허소송 107건 중 대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73건(68.2%), 중소·중견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34건(31.8%)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22년 75건에서 ’23년 73건으로 감소한 반면, 중소·중견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22년 28건에서 ’23년 34건으로 증가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 관련 특허소송 34건 중 중소·중견기업이 특허소송을 제기한 것이 19건으로 특허소송을 당한 15건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외국기업을 상대로 적극적인 특허권 행사에 나섰기 때문인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 복수면의용소방대는 지난 27일 KBS1 사회공헌 프로그램 동행의 출연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했다. 6월 초 방영된 ‘꿈을 위해 달리는 소년’ 편에 출연한 이 가정은 태어날 때부터 뇌성마비 진단을 받고 어릴 때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 자라며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고교 2학년 학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봉사는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라 소방대원 9명이 참여해 폐가구 처리, 집 안 청소 등을 진행했다. 봉사활동 모습은 KBS1 동행 ‘꿈을 위해 달리는 소년’ 편의 후속 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고승수 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다락원은 어르신 문자 습득 능력 향상을 위해 기존 2개 면에서 운영되던 문해 교육을 올해 4개소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남일면에서 처음 운영된 이 교육은 지난해 제원면, 부리면 2개소에서 진행됐으며 올해 금산읍, 제원면, 남이면, 금산다락원 4개소로 늘어났다. 이번 교육은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의 충남 문해 교육 지원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생들의 호응이 높아 3년간 그 규모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 교육 대상은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초 학습 능력 향상이 필요한 어르신으로 개소마다 10명씩 총 40명을 모집했다. 교육 일정은 6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사업지 자체 일정으로 추진 중이며 전문 강사가 마을을 찾아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전개한다.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께서 어릴 적 배우지 못한 아쉬움을 문해 수업을 통해 해소하며 즐겁게 공부하고 계신다”며 “한 글자 한 글자 알아가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한글을 알지 못하는 비문해 성인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 금산천 둔치에 메밀꽃, 해바라기 등 여름꽃이 만개했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군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힐링 산책 명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계절 꽃 경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금산천 하천 둔치에 여름꽃 단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포인트 구간에 여름꽃을 배치해 산책길에 나서는 주민들이 지친 마음을 치유하며 인생샷도 얻어갈 수 있도록 했다. 이곳은 힐링 산책코스로 알려져 많은 주민이 찾는 명소다. 특히, 여름꽃들과 꽃길 데크산책로 사피니아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군 관계자는 “사계절 내내 꽃향기 가득한 금산을 선보이기 위해 꽃 경관 조성에 나서고 있다”며 “가을철 선보일 코스모스 꽃 단지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방위사업청은 한국-북미지역 간 방산협력을 견고히 하고자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캐나다 국방차관 등 고위급 정부 인사와 회담을 실시하고, 캐나다상업공사와 방산·조달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와'방위사업청-CSIS 컨퍼런스'개최 및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캐나다에서는 캐나다의 차기 잠수함 도입사업(CPSP : Canadian Patrol Submarine Program)과 관련하여 국방부 Stefanie Beck(스테파니 벡) 국방차관 및 Yonah Martin(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면담을 통해 국산 잠수함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특히, 한국의 조선산업과 한(韓)·캐나다(加) 함정분야 협력에 관심이 많은 연아 마틴 상원의원에게 하반기 중 국내 방산업계를 방문하도록 초청했으며, 6월에 부임한 스테파니 벡 신임 국방차관에게는 방위사업청 및 한국의 방산역량을 소개하는 한편, 잠수함 사업과 핵심기술 공동개발 등 양국의 구체적인 협력분야를 논의했다. 또한, 캐나다 정부(국제교역 및 수출진흥부) 소속 국제계약 전문 국영기업인 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