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시는 시민들이 마음 놓고 숨 쉬는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건설기계 엔진 교체 및 건설기계 DPF(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이달 17일부터 선착순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가 내뿜는 미세먼지는 일반 차량의 10배 이상이 넘는 수준으로 알려져 노후 건설기계의 엔진을 신형엔진으로 교체하거나 배출가스 저감장치(DPF)를 부착하게 되면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크다. 시는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설기계 엔진 교체 80대, 건설기계 저감장치(DPF) 부착 2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창원시에 등록된 노후 건설기계 5종(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덤프트럭)이며 자부담 없이 건설기계 엔진 교체 및 장치 부착 비용(962만~1,966만 원)을 100% 전액 지원한다. 17일부터 신청 접수 중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 회원 가입하여 신청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창원시청 기후대기과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박선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7일 거창소방서 족구장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김진옥 소방서장 등 양 기관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와 거창소방서가 친선 족구경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소방의날 행사 시 김진옥 소방서장의 제안과 농업기술센터의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다. 농업기술센터와 소방서가 팀을 나눠 경기를 진행했고, 2대1로 소방서가 숭리했다. 이번 친선행사는 승패를 떠나 거창군과 소방서가 군민의 안전과 편안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진옥 거창소방서장은 “이번 경기는 양 기관의 우정이 돈독해진 것 같다”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친선경기를 개최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과 거창소방서는 군민재산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경기를 통해 양 기관이 단합해 군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4년 경상남도 사회조사’를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관내 표본 1,6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사회조사는 도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생활수준 및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경상남도 주관으로 1992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조사통계로, 올해 33회차 조사가 실시 된다. 창원시 조사대상은 관내 표본 1,600가구에 만15세이상 가구원으로, 조사항목은 △보건 △가족가구 △사회 △안전 △환경 분야의 41개 공통항목과 중점 추진 시정 분야 등 8개의 창원시 특성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진행되고, 인터넷 조사도 병행될 예정이다. 정충현 정보통신담당관은 “응답 내용은 관련법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고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표본으로 선정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사 결과는 20일간의 본조사 후 자료입력·내검, 자료처리 및 결과 분석 등을 거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18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및 직업윤리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최근 대규모 전세사기 피해가 계속 발생하는 등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과 공인중개사의 책임의식과 중개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 시장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에서 추천한 표종우 부동산권리분석사가 강사로 나서 ▲공인중개사의 윤리의식 ▲전세사기 및 위법 중개 유형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명시사항 세부기준 등 개정 법령 전파 ▲최근 지역 내 분양권 전매 등 부동산 중개 관련 위법행위 및 판례 위주로 교육을 편성해 알차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시에서는 다가구 주택 등의 중개 시 상세주소 기재 여부를 확인하고, 상세주소가 없는 경우 임차인이 전입신고 시 부여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책임이 크다”며 “공정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20일부터 21일, 그리고 27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2024 거창군수컵 리틀K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과 거창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09개 축구팀(초등부 102개 팀, 중등부 7개 팀) 1,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4개 팀이 한 조로 편성되어 예선 성적에 따라 으뜸조와 버금조로 구분해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거창군에서도 거창한FC 꿈나무 6개팀(U-8, U-9, U-10, U-11, U-12, U-15)이 참가할 예정이며, 거창한FC 고영진 감독은 “작년 대회에서 U-15가 으뜸조에서 준우승, U-12가 버금조에서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선수들이 값진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과 유소년 축구대회 특성상 많은 학부모들의 방문이 예상되며 경기가 없는 휴식시간에 창포원, 수승대, 항노화힐링랜드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 충무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손수 조리한 깍두기, 두부조림 등 밑반찬과 관내 북천삼거리식당에서 후원한 삼계탕을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봉사는 단순한 밑반찬 전달뿐만 아니라 대상 세대의 생활실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고충 상담을 실시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적 지지체계 마련에도 힘썼다. 박기현 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반찬을 드시고 이웃분들의 마음에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삼수 충무공동장은“아침부터 손수 정성껏 반찬을 준비하여 보살핌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혼자가 아닌 다 같이 어울려 사는 따뜻한 충무공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무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밑반찬 나눔,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의 활동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시행 2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하여 진주에서 생산·제조된 매력적인 답례품 6가지를 추가로 선정했으며 기부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답례품은 42개 품목이 됐다. 지난 16일 진주시 답례품선정위원회 회의에서는 ‘2024년 진주시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에 신청한 업체들이 당사의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민에게 잘 알려진 하모굿즈 상품부터 진주의 기운을 담은 신선 농산물까지 다양한 종류의 예비 답례품들이 진주를 대표하기 위해 모였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시 세액공제와 답례품이라는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직장인에게 ‘좋은 일 하고 받는 선물’처럼 자리잡고 있다”며 “우리 시를 비롯한 인근 시‧군들이 고향사랑기부제로 더욱 똘똘 뭉쳐 함께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수시 공모를 추진하여 진주만큼이나 빛나는 매력적인 답례품을 발굴하여 기부자의 선의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한편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10만 원까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796개 공공기관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관리수준 진단은 올해부터 실시 예정인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 기준을 시범 적용해 서면 검증 기준이 강화되고 정성 지표 비중이 대폭 확대됐다. 평가에 따르면 진주시는 정량 지표와 정성 지표 모두 평균을 웃도는 수준으로 최종 A등급을 달성해 개인정보 관리에 충실한 기관으로 인증받았다. 특히 인포그래픽을 활용하여 시민에게 알기 쉽게 안내한 점, 수탁자 점검지표를 개발하여 관리를 강화한 점과 개인정보 관리업무에서, 개인정보보호 교육,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적절성, 개인정보 처리업무 수탁사 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시민을 위하여 개인정보를 더욱 철저하게 보호하고 관리해 행정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가 진주 K-기업가정신 세계적인 확산으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주시는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 열린 ‘2024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대표 도시 기업가정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사저널사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은 글로벌 시대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국가 관광산업에 이바지한 도시브랜드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제정됐으며,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날 시상은 국가대표 도시 기업가정신ㆍ도시 다양성ㆍ전시 축제ㆍ관광ㆍ브랜드마케팅 등 총 9개 부문에서 이뤄졌으며, 진주시는 국가대표 도시 기업가정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진주시는 삼성, LG, GS, 효성 등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역인 4대 글로벌기업의 기업 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을 미래세대로 계승 발전시키고 이를 세계로 확산하여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로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은 도시브랜드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주시는 옛 지수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2022년 3월 ‘진주 K-기업가정신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은 지난 17일 합천군과 양산시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두 지자체 간 상호 발전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던 중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각 도시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뜻을 모아 합천군 직원 10명과 양산시 직원 10명이 서로의 지자체에 각 100만원씩 기부했다. 특히 합천군은 20~30대 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하며 2030 공무원들의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현한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기부에 동참한 박유진 주무관은 “고향도 살리고 세액공제 혜택과 더불어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양산시와 상호 기부 동참이 제도의 취지를 잘 살리는 것이라 생각해 고향을 살리기 위한 움직임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및 합천사랑상품권)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 원 초과분은 16.5%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월 24일부터 27일(지 4일간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육해공 첨단 방산무기체계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해군사관학교, 해군군수사령부가 공동주최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방산전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으며 예년에 비해 전시규모, 수출상담, 학술 세미나, 시민 체험행사 등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참가기업과 시민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행사는 개막식, 블랙이글스 에어쇼, 30여 점 이상의 육해공 실물무기체계 전시 관람에 이어 함상 리셉션으로 구성된다. 4월 25일부터 2일간 이미 600여 명의 참가 신청을 마친 해군사관학교와 대한조선학회 주관의 함정기술 무기체계 세미나가 개최된다. 또한 밥콕코리아, 롤스로이스, Tactics Sog Ind 등 10여 개 해외기업과 60여 개의 국내기업이 비즈니스 수출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외에도 한·호주 온오프 세미나 신기술 신제품 세미나 등 K-방산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번 방산전에는 특히 25개국 50여 명의 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올해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기업가·근로자 그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창원국가산업단지는 1974년 4월 1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어 과거 기계산업을 중심으로 창원을 넘어 대한민국의 경제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지난 50년간 시련 없이 성장만 하진 않았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와 산업 흐름의 변화 등 다양한 대외여건으로 인해 침체에 빠지기도 했으나, 탈원전 정책과 K-방산의 성장 등으로 지난 2023년 사상 최초로 60조 원이 넘는 생산액을 기록했고, 수출액도 180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창원국가산단에는 창원시민의 10분의 1 이상이 종사하는 가장 중요한 터전이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이처럼 창원시민의 터전인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3일부터 27일까지를 기념 주간으로 지정하여 시민들과 함께 걸어온 50년을 기억하고, 미래 50년의 비전도 새롭게 발표할 계획이다.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행사는 산업 관광, 기념식 및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18일 전국 국립대 (전)총장협의회(회장 조성환) 15명이 K-기업가정신을 배우기 위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전문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교육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지수면 승산마을 일원을 견학했으며 작은 마을에서 대한민국 경제 기적의 주역인 삼성, LG, GS, 효성과 같은 1세대 창업주들이 나온 것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이윤과 경쟁을 중시하는 기존의 기업가정신에서 인간 존중과 공동체 가치를 중시하는 진주 K-기업가정신의 우수성을 사회 각계각층뿐 아니라 세계로 확산하고 미래 세대로의 계승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국애민과 사업보국, 인본주의적 인재 양성, 기업이윤의 사회적 책임 정신을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는 2022년 3월 개소하여 체험학습과 교육 연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센터 개소 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이 96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은 18일 오전 11시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청환 회장을 주재로 선진행정 다짐대회의 건, 모범이장 연수, 기타토의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조근제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고견을 제안해달라”고 당부하며 “이달 26일부터 열리는 ‘2024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와 5월 10일부터 개최되는 제2회 강나루생태공원 청보리·작약축제가 성황리에 이뤄질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이장협의회’는 관내 10개 읍면 이장단 회장과 사무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하고 군정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등 군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은 안전한 도로 환경 및 경관 조성을 위해 합천읍 내 군청 회전교차로부터 합천초등학교 정문 구간에 화분을 활용해 LED꽃조명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구간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으로 인한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설치돼 운영중이던 화분을 활용해 반영구 시설인 LED꽃조명을 설치했다. 주․야간 볼거리 제공은 물론 야간차량 통행 시 시인성 확보를 통한 밝고 쾌적한 야간도로 환경을 구축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야간도로 환경개선과 쾌적한 도로 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로의 효율적 관리 및 시설 보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