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는 새봄을 맞이하여 습지 보전을 위해 지난 4월 18일'문경돌리네습지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보전 활동에는 습지 내 농경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묵은 영농폐기물, 탐방객들이 버려놓은 쓰레기, 습지 주차장 및 진입도로 방치 쓰레기 등을 수거하기 위해 습지마을 주민,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자연보호문경시협의회, 문경시 환경녹색회, 대한참전유공자 환경봉사단 문경시지부, KT&G 영주공장, 산북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새마을회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하여 습지 보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문경돌리네습지를 찾아오는 탐방객들에게 무한친절(無限親切), 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을 실천하기 위해 참가자들과 함께 무한친절 결의 대회도 병행했다. 문경돌리네습지는 습지 형성이 어려운 돌리네 지형에 습지가 형성된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희소성이 높으며, 지형ㆍ지질학적 학술 가치가 매우 우수하고 932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의 보고 지역으로 인정받아 올해 2월 2일 세계습지의 날을 기념하여 세계 람사르습지에 지정됐다. 천도진 환경보호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습지 보전을 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문경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관내 소, 염소 등 초식가축을 키우는 625농가에 20억원의 사업비로 최고급 풀사료인 티모시, 연맥, 톨페스큐 3,373톤(5,035롤)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료가격 폭등과 한우가격 하락 등으로 시름이 깊어진 축산농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문경시는 12년간 풀사료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농업관측센터 자료에 따르면 한우수급조절 매뉴얼 상 수급단계는 여전히 ‘*심각단계’(*심각은 수급 불균형으로 농가에서 소득손실이 발생하는 단계)로 축산농가는 경영 어려움에 시름을 겪고 있다. 이에 이번에 공급한 풀사료는 농가의 선호도가 높은 초종을 선택했으며, 일반 볏짚과 비교하여 영양가와 소화율이 우수하여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 농업에 큰 축인 축산농가들이 이번 풀사료 공급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낼 수 있는 힘이 됐길 바란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헀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는『제44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을 4월 18일 10시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문경시지회, 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 문경시지회 공동주관으로 수어 애국가, 실시간 문자통역, 점자 식순지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장구공연, 장애인 가수의 공연과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장애인 인권헌장낭독,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공이 큰 유공자 18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한 김영호 지회장, 김만수 지회장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넘어 서로 다름을 포용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문경시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주신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분들, 관계자 및 종사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장애인의 사회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어 삶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는 2025년 제9회 아시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아시아연맹 유치 신청 도시 현장실사가 4월 17일에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실사는 문경시, 아시아소프트테니스연맹(ASTF) 왕광헤 부회장, 사토겐지 상임이사,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경북소프트테니스협회, 문경시소프트테니스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장 주요 시설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현장실사가 진행됐다. 2024년 1월 아시아소프트테니스연맹에서 개최희망 국가 공모를 하여 한국, 대만, 중국, 인도 4개국이 희망하여 투표한 결과, 2024년 2월 한국이 개최지로 확정 통보를 받았다. 아시아연맹 회원 25개국, 300여 명이 참가하게 될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는 연간 국제·전국대회 70개 이상 개최 및 4만명 이상 방문하는 전지훈련의 대표 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문경이 최적의 개최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실사를 통해 아시아소프트테니스연맹의 내부 검토를 거친 뒤, 개최지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며, 대회는 2025년 10월 개최 예정이다. 신현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3, 24일 양일간 제6회 문경시장배 전국론볼대회를 영강체육공원 론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문경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북장애인론볼연맹과 문경시장애인론볼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론볼 동호인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오픈 3인조 방식으로 조별 리그전을 거친 후 1, 2위 팀이 32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론볼은 영국 문화에서 유래된 스포츠로 무게중심이 기운 공을 굴려, 잭이라는 작은 공에 얼마나 가까이 보내는가를 겨룬다. 우리나라에서는 휠체어를 타고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장애인의 재활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애인체육회장은 "문경에 방문하신 전국의 론볼 동호인 여러분들께서 좋은 추억 담아가시길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경시는 4월 18일부터 5월 3일까지 16일간 『2024년 경상북도 및 문경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28회째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12개 분야 50개 문항(도 공통항목 42개, 문경시 특성항목 8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경시민의 생활실태와 의식을 파악하여 각종 복지정책 수립 및 시 발전방향 제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조사다. 문경시 관내 표본가구 768가구의 가구주 및 만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한다. 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의거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정책수립을 위해서 정확한 통계자료가 마련되어야 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응답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18일 경북도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산림 재해복구사업 등 산림토목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협의회 4월 회의를 개최했다. 안전보건 협의회는 수급업체 대표와 현장대리인, 감리 관계자, 공사감독 등 150명으로 구성되며, 수급업체가 현장의 다양한 안전 위험 요소를 도출하여 구성원들이 토론해 안전보건 전반사항에 대한 개선과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매월 개최하는 회의이다. 이날 회의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적용이 제외됐던 개인사업자 및 50인 미만 기업에 대해 유예기간이 2024. 1. 27.부로 종료됨에 따라 대부분 작업환경이 두메산골인 산림토목사업의 안전보건 체계 구축과 이행으로 안전한 산림사업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다. 한편,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지난해 6~7월 내린 역대급 집중호우로 인해 영주, 문경, 예천 등 경북 북부 지역에 산사태·토사유출로 산사태 피해 149ha, 임도 피해 9.6km 등 총 677개소 산림피해 지역에 피해복구비 426억원을 투입해 6월 우기 전 완료 목표로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구재완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북부지원장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20일에 예정된 '주흘산 케이블카 기공식'을 앞두고 지난 18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재도립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기공식 행사가 개최되는 야외공연장을 비롯하여 새재 2관문까지 이동량이 많은 도로 주변 등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행사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신선아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 여성회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이 '주흘산 케이블카 기공식'의 성공적 개최와 문경을 찾은 관광객들이 깨끗한 새재 경관을 즐기실 수 있는데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김석진 홍보전산과장은 “한낮의 뜨거운 기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힘을 모아 구슬땀을 흘린 자유총연맹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으로 문경이 쾌적하고 깨끗한 관광명소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18일과 19일 서울 일원에서 도내 22개 시군 건축직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상북도 건축인 통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도의 새로운 건축 정책인 ‘천년을 지향하는 건축’을 추진하기 위해 우수 건축물을 답사하고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됐다. ‘천년을 지향하는 건축’이란 실용성과 경제성에 기준을 두고 추진하던 건축을 지역 정체성과 혼이 담긴 예술 작품이자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지니도록 만드는 것이다. 도는 이러한 건축 추진을 위해‘어떤 사람이 살게 되더라도, 시대가 변하더라도 다시 짓게 되더라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닌 건축’을 목표로 건축 정책을 추진한다. 참가자들은 첫날 우수 특화 주거단지인 서울 은평한옥마을과 우리나라 정궁이자 고건축물인 경복궁을 답사하며 건축물의 문화적 가치에 대해 논의했다. 둘째 날은 100년의 역사를 가진 용산기지 미군 장교 숙소 리모델링과 연계한 양육 친화형 용산어린이공원 시설 정비사업 현장 등을 둘러보며 도가 추진하는 초저출생 정책과의 접점에 관해 연구했다. 김태일 경상북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4.8~4.26일까지를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주간으로 정하고 시‧군별로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한다. 이에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주관해 18일 봉화군 물야면 개단2리 마을회관에서 관할 경찰서, 소방서와 개단2리 마을주민, 관계 공무원, 산사태 현장 예방단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 훈련’과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 교육’을 함께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 세대를 대상으로 극한 강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상황을 가정한 뒤 실제 주민 대피와 핵심 행동요령을 익히고 산사태 대비 실제 대처 행동을 모의 훈련했다. 실제 대피경로와 대피소 확인, 주민 비상 연락망 및 주민 대피 담당자의 임무 역할 확인 등을 점검하고, 안전 취약계층 어르신, 민간 조력자에 의한 대피자, 대피거부자의 강제 대피 등 대피자들의 경우를 가정해 경찰서와 소방서의 협력으로 대피체계를 강화했다. 대피 훈련 후에는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 교육으로 산사태에 대한 위험인지 및 상황 발생 시 대처 행동, 산사태에 대한 인식개선 등 경상북도사방기술교육센터에서 예방교육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축산항초등학교(교장 박경희)는 4월 15일부터 4월 17일 까지 2024학년도 1학기 부산체험학습을 실시했다. 4월 15일에는 부산 키즈카페와 이케아몰에 갔다. 이케아 몰에서 학생들은 홈퍼니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가구를 살펴보며 자신의 방에 어떤 가구가 들어오면 좋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그리고 부모님과 미리 상의해서 영덕에서는 구입하기가 어려운 물건을 구입해 보면서 소비와 지출에 관한 경제교육의 필요성도 갖는 기회를 가졌다. 4월 16일에는 부산 롯데월드와 키자니아에 갔다. 키자니아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체험을 해보았다. 의사, 소방관, 스튜어디스, 아나운서, 요리사 등 말로만 들었던 직업들이 하는 일을 직접 해보며 그 직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게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4월 17일에는 부산과학관을 갔다. 부산과학관에서 다양한 과학 현상들과 발명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관람하면서 학생들이 과학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가 끝나고 한 학생은 “부산과학관에서는 학교에서 할 수 없는 다양한 과학활동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원영민) 유아 18명은 4월 18일 영덕군 축산면에 있는 킴스베리팜을 찾아 딸기따기체험을 실시했다. 유아들은 딸기를 직접 따고 먹어보았다. 딸기 꽃에 벌이 날아와 수정이 되면 딸기가 열리는 것에 대해 알아보고, 딸기를 따기 위한 준비를 하고 딸기를 따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딸기의 생김새를 살펴보고 만져보며 직접 따서 담아보았다. 유아들은 “선생님, 저는 딸기를 제일 좋아해요.”, “딸기를 먹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딸기 엄청 많이 땄어요. 가족들이랑 같이 먹을 거예요.”라고 수확한 딸기를 자랑했다. 영덕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영민 원장은 “딸기를 수확하면서 느끼는 보람과 농부에 대한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이러한 소중한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정초등학교(교장 김윤모)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4월 18일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축제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과학축제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의 과학적인 사고력을 높이고 탐구적인 태도를 기르고자 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여 지구사랑과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실천의지를 높이는 활동들을 체험했다. 이번 과학축제 행사를 진행하면서 전교생 1~6학년 학생은 ‘나무 화분으로 나만의 공기정화 다육식물 재배하기’, 1학년 학생은 ‘우드블럭으로 자유 표현하기’, ‘이지툭툭블록으로 표현하기’, ‘레고프렌즈로 표현하기’, 2~6학년은 학생은 ‘모터마타&오토마타 만들기’, ‘나만의 악기 만들기’ 영역으로 나누어 운영했다. 과학축제 행사를 참가한 6학년 이○○ 학생은 “지구 살리기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 환경을 지키며, 재미있는 활동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그 속에 담겨 있는 과학 원리를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과학축제를 자주 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오전 10시 40분부터 2024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는 학령인구 감소 및 열악한 지역사회의 여건을 마주하여 지역교육의 활성화와 미래교육의 방안에 대하여 8개 경상북도 동남권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는 영덕도서관 안내 및 영덕 미래교육 지구 운영, 영덕 전통문화예술교육 등을 중점 안내하고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2024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를 주관한 윤인한 교육장은 “나날이 쇠퇴하고 있는 지역여건과 학령인구 감소는 지역교육계에 있어 크나큰 위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러 교육장님과 함께 자리를 하여 당면 문제에 대하여 논의하는 장을 만들어 협의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상주시여성농민회(회장 김옥순)에서는 4월 18일 11시 30분에 상주문화회관 전정에서 2024년 여성 농업인 목요장터 개장식을 가졌다. 상주여성농민 목요장터는 상주시 여성농민회가 2012년 4월 첫 목요장터를 개장한 이후 13년째 장터를 지키고 있으며, 11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11시 30분부터 6시까지 장터를 연다. 목요장터에서는 상주시 여성 농민들이 생산한 장류, 두부, 식혜,떡, 미숫가루, 쌀 등 가공식품 및 채소류 등 친환경 먹거리를 판매한다. 또한 토종 씨앗과 모종 나눔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옥순 상주시 여성농민회 회장은 “목요장터에 오셔서 건강한 먹거리 구매에 동참하여 주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좋은 먹거리를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