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는 4월 18일 본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안전망 학교지원단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학교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학교지원단은 각급 학교와의 협력관계 형성을 통해 학교부적응, 학업 중단 등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19개 학교로 구성된 상주시청소년안전망의 조직이다. 이번 학교지원단 회의에서는 오귀영 센터장의 2023년도 학교지원 우수사례 소개와 2024년 상반기 학교지원사업 및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 및 지역 청소년에게 시급한 현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귀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상담센터와 학교의 협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학교지원단이 위기(가능)청소년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보건소에서는 의료사각지대인 지역아동센터, 가족센터, 장애인 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이동 건강검진인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한다. 지난 2월 다솜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4월 16일, 18일은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상주시 가족센터에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경상북도와 상주시보건소 주관으로 김천의료원과 연계하여 진단 장비가 갖춰진 이동 차량을 이용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 건강 검진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10여 명의 의료진이 무료 진료, X-ray 촬영, 혈액검사, 보건소 구강보건실 연계 구강검진 등의 다양한 검사를 실시한다. 다솜지역아동센터 아동 40명과 가족센터 이용 다문화가족 42명이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통해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이후,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검사 결과 안내, 검진 결과에 따른 맞춤교육을 실시하는 등 세심한 사후관리도 이뤄진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소외계층에게 무료 이동 진료를 실시해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주민의 건강한 삶 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행복병원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4월 17일 ‘2024년 상주시보건소 통합건강교실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건강교실사업은 읍면 보건지소에서 경로당 등으로 찾아가서 건강취약계층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체운동, 영양 관리 등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여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읍면 보건지소의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신체활동, 영양식이 등의 교육을 실시해 보건교육 역량을 강화하여 양질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중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법을 알기 위해 고혈압, 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중풍예방교실을 4월 18일(화)부터 상주시보건소에서 운영한다. 중풍예방교실은 18일 14:00 한의사의 중풍예방강의를 시작으로 두 달간 매주 화, 목(14:00~15:30)에 한의학적 양생법, 식이요법 등을 비롯해 중풍 예방교육과 건강 체조가 진행된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중풍은 후유증이 남는 질환으로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풍 예방을 위한 올바른 건강 지식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무양․낙양지구 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의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상주시는 무양동과 낙양지구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무양동 상주변전소부터 남산근린공원을 거쳐 신봉동 병성천 구간까지 총 3.9km 구간에 세워져 있던 15만 4천 볼트 철탑 20기를 24년 내 모두 철거해 12월까지 지중화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 구간은 시내 지역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송전탑으로 그동안 아파트와 주거밀집지역 인근을 통과해 주민들의 전자파에 대한 민원은 물론 오랫동안 도시미관과 도시개발 저해 요인이 됐다. 이에 그동안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됐으나, 지중화 사업의 막대한 공사비로 인해 미루어오다가 2017년 5월 상주시와 한전 경북본부가 지중화 사업을 위해 사업비 50%씩 공동부담하고 상호협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미관 정비뿐 아니라 상주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남산근린공원 내 철탑 철거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철탑 인근에 위치한 상주고등학교 학생들의 면학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18일 오전 11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도내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자원봉사센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석회의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안동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시‧군 자원봉사센터 교류사업이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자원봉사센터장 협력 네트워크 구축 ▲경상북도 자원봉사 주간(경상북도 온기나눔) 운영 활성화 ▲늘봄 학교 및 경북형 돌봄 관련 협의 등이었으며, 시‧군 센터장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안동시의 ‘주말무료급식-행복한 사랑방’, 상주시의 ‘돌봄 전문자원봉사’, 경산시의 ‘다시추석’ 등을 소개하며, 각 센터의 우수사업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운자 안동시자원봉사센터장은 “연석회의 참석을 위해 먼 길을 와주신 각 시‧군 자원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정보를 교류하며 부족했던 부분은 채우고 더하면서, 여러 사업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자원봉사활동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청 직원 일동은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한마음 한뜻 모아 모금한 저출생 극복 성금 552만 원을 18일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저출생 극복 성금은 추후 저출생 극복과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비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안동시청에서는 경상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24.1.18.)에 따라 경북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되고 있는, ‘온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기부 운동’에 공직자가 솔선하고자 자발적인 모금을 진행했고, 그 결과 총 552만 원을 모금했다. 저출생 극복 염원을 모아 성금을 기부함으로써 이번 캠페인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마음을 담은 움직임이 나비효과를 일으켜 시민을 넘어 도민, 나아가 온 국민으로 저출생 극복에 대한 인식과 마음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우리 시 직원의 마음을 모아 저출생 극복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지속가능한 지방시대를 위해 저출산 극복은 필수적인 요소이기에 우리 시에서도 실질적인 저출생 극복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와 국립안동대학교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은 오는 24일까지‘지역기업 인턴십 지원사업’에 참여할 인턴을 모집한다. ‘지역기업 인턴십 지원사업’은 지역특화 산업 분야 등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인재 경쟁력 강화와, 참여기업에 채용될 수 있는 취업 연계형 인턴십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단은 지난 14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해 SK바이오사이언스 외 21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번에는 참여기업에서 근무할 인턴 모집에 나섰다. 참여대상은 만 18세~39세 이하(2024. 1. 1. 기준) 미취업 청년으로 안동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미취업자 또는 안동시 소재 교육기관 졸업생 및 졸업 예정자이며, 타지역에 주소지를 둔 졸업(예정)자는 채용 선발 시 1개월 이내에 주소를 안동시로 이전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총 49명이며, 인턴 선발 후 기업별 최종 면접 심사를 거쳐 매칭된 인턴은 오는 5월 1일부터 최대 6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지원신청은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기업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안동시 및 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키자니아 GO!’ 행사가 4월 20~21일과 4월 27~28일 개최된다. ‘키자니아’는 전 세계 1억 명의 어린이들이 경험한 세계 최고의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로, 찾아가는 직업 체험 ‘키자니아 GO!’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운영 예정인 체험관은 △119 구급센터 △경찰서 △수술실 △승무원 교육센터 △마술학교 총 5가지이다. 키자니아 체험관 이용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만 접수할 수 있으며, 어린이 1명당 3가지 직업 체험이 가능하다. 행사는 오전 9시 20분부터 17시 40분까지 운영한다. 같은 기간 테마파크에서는 ‘도산난장’ 행사가 열려, 조선시대 캐릭터 9명의 △퍼레이드와 더불어 오후 2시에 열리는 △조선 마술사 공연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엄마 까투리 상영극장 △키다리 풍선 아저씨 △푸드트럭도 운영해 행사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테마파크 관계자는 “키자니아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직업 체험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예천군의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남 목포시와 무안군 일원에서 상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병욱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총 16명이 참여해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실무특강, 의회 교류 방문, 신도시 조성 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전라남도청 방문과 문화관광 선진지 비교시찰로 진행됐다. 의회는 연수 첫날인 16일 무안군의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이라는 공통과제와 양 의회 교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목포해상케이블카와 고하도전망대를 방문해 현재 예천군에서 추진 중인 회룡포 비룡산 관광자원화 사업과 연계해 비교 시찰했다. 둘째 날 17일에는 폰타니비치호텔 컨퍼런스 룸에서 조례, 예·결산,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직무 심화 연구와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리더십 소통 스피치를 주제로 의정 실무 특강을 진행한 뒤, 전라남도청을 방문해 전남개발공사 신성장사업처 임주선 처장으로부터 남악신도시 조성사업 추진과정과 질의응답을 청취하고 경북도청 신도시 현안 과제 해결과 2,3단계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연수 마지막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 기술 교육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18일~19일 이틀간 충남 청양 및 보령, 부여에서 단동 하우스 수경재배 스마트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인 스마트농업 기술교육 과정은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여 오고 있으며, 이번 벤치마킹으로 단동 하우스는 스마트팜 적용이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인식을 불식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 청양 및 부여지역 청양고추, 방울토마토 선진농가의 경우 단동 하우스 수경재배 적용으로 기존 토경에 비해 생산성이 30% 이상 향상됐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교육생은 “고령화 시대에 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팜의 도입이 필요한데, 단동 하우스 스마트팜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농가 보급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정정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더라도 현재 시설을 활용해 저비용 스마트팜을 구현할 수 있다. 현장학습을 통해 저비용으로 우리 지역 농가 실정에 맞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예천군은 18일 오후 예천군 곤충연구소에서 '2024년도 꿀벌자원 육성품종 증식장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진청 양봉생태과, 경북도농업기술원 및 전국 각 도농업기술원 꿀벌 관계 공무원, 양봉농가 대표, 꿀벌학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09년부터 꿀벌육종연구사업을 시작해 연구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국내 최초로 농진청과 공동으로'장원벌'을 육성한 예천군 꿀벌육종연구센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곤충연구소에서 개최됐다. 업무협의회에서는 각도별 꿀벌자원증식장 조성 추진현황 보고, 증식장 조성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공유, 2024년도 보급종 여왕벌 생산 및 농가 보급 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경기도 아이비 영농조합 양경열 대표의 '민간 여왕벌증식 및 공급사례', 안동대학교 정철의 교수의 '여왕벌 육종 현황과 연구 방향'에 관한 특강이 있었다. 최근 꿀벌의 집단폐사와 잦은 질병 발생으로 화분 매개 농작물의 수정벌 공급부족 문제가 발생하고, 농작물과 각종 식물의 수정률이 저하되면서 화분매개곤충인 꿀벌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 되고 있으며,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예천군은 지난 19일 무연고사망자의 장례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2개 장례식장(예천권병원장례식장, 예천장례식장)과 ‘예천군 무연고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예천군은 지난해'예천군 무연고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공영장례 지원을 위해 지난 15일까지 수행업체를 모집해 예천권병원장례식장, 예천장례식장이 선정됐다. 공영장례는 ①연고자 또는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연고자를 알 수 없는 경우 ②연고자가 있으나 가족관계 단절 등 불가피한 사유로 시신 인수를 거부‧기피하는 경우 ③연고자가 미성년자 또는 장애 등으로 장례를 치를 능력이 없는 경우 등의 사유가 있을 시 장례 및 추모 의식을 대신 해주는 사업으로, 기존에는 일련의 장례 의식 없이 곧바로 봉안했으나 공영장례 시행으로 빈소 마련을 통해 고인을 추모하는 과정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협약을 맺은 장례식장에서 ‘입관-추모의식-봉안’까지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함으로써 무연고사망자의 존엄과 품위를 유지 하고 공공복지를 증진한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가족이 없거나 사망자의 시신 인수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예천군은 대기오염물질 및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가스열펌프를 운영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 비용을 최대 90%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스열펌프는 전기모터 대신 LNG 또는 LPG를 사용하는 엔진을 이용해 에어컨 실외기를 구동하는 냉난방기기이며, 가동 시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등의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된다. 이에 올해 말까지 저감장치 부착이 의무화됐으며, 저감장치가 미부착된 가스열펌프를 가동하는 사업장에선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 및 그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등의 법적 의무 사항이 발생한다. 예천군은 1억 26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약 40대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 중인 민간 및 공공시설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스열펌프의 소유자는 오는 4월 30일까지 예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 후 참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예천군 김학동 군수는 “이번 사업이 소유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예천군은 4월 19일부터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년 Y-Farm Expo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농업 관련 기관, 농업인 단체, 기업 등이 함께하며, 예천군은 홍보 부스를 통해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과 청년들에게 정책상담을 제공하고 예천군 농·특산물을 홍보한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설명과 다가오는 예천군 활축제(5.3~5.6)와 현대양궁월드컵(5.21~5.26)을 홍보하여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권용준 농정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예천군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여러 행사들을 알려 도시민들이 예천에 귀농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귀농·귀촌인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 개발과 지원책을 마련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