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립도서관은 9일 청주여자교도소에서 수감자들과 책을 매개로 공감토크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공감토크의 소재가 된 책은 ‘2024년 책읽는청주’의 청소년 부문 대표도서인 ‘나에게 나다움을 주기로 했다’다. ‘나에게 나다움을 주기로 했다’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다룬 도서로, 수감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책읽는청주’는 누구에게나 권장할 만한 대표도서를 선정해 청주시민 모두가 함께 읽고 생각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는 범시민 독서운동이다. 시립도서관은 지역의 유관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토론회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수감자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책읽는청주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독서를 통해 성장하고 치유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올들어 현재까지 찾아가는 공감토크를 4회 운영했으며, 연말까지 3회 더 진행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10월 말까지 관내 의원 및 약국 23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및 약국을 점검해 불법 의료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당보건소는 110개소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120개소에 대해서는 자율점검을 하게 한 후 점검 결과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의료기관 대상 주요 점검 내용은 △의료인 면허 범위 내 의료행위 여부 △진료기록부 적정 관리 △의료기관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 약국에서는 △의약품 적정 유효기간 관리 △무자격자 조제 판매 여부 △처방전 조제기록부 적정 관리 △마약류 취급업소는 마약류 기록 및 취급 보관관리 등을 살핀다. 이외에도 모든 업소에 대해 기타 의료법, 약사법 등 관계법령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 할 예정이며, 중대한 사항에 대하여 관련법에 의거 행정처분 등 엄중히 조치 할 계획이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흥덕구 문암생태공원 내 위치한 청주시 반려견 놀이터가 추석연휴인 14일부터 18일 중 추석 당일인 17일(화)에만 휴장한다고 9일 밝혔다. 추석 전날인 16일과 다음 날인 18일에는 정상 운영한다. 특히 16일은 정기휴장일인 월요일이지만 정상 운영하며, 대체해서 19일에 쉰다. 반려견 놀이터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장일이다. 이용방법은 출입 전 반려견 놀이터 안내소에서 출입 대장 작성 후 입장하면 된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견, 동물보호법에 따른 맹견 5종(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과 그 잡종, 질병에 감염되거나 발정이 있는 반려견, 다른 사람과 동물에게 불편 또는 위해를 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입장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반려견 놀이터의 추석연휴 운영일을 참고하셔서, 시민들께서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회관 광장 일원에서 ‘한가위 맞이 전통 민속놀이 체험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우리 전통 민속놀이인 알록달록 대형 윷놀이, 투호 던지기, 고리 끼우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이 운영된다. 또 특별이벤트로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1관 체험 교실에서 ‘메리골드 꽃 천연염색 체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어린이회관 광장 일원에서 ‘봉숭아 꽃물 들이기 체험’을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당일 방문접수로 선착순 모집하며, 체험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랜드관리사업소 생태관로 문의하면 된다. 랜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을 맞아 진행되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에 아동들과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북이면 화상리와 화하리 일원에 충북에서 처음으로 가루쌀 생산단지가 조성됐다. 양지말영농조합법인을 주축으로 총 43개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60ha 규모로 조성돼 현재 가루쌀을 재배하고 있다. 시는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해 6월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사업 국비 공모 신청을 추진, 서면·발표평가를 거쳐 올해 2월에 최종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 가루쌀 생산단지에는 가루쌀 생산에 필요한 육묘장 및 농기계 등 시설‧장비에 4억, 공동운영 및 재배기술 교육 등 교육‧컨설팅에 2천800만원이 투입되는데, 총 사업비 4억2천8백만원 중 90%가 지원된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이다. 기존의 논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쌀의 구조적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밀 수요 일부를 대체할 수 있어 식량자급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작물 품목이다. 시와 양지말영농조합법인은 올해 60ha를 재배해 안정적 생산 체계를 구축한 후 2026년에 150ha까지 확대 재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미영 친환경농산과장은 “가루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대표 축제인 2024 청원생명축제가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청주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2008년 ‘생명’을 테마로 친환경 농산물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첫선을 보인 청원생명축제는 매년 기록적인 방문객과 판매액으로 명실상부 중부권 최고의 농축산물 축제임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14회를 맞는 2024 청원생명축제는 청원생명축제만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강화하면서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먼저 청원생명브랜드를 알리는 특별 판매장은 물론 청주시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농특산물 70종 200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며, 축산물 판매장에서 구입한 한우, 육우, 돼지, 오리 등을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셀프식당은 한층 더 향상된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된다. 또한 우리 농가들이 준비한 농특산물 먹거리존과 청주시 명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역 상생 먹거리 팝업존, 취향대로 다양한 간식들을 맛볼 수 있는 형형색색의 푸드트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테크노폴리스 주택개발 사업체인 청주테크노폴리스주택개발피에프브이㈜와 ㈜에스피일렉트릭이 9일 청주시에 1천5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황창연 ㈜에스피일렉트릭 회장이 참석했다. 황창연 회장은 “취약계층 주민들도 청원생명축제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 이범석 시장은 “두 기업에서 기탁해주신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이 올해 첫 입장권 나눔 사례”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우리 지역 어려운 시민들께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답했다. 시는 기탁 받은 입장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흘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9일 전 부서에 “추석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불편 없이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사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에서 “올해 추석 연휴가 긴 만큼 여러 가지 시민불편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 안전, 청소, 교통 등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이 바로 알 수 있도록 준비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 시장은 응급의료체계 시스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충북대병원, 청주의료원 등 지역 응급진료기관의 대응체계를 점검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면서 “시민들께 당직 병원, 약국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고 당부했다. 또 이 시장은 지난 8일 폐막한 직지문화축제에 대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전통공예페스티벌, 청원생명축제 등 계최 예정인 축제 및 행사에 대한 차질 없는 준비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번 직지문화축제는 주관부서 외에도 여러 부서들이 지원한 덕분에 2년 전보다 훨씬 다채로웠다”며 “남은 축제와 행사에도 각 실국이 협력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선제적으로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nbs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의회는 9일 추석을 앞두고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쌀, 휴지, 선물 세트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홍성표 의장과 맹의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장애인가족지원센터(온천동) △아가페(신창면)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읍내동) △배방지역아동센터(배방읍)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음봉면)을 차례로 방문하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홍성표 의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생필품 전달에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9월 9일 서산교육지원청 집단상담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제 9월 정기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학교생활문화팀장과 함께 주요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가 참석했으며 ▲신청학교 봉사자 배치, ▲2025학년도 예산(안) 협의, ▲봉사제 업무 안정화 등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실질적인 운영에 관한 협의가 진행됐다. 성기동 교육장은“학교의 위기 학생들을 발견하고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애쓰시는 봉사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적극적인 심리·정서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학교생활적응을 도와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5일~7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금산군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서산시 학생선수단이 금14, 은20, 동13, 총 4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남지역 장애인의 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 및 삶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개최된 행사로, 서산에서는 81명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총 11개에 종목에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학생들의 열정 어린 땀방울과 지도교사 및 체육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해져 서산 학생부는 총 47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서산시는 종합 3위의 결과를 이루어냈다. 성기동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이 땀을 흘리고 집중하여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전문 선수 못지않게 멋있었다.”라며, “이러한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재능을 펼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서산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해 장애학생 체육 꿈나무 육성사업을 시행할 것이며, 장애학생의 체육 역량 향상을 위해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9일 ‘생활개선회! 힘쎈 충남의 농업·농촌을 이끌다!’를 주제로 제42회 충청남도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와 서산시가 후원해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한마음대회는 15개 시군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 시에 따르면, 대회는 여성농업인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살기좋은 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뜻을 모으고, 이를 위한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우수회원 표창 수여, 사랑의 쌀 전달식, 학습동아리 과제경진,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 제품 등 20여 종이 전시됐다. 특히, 전시에서는 서산의 대표 작물인 생강을 활용한 생강차와 생강 한과를 시식할 수 있어 여성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올해 충청남도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가 우리 시에서 개최돼 뜻깊다”라며 “각 지역에서 농촌 지킴이로 앞장서는 생활개선회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응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9일 ‘찾아가는 시장실’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현장을 찾아 청주시깔끄미봉사단(청주사랑요양보호사회) 등 봉사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에 방문한 가구는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독거 어르신 댁으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한 상태임에도 기존 낙후된 재래식 화장실과 주방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어 위생문제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이에 청주시, 청주시주거복지센터, 청주시깔끄미봉사단, 부강이엔에스(주)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사용하지 않는 방을 전용 수세식 화장실로 리모델링, 낡은 벽지와 장판 교체, 새 싱크대 설치 등을 계획하고 지난달 22일부터 주거환경 개선 공사를 추진했다. 9일 봉사단은 주거환경 개선의 마무리 단계로 LED등 교체, 집 대청소와 정리정돈 등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어르신께서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게 돼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찾아가는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더 깊이 있게 소통하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3일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3일 홍성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0일까지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도내 11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 거주 어르신 등을 위문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사회복지시설은 충남 지역 내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정신요양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총 11곳이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에는 각 시설에서 필요한 물티슈, 화장지 등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9일 마음편한집, 중앙파랑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의회는 지난 6일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9월 3일 부터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2일 제286회 임시회에 앞서 김영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부여군의회 의결 사항인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형 환경시설설치사업 입지 매입계획(안) 등 3건의 안건에 대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재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해병전우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순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장소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덕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조례안, △부여군 향고 · 서원 · 사우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노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농산물 최저가격보장 지원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15건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 11건, 수정가결 4건으로 의결했다. 또한,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