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지역 내 건축 인허가 안전관리계획 수립 대상 건설공사*의 안전 점검 수행 기관을 6월 27일 등록 공개한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에서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0일까지 ‘새만금개발청 건설공사 안전 점검 수행기관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 서류를 접수했으며, 면허등록 서류 검토 등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에 소재한 안전진단 전문 기관(건축 또는 종합) 총 6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안전 점검 수행기관은 향후 1년간 새만금개발청에서 인허가되는 건축 분야 건설공사의 안전 점검을 수행하게 되며, 최종 선정기관은 새만금개발청 누리집을 통해 6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 정인권 기획조정관은 “이번 안전 점검 수행기관 모집에 기술력 있는 업체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시공사로부터 안전 점검기관 지정 요청이 있으면 사업 수행 능력 평가를 통해 수행기관을 객관적으로 선정하여,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가 철저히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운리단길상인회가 주최하는 ‘은행나무마켓&운천피크닉데이’ 행사가 오는 29일 운천동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운천동청년상인협동조합과 운리단길상인회는 고인쇄박물관 앞 차 없는 거리 등 운리단길 일원에서 플리마켓, 버스킹 등 다양한 체험과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운리단길에 즐비한 공방들이 다 같이 작품을 전시, 판매하고 클래스들을 소개한다. 또한 운천동 공원 2곳에 인디언 텐트를 설치해 시민들이 피크닉을 즐기도록 개방한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가 상인 주도의 지역상권 활력 회복을 위해 추진한 ‘2024년 골목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에 운천동 상권이 선정돼 진행하는 것이다. 7월 초에는 운천동 기반의 청년 상인들이 기획한 ‘운천동 [여름:야시장] 이야기’가 열린다. 버스킹 공연, 모꼬지 게임랜드(다트, 엽전던지기 등 놀이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꿀잼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0월까지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상인들이 스스로 기획해 추진하는 골목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6월 26일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고령층 임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와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오프라인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약칭: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매년 2시간 이상 의무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임업직불금이 10% 감액 지급된다. 임업직불금 의무교육은 온?오프라인 모두 수강 가능한데 농업교육포털과 임업-in통합포털에서 온라인 교육을, 전국 120곳의 운영기관에서 오프라인 교육을 운영 중이다. 오프라인 교육은 해당 교육기관의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교육에서는 ▲임업·산림의 공익기능과 임업인 등의 역할, ▲공익직불지불제도 운영 및 공익직접지불금의 지급에 관한 사항, ▲공익직접지불금 지급 관련 임업인 등의 준수사항, ▲그 밖의 공익직접지불제도의 시행에 관한 사항 등 임업직불금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온라인으로 교육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6월 27일자로 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30일 46만 5,288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했다. 접수 결과 184필지에 대해 이의신청이 들어왔다. 이중 토지특성의 수정이 필요한 20필지 및 과거년도 토지특성에 오류가 있는 11필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청주시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쳤다. 이번 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지적공부(토지·임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및 개별공시지가 확인서에 수정해 반영된다. 조정된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해당 구청 민원지적과 또는 청주시 개별공시지가열람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정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90일 이내에 행정심판 또는 행정소송을 청구할 수 있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 약 60여 종의 관련 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6월 26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10개 기업과 함께‘차세대 원자력 수요-공급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에너지 수요 기업과 차세대 원자로 공급 기업, 원자력 학계·연구계 등이 참석하여 국내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에너지 현안을 청취하고, 미래 에너지에 대한 기업과 정부의 전략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차세대 원자력 확보를 위한 학계·연구계 및 산업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전기 및 열 에너지 등을 사용하는 석유화학기업 롯데케미칼, 반도체 제조기업 SK하이닉스 등과 향후 차세대 원자로 설계·제조·건설 등을 담당하게 될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센추리,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건설 등에서 임원진이 참석했으며,국내 학계 및 연구계를 대표하여 한국원자력학회장,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차세대원자력정책센터장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최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산업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이행과정에서 다양한 산업에서 기존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무탄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민 누구나 고용보험 취득·상실 이력 등 노동시장 데이터에 쉽게 접근해 노동시장 분석이나 민간고용서비스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6월 26일 “고용행정데이터 정책심의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고용보험 취득·상실 이력 등 표본데이터셋 2종을 민간에 개방하기 위한 “고용보험 표본데이터셋 개방 방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데이터셋은 “①개인별 고용보험 취득·상실 이력”과 “②개인별 고용보험 취득·상실 이력에 직업훈련·취업알선·실업급여 이력을 연계한 데이터셋”으로 ‘95년~‘21년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최초 취득연도별로 표본을 추출하여 패널로 연결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의 인적특성(성·연령·학력)별 일자리 이력과 아울러 직업훈련, 취업알선, 실업급여 참여정보도 포함하고 있어 노동이동, 고용안정성, 일자리 전환 등을 분석하기에 유용한 자료이다. 고용보험 취득·상실 이력 등 2종은 1단계 범용과 2단계 심층연구용으로 나누어 제공한다. 1단계 범용은 3% 내외의 표본을 산업 대분류(제조업은 중분류) 및 시도 단위(사업장 소재지 기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6월30일부터 7월3일까지'팜 밍 찡(Pham Minh Chinh)'베트남 총리 내외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7월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찡'총리와 한-베트남 총리회담을 개최하고, 같은 날 저녁 환영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다. 이번 찡 총리의 방한은 2022년 12월 한-베트남 수교 30주년 계기 양국 관계를'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이후 베트남측 최고위급 인사의 첫 한국 공식 방문이며, 양국 간 제반 분야에서 호혜적, 실질적, 전략적 협력을 한층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도'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된 15개사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6월 25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년부터'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을 운영하여,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디지털 혁신기업이 고속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여 해외시장 진출, 성장자금 확보 등을 종합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센서뷰 등 총 59개사를 선정·지원해왔으며, 최근 3년 기준 누적 투자유치 1,176억원, 매출 4,145억원, 신규 고용 906명, 특허출원(등록) 837건(626건) 등의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 올해는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기술 분야의 디지털 혁신기업 15개사를 선정했다. 이들이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빠르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신용보증기금, 벤처기업협회 등 민간과 공공의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해외진출 전략 수립 및 현지 진출, 신용보증 및 투자유치 기회 등을 패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 9명은 26일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사업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주간 개별형 1:1 돌봄서비스 사업의 노하우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공격성이 있고 장애 정도가 극심한 발달장애인에게 지원하는 서비스”로 “서울시의 우수사례를 모범 삼아 시행착오를 줄이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6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공개 모집해 주간 개별형 1:1 제공기관 3개소와 주간 그룹형 1:1 제공기관 2개소를 선정했다. 2024년 8월 1일부터 돌봄이 필요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6월 26일 14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시·군·구 부단체장 국정철학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의 주요 정책이 각 지역에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정과제의 현황과 방향을 공유하고 중앙-지방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기동 행안부 차관과 김민재 차관보, 강진원 전라남도 강진 군수, 전국 시·군·구 부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방시대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행안부 관계자 특강에 이어, 자치단체의 지방소멸 대응 우수사례 및 지역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가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추진방향' 특강을 통해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과 지방시대 추진 필요성, 정부의 주요정책 등을 소개했다. 지방소멸 대응기금 배분체계 개편 및 사업 범위 확대,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도입 등 행안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에 참석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다음으로, 강진원 전라남도 강진 군수가 '지방소멸 대응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저출생 극복 지원 내용을 포함한 '2025년도 지방공기업 예산편성기준', '2025년도 지방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 운영지침'을 개정하여 지자체 및 지방공공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산편성기준(지침)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해 개정되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출산 관련 수당 확대) 지방공무원 수준에서 지급되는 출산축하금과 자녀수당을 총인건비 인상률 산정에서 제외하여, 총인건비의 제약 없이 지급할 수 있게 된다. 종전에는 총인건비 내에서 출산축하금과 자녀수당을 지급해야 했고, 해당수당 도입을 위해서는 다른 인건비 항목을 줄여야하는 제한이 있었다. (대행업무수당 범위 확대) 육아휴직 직원의 업무를 대행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출산·유산·사산 휴가 및 공무상 질병휴직의 경우에도 대행업무수당(월 20만원)의 지급이 가능하게 된다. 종전에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연속해서 사용하는 경우에도 육아휴직 기간에만 업무를 대행하는 직원에게 대행업무수당의 지급이 가능했다. 이번 개정내용을 포함한 지방공공기관 예산편성기준(지침)은 7월초에 각 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여울림센터는 여성운전자교육 ‘알go 타go 지키go’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7월 15일, 7월 17일, 7월 19일 3회에 걸쳐 총 9시간 동안 진행된다. 15일 교육은 여울림센터 교육실과 주차장에서, 17일과 19일 교육은 현대자동차정비기술학원에서 진행된다. 회차 별로 1시간 이론, 2시간 실습으로 구성된다. 운전자가 알아야 할 엔진의 기본구조, 브레이크, 타이어, 등화 장치 등에 대한 원리를 알아보고 부품 점검 및 교환을 실습해본다. 여울림센터는 청주시 여성시민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교육 희망자는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울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영 센터장은 “기본적인 자동차 구조 및 구동 원리,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익혀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능동적인 여성운전자들이 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5일 내덕노인복지관서 9988 노인일자리 대상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치매파트너는 무엇이고 치매는 어떤 병이며 치매환자를 어떻게 이해하고 치매파트너로서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말한다. 치매 관련 정보 정확히 알리기, 치매환자 배려하는 마음 갖기, 배회 또는 실종 어르신 발견 시 경찰서에 신고하기 등과 같은 일을 할 수 있다. 치매환자와 가족을 돕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파트너를 양성해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6일 2024년 대학을 진학한 학교 밖 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을 취득한 7명이 수시지원을 통해 올해 전원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 중 증평군민장학회에서 장학금을 지원받은 4명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의 학생이 이번에 지역 내 후원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받게 됐다. 이로써 대학을 진학한 청소년 7명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 윤은미 센터장은 “증평군민장학회와 증평지역의 후원을 통한 장학금 지원은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학력취득 및 진로·직업,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돕고자 한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전화또는증평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지난 25일 가덕초등학교 3~5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게임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디지털교과서 지니버스를 활용해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됐다. 지니버스는 행정안정부와 KT에서 공동 개발한 디지털 교과서로 가상 세계에서 직접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도로명주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니버스 안에서 도로명 부여하기, 주소정보시설 설치하기, 목적지 찾아가기 등을 수행하며 도로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속 실시해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