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청년센터가 7월부터 지역 청년들에게 강사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주민에게 청년들의 활동을 알리고자 다양한 무료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뜨개 수세미 만들기 ▲Chat GPT 코딩 ▲순환운동 ▲디저트 제과 만들기 ▲펫 수제 간식 만들기 ▲요가 스트레칭 등 총 6가지 강좌가 포함돼 있으며, 강좌별로 4명에서 6명까지 소규모로 운영된다. 참가 희망자는 내달 4일까지 온라인 구글폼(포스터 QR코드)을 이용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년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픈톡 ‘서천군청년센터’로도 문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초보 청년 강사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5일 서천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예산에 반영될 읍면자치계획형 공모형 사업 8건에 대한 심의·의결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이 제안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심의하고 이를 예산안에 반영하는 제도다. 이번 회의에서는 읍면별 지역 특성에 맞는 현안 사업 등을 발굴해 총 5억원의 범위에서 사업별 최대 1억원까지 선정하는 읍면자치계획형 공모형 사업이 논의됐다. 2025년도 사업으로는 ▲서천읍 빈집 리모델링 쉼 공간 대여 ▲화양면 마을진입로 태양광 경관조명 설치 ▲기산면 유휴공간 폐목욕탕 체력단련실 및 소통공간 조성 ▲마산면 태어난 김에 마산 일주 ▲시초면 시초십리 벚꽃길 조성 ▲판교면 작은 음악회 ▲종천면 이동백 소리길 조성 ▲서면 해양테마파크 주변 버스킹 무대 설치 총 8개의 사업이 접수됐으며, 각 읍면 주민자치 관계자가 직접 제안을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서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결과, 8건의 사업 중 평균 80점 이상 점수를 받은 화양면 마을진입로 태양광 경관조명 설치 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공식 초청작, 올해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엄마의 왕국'이 7월 24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엄마의 왕국'은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강제로 봉인된 기억을 찾아가는 아들 사이의 거짓말과 비밀로 평화로운 왕국의 붕괴를 그린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 공개된 '엄마의 왕국' 메인 포스터는 한기장, 남기애, 유성주 세 배우의 미스터리한 모습이 담겨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이들의 美친 앙상블을 기대하게 만든다. 먼저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 ‘주경희’ 역을 맡은 남기애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게 어딘가를 힘 없이 응시하고 있어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이어 기억을 찾아가는 아들 ‘도지욱’ 역의 한기장은 가족의 비밀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목사 ‘도중명’ 역의 유성주는 포스터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주경희’와 ‘도지욱’의 평화로운 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너도 내가 죽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이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된 ‘송림동화’의 개장을 앞두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8월 장항 맥문동 꽃축제와 함께 선보일 예정인 송림동화는 장항송림산림욕장 내에 1층, 2개 동 2068㎡ 규모로 조성된 문화집회 시설이다. 이 시설은 다목적 프로그램실, 소회의실, 카페, 화장실, 전시실, 주차장, 힐링가든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현재 마무리 작업과 인테리어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다. 특히, 송림동화 내 카페에서는 커피와 음료, 빵류 및 과자류와 함께 군이 제작 지원한 홍보물품과 기념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카페 운영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사용허가 입찰을 통해 선정된 민간이 맡게 되며, 입찰공고 기간은 25일부터 7월 2일까지로 최종 낙찰자는 7월 4일에 결정된다. 입찰 참가 자격은 2년 이상 카페를 운영한 경력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로, 온비드시스템을 통해 참가한 업체 가운데 최고가를 제출한 업체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이외에도,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오감만족 전시공간을 조성하는 전시실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경찰서는 6. 25 19:00경 금산역사박물관 앞(양전 회전교차로)에서 금산군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연합대, 금산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및 안보자문협의회, 금산청년회의소와 금산경찰서 각 과장 및 진악지구대장과 교통관리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민의 생명 살리기 동참의 날’ 교통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충남도내에서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하는 있으며 금산군에서 올해 4명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자 교통사망사고의 추세를 선제적 차단하고자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교통홍보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금산경찰서장은 “교통사망사고는 불시에 일어나는 사고이지만 양보 및 방어하는 운전습관과 교통법규를 준수할 경우 이를 예방할수 있기에 운전대를 잡는 금산군민 모두가 이러한 규칙을 준수해 줄 것과 금산군은 농어촌 특성상 고령의 어르신들이 보행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번 교통안전 홍보캠페인을 통해 ‘서다‧보다‧걷다’ 3원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러한 금산군민 서로간의 교통법규 준수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을 통해 금산군의 교통안전 확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4. 6. 26.19:00,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일원에서 참여 가능한 경찰서 전 직원 및 모범운전자회 · 녹색어머니회 · 자율방범대원 등 협력단체원을 포함해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도민 생명 살리기 동참의 날"을 주제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일대 및 주요 교차로에서 현수막 · 피켓 등을 활용한 홍보를 실시, 교통사망사고의 주 원인이 되는 음주운전 등 법규위반 행위 예방을 위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 이후 전 지역경찰관서와 기동대, 기동순찰대가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하여 교통사망사고 근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천안동남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홍보와 적극적인 법규위반 단속 및 계도를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보다 안전한 천안 동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수 임정희가 3년 만에 자신의 곡으로 돌아온다. 임정희는 오늘(26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5월의 장미’ 음원과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21년 8월 발표한 ‘Let's go swimming(레츠 고 스위밍)’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청량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곡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빨갛게 피어나는 장미처럼 묵묵히 자신의 때를 기다리며 매일 조금씩 전진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촉촉한 빗방울들이 네 두 뺨을 스쳐도/살랑 바람에 너의 마음의 꽃잎이 흩날려도/새벽 이슬에 얼어버렸던 그 마음들을 녹여/5월의 봄날을 맞이하지’처럼 시적인 노랫말이 임정희의 담백한 보이스와 만나 진한 여운을 남긴다. 미니멀하지만 다채로움이 느껴지는 편곡과 임정희의 청명한 듯 매혹적인 보컬이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5월의 장미’가 피어난다. 특히 재즈 뮤지션 강이채의 바이올린 연주가 어우러져 봄처럼 아늑하고 편안한 무드로 이끌어 줄 예정이다. 임정희는 이번 신곡에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권율이 엄태구 옆에 선 한선화를 향해 경고를 날린다. 오늘(26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5회에서는 서지환(엄태구 분)과 고은하(한선화 분), 그리고 장현우(권율 분) 사이 삼자대면의 결말과 함께 두 남자의 해묵은 과거사가 밝혀진다. 앞서 서지환과 고은하는 사라진 직원 정윤택(김현규 분)의 행방을 찾아 그의 집으로 향했다. 라이벌 조직인 야옹이 파가 정윤택을 데리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정윤택의 집 역시 안전하지는 않은 상황. 특히 정윤택의 어린 동생과 놀아주던 고은하 앞에 정체불명의 차량이 나타나면서 긴장감은 최고조로 치솟았다. 서지환 역시 위기감을 느끼고 경계 모드에 들어간 가운데 예상과 달리 검사 장현우가 차에서 내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현우가 정윤택의 집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지, 삼자대면의 결말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장현우는 이전부터 줄곧 서지환에 대한 악감정을 드러내 왔던 만큼 그의 옆에 있는 고은하에게 경험에서 비롯된 경고를 줄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오는 7월부터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이란 장기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의료·돌봄·식사·병원 이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73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오는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시는 장기입원 환자 중 지역사회 정착 가능한 대상자를 모색하여, 민·관 자원 연계를 통한 대상자가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민·관 자원 연계 협력기관과 간담회 등을 통한 의견 청취 및 자원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여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돌봄의 어려움 등으로 장기입원 중인 대상자가 지역사회에 정착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 자원 연계 등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스캔들’의 최웅이 한채영 집에서 의식을 되찾는다. 오늘(26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8회에서는 문정인(한채영 분)이 자신의 방에 서진호(최웅 분)를 몰래 숨긴 사실을 가족들에게 들킨다. 앞서 정인은 남편인 민태창(이병준 분)의 거침없는 막말에 악몽까지 꾸게 됐다. 불안정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정인은 진호를 차로 치는 교통사고를 냈고, 이후 의식을 잃고 쓰러진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이로 인해 진호는 백설아(한보름 분)와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며 안방극장에 흥미를 더했다. 본 방송을 앞두고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깜짝 놀란 정인과 그녀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는 진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인은 오랜만에 딸 민주련(김규선 분), 태창과 함께 가족 간 오붓한 식사를 하기로 한다. 하지만 정인은 자신의 방에 숨겨둔 진호의 존재로 식사에 집중하지 못한다. 그런 도중 진호가 머무는 방 쪽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려오자 정인은 황급히 뛰쳐나간다. 식사 도중 사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올해 14회째 개최하는 ‘계룡軍문화축제’ 홍보용 공식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 주제는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으로,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군(軍) 관련 콘텐츠를 관람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공식 포스터에는 중부권 최고 명산인 계룡산 아래서 펼쳐지는 축제의 주제를 비롯해 개최 기간, 장소, 축제 QR코드, 후원기관(업체) 등을 표기하였고, 동시 개최하는 지상군페스티벌과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 관련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군문화축제는 전 세계 50개국, 500개 업체에서 참여해 160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되는 KADEX 2024와 같은 기간 열리는 만큼 軍문화축제와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면 축제 성공개최는 물론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국방수도 계룡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재단은 포스터가 완성됨에 따라 대전·세종·충남 등 충청권은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 일원에서 적극적인 축제 홍보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 월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 22개소에 수박 나눔 활동을 펼쳤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마을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희망하며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고 각 마을의 동향과 안부를 살피는 등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덕 공동위원장은 “수박 나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수 월송동장은 “월송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항상 봉사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5일 옥룡정수장 회의실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는 수도법 제30조에 따라 수질관리 및 수도시설의 운영에 관한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법정 위원회로 공무원과 시의원, 시민단체, 수질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원수 및 정수 수질검사 결과와 2024년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 보고가 이뤄졌으며, 수도시설 수질관리와 운영 방안 등 수돗물 수질 향상을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 공주시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 위원장인 이상률 경제도시국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하여 향후 상수도 수질관리 및 사업추진에 반영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충남 대표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을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고 밝혔다.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은 공주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로,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운영 중이다. 특히 오는 28일과 29일에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공주시 대표 한우브랜드인 알밤한우와 함께하는 바로마켓 야간 개장을 진행한다. 세종공주축협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시중보다 20% 저렴한 가격으로 알밤한우를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셀프구이존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또한, 셀프구이존 이용 시 불판과 버너, 가위, 집계, 소금을 무료로 제공해 공산성을 마주보고 금강 변에서 즐기는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8일에는 저녁 7시 30분부터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이밖에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에서는 요즘 추세에 맞는 반찬 및 채소를 소포장하여 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120여 종의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훨씬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치매안심 가맹점 5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주시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신규 가맹점은 신풍슈퍼(신풍면), 신흥이용원(신풍면), 대성농약사(신풍면), 세종철물건재센터(이인면), 만물박사 인테리어(이인면) 등 5개 개인 사업장이다. 이들 가맹점은 앞으로 사업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홍보하고 안심 가맹점에 치매 관련 홍보물을 비치해 치매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치매안심가맹점이 지정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개인사업자가 치매안심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한 뒤 지정 요건 충족시 개인 사업장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으면 치매안심 가맹점 지정번호가 부여된다. 치매안심 가맹점에 관심이 있는 개인사업자 및 치매관리사업 관련 상담은 공주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지속적으로 치매안심 가맹점을 추가 지정하여 지역사회의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