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태안읍과 안면읍 권역에 거주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꿈을 이루는 고등학교 진학과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고입 진학 특강”을 운영했다. 태안읍 권역은 태안교육지원청 어울림홀에서 초등학교 고학년(5, 6학년) 보호자, 중학교 보호자를 대상으로 2회, 안면읍 권역은 안면중학교 도서관에서 초등학교 고학년(5, 6학년) 보호자, 중학교 보호자를 대상으로 1회 실시했다. 태안읍 권역은 70명, 안면읍 권역은 20명의 보호자가 참여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준비하기 위한 진로 진학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강사에게 질의도 하였다.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한 진로 탐색 지원법과 학생의 행복한 삶을 위한 중고 진학, 학업 설계를 주제로 진로진학 경험이 많은 교사와 교육연구사가 특강 강사로 초빙돼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2028 대입전형 등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진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 역량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준비해야 함을 강조했다. 태안교육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교육활동 보호 5법(교육기본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원지위법,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에 따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6월 25일(화)에 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 날 배움자리에는 관내 유, 초, 중, 고 업무담당 교사와 교감 45명이 참여해 새롭게 달라진 교육활동 보호와 피해교원 지원에 대해 공유하고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권이 모두 존중받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재인식했다. 충청남도교육청 교원인사과 교권 업무 장학사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활동 침해 행위 개념과 유형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의 개념 △악성 민원으로부터의 교권 보호 △교원 마음 건강 지원 △피해 교원에 대한 적극 보호 등 새롭게 달라지는 교육활동 보호 내용과 △교원보호위원회 이관에 따른 교육활동 침해 행위 사안 처리 단계 등을 안내했다. 태안교육지원청 윤여준 교육장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교원의 지위 향상과 피해 교원의 치유 회복 지원 강화로 학교 교육력이 제고되고 공교육이 정상화될 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가 논산형 스마트팜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3년 창고형 식물공장은 버섯재배사를 개조해 딸기 수직재배를 추진한 것으로 작년 3월 딸기 정식 후 올해 6월 현재까지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논산은 우리나라 최대 딸기 주산지인 만큼 연중 딸기를 맛볼 수 있도록 겨울 제철이 아닌 여름철(6월에서 11월) 딸기를 생산코자 기획사업으로 중소농가형 스마트팜을 추진했다. 그 결과 예상을 뛰어넘는 성공으로 농가들은 새로운 시장 형성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됐다. 농장주 김영철씨는 “그동안의 딸기 스마트팜에 쏟은 노력이 결실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라 말했다. 덧붙여“한번 정식으로 2년간 재배해 육묘비를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말하며,“수확을 하면서 제자리육묘 방식으로 런너를 받아 2월 하순 1동분을 묘를 사지 않고 추가 정식해 수확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생산의 규모화를 위해 확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딸기 일반재배는 12월에서 5월까지 약 6개월간 수확이 진행되나 스마트팜 창고형 식물공장은 수확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 이창규 의원이 대표발의한‘증평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이 26일 19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천과 녹색성장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설치 및 기능 ▲위원회 운영을 위한 위원회의 구성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창규 의원은“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탄소중립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으로 증평군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서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굿닥터스나눔단이 오는 6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증평스포츠센터에서 한방의료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와 협력해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한방진료와 더불어 마음더하고나누기 활동도 진행된다. 진료 대기자들을 대상으로 차 봉사와 네일아트, 이발 봉사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군민 편의를 위해 희망하는 마을에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강인정 단장은 “한방 의료 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의료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의료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총사업비 2500만원을 들여 오는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9 월에 죽리초, 10월에는 도안초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6월 25일(현지 시각), 캐나다 문화유산부 파스칼 생 옹쥬(Pascale St.Onge) 장관과 캐나다 국립예술센터(National Arts Centre)에서 상호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24~2025년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 2022년 9월 양국 정상회담에서 지정하기로 한 ‘2024~2025년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양국 간 문화예술, 문화유산, 창조산업,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에 대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과 캐나다는 ‘문화’를 기반으로 국민 간 교류를 확대하고 유대를 강화하여, 양국 관계 발전의 든든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국 예술인 협연 공연 ‘이음(Connection)’으로 상호 문화교류의 해 시작 양해각서 체결 이후에는 양국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 다양한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4~2025년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 해’ 개막식과 개막공연 ‘이음(Connection)’이 캐나다 국립예술센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그동안 간호수당을 받지 못했던 상이등급 3~7급 국가보훈대상자들도 오는 9월부터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상이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자립생활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가보훈부와 보건복지부는 부처협업을 통해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9월 1일부터 65세 미만 상이등급 3~7급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를 신규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는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 밀착하여 자립을 돕고 그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는 제도로, 신체기능과 자립생활 능력 등을 평가한 서비스지원 종합조사 결과에 따라 월 97만 1천 원〜775만 4천 원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그동안 상이등급 3급에서 7급에 해당하는 국가보훈대상자는 간호수당 지급 대상이 아니면서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대상에서도 제외되어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지만, 앞으로는 신체·가사 활동, 이동지원 등의 활동 보조, 방문목욕·간호 등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9월 제도 시행에 앞서 구비 서류, 접수 절차 등 지침을 정비하여 안내할 예정으로, 상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 신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홀로 거주해 가족과의 왕래가 적고 외로움이 큰 어르신 50가구를 마을별로 선정해 반려식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반려식물은 서양의 봉선화라 불리고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임파첸스’로 어르신들도 쉽게 집에서 기를 수 있는 종류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은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화분을 기르는 방법을 지도했으며, 평소 어려운 점이 없는지 등 안부를 확인했다. 김경하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반려식물 나눔을 위해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께서 애정을 갖고 꽃을 기르고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문규 신암면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과 함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반려식물 나눔 외에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수덕(대표 김진성)은 지난 25일 덕산면내 복지사각지대 19가구를 방문해 노후화된 전등을 발광 다이오드(LED) 전등으로 교체했다. 이번 전등 교체는 지난 4월 30일 덕산면과 ㈜수덕이 체결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에 따라 추진된 것이며, 면내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수덕에서 재료비 일체와 재능을 기부한 봉사로 이뤄졌다. 정천우 덕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봉사를 실천해 주신 ㈜수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더 힘써 함께 사는 행복한 덕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태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광주시을)이 전세사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전세사기의 근본 원인부터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대책 관련 청문회에서 전세사기에 취약한 우리나라의 부동산 공시제도와 중개제도의 허점, 그리고 현행 특별법의 사각지대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부동산 공시제도의 허점과 관련해 안 의원은 전세사기를 포함한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는 정보의 비대칭성에서 발생한다고 진단, 등기부등본에 표지되지 않는 권리관계를 전부 표시하고 건출물대장에 위반건출물 표시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공인중개사가 법이 정한 교부 서류를 모두 제공해도 임대인이 이를 속이고자 하면 충분히 속일수 있는 구조임을 강조하면서 임대인의 의무를 강화하는 거래질서를 새로 구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과 관련해 지난해 특별법 제정 당시 미비점을 보완해 6개월에 한번씩 이를 개정하기로 여야와 정부가 합의한 것과 관련, 여당과 정부가 이를 이행하지 않은 점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1년동안 시행하면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농촌지도자회 회원 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인 생활용접교육을 진행했다. 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에서 진행된 농업인 생활용접교육은 용접 초보자 및 평소 용접을 접하지 못한 농업인들의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농촌지도자 회원에게 농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 습득 기회와 용접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용접에 관한 기본 이론과 안전관리, 용접 기술 시연, 용접 기술 실습 등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용접 기술 교육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알리고 농촌지도자회의 역량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개설해 농가 편익 증대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업주 4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한국추출가공식품업 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정기 위생교육으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의 위생관리와 식품위생관련 기본 내용, 정책 방향, 자가품질검사 제도 및 위생관리 등 업주가 갖춰야 할 위생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위생교육은 매년 3시간씩 실시되는 법정교육으로 식품위생법의 이해를 돕고 새로운 기술정보와 지식 습득을 통해 위생수준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교육을 미이수한 영업주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영업주의 식품 안전관리 능력과 업소 위생수준이 더 향상돼 군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 제공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7월 3일까지 관내 희망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자격증반(카페디저트 2급)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7월 8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총 8회에 걸쳐 3시간씩 진행되며, 교육 대상은 가공식품을 생산하거나 관심이 있는 군 농업인이다. 교육과정은 르뱅 쿠키, 스콘, 휘낭시에 등 18종의 디저트 실기 실습으로 구성됐으며, 지역농산물 활용 디저트류 가공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카페 디저트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마지막 회차에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과 함께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및 재해 상황별 응급처치 실습 교육도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오는 8월 5일까지 식용목적 개를 사육하거나 그 원료를 사용해 식품을 가공 및 조리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폐업 및 전업 이행계획을 접수한다. 지난 2월 6일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식용목적 개를 사육하는 농장의 신규 운영이 금지됐으며, 기존 운영하는 농장과 식품접객업소는 특별법 공포 후 3년 이내인 2027년 2월 6일까지 해당 영업을 폐업하거나 전업 조치를 해야 한다. 관내에는 식용목적 개 사육농장 10개소에서 총 7300여마리가 사육 중이며, 식용 개 유통 업소 4개소, 추출 등 원료가공업소 9개소, 개 고기 원료를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17개소 등 총 40개소가 관련 영업을 영위 중이다. 이들 업소는 법령에 따라 오는 8월 5일까지 군에 관련 영업의 폐업 및 전업 이행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해당 업소가 기한 내 이행계획을 제출하지 않는 경우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식용목적 개 관련 영업자의 경우 오는 8월 5일까지 관련 영업의 폐업 및 전업 이행계획을 군에 제출하고 조속한 폐업 및 전업 조치에 나서야 한다”며 “불법적인 식용목적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봉수산수목원 지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암석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 예정인 암석원은 수목원주차장 뒷편 숲속에 봉수산(봉수대)과 임존성을 테마로 지역 특색에 맞게 특성화해 조성할 계획이다. 총예산 20억을 투입 27년까지 4년간 연차적으로 조성하며, 우선 6월부터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에 착수, 연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5년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봉수산 자연휴양림에도 숲속야영장을 조성하여 예산군의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숲속야영장은 지난해 조성을 시작해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암석원이 조성되면 봉수산수목원 하늘데크 및 구름다리, 곤충체험관 등과 함께 수목원의 주요 볼거리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수목원 내 유아 숲 체험 등과 맞물려 어린이 자연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휴양림 관계자는 “예산전통시장, 예당관광지와 함께 봉수산수목원 암석원이 방문객의 예산의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