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은 25일 논산시 청년단체 대표들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2024년 논산시 청년단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단체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논산 청년센터로 마련된 '논산청년꿈키움광장'의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청년정책의 내실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인구청년교육과 인구청년정책팀에서 논산청년꿈키움광장 추진 경과 및 조성현황을 보고했고 이어 청년대표들과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논산청년꿈키움광장 개소 및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논산이 지닌 힘은 청년들이 품고 있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소중한 의견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청년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만드는 논산이 기대된다. 청년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논산청년꿈키움광장'은 논산시 대학로 61(내동 1111번지)'논산미래광장'5층에 조성 중이며, 7월부터 3개월간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10월 초 개관할 예정이다. 논산청년꿈키움광장은 청년 전용공간으로 논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25일 문화제조창 2층 B구역 회의실에서 집합건물법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그간 공공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집합건물의 입주민과 관리인은 관리인 선임, 관리방법 등을 두고 분쟁을 겪는 일이 많았기에 시는 집합건물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상담실 운영을 기획했다. 2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8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전문가를 초빙해 관리단 구성, 관리비 및 회계운영, 위탁사 관리비 연체 문제, 공용부분의 보존관리 및 변경 등 다양한 주제로 상담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집합건물 관계인들이 향후 건물을 관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상담 추진을 통해 관내 집합건물 관계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선진 건축 문화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집합건물이란 한 동의 건물에서 구조상 구분된 몇 개의 부분이 독립된 건물로 사용될 수 있어 구분 소유권자가 여럿인 건물을 뜻한다. 대표적으로 각각 소유자가 있는 상가, 오피스텔, 주상복합 등을 말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의 그 세 번째 전시로 전병운 작가의 수묵채색 옻칠 회화전 '영구불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예술인 전시를 통한 지속가능한 활동 지원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내구성이 탁월한 ‘옻칠과 나전’이라는 전통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국화의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전병운 작가의 작품 전시는 2024년 6월 28일 부터 7월 23일 까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올해 7명의 지역 작가 분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강경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인스타그램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25일 제초제 판매업소 4개소를 생명사랑실천가게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지정 업소는 오광농자재마트, 미호농약, 미래로팜, 식물나라 팜아그로 등 4개소다. 해당 업소에서는 제초제 구매 고객들에게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고 고위험군 발견 시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에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생명사랑실천가게에 동참해주시는 업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흥덕구 내 음독자살 예방과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체계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9년부터 자살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번개탄판매업소 20개소(생명사랑실천가게), 숙박업소 10개소(생명사랑숙박업소), 생명사랑약국 10개소와 협약해 생명사랑실천가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제초제 판매업소를 생명사랑실천가게로 신규 지정하게 됐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25일 문화제조창 공연장에서 맞춤형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통합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부서별 성희롱 사례중심 특별교육과 4월 직급 맞춤형 성인지 감수성 향상교육에 이은 세 번째 교육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포함한 5급 이상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단법인 청주여성의전화 김현정 대표가 ‘관점을 바꾸면 폭력을 멈출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온정적 성차별주의 등 관리자의 위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젠더폭력과 인권침해에 대해 이해하고, 2차 피해 예방과 디지털 성범죄 및 스토킹범죄 교육에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4대 폭력 예방 교육이 성평등한 청주시 조직문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비위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3월부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폭력예방교육을, 지난 5월에는 6급 이하 직원 740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4대 폭력 예방에 힘쓰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는 25일 오후 논산대건고등학교 대강당(마리아홀)에서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과 선양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가족, 대건고등학교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강대희 6.25참전유공자회장의 대회사, 백성현 논산시장의 기념사, 미래세대의 호국보훈 공연, 6.25의 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호국보훈 공연은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의미로 미취학아동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공연으로 구성, 미래세대 학생들과 참전유공자 교감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고귀한 생명을 바쳐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신 호국영령과 전몰장병들의 명복을 빈다”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고, 일상속의 보훈을 새기고, 생존해 계신 영웅들을 마음을 다해 모시며, 국가유공자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논산시가 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지난 22일 두꺼비생태공원 내 원흥이방죽에서 생태교란종인 ‘리버쿠터’ 1마리를 포획했다고 밝혔다. 포획된 리버쿠터의 등갑 크기는 25cm이다. 리버쿠터는 국내 거북류(자라, 남생이)와 서식지에 대한 경쟁 유발 우려가 있어 2020년 3월 30일 생태교란종으로 지정됐다. 시는 양서류생태공원(두꺼비생태공원, 맹꽁이생태공원, 산남생태공원)에 더 많은 개체의 생태교란종이 있을 것으로 보고 생태교란종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두꺼비생태공원의 ‘청개구리못’에서도 외래종 새끼거북이 2개체가 발견되기도 했다. 해당 개체는 성체가 산란한 것으로 추측된다. 시 관계자는 “산란으로 생태교란종 개체수가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발견 시 빠른 포획·퇴치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녹화분이 오는 30일 오후 5시 4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1일 열린 열린음악회는 통합 10주년을 맞이한 청주시의 성과와 청주시민의 자부심을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 향유를 통해 꿀잼도시 청주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가수 김연자, 소찬휘, 김경호, 이무진, 홀리뱅, 이진아, 지원이, 온앤오프가 출연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사했다. 시는 안전한 진행을 위해 청원경찰서, 청주동부소방서 등과 합동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행사 당일 안전관리 요원 200여명을 배치하는 등 원활한 행사 운영에 힘썼다. 시 관계자는 “통합 10주년 기념 열린 음악회에 많은 시민 분들이 찾아오셔서 기쁨을 함께 나눴다”며 “현장에 찾아오시지 못했던 분들도 방송을 통해 벅찬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이 지난 24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손씻기, 기침예절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으로 입원환자는 486명으로 5월 넷째 주(286명)보다 1.7배 증가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Mycoplasma pneumoniae)에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전체 폐렴의 10~3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호흡기 감염병이다. 특히 3~10세 사이의 소아에서 전염성을 가지고 호발하게 되며 주요증상은 발열, 기침, 인후통, 두통, 피로감 등 경미한 임상증상을 시작으로 일부의 경우 중증의 비정형 폐렴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김현숙 상당보건소장은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 받으시기 바란다”며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시설 내 전파방지를 위해 철저한 환경관리와 개인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청원구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의 4~7세 원아를 대상으로 모발 니코틴 검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국립암센터에서 유료로 검사 가능했던 모발 니코틴 검사를 올해부터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하면서 청주에서도 검사가 가능해졌다. 어린이 모발 니코틴 검사는 흡연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된 어린이의 모발에 축적된 니코틴, 코티닌을 검사해 간접흡연의 피해를 측정할 수 있는 검사다. 청원보건소는 청원구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의 4~7세 원아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7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기관을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모발분석까지는 50일 정도 걸리며, 분석이 끝난 후 결과지와 함께 간접흡연의 피해를 알리는 교육 자료와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 안내문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분기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에 따르면 흡연 가족이 있는 어린이의 모발 니코틴 수치(0.096ng/mg hair)가 흡연 가족이 없는 어린이의 모발 니코틴 수치(0.035ng/mg hair)보다 2.7배 높게 나왔다. 보건소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25일 여름철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대형건축공사장과 장기방치건축물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집중호우 시 토사유출이 우려되는 터파기 토공사 현장과 착공 후 오랜 기간 방치된 현장을 찾아 현장 주변 배수로 정비 상태, 지하굴착, 절·성토 붕괴 및 토사유출 대비 실태, 수방계획 및 수방자재 관리 현황 등을 전반적으로 살폈다. 점검 시 지적된 사항은 즉시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토사 유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의 하절기(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용 마감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로 연장한다. 최근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됨에 따라 낮 시간대 시민 이용이 어려움을 고려한 조치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기간 동안 반려견 놀이터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한 여름 저녁 시간에도 반려견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놀이터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반려견 놀이터는 2020년 7월에 개장해 월 평균 약 2,700명이 방문하는 시설로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무료 대관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본 서비스는 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주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인이면 누구나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무료로 대관할 수 있다. 하루 최대 8시간까지 대관 가능하다. 스튜디오에는 방송송출 장비, 카메라, 무선마이크, 조명 등 라이브 방송을 위한 제반 시설이 설치돼 있다. 별도 요청이 있는 경우 장비 및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도 제공해 방송 리허설과 장비 활용 연습의 목적으로도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커머스 송출 시 쇼호스트를 필요로 하는 참여자에게는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의 쇼호스트 양성과정 이수자를 매칭해주는 등 참여자들이 다양한 선택지를 가지고 방송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관 신청은 충북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용 희망일 2일 전부터 신청 가능하며 당일 및 하루 전 대관을 희망하는 경우는 충북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100여 명이 함께하는 ‘2024. 학교급식 공감동행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학교급식 정책과 현안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학교급식 개선 사항에 대해 노력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퍼실리테이터의 도움을 받아 모둠별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2024년 학교급식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샤인앤컴퍼니 최유미 대표는 교육 주체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모두가 행복한 감성 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열었다. 참가자들을 총 8개의 모둠으로 나누어 현장 소통 및 정책 제안 할 수 있도록 진행했으며, 모둠별 퍼실리테이터가 배치되어 구성원들이 의견을 나누고 최상의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다. ▲도 단위 최고 단가 반영 이후 현장에서 느끼는 점은? ▲만족하는 학교급식을 위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협력 방안은? ▲식생활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건강하고 맛있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오후, 교육감 집무실에서 충북 학생들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청주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진로교육 ▲취업역량강화 ▲자신감 회복 등 다양한 지역특화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원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 분야로는 ▲충북 학생들을 위한 소통의 공간 마련 및 활성화 지원 ▲효율적 진로선택을 위한 다양한 정보 공유 및 직무체험 기회 제공 ▲협약기관 간 보유 시설 인력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핵심으로 진행됐다. 청주상공회의소의 청년도전지원 사업은 밀착개인상담, 사례관리(스트레스 관리, 기업탐방 등), 자신감회복(MBTI, 의사소통법 등), 진로탐색(직업선호도검사, 비전로드맵작성 등), 취업역량강화(비즈니스매너, 입사지원서류 작성 등)가 운영되고 지역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으로는 기업탐방, 진로캠프, 취업캠프, 직업체험, 색체활동, 자율동아리 활동 등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