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은 관내 소아청소년과 부재로 인한 의료환경 불균형 해소 및 지역 내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4월 23일부터 보건소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실시한다. 주 2회(화․목요일) 9시부터 18시까지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반 진료 및 처치를 실시하며, 진료 의사는 현재 성주군보건소에서 공중보건의사로 재직중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를 맡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보건소 소아청소년과 진료 개시로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이 낳기 더 좋은 성주군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글로벌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봉화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이주배경(다문화) 학부모들과 일반 학부모들의 소통 및 교류의 기회 마련과 다문화 인식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봉화교육지원청의 지역 다문화 가정 출신국은 일본, 중국, 필리핀, 베트남, 태국, 미국, 아프리카, 캄보디아, 몽골 등 다양한 국제결혼가정 혹은 외국인가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런 상황을 연수에 반영하여 이주배경(다문화) 학부모가 한국사회에서 잘 적응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고 이를 학교 이주배경(다문화) 교육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미 신당초등학교 한익희 교장은 이주배경(다문화) 학부모 자녀 교육을 통해 이주배경(다문화) 학부모들과 일반 학부모들 모두에게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상생할 수 있는 자녀 교육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봉화교육지원청 권혜자 교육장은 “다문화 감수성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이주배경(다문화) 학부모 및 학생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월남전참전자회 김천시지회는 4월 18일 오전 11시에 베트남참전기념비(신음동 조각공원 내) 앞에서 제18회 삼도(김천·영동·무주)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호국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김천시 보훈단체장, 영동, 무주 월남전참전자회 전우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표창 수여, 경과보고, 대회사, 축사, 결의문 낭독, 참전 전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김천시지회 이우종 회원, 무주군지회 유갑용 회원, 영동군지회 손진용 회원에게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이화종 회장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대한민국이 오늘날 세계가 부러워하는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번영을 이루고 국가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천시는 베트남참전기념비를 시민과 더 가까운 조각공원으로 이전하고, 보훈 예우 수당을 인상했으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는 회원 및 관계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한 지역 농업인의 긍정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회원들의 단합과 사기 진작으로 청도 농업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 민속놀이 경진 및 화합행사를 실시하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촌지도자회가 농업인 권익보호를 위한 농민 조직활동, 농업기술 보급을 위한 연찬회 및 교육활동, 과학영농과 신기술 선도실천 등을 앞장서 실천하여 더불어 잘 사는 청도를 위해 많은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립교향악단은 4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주최하는 2024교향악 축제에 참여하여 2,000여 명의 관객이 보는 앞에서 연주했다. 교향악축제는 올해로 36회를 맞이한다. 전국의 23개의 교향악단만 초청되어 공연하는 명실상부한 클래식 향연의 장이다. 이날 김천시립교향악단은 '베토벤 ‘에그먼트’ 서곡'을 시작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열었고, 두 번째 곡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제2번'은 피아니스트 한지호와 협연으로 관객들의 넋을 빼어 놓았고, 세 번째 곡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8번'을 마지막으로 김천시립교향악단 축제의 막을 내렸다. 각 곡이 끝날 때마다 관객들의 박수갈채는 끊이질 않았다. 피아니스트 한지호는 관객들의 끊임없는 박수갈채에 무대 인사를 세 번이나 하고, 앙코르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답해주었다. 시립교향악단이 마지막 곡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8번'을 끝냈을 때는 연주가 끝남을 아쉬워하는 관객들이 박수 세례를 퍼부었다. 이에 교향악단은 앙코르곡으로 화답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달래주었다. 이상동 경제관광국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청도군의회는 지난 17일 청도군의회 의장실에서 풍각면 폐기물 에너지 발전시설 조성사업 추진 반대를 위한 합리적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도군의회 이수연 산업경제위원장 외 의원 6명을 비롯해 풍각면 반대추진위원회 위원장, 사무국장, 월봉1리 이장, 청도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사업추진 반대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청취는 물론 청도군 관계자와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풍각면 주민들은 대기 오염과 인체의 건강 악화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사업추진에 대한 강력한 반대입장을 전달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수연 산업경제위원장은 “폐기물 에너지 발전시설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이고, 관련부서에서는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다각도로 검토해야 할 것이며, 우리 의회에서도 관련 조례 개정 및 산업통상자원부 항의방문, 서명운동 등을 통해 주민들의 뜻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4월 17일 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2024 김천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추진을 위한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회의를 했다. 회의는 김천시, 김천교육지원청,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를 안전하고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한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는 5월 5일 '신나는 날, 즐거운 날, 행복한 날'라는 부제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념식, 무대공연, 홍보 체험 부스, 에어바운스, 인생네컷, 캐릭터 포토존, 장갑차 전시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될 계획이다. 더불어 김천시 아동참여기구인 '김천시 아동참여위원회' 어린이들이 어린이날 행사 운영내용과 홍보 포스터에 대해 스스로 기획한 제안 아이디어도 반영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날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많은 어린이가 웃음꽃 피는 소중한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영유아 양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26가구 27명을 대상으로 성장 발달 스크리닝 및 가정방문 보육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맞춤형 프로그램 중 하나로 3월 11일부터 실시 중인 부모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자녀를 위한 돌봄 프로그램이 부모님들에게 아주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퇴근 후에도 아이 돌봄과 식사 준비로 프로그램에 참여가 어려웠던 부모님들은, 자녀 돌봄 지원을 통해 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5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2시간 동안 사회성 향상, 식습관 교육, 놀이 활동이 제공된다. 가정에서 보육하는 영유아들에게는 부족한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례관리를 통해 성장 과정을 모니터링 하며, 정서, 인지, 기본생활 등 여러 영역으로 구성된 학습 도서, 소근육 발달을 위한 미술용품, 감각 활동을 위한 교구를 매월 지원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영유아 성장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사회의 자원을 연계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선산보건소는 17일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역소독사업을 위해 읍‧면 방역담당인력 70여 명을 대상으로 방역교육을 실시하고 장비를 점검‧수리했다. 선산보건소 2024년 친환경 방역소독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방역약품 소개 및 사용법, 해충방제 방법, 방역소독시 보호구 착용법 주의사항 등 방역소독 전반을 교육했다. 방역장비 점검‧수리로 방역소독을 위한 최상의 장비여건을 만들었으며, 방역장비 사용법 실습으로 참석자들의 교육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해 매개 해충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관내 취약지 집중방역으로 시민들이 쾌적한 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는 17일 형곡동 일원에서 구미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와 3개기관 합동으로 이륜차 등 폭주행위에 대한 야간합동단속을 실시해 도로교통법 위반 3건, 자동차관리법 위반 7건, 음주․무면허 2건 등 총 12건을 적발했다. 이륜차․스포츠카 등 소음 유발사항, 불법 구조변경과 함께 음주운전, 무면허, 안전모 미착용 등 기타교통법규 위반사항도 단속했다. 소음유발 행위는 적발될 시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불법 구조변경은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 번호판 미부착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등이 부과될 수 있다. 시는 도내 지자체 최초로 후면단속카메라를 설치해 관광지 등 민원다발지역에 신호위반, 과속, 안전모 미착용 등을 병행 단속 할 예정이고, 경찰서 등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강력 합동 단속해 굉음 폭주행위 근절에 박차를 가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굉음, 난폭운전 이륜차 등 폭주행위는 시민의 평온권을 저해하고, 심각한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합동단속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고, 운전자 스스로 법을 준수할 수 있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3일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청소년 지질탐험대 제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지난 2020년 첫 시작 이후 5회째를 맞은 청송 세계지질공원과 청송군 청소년수련관의 협력 프로그램 '청소년 지질탐험대'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지질공원 탐방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은 지질탐험대원 임명을 시작으로 프로그램 안내, 안전교육, 지질공원 이론교육, 청송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 조별 빙고게임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발된 35명의 '청소년 지질탐험대' 5기 대원들은 올해 말까지 청송의 다양한 지질명소를 탐방하고, 청송과 다른 지역의 지질학적 특징을 비교할 수 있는 국내 지질공원 탐방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지질탐험대 프로그램을 통해 지질공원의 가치를 이해하고 자연환경 보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봄철 비가 자주 내리는 습한 환경에서 온도가 높아지면 붉은곰팡이병, 약간 서늘하면 흰가루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맥류 재배 시 철저한 예찰 활동을 당부했다. 이삭이 패는 4월부터 알곡이 익어가는 생육 후기까지 비가 잦으면 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붉은곰팡이병과 흰가루병 등으로 인해 품질과 수확량이 떨어질 수 있다. 붉은곰팡이병은 낟알 색이 암갈색으로 변하고 알이 차지 않으며 심한 경우 껍질 위가 분홍색 곰팡이로 뒤덮이며 맥류를 포함한 벼, 옥수수 등 다양한 작물에서 발생한다. 경북에서는 2020년 이전까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최근 이상기상이 반복되면서 병든 이삭 비율이 2019년 0.1%, 2021년 7.9%, 2023년 6.3%로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병균에 감염되면 수확량이 절반 이상 줄어들 수 있고, 알곡에 곰팡이독소가 쌓일 수 있으므로 이삭팰 때부터 시기에 맞춰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물 빠짐길(배수골)이 막히지 않도록 흙덩이 등을 제거하고 끝부분을 정비해 습해를 방지하며, 비 예보 시 맥종 별 등록 약제를 안전사용기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도는 18일 개발제한구역(GB) 지역전략사업 발굴을 위한 시군(경산시, 고령·칠곡군) 및 관계기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민생토론회(2월 21일) 때 발표한 개발제한구역 규제혁신 방안을 시행하기 위해 ‘광역도시계획수립지침’ 및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관리계획 변경안 수립 지침’을 개정해 17일 시행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개발제한구역은 1960년 이후 산업화, 도시화가 급속히 진전되어 서울, 부산, 대구 등을 비롯한 대도시 인구집중 현상에 따른 무질서한 도시 확산을 방지하고 도시 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1971년 수도권을 시작으로 대구권 개발제한구역은 1972년 536.5㎢가 지정됐으며, 현재 경상북도는 경산시, 고령‧칠곡군에 114.7㎢의 면적이 관리되고 있다. 개정된 지침에 따라 지역전략사업에 선정되면 GB해제총량을 적용받지 않으며, 원칙적으로 GB해제가 불가한 환경평가 1~2등급지도 대체지 지정(신규GB)을 조건으로 해제가 허용된다. 지역전략사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사업추진의 필요성,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17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시․군 평생교육 지도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17일, 18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도내 마을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시군 평생교육 지도자협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마을 평생교육 리더로서의 기본 소양을 증진하고, 지역 내 평생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교육은 양흥권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겸 글로컬라이프대학 학장의 ‘평생교육 공동체 형성과 마을 평생교육 지도자의 역할’ 특강을 시작으로, △정영주 도 협의회장의 ‘경북 평생교육 지도자협의회의 비전과 도전’, △지방보조금 제도 실무교육, △평생교육 분임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흥권 원장은 특강에서 마을 평생교육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을‘지적‧기능적‧인성적‧철학적’ 4가지 특성으로 분류해 지도자들의 역량과 자질 함양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정영주 도 협의회장은 평생교육 지도자의 봉사 정신과 기본자세를 강조하는 강의로 시군 평생교육 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해외 진출을 위한 제조 데이터 상호연동 가상 시운전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비 30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493억원 규모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제조 생산공정 데이터와 상호연동할 수 있는 가상 시운전 기술 국산화 및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으로 해외 기술에 의존하는 가상 시운전 시장에서 기술 국산화로 지역산업의 제조공정을 디지털화하고 스마트공장 도입 시 최적화 모델을 도출함으로써 디지털 제조혁신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저출산․고령화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제조 현장에서는 공장 자동화 및 공정 설비 변경 등에 따른 생산비용 절감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 가상 시운전으로 떠오르면서 대기업 공장을 중심으로 이를 적극 도입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가상 시운전 기술은 다쏘(Dassault, 프랑스), 지멘스(Siemens, 독일) 등 해외 기업이 장악하고 있어 값비싼 도입 비용, 제조 데이터 공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