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충청남도 온종일 아동돌봄통합지원단의 도내 돌봄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온실` 사업 수행 기관 모집에 부여군, 공주시, 천안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여군의 수행 기관은 부여군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이 선정되어 해당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 돌봄 사각지대 운영지원사업 `온실`이란 틈새 돌봄을 통해 누구나 이용하는 초등자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여군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주말 돌봄, 공주 신월다함께돌봄센터는 아침 돌봄, 천안 하늘꿈이자라는집 지역아동센터는 야간 돌봄 유형으로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부여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의 주말 돌봄(토·일 08:30부터 16:30)은 당일 등록, 당일 종결을 원칙으로, 긴급돌봄 사유(보호자의 질병, 수술, 출산 등)에 따라 2일(토,일) 연속 이용 가능하며 동 시간대 이용하는 아동의 수가 10명이 넘지 않는 범위에서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온실` 사업의 틈새 돌봄을 통한 다양한 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아동·학부모를 위한 사각지대 없는 돌봄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 지난 24일 충북 제천시청에서 공주시 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한섭 공주시 주민자치회장과 지형일 제천시 주민자치위원회장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 지역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활발히 교류하고 상호 협력하여 주민 복지 증진과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양 도시의 대표 축제인 백제문화제와 한방바이오박람회에 적극 참가하고 상호 홍보활동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공주시 주민자치회는 이날 협약식에 이어 25일까지 제천시에서 역량 강화 공동 연수를 진행하며 제천시의 주민자치회 특화사업과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노한섭 공주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지역이 서로 장점을 공유하고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기회를 만들어 양 도시 간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형일 제천시 주민자치위원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도시 간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4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관내 기업인 및 환경단체와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단체·기업·행정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정책 공감대를 확산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결의대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지역 환경단체 4곳, 기업인협의회 그리고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선도적인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이행 방안을 마련하고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해 기후·환경 대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탄소중립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 전환, 온실가스 감축 등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과 폐기물 배출 감량, 절수·절전 제품을 사용하는 등 탄소배출 저감 정착 등이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수칙이 담긴 매직트리 퍼포먼스를 갖고 일상 생활 속 탄소 감축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1회용품을 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오는 7월 1일, 롯데리조트부여 사비홀에서 제10기 굿뜨래 사용승인조직,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모이는 가운데 굿뜨래 브랜드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굿뜨래 20주년 비전선포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여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굿뜨래는 WTO와 FTA의 유통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03년 12월 탄생한 브랜드로서, 2004년 7월 조례 제정 이후 부여군 생산 농산물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전략적 마케팅, 홍보를 실시하며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해왔다. 이날 행사는 “100년을 함께 할 굿뜨래! 명품 글로벌 브랜드 원년 2024!”이라는 슬로건 아래 브랜드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개발자, 생산자, 소비자, 미래세대 등 각계 각층의 축하 메시지 영상, 미래지향 가치를 담은 비전 선포, 역사와 성과, 공로 및 표창패 수여 그리고 굿뜨래의 글로벌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또한, 행사장 앞에는 지난 4월 개최했던 굿뜨래 어린이 사생대회 수상작 20점을 전시하여 전 지역,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축제로 분위기를 한층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오는 6월 29일에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경관조명 점등식과 KBS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등식 행사는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서동공원(궁남지) 동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축제 행사장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점등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여러 기관 단체장 및 부여군민들이 참석하여 축하 메시지, 축하공연, 그리고 궁남지의 빛의 향연을 장식할 야간 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점등식은 "KBS 찾아가는 음악회"와 함께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성, 박서진, 강혜연, 박상철, 김의영, 여행스케치, 이라희, 컨템포디보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여 부여군민과 궁남지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힐링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점등식을 시작으로 경관 및 편의시설은 6. 29. 부터 7. 31.까지 운영되며, 축제 기간 이후에도 궁남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제22회 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소방서가 오는 8월 16일까지 셀프주유소 위험물 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셀프주유소 35개소에 대하여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유증기 발생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셀프주유소 설치 기준 준수 여부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및 근무실태 확인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확인 등이다. 위반사항이 발견된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이나 과태료부과 등 적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상식 서장은 “주유소는 대량의 위험물을 저장, 취급하기 때문에 화재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융자금(대출금)의 이자를 지원하는 ‘2024년 상반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융자를 받은 날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현재까지 군에 사업장 및 주민등록을 모두 두고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또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정책자금 융자를 받은 소상공인이다. 군은 소상공인의 5000만원 이내 융자받은 원금에 대한 2023년 12월 및 2024년 1 부터 6월(6개월) 이자 발생분의 일부를 보전하며, 대상 기간은 대출일로부터 5년 이내로 1인당 1건, 대출금리에서 CD금리(양도성 예금증서)를 제외한 금리의 2% 이내로 지원한다. 단,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등 충청남도 및 타 기관에서 이차보전금을 지원받거나 국세·지방세·세외수입 등 체납액이 있는 경우와 연체 이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차보전금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7월 5일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해 군청 경제과(6층)로 신청하면 되며, 군은 소상공인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해 적격자에게 7월 중순경 이차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국가유산청의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인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인 ‘추사고택 탐구생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 소재 ‘협동조합 추사라이브러리’가 국가유산청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돼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역 문화유산이 가진 근원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지극한 새로움을 만들어낸 추사 김정희 선생의 ‘법고창신(法古創新)’과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정신을 모티브로 옛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강의 및 체험으로 구성됐다. 상반기에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학생을 대상으로 ‘추사고택탐구생활’을 7회에 걸쳐 진행하며, 하반기에는 일반인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추사파노라마’, ‘추사고택에 손님 오신 날’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0년전의 현대인’이란 말이 있을 만큼 현대적으로도 통용되는 높은 가치를 가진 추사 김정희 선생의 스토리를 활용해 국가 유산의 가치 창출, 국민 참여와 향유, 지속가능성, 지역발전 등 새로워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4년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촌만들기와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우수활동가 등 3개 분야로 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발굴·확산 및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조성된 주민공동체 거점 공간인 예산해봄센터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농촌만들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술면 시산2리는 2022년 주민주도 마을 돌봄 활동을 위한 ‘시산리 아리랑 돌봄센터’를 조성하고 마을 인적자원을 활용해 돌봄·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농촌만들기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예산해봄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중앙 콘테스트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이탈리아 치타산탄첼로(Citta Sant’Angelo)에서 열린 국제슬로시티 총회에서 ‘국제슬로시티 우수사례 콘테스트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에너지·환경 정책 △인프라 정책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도시 정책 △농업·관광 및 전통예술 보호 정책 △방문객 환대와 지역주민 마인드 △사회적 연대 등 평가항목에 따라 우수한 정책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해마다 슬로시티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군은 이번 국제슬로시티 총회에서 ‘에너지·환경 정책 부문’에 대흥지역의 ‘짚공예’를 주제로 공모에 도전해 최고의 평가를 받으면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슬로시티의 본고장인 대흥면에서는 마을 주민 주도로 지역 우수자원인 짚을 활용해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짚공예품을 생산·전시하고 있으며, 짚신, 달걀꾸러미, 동구미 등을 만드는 방문객 대상 체험 공방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에 우수상 수상의 소재가 된 ‘짚’은 형제 간 우애를 다룬 대흥 지역의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의좋은 형제’ 이야기의 주제이기도 해 그 의미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는 시민 건강증진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옥마산 산책로 및 세족 시설을 정비 했다고 밝혔다. 옥마산 산책로는 보령시내 주택가와 가까워 평소 보령시민 등 많은 이용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지난 여름철 뜻하지 않은 집중 호우로 산책로 일부가 훼손되어 잦은 정비를 했으나, 근본 대책이 필요해 이번에 횡단 배수로 보강 등 산책로를 정비했다. 아울러 지난 4월에 완공했던 황톳길에 세족 시설을 새롭게 추가 정비하여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쾌적한 산책로 및 황톳길을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이번‘옥마산 산책로 정비’사업은 사업비 6158만 원을 들여 황톳길 세족시설 설치, 산책로 횡단배수로보강, 목재난간보수 등 더욱 쾌적한 산책로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 됐다. 정세권 산림공원과장은“옥마산 산책로와 세족 시설 정비로 황톳길 이용과 걷기 문화 확산을 권장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옥천군이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충북도와 11개 시·군이 농업의 공익적 기능 촉진,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자 2022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지난해 우리 군에서는 60만원씩 5,706명에게 총 34억여원을 지급했다. 지급 금액은 60만원으로 전년과 동일하며, 신청 자격은 3년 이상 도내 거주하면서 3년 이상 농어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경영주만 가능하다. 주소에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이 다수이거나 부부인 경우는 농어업 경영체 등록 경영주 한 명에게만 지급된다. 단, 지급 요건을 충족한 경우라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천7백만원 이상인 농어가(배우자 농외소득 포함), 3년 내 직불금 등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자, 2년 내 가축전염병 예방법 위반 사실이 있는 자, 2년 내 농지·산지와 관련된 불법 행위로 법적 처분을 받은 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신분증 및 향수OK카드를 지참해(필요에 따라 지급조건 충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 서류 추가 제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 치매안심센터는 낮시간 교육 참여의 어려움이 있는 치매환자 보호자의 편의를 위해 저녁시간을 활용한 해질녘 치매가족 교육을 분기마다 운영중이다. 이번 분기 교육은 치매환자 가족과 치매예방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및 치매돌봄에서 오는 스트레스 관리법을 내용으로 오는 6월 26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보령엘피스병원 정신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치매돌봄과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관리법'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교육은 가족의 정서 완화와 자기돌봄 경험의 시간을 가져 스트레스 관리 습관을 함양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상호작용 증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시의 치매등록환자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2562명, 올해 5월말 기준 2683명으로 증가하고 있어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부담도 가중됨에 따라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돌봄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환자 가족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가족지원 프로그램으로는 ▲'헤아림 가족교실'매주 화요일 ▲'힐링프로그램' 매월 셋째주 금요일 ▲'자조모임' 분기별 운영하여 가족 간 심리적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개그맨 김태환, 가수 복지은, 김다현 그룹 그라나다가‘제27회 보령머드축제’의 새 얼굴이 됐다. 보령시는 지난 24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김태환, 복지은, 김다현, 그라나다를 머드 엠버서더(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홍보대사는 홍보영상 촬영, 공연, SNS 이벤트 등 보령머드축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27번째를 맞는‘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보령 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세계적인 축제로 뻗어 나가고 있는 보령머드축제는 머드본연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 보령머드축제를 더욱 빛내기 위해 유명인사분들을 머드 엠버서더로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앰버서더와 함께 다채로운 축제와 보령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님아, 옥천을 떠나지마오!” 충북 옥천군에서는 기존 인구를 지키고 인구 유입을 위해 이 시각에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군은 결혼정착금, 전입 장려금, 청년 월세 지원, 출산·육아 지원 등 옥천군 가족을 지원하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각종 인구정책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군민의 생생한 후기를 듣고자 인구정책 이용 후기 생활 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활 수기뿐만 아니라 부소담악, 장령산 휴양림, 교동 호수길 등 옥천군 유명 명소에서 찍은 사진과 그 의미를 시(時)로 표현한 ‘디카시’ 공모도 받는다. 디카시란 디지털카메라(디카)와 시(詩)의 줄임말로, 디지털카메라로 사물의 시적 형상을 포착해 찍은 사진과 문자로 표현한 시를 말한다. 공모 참가 자격은 옥천군민이거나 과거 옥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경험이 있는 자로, 접수 마감일인 8월 7일까지 신청서와 공모작을 옥천군 성장정책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상자에게는 최우수상 각 100만원(2명), 우수상 각 70만원(4명),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