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2023년 하반기 동안 에너지를 절약한 7,235세대에게 총 1억 1,132만원의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약한 가정, 상업 등을 대상으로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과거 2년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절감한 경우 절감비율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개인은 반기 최대 5만원(연 10만원), 상가·학교는 최대 20만원(연 4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 동안 에너지를 5% 이상 감축한 세대는 전기 4,160세대, 수도 5,055세대, 가스 1,646세대이며 총 1,839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는 30년산 소나무 27만 그루를 식재한 효과와 같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기여해 주신 시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상당구 운동초등학교 통학로 일대에 추진한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초등학교 및 어린이보호구역 일원에 쾌적한 등하굣길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지난해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포함 2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했다. 4월 공사를 시작해 6월 완료했다. 406m 구간의 띠녹지와 79㎡ 공간의 녹지대에 에메랄드그린, 공작단풍 등 교목류 101주와 불두화, 삼색버드 등 관목류 2,017주, 수크령, 층꽃 등 초화류 6,300본을 식재했다. 또한 통학길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숲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자녀안심 그린숲 안내판과 수종별 표찰을 부착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특색에 맞도록 노란색 화단으로 띠녹지변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보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녹지 조성을 통해 통학로 일대 무단횡단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시원하게 물놀이할 계절이 돌아왔다! 청주 도심 곳곳에 꿀잼 물놀이장이 문을 활짝 연다. 청주시는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 6개소(농업기술센터 포함)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청석굴 수상레저도 카약과 패들보들 수를 늘려 확대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망골근린공원·대농근린공원의 물놀이장 신규 조성에 이어, 올해 장전근린공원에도 물놀이장을 조성했다. 이로서 4개 구에서 모두 물놀이장을 운영하게 됐다. ▶ 도심 공원 속 신나고 재미있는 물놀이장 5개소 개장(기존 30일→ 55일) 시는 지난해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상당구 망골근린공원(용암동) △흥덕구 대농근린공원(복대동) △흥덕구 문암생태공원(문암동) △청원구 생명누리공원(주중동)과 올해 신규 조성한 △서원구 장전근린공원(성화동)의 물놀이장 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각 물놀이장 운영 기간은 7월 2일부터 8월 25일까지(장전공원은 7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며, 이용 대상은 유아와 초등학생이다. 물놀이장에는 편리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시민과 함께하는 10일간의 축제가 드디어 열린다. 7월 1일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청주 곳곳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청주시는 통합시 출범일 전후 10일 동안 전야제, 기념식, 기념주간 3가지의 테마로 행사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한다고 25일 밝혔다. ▶ 전야제(6월28일~30일), 통합 10주년 흥겨운 한마당, 피크닉콘서트 펼쳐져 먼저, 전야제 행사인 피크닉 콘서트가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내덕동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잔디밭에서 돗자리를 펴놓고 편한 분위기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첫째 날은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와 뮤지컬 배우 ‘소냐’가 출연해 시립교향악단과 콜라보 무대를 △둘째 날에는 시립국악단과 시립무용단의 합동 공연과 조선판스타 우승자 출신 국악인 ‘김산옥’과 국악인이자 트롯가수인 ‘강태관’이 신명나는 공연을 △전야제의 클라이맥스인 셋째 날에는 ‘부활’, ‘테이’, ‘박서진’, ‘케이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단양읍 구경시장에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지난 2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으로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예방수칙, 치매조기검진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센터 직원들은 치매 관련 홍보물을 지역 주민에게 나눠주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하는 치매인식개선, 치매조기검진, 치매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예방프로그램, 치매 파트너 등 다양한 사업을 홍보했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가 앞장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치매 걱정 없는 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 민원과 지적팀 신영진 주무관(시설9급)이 지난 20∼21일 충청북도가 개최한 ‘2024년 충청북도 지적·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워크숍은 토지 이용을 증진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하는 지적재조사에 대한 우수 정책과제와 제도 개선 사항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충북도내 시군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제출한 45건의 연구·우수사례 중 자체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한 16건을 발표하고 시상했다. 신영진 주무관은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으며 자체 프로그램 개발 및 공공에서 제공되는 데이터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 주무관은 “이번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발표된 다른 연구과제와 우수사례를 공유해 지적제도 발전과 실무 능력 향상의 기회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지적관리 업무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26일 개관한 올누림센터 단양작은영화관에서 개관 기념행사로 같은 날 ‘범죄도시4’를 무료 상영한다. 영화는 올누림센터 2층에서 오전 11시, 오후 4시 30분, 오후 7시 등 3회 상영된다. 1관(94석), 2관(리클라이너 31석) 동시 상영하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범죄도시4’는 허명행이 감독을 하고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 특급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으며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인기 영화다. 이 영화는 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돼 있음을 알아내며 범죄를 소탕하는 내용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 가곡면에 보랏빛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가곡면새마을협의회는 직접 가꾸고 피워낸 보랏빛 버베나 꽃밭이 단양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버베나 꽃밭이 있는 고운골 아평쉼뜰(사평리 629번지)은 영춘면, 어상천면 방문객과 패러글라이딩 이용객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위치해 찾아오기 쉽다. 4,000㎡의 부지에 14,000본의 버베나가 조성돼 있고 포토존 등 즐길거리도 있어 보랏빛 향기를 한껏 사진에 담아낼 수 있다. 또 아평쉼뜰 공원은 무료로 개방돼 있고 넓은 주차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쉼터가 있어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처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지난해는 ‘가족·연이과 함께 보라색 바다를 만나다’를 주제로 버베나 사진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수많은 방문객이 아름다운 꽃밭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어김없이 버베나 사진 공모전이 개최된다”며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이 가곡면 보랏빛 향기 속에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단양군은 ‘함께하는 보건복지’ 실현을 위해 2024년 단양군 실버정책자문단을 구성해 지난 24일 첫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변화하는 지방행정에 대응하고 민관의 적극적 참여로 단약운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 단양군 정책자문단의 특별분과 위원회로 이번 실버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홍민우 위원장 겸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장의 주재로 단양군 장사시설 설치 방안과 단양형 경로당 현대화 중장기 계획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전문 위원들은 화장장, 봉안시설에 대한 중장기 정책 방안을 제시하고 단양형 경로당 모델 개발을 위한 지원 사업 발굴, 노인일자리 연계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홍민우 위원장은 “단양군실버정책자문단 활동으로 노인복지정책의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감동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이 ‘단양산양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특허청에 등록했다.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지역 고유성을 갖고 지리적 특성에 의해 생산·가공한 특산물에 지역과 품목명을 상표로 등록해 권리를 보호하는 제도다. 군은 지난해 2월부터 ‘단양산양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사업을 추진해 각종 심사와 절차를 거쳐 올해 6월 특허청으로부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단양군산양삼협의회 명의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앞으로 독자적인 브랜드 사용은 물론, 차별화된 단양산양삼의 우수성을 한층 부각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으로 산양삼 재배 임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단양산양삼 브랜드 가치 제고와 품질 향상 등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산양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사계절썰매장이 더운 여름밤을 날려줄 준비를 마쳤다. 군은 오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단양사계절썰매장을 매일 오후 9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개장은 여름방학 기간 중 관내 아동과 청소년에게 저녁 시간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단양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새로운 체험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야간 개장을 위해 LED 경관 조명기구를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하고 조명시설과 쉼터데크를 정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단양사계절썰매장은 78m 길이의 슬로프에 6개의 레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13도의 경사면을 타고 내려오면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자동 컨베이어로 튜브를 운반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트램폴린 체험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즐거운 방학나기에 안성맞춤이다. 썰매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썰매장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기상 악화 시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단양사계절썰매장(043-421-2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일원에 추진 중인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이 본격화된다. 군은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2년 8월 기본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건축설계(안)을 마련해 시행계획이 이달 25일 승인됨에 따라 본격 추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금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무극리 일원에 2021년부터 2025년까지 226.3억원(국비 112억, 군비 48억, 자체사업 66.3억)을 투입해 금왕읍의 생활SOC 기능 확충과 함께 배후 마을로의 서비스 제공·전달 기능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 △금빛공감센터조성(문화복지시설, 목욕탕) △보행환경정비(인도교 1개소)가 조성될 계획이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과 마을 리더 교육 등 주민 역량강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지하1층-지상4층 규모(4,708.62㎡)의 금빛공간센터는 △1층은 운영사무실과 목욕탕 △2층은 다문화 복지 공간(다문화교육실, 언어 교실, 상담실 등) △3층 청소년 문화공간(창의, 예술, 배움·체험, 멀티공간 등) △4층은 다목적 강당과 디지털 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25일 감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감곡면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2024년 신규 공모 신청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감곡면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관한 내용과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공모사업으로 계획 중인 도시재생 거점시설은 연면적 3300㎡,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로, 주요 공간으로는 △1층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카페 △2·3층 주민공동이용시설 등이다. 군은 지역 주민 수요와 감곡면 생활권 내 부족한 기초 생활 기반을 보완할 수 있는 시설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주민공동시설은 주민 의견 수렴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도시재생 대학을 운영해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시설에 대해 의견을 도출하고, 신규 콘텐츠를 발굴해 내실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와 도시재생 대학을 통해 거점시설에 대한 주민 수요조사 결과와 의견을 충분히 반영,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을 계획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25일 음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음성명작米’ 홈플러스 납품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납품 기념식에는 조병옥 군수와 고윤종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장, 박노대 음성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내 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해 음성명작미의 홈플러스 납품을 축하했다. 이번 음성명작米 납품은 작년 9월 음성군과 음성농협, 홈플러스의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른 것으로, 음성군에서 생산한 알찬미 100톤(10㎏, 10,000포)이다. 군은 홈플러스를 통해 지난해에는 복숭아 327톤 20억 1천만원, 수박 118톤 2억 2천만원 납품했으며, 앞으로도 음성청결고추, 음성인삼, 화훼 등 음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음성명작’ 판매 품목을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형 유통업체인 홈플러스에 음성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명작’은 ‘2024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농특산물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아 그 품질의 우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4년 충청북도 지적·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민원과 백승범 주무관이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일~21일 이틀간 보은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에서 공간정보의 발전 방향 모색과 지적 제도의 개선 사항 발굴 등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열렸다. 시·군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제출한 45건의 연구과제와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충북도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서 자체 평가 기준에 따라 실효성 있는 과제로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16편을 발표 과제로 선정했다. 이날 음성군은 ‘토지분쟁 제로 도전을 위한 지적재조사 경계확인서 발급’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지적재조사 경계확인서 발급’은 경계결정 이의신청 토지의 최종 결정 내용을 사업 완료 전 토지소유자에게 한 번 더 인지시키고 공식 문서로 발급해 사업 완료 후 발생하는 민원을 최소화하려는 것이다. 백 주무관은 ‘지적재조사 경계확인서 발급 서비스’를 추진함으로써 주민 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후 민원 발생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