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은 지난 21일 청소년 돌봄과 지역 연계의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원협의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과 관련하여 참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역 연계 체계를 확보하고, 청소년의 참여 여부를 심의 및 의결하는 협의체이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지원협의회 위원장 선출과 함께 ▲2024년도 사업 변경 내용 ▲운영 현황 보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창석 센터장은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위촉되어 기쁘다”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교과학습, 귀가지원, 저녁식사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여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가족센터는 21일,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재철)의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자녀 40여명과 함께 롯데월드 어드벤처 테마파크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테마파크에서 다양한 놀이문화를 체험하고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다문화가족 자녀(3 부터 6학년)들의 건강한 놀이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이이들은 “평소 체험해보지 못한 놀이기구를 타며 즐겁게 놀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고 부모님들은 “거리도 가깝지 않고 비용도 부담스러워서 아이들을 데리고 올 엄두도 나지 않았던 롯데월드에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가족센터 류순희 센터장은“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준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음암면은 6. 21. 탑곡3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마을종량제(영농폐기물 종량제 마대 수거), 재활용품 교환사업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음암면 유계1리에 이어 두 번째 추진된 찾아가는 환경교육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시켜 농촌에서 무분별하게 소각하거나 투기되는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운영은 환경부 지정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맡았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평소 궁금했던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음암면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해 왔으며 그 결과 2023년도 영농폐기물 수거 우수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재활용 분리배출 문화 및 올바른 영농폐기물 처리 방법을 정착시켜 깨끗한 음암면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 인지면에서는 6월 21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 일곱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한 위문품은 인지 한우마을(대표 유병상)에서 작년에 이어 2년째 후원하고 있는 삼계탕과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병상)에서 지원한 쿨매트 등이다. 유병상 대표는 6·25 전쟁 74주년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밝히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고 감사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지난 1월 6·25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새해 인사를 드렸었는데 그때보다 많이 연로하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더 자주 찾아 뵙고 살피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일 시민 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추진상황을 점검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부시장실에서 원스톱 민원서비스 추진 담당부서인 민원봉사과를 주관으로 부시장과 주요 복합민원 처리과인 원스톱허가과장 등 7개 부서장이 시민 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부서별 추진 시책 점검 ▲시민 만족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방안 논의(부서별) ▲복합민원 단축률 현황 점검 및 부진 부서 향후 대책 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회의를 통해 복합민원 처리 부서간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한 처리 기간 단축, 사전심사청구제 활성화로 민원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신속한 민원처리 유도, 도시계획위원회의 개최 횟수 확대 등으로 민원 처리기간을 단축하는 등 복합민원의 신속, 정확하고 공정한 처리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으며, 앞으로도 원스톱 민원서비스에 대한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부진사항 점검 및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일 직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인의 위법 행위 및 반복민원 대응지침 교육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민원담당 공무원이 위법적인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보호할 수 있는 대응 지침을 숙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1시간 30분간 실시됐으며, 주요내용은 ▲민원인의 위법 행위 및 반복 민원 대응 지침 ▲법적 대응 방안 교육과 ▲2024 공무원 친절도 평가 관련 안내 등이다. 시에서는 직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지침임에도 단순 문서로 시달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어, 교육을 통해 필요한 부분을 숙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본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지침을 숙지하고, 악성민원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현재 읍면동에 1대씩 지급된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캠)를 내년도에는 민원창구 근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부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1일 오후 내포신도시 학원가 중심지(내포 중앙서점 앞)에서 2024년 찾아가는 사랑 음악회 ‘푸른밤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이른 무더위와 학업 스트레스에 지친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아름다운 선율이 담긴 공연을 선보여 150여 명의 학생과 지역 주민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 프로그램은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소속 꿈의 오케스트라 ‘새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이어졌다. 이어 청소년 댄스동아리 ‘A-TEN’의 역동적인 무대와 홍성군평생학습관 소속 팬플룻 앙상블과 만돌린 앙상블의 초대 공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피기용 청소년수련관장은 “오랜 시간 연습에 매진하여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인 우리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이 자랑스럽다.”며“바쁜 일정에도 협조해 주신 초대 공연팀과 행사에 도움을 주신 지역 상가 관계자,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은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과 청소년들 간의 공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은 광천 오서산 상담마을이 제11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충청남도 대표로 선발되어 전국대회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콘테스트는 ‘행복한 농촌, 행복한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을공동체 간 선의의 경쟁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전국 규모의 마을만들기 대회다. 오서산 상담마을은 지난 6월 20일 진행된 충남 대표 선발대회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대회 진출권을 획득했다. 상담마을은 2012년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작한 이래 오서산 억새풀 식당 및 로컬푸드 농산물 판매대 운영, 마을 생산 콩을 활용한 가공식품 제조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민 16명을 고용해 마을 식당을 운영하여 연간 6천여 만원의 인건비를 창출하고, 마을 농산물 구입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더불어 오서산 억새풀을 활용해 마을 경관을 조성하고, 치유 정원, 치유텃밭, 힐링 족욕장 등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9가구에 여름 이불세트를 지원했다. 군은 매년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등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냉방물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건강 수칙을 안내하며 선제적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물품을 받은 한 어르신은 “아픈 데는 없는지 수시로 살펴봐 주는데 시원하게 지내라고 이불까지 주니 너무 고맙다”며 “올여름은 덕분에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은 폭염으로 취약계층 생활이 더욱 힘들어지는 시기다.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하절기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의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지역 문화 매력 100선 ‘로컬100’에 선정된 홍동 문당환경농업마을에서 개최된 ‘지구를 지키는 농부-2024 발자국 소리 축제’가 22일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발자국 소리 축제는 홍성군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인 ‘품앗이 마을축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활용하여 축제를 기획하여 주목받았다. 이번 축제는 ‘지구를 지키는 농부’라는 주제로 농경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벼들이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전통적 믿음을 바탕으로, 농작물과 농부 간의 깊은 교감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풍물패의 흥겨운 공연과 함께 논둑 걷기 체험, 쌀과자 길게 빼기 놀이, 발자국 프린팅 사진 촬영, 전통 춤 공연, 자연에서 직접 채취한 꽃으로 만든 비빔밥 체험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홍동면의 문당환경농업마을은 지난해 로컬100에 선정된 유기농 생태마을로 마을의 문화적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은 아동들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참여의 장으로 ‘제4회 옥천군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을 개최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내달 16일까지로, 옥천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QR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옥천군에 거주하거나 학교에 다니는 18세 미만 아동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2~6명)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자는 내달 17일 사전교육 이후 지정 주제 ‘우리가 바라는 공간’ 또는 자유주제 ‘아동이 살기좋은 옥천군을 만들기 위해 필요하거나 개선되길 바라는 사업’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자유롭게 정책 제안을 하게 되며 예선심사를 통과한 5팀은 8월 16일 본선에 참가해 제안한 정책에 대한 발표 및 군수 표창을 받게 된다. 한편, 본선 진출 여부와 별개로 이번 정책 한마당을 통해 제출된 모든 제안서는 부서별 검토 및 청소년 참여예산제 제출 등의 과정을 거쳐 실현 여부에 따라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2021년부터 지난 3년간 아동·청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노인복지관은 ‘무더위 이기는 썸머’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 상태 악화에도 불구하고 살던 집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으며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설계하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사업의 일환이다. 여름철 해충 피해가 취약한 면 단위 노후주택 위주로 소독 방역(20가정)을 진행하고, 방역키트(분사용 벌레퇴치제, 피우는 모기향, 소독겔, 벌레연고제, 마스크)를 50가정에 제공해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고 주거환경위생 및 면역강화 등 1인 가구 노인의 안전한 생활 유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옥천군노인복지관 오재훈 관장은 “각기 다른 삶의 현장 속에서 노인의 돌봄 욕구도 다양해지고 있다. 안부 확인, 가사 지원 중심의 단편적인 재가 서비스에서 탈피해 노인 건강 상태에 따른 식사·긴급 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옥천군노인복지관은 지역 노인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지원을 위한 업무를 지속 진행할 계획이며 경제적, 신체적 이유로 주체적인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보건소가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한 ‘장애인 그룹재활 프로그램’이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3월 28일부터 6월 20일까지 12주간 진행된 프로그램은 관내 지체·뇌병변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재활 운동을 넘어 장애인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과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보건소 전문인력의 지도 아래 ▲재활운동 ▲건강한 식단 구성법 ▲만성질환 관리 ▲올바른 구강관리 등 다양한 영역의 이론과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충청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하여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교육과 원예 활동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참가자들의 평균 골격근량 1.5%p 증가, 식생활 평가지수 8점 상승 등 눈에 띄는 건강행태 개선이 확인됐다. 프로그램 참가자 이모씨는 “프로그램을 계기로 보건소 재활운동실을 정기적으로 이용하게 됐고, 식품 구매 시 영양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라며“매 끼니를 건강하게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은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를 기념해 펼쳐지는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가요제’와 ‘제3회 향수옥천 청소년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은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포도와 복숭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전국 규모의 가요제와 전국 청소년 대상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가요제’는 19세 이상, ‘청소년 페스티벌’은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내달 17일 오후 6시까지 CJB 청주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각 행사의 본선 진출 10팀을 가리기 위해 내달 20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예심이 진행되며 청소년 페스티벌 본선은 8월 3일, 가요제는 8월 4일에 옥천군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가요제 대상 수상자(1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상패, 가수 인증서가 주어진다. 또한 금상(1팀) 300만원, 은상(1팀) 200만원, 동상(1팀)과 인기상(1팀)은 각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 등이 시상된다. 청소년 페스티벌 대상 수상자(1팀) 상금 200만원, 우수상 수상자(1팀) 상금 100만원, 인기상 수상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지역 활성화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지난 21일 홍성군청 안회당에서 2024년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6기’ 지역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청년창업팀 등 13명이 참석해 지역의 미래를 함께 그렸다. ‘넥스트로컬’은 서울시와 홍성군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지역연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서울의 젊은 인재들에게 지방에서의 창업 기회를 제공하며, 3단계에 걸친 선발 과정을 통해 우수팀을 선정하고 해당 지역에서의 창업을 전폭 지원한다. 군의 적극적인 홍보로 올해 14개팀 24명의 서울 청년들이 지원해 최종적으로 2개팀 3명이 선발되어 홍성을 찾아 자신만의 독특한 창업 아이템을 공유하고, 지역자원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괸 지역캠프는 청년창업팀의 아이템 소개와 지역 파트너와의 간담회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홍성군의 지역 현황과 창업 아이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홍성군은 선발된 창업팀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사업기간 동안 회의 및 교육 공간 제공은 물론, 2단계 사업화과정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