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지난 1일 음성읍에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개소하고, 이용 아동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5월 준공된 설성어울림센터 1층에 141㎡의 규모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 공간을 마련했으며, 센터장과 돌봄교사가 학습활동, 놀이활동, 간식을 제공하며 아동 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울러 군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위탁기관 모집을 한 결과, 사회복지법인 음성향애원(대표 김수현)에서 수탁받아 운영하게 됐다. 이용 대상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부모의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이달 24일부터 이용 아동을 수시 모집하며, 이용을 원하는 경우 다함께돌봄센터(043-873-2050)로 문의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1호점을 시작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늘려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처음 개소하는 다함께돌봄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이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도시계획도로 구간에 시가지 인도정비와 아스콘재포장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총 사업비 5억 원을 투자해 8개소 약 7604㎡ 규모의 사업을 마무리 했다. 군은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도시 미관을 해치거나 우천 시 물 고임 현상 등으로 인해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구간에 대해 보도블록 교체, 교통약자를 위한 낮춤석 등 보행자 중심의 시설로 개편했다. 특히 군은 신호대기 하는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음성읍 4구간, 금왕읍 3구간 횡단보도 구간 내 발광형 옐로블록을 어린이보호구역·노인보호구역을 제외하고 도내 최초로 설치했다. 발광형 옐로블록은 횡단보도와 맞닿은 보도 등에 밝은 노란색 표시를 해 운전자가 보행자의 보행지점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다. 군은 앞으로도 자체적으로 인도정비 지침을 마련해 도시경관을 위한 밝은 계통의 보도 설치, 교통섬과 횡단보도 구간 내 옐로블록 설치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도 정비사업으로 옐로발광블록을 설치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 가곡면은 지난 21일 가곡면 가대2리 경로당에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공사 등 사업관계자와 가곡면 마을주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노후주택, 소화전, 화장실, 소공원 정비와 다목적회관 리모델링 등 생활 인프라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두원 가대2리 이장은 “이번 사업으로 마을 환경이 크게 개선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 마을을 잘 가꿔 살기 좋은 가대2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7월 5일까지 외국인 고용기업 지원사업 대상기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외국인 고용기업의 기숙사 등 근무환 경 개선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장기근속 및 관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 선정되면 외국인 근로자가 이용하는 기숙사와 화장실, 샤워실, 휴게실, 구내식당, 수유실 등의 환경개선을 위한 개보수 비용이 개소당 최대 1,000만 원까지(총사업비의 90% 이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외국인을 6개월 이상 고용 중이며 단양에 본사 및 공장을 소재한 기업이다. 신청은 단양군 미래전략과 인구정책팀에 방문하거나 우편(단양읍 중앙1로 10)으로 접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7월 1일부터 4일까지 2024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인 및 농촌에 거주하는 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형태는 융자 지원이며 연 1.5%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고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이다. 세대당 대출한도는 농업 창업자금은 3억 원, 주택 구입·신축·증축·개축 자금은 7,500만 원이다. 대출금액은 대출한도 이내에서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도 및 담보평가 등 대출심사 결과에 의해 결정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가 주관한 ‘2024년 충청북도 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단양군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청주시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지난 20일에 열린 발표대회에서 단양군 재무과 지방소득세팀 김은지 주무관이 ‘도심관광지 공영주차장 요금징수와 번호판 영치를 한방에!’란 주제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에도 김 주무관은 ‘단양 레이크파크열차, 세입의 르네상스를 열다’를 주제로 신규세원 발굴 방안을 제시해 우수상을 받은바 있다. 이번 발표대회에서 김 주무관은 공영주차장의 유료화로 장기주차 방지와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 자동차과태료체납액 징수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김 주무관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전국발표대회에서 충청북도 대표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 주무관은 “단양군에 맞는 꾸준한 시책을 개발해 자주재원을 확충하는 등 공평하고 신뢰받는 세정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2024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도 이월체납액 최소화와 담당자별 맞춤형 모니터링을 실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자매결연 도시인 용인특례시 청년봉사단이 지난 22일 농촌 일손돕기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단양군자원봉사센터와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지역 상생발전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일 뒤 용인특례시 청년봉사단이 영춘면 4가구의 마늘 수확을 도왔다. 이날 봉사는 청년봉사단 8개 단체 82명과 용인시자원봉사센터 8명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홍민우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장은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참여해 준 용인특례시 청년봉사단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도시 간 서로 어려운 일이 있으면 돕는 상호 협력적인 관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4년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에 단양 ‘스튜디오, 다리안 W’가 최종 선정돼 1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이 지원하는 협력적 사업을 인구 감소 지역에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다. 공모는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국토부의 까다로운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단양군이 최종 9개 지자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단양 ‘스튜디오, 다리안 W’는 다리안관광지 내 유휴시설로 방치되고 있는 (구)소백산유스호스텔 강당·식당 건물을 리모델링해 웰니스 센터와 허브정원을 조성하고 인간의 오감을 테마로 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군은 기존 (구)소백산 유스호스텔 본동 건물을 일하며 휴가를 즐기는 ‘워케이션 호텔’로 조성 중이며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사업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단양군은 단양8경에 패러글라이딩,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액티비티 관광지가 더해져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지만 웰니스 프로그램이 없는 점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단양군이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군은 최근 기후변화·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 빈발로 여름철 폭염 일수 증가에 따라 조기에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 기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폭염 대비 대응체계 확립 △폭염 취약계층 예찰 및 관리활동 강화 △농업 및 축산분야 폭염피해 최소화 대책 추진 △야외작업자(공사장 및 논밭) 집중관리 추진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으로 올해 폭염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폭염 대비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군은 상황관리, 건강관리지원, 농축산관리 등 3개 반으로 구성된 폭염 대책 합동 T/F팀을 운영한다. T/F팀은 평상시엔 건강, 농축산 분야를 수시 모니터링하며 비상시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게 된다. 또 관내 무더위 쉼터 124개소 운영, 신호등 교차로 그늘막 신규 3개소 설치(총 27개소), 재난도우미 264명 운영 등으로 생활밀착형 예방 대책도 추진한다. 재난도우미는 폭염 시 취약계층에 방문 건강체크, 안부전화 등 건강관리를 하며 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최근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외부재원을 확보하고 있다. 군은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 국도비 20.68억 원(총사업비 26.18억 원),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 50억 원(총사업비 100억 원)에 연달아 선정되며 정부의 긴축재정과 인구감소 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성장 동력을 위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개선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국토부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단양군 12개 보건지소가 모두 선정돼 도내 최대 규모인 20억을 확보했다. 또 같은 국토부 사업인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에도 선정돼 군은 단양관광공사와 함께 ‘스튜디오·다리안 W 건립 및 운영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군은 2024년 5월 말 기준, 투자펀드 자본금 포함 외부재원 1,300억 원(총사업비 1,513억 원)을 확보했다. 주요 선정 사업은 총사업비 기준 기획재정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118억 원,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2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별관 강당에서는 청소년들이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에서 배우고 익힌 공연을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공연이 열렸다. 청소년수련관 ‘T&S(Teachers & Students) 밴드 공연’ 프로그램의 세 번째 정기 공연으로, 지난해에는 버스킹 공연으로 운영되다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자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수용해 별관 강당에서 진행하게 됐다. 이날 공연은 청소년 합창을 통해 오프닝을 열어 청소년들의 순수한 마음을 가족들에게 보여준 뒤, 밴드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밴드 R.O.Y. 의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주제를 담은 자작곡 ‘FLY’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R.O.Y.(Representative Of Youth center) 밴드 회장인 김요한 학생(충북산업과학고 2학년)은 “프로그램 선생님들과 함께 곡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더 성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청소년들의 공연에 이어 밴드 지도교사로 구성된 A.R.O.Y.(Adult Representative Of Youth cente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폭염이나 한파, 태풍 등 기상 상황이 노동자의 안전을 위협할 경우 노동자가 작업을 중지하고 대피할 수 있는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민주당, 안양만안)은 일명 ‘폭염 산재 예방법’인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기상이변으로 인해 이례적인 폭염과 태풍 등이 이어지면서 노동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으나,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은 노동자가 작업중지를 할 수 있는 경우를 ‘산업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로 제한하고 있다. 이에 노동자는 생명이 위협받는 열악한 기상 상황에서도 노동을 이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례로 지난해 6월,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온열질환으로 사망하는 산재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정부가 잼버리 파행 이후 급하게 추진했던 K팝 콘서트 공사 역시 태풍 북상 중임에도 강행했다. 강득구 의원은 “기후위기 시대, 기상이변은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생명부터 위협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현재 산업안전보건법은 극한의 기상 상황에서 노동자를 지켜주지 못하고 있다”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은 23일, 국토부 2024년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천안시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거점형 스마트도시는 교통·환경 등 도시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천안시는 향후 3년간 스마트 인프라·서비스 구축에 국비 16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선정 배경에는 22대 국회 상반기 국토위 간사로 선임된 문진석 의원의 역할이 상당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문 의원은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천안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협의를 진행해왔다. 문진석 의원실은 거점형 스마트도시 사업 선정을 계기로 현재 진행 중인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그린스타트업타운, 캠퍼스 혁신파크, 스마트 그린산업단지와 연계해 첨단산업 육성 대표 허브 도시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와촌동과 안서동을 중심으로 AI자원순환 모델 구축, 탄소중립 자율주행, 헬스케어 실증 및 수집,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실증플랫폼(버추얼 스테이션)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문진석 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2일 토요일,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의 지역사무소 개소식 및 소통의 날이 대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하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및 경산 출신 도의원,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지역 협‧단체 관계자, 국민의힘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특히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은 ‘찾아가는 민원의 날’과 ‘소통의 날’ 운영계획이었다. 조 의원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2번째 토요일을 찾아가는 민원의 날로 정하고 경산 곳곳을 찾아다니며 시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매월 4번째 토요일은 지역사무소에서 시민과 격 없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조 의원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무소가 누구나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시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만들겠다”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것에 요일 구분은 없지만, 매월 2번째, 4번째 토요일 만큼은 그 폭을 확대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에 경북 경산시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산은 총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해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AI 자전거 등 모빌리티를 활용한 도시데이터 수집, ▴황화수소, 암모니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발생장소에 대기환경관리 측정 센서 구축, ▴AI 미래인재 양성 및 기업 수요 맞춤형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도시 앱(App) 개발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스마트도시 조성에 선제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강소형 스마트도시는 기후위기‧지역소멸 등의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선도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구 100만 명 이하의 광역‧기초 지자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지자체는 3년 간 최대 8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에 조지연 의원은 “공모 신청 후 여러 차례 국토부 관계자를 만나 경산의 경쟁력에 대해 설명했다”면서, “지식산업지구, 임당 유니콘파크,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연계에 시너지 효과를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