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병무청은 9월 9일부터 9월 25일까지 제11회'사회복무대상(大賞)'포상 대상자를 추천받는다. 포상 대상은 성실 복무 및 재능봉사 등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의 처우개선과 성실복무를 지원해 준 우수 복무관리 담당자 등이다. 포상인원은 사회복무요원 93명, 복무관리 직원 63명, 복무기관 5곳이며, 추천 대상자는 6개월 이상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과 전년도 접수 마감일이후 소집해제자까지 포함된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병무소식→공지사항”에서 추천서식을 내려받아, 추천서를 해당 복무기관에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포상 대상자는 11월 초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수상자는 12월 초 사회복무대상(大賞) 시상식에서 표창과 함께 부상품을 수여할 계획이다. 병무청에서는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현장의 업무유공 직원들에 대한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2014년부터 사회복무대상(大賞) 포상 대상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2023년에는 병원 야외주차장에 쓰러진 시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농촌진흥청은 9월 10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2024 국제 농작업 안전 심포지엄(2024 International Symposium on Agricultural Safety)’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북아 지역 농업기계 안전관리와 농업인 안전보건 전략 도출, 전문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한국, 일본의 3개 학회와 일본농업식품산업종합연구기구(NARO)가 함께 마련한 자리다. 한국, 일본, 대만의 농작업 안전 전문가를 비롯해 학계, 농업인 등이 참석해 12개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1부에서는 ‘농업기계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를 주제로 ∆일본의 농업사고 및 농업기계 안전검사 현황 ∆한국의 자율주행 농업기계 실용화에 따른 안전검정 제도 도입 방안 ∆일본의 농업사고 조사와 안전의식 향상 노력 ∆한국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농업기계 사고 예방 시스템 등이 소개된다. 2부 ‘농작업재해 현황 및 예방’에서는 ∆일본의 농작업 사고 데이터 기반 사고 대응 포인트 ∆한국의 로봇공학 활용 농작업자 근골격계 부담 개선 사례 ∆일본의 공제데이터 기반 농작업 사고분석 및 농작업 안전 가상현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기후변화, 기후 온난화로 인해 이전에 발생하지 않던 다양한 병해충이 생기면서 최근 많은 농업인이 고추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고추에 발생하는 여러 병을 평가해 저항성 있는 우수 자원을 발굴하고 고추 유전자원 활용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추는 가지, 토마토, 감자 등과 함께 가지과에 속하는 식물로,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중앙의 볼리비아 중부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음식에 빠지지 않는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만드는 중요 양념 채소로 비타민 에이(A), 시(C), 이(E), 케이(K) 등이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 시(C)가 감귤의 2배, 사과의 30배 함유돼 있다. 고추의 대표적인 성분인 캡사이신은 통증 억제, 지방축적 억제 등에 효과가 있어 의약품 등에도 이용된다.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는 112개 나라에서 수집한 고추(capsicum sp.) 5,658자원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유전자형 검사 시스템 19개 표지를 이용해 분석했다. 이를 통해 8가지 주요 고추 병에 대해 이병성, 저항성을 나타내는 고추의 유전적 다양성을 밝히고 저항성 자원을 발굴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농촌진흥청은 추석을 앞두고 국산 아까시꿀 정보를 제공하고 추석 상차림에 곁들이면 좋은 아까시꿀 요리를 소개했다. 아까시꿀은 아까시나무에서 따는 꿀로, 아까시나무는 아카시아나무와 다른 품종이다. 국산 아까시꿀은 단당류인 포도당(44.07%)과 과당(28.60%)으로 이뤄져 있어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 피로 해소에 좋다. 또한, 소듐(나트륨)과 균형을 맞춰 정상 혈압 유지, 노폐물 제거, 뇌 기능 활성화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포타슘(칼륨), 산화‧환원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황이 풍부하다. 이와 함께 국산 아까시꿀에는 아브시스산(abscisic acid)이 1kg당 평균 24밀리그램(mg)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은 위염, 위궤양, 위암 발병인자 중 하나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elicobacter pylori)균을 억제한다. 농촌진흥청은 국산 아까시꿀로 만들 수 있는 추석 이색 별미 ‘허니망고 생크림케이크’, ‘꿀벌다과상’을 소개했다. ‘허니 망고 생크림 케이크’는 아까시꿀과 망고를 넣어 만드는 달콤한 후식이다. 아까시꿀을 넣어 구운 케이크용 빵 사이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범정부 정보자원의 효율적 구축 및 안정적 운영·관리 등을 위해 2025년 예산안에 5천 559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대비 375억 원(↑7.2%) 증가한 규모이며, 센터 완공으로 사업이 축소되는 대구·공주센터 예산을 제외하면 679억 원(↑14.2%) 증가한 규모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2025년 예산안은 지난해 행정전산망 장애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한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대책’ 이행에 중점을 두고 구성했다. 특히, 디지털행정서비스 장애 예방을 위한 예산에 1천 186억 원을 반영했다. 먼저, 오래되어 장애 발생 위험도가 높은 노후 장비 교체 예산은 1천 96억 원으로, 2024년 대비 251억 원(↑30%) 증액됐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1등급 대국민 행정서비스 중심으로 내용연수가 지나 장애 발생 비율이 높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교체에 981억 원이 반영됐다. 특히, 장애 발생 시 모든 행정·공공기관에 영향이 있거나 다수의 대국민 행정서비스 마비로 이어질 수 있는 국가정보통신망 네트워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질병관리청은 2024~2025절기 코로나19 접종에 활용할 화이자 신규 변이(JN.1) 백신 초도물량 419만 회분이 9월 9일 국내 도착하며, 81만 회분도 순차적으로 도입되어 총 500만 회분이 금주 내 국내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그간 JN.1 변이 대응 신규 백신의 신속한 국내 도입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각 제약사와 품목허가 등 관련 절차를 진행했으며, 해당 화이자 백신은 지난 8월 30일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참고로, 모더나 JN.1 변이 대응 신규 백신도 국내 품목허가 진행 중으로 허가 이후 접종시기에 맞춰 총 200만 회분을 순차적으로 국내 도입할 예정이며, 합성항원 노바백스 백신도 긴급사용승인 후 총 32만 회분을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은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은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제약사별 JN.1 변이 대응 신규 백신이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재단과 함께 풍성한 문화행사로 청와대 가을을 물들인다. 먼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람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청와대를 야간(저녁 7시 30분~9시 30분)에 개방하고 작은 음악회(재즈가 흐르는 청와대의 밤), 가을밤의 산책 등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청와대 야간 개방은 9월 9일 오후 2시부터 청와대 누리집에서 하루 2천5백 명까지 선착순으로 예약받아 진행하며, 추석맞이 전통 행사 ‘청와대 팔도유람’ 등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청와대 관람 예약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청와대 헬기장과 춘추관 등에서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주간 문화행사도 개최한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길놀이 행진, 국악과 밴드가 만나는 융합 공연이 펼쳐지고 팔도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10월 한 달, 주말마다 청와대 헬기장에서는 가요, 재즈,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회가 열린다. 첫째 주와 둘째 주에는 야간 특별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춘추관에서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케이-컬처’의 근원인 한국문학도 만나볼 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9월 9일 오후, 모두예술극장에서 ‘예술 정책에 관한 열린 세미나’를 열어 공연, 미술, 문학 분야 예술인 등 현장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내년도 순수예술 분야 정책 지원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인복지재단 등 문화예술 분야 공공기관 기관장과 실무진도 참여해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에 대해 소통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전문가들의 정책제언과 함께 예술인들의 자유 토론도 이어간다. 세미나에서 중점적으로 다룰 내년도 정부 예산(안) 편성 방향과 순수예술 지원 체계 개편 방안은 다음과 같다. 먼저 작품 창작·유통과 관련해 문화예술 기관 간 분절적인 지원 체계를 정비하고 중앙과 지방의 역할을 재정립한다. 지자체와 지역문화재단은 1차적인 창작지원에 집중하고, 문예위는 다음 단계인 2차 후속지원, 공연장·연습장 등 활동공간 지원, 비평 지원과 같은 간접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5년도부터 지역에서 제작한 우수작품과 단체의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예술도약지원 사업(48억 원, 신규)을 추진한다. 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년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UNESCO King Sejong Literacy Prize)’의 수상 단체로 가나의 ‘교육 형평성과 개발을 위한 재단(The Foundation for Educational Equity and Development, FEED)’, 파나마의 프로에드 재단(Fundación ProEd),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교원 대학(University College of Teacher Education Vienna)’ 등 세 곳이 선정됐다. 유네스코는 문맹 퇴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65년에 9월 8일을 ‘세계 문해의 날(International Literacy Day)’로 정하고, 매년 이날을 기념해 국제사회의 문맹 퇴치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누구나 말과 글을 쉽게 익히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을 기리고 전 세계 문맹 퇴치 노력에 동참하고자 1989년에 제정된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을 지원하고 있다. 각 수상 단체(기관)에는 상금 2만 미국 달러와 함께 상장이 수여된다. 2017년에 설립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방부는 9월 7일 '2024 국방부 군가 합창대회' 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김선호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개최했다. 건군 제76주년을 기념하는 ‘K-Military Festival’의 일환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국방’을 구현하고, 군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며 민군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민간 합창단을 대상으로 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지난 7월 1일부터 약 1개월 간 순수 아마추여 민간 합창단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예심을 거쳐 최종 8팀이 본선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본선에는 가평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합창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군가의 또다른 모습을 선사했다. 심사결과 한화불꽃합창단이 ‘빨간 마후라’와 ‘바다로 가자’를 불러 대상을 수상하여 국방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또한, 거제시민합창단은 최우수상, 필그리다합창단과 한가람합창단은 우수상, 나머지 4개 합창단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회를 주관한 김선호 국방부차관은 “군인들이 아닌 순수 민간인분들이 군가를 이렇듯 아름답게 부르는 모습을 보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한민국과 미합중국은 2024년 9월 5일부터 6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제1차 한미 NCG TTS ( 핵협의그룹 모의연습, Nuclear Consultative Group Table Top Simulation ) 를 개최했다. 이번 연습은 2023년 4월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합중국 대통령이 합의한 ‘워싱턴선언’의 산물이며, 국가안보‧국방‧군사‧외교‧정보당국 관계관들이 참가했다. NCG TTS는 특히 한반도에서 잠재적 핵위기 발생시 핵억제 및 핵기획과 관련한 협력적 정책 결정을 위한 동맹의 접근을 강화함으로써 NCG 과업수행에 크게 기여한다. 이번 연습에서 미국은 대한민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이 철통같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NCG를 통해 한미는 정례적 TTX ( 도상연습, Table Top Exercise ) 및 TTS 등을 활용하여 한반도에서 핵억제 적용을 위한 연합연습 및 훈련활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NCG TTS는 한미 NCG, 확장억제전략협의체 ( EDSCG ) 등 기타 상설 확장억제 협의체와 함께 한미 확장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9월 6일, 취임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합참 전투통제실에서 전군 주요직위자 화상회의를 주관했다.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관계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강조했다. 김용현 장관은 “국군의 사명과 역할은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국가방위, 자유민주주의 수호,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전념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압도적인 국방 능력과 태세로 적이 감히 도발할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하라”며 “그럼에도 적이 도발한다면 ‘즉·강·끝 원칙’으로 응징해 참혹한 대가를 치르도록 하라”고 말했다. 특히 ‘즉·강·끝’의 ‘끝’의 대상은 북한정권과 북한군이라며 “365일 24시간 그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알고,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50만 장병들의 열악한 주거 및 급여·수당 등 복무여건과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강조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국립환경과학원 본원과 인천환경공단 청라자원환경센터 소각장(인천 서구 소재)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공무원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제13차 동아시아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분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스톡홀름협약 지원사업으로 동아시아 국가 간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관리정보 공유, 축적된 분석기술의 개발도상국 전파 등 국제협력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10개국 전문가와 한국환경공단 업무 담당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가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다이옥신 분석동향 이론교육, △다이옥신 배출가스 시료채취 현장실습, △실험실에서의 시료 전처리와 고분해능 분석장비를 이용한 기기분석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참석한 국가별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관리 현황과 동아시아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감시(모니터링) 운영 방안 등 향후 국가 간 협력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대기 중으로 장거리 이동하는 특성을 지닌 다이옥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9월 6일 개최된 재정운용전략위원회에서 재정준칙 법제화 추진계획, 2025년도 장기재정전망 추진계획, 해외 주요국 재정동향, 재정운용전략위원회 운영 개편방안을 논의했다. 정부가 지난 9월 2일 국회에 제출한 2025년 예산안 및 2024~2028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는 민생지원 및 미래도약 등 정부가 해야 할 일을 확실히 지원하면서, 2025년부터 관리재정수지는 △3% 이내에서 재정준칙을 준수하고 국가채무비율도 2028년 50%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등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이 반영되어 있다. 금번 회의는 이러한 정부 노력의 연장선으로서 재정준칙 법제화, 장기재정전망 등 건전재정의 제도적 장치 마련에 대한 민간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였다. 김윤상 차관은 OECD 38개국 중 한국과 튀르키예만 재정준칙 도입경험이 없다는 점을 언급하며, 최근 재정적자 지속, 국가채무 증가와 중장기적인 구조적인 재정위험에 대응하기 위하여 재정준칙의 조속한 법제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재정준칙은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를 △3% 이내로 관리하여 재정건전성을 담보하는 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기획재정부는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경제배움e+'를 홍보하고 ‘경제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경제배움e+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제교육’과 관련하여 ①'경제배움e+'의 홍보, ②‘나만 알고 있는 경제꿀팁’과 같은 경제지식에 대한 교육, ③경제교육의 필요성을 느꼈던 생활 속 경험을 주제로 진행된다. 경제에 관심있는 국민은 누구나 1~3분이내의 짧은 영상을 제작하여 응모가 가능하다. 기획재정부는 9월 9일부터 11월 1일까지 접수를 받고 내부 1차 심사, 외부 경제교육 전문가들의 2차 심사를 거쳐 12월 중에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차례로 대상(1건 300만 원), 최우수상(2건 각 100만 원), 우수상(4건 각 50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작들은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경제배움e+'와 유튜브 채널에 등재되고 지역경제교육센터의 경제교육 수업 시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 접수 방법 등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기획재정부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경제배움e+'에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