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쑥 생산 면적 확대를 위한 ‘황해쑥(애엽) 생산단지 수확 생력화 시범사업(0.6ha)’에 이어,‘고소득 특용작물 쑥 생산단지 조성사업(1.7ha)’을 추진한다고 24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쑥 재배 농업인들에게 종자 및 농자재 등을 지원하여 지역 내 쑥 생산 면적확대와 농가소득의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최초 2021년 품종 출원한 황해쑥(평안애)은 농촌진흥청이 자체 육성한 품종으로, 농진청에 따르면 위염·위궤양 등에 효과적인 약리성분 유파틸린과 항산화·항암·항염에 좋은 자세오시딘이 황해쑥 재래종보다 30%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고 줄기가 굵고 쓰러짐에 강해 생육이 우수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하지만 영양체 번식 작물로 대량번식이 어려워 4~5년은 지나야 제천시는 15ha 정도의 재배면적이 확보될 전망이다. 해당 품종을 개발한 농진청은 제약회사 등에 직접‘평안애’를 소개하는 등 각종 홍보를 추진 중이며, 제천시 농가의 약용작물 재배 경력과 뛰어난 기술을 살려 향후 국내 유수 제약회사의 약품 원료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nbs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최한 ‘발밤발밤 마음돌봄 걷기행사’가 지난 19일 성황리 치러졌다. 이번 행사는 정신질환 인식개선 및 자살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정신질환 관련 인식을 알아보는 퀴즈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 운영, 단양 잔도길 왕복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심신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건강 증진의 기회를 마련했다. 최연소 6세부터 최고령 90세까지 일반 군민부터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함께해요! 마음투자!’ 슬로건을 외치며 정신 건강의 필요성을 되새겼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지역주민들이 정신질환에 관심을 갖고 본인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정신건강 인식 및 자살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단양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한국청소년육성회 단양지구회와 연계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난 20일 전달했다. 이들은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3명의 위기 청소년들에게 각 50만 원 씩, 총 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남 모 청소년은 “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과정에서 받은 장학금은 제겐 돈 이상의 큰 의미가 됐다”며 “희망을 갖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직접 쓴 손 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선녀 단양지구회 회장은 “단양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지원의 모범적인 사례로, 앞으로도 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와 한국청소년육성회 단양지구회는 상호 협력해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1일 단양 구경시장에서 마약퇴치, 헌혈독려, 온열질환 예방 등을 위한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6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과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실시됐다.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류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생명나눔 실천인 정기 헌혈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무더위 속 온열질환 주의사항도 함께 안내했다. 보건의료원 직원들은 구경시장을 방문한 주민과 관광객에게 마약퇴치 스키터가 부착된 홍보물과 정기 헌혈의 날 일정 안내, 온열질환 예방 리플릿 등을 증정하며 캠페인 메시지를 전파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과 젊은 층까지 마약류 범죄에 노출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며 “마약류 불법유통 근절과 생명나눔 실천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식’을 지난 20일 교육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10회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 17명 중 16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은 귀농귀촌인과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영농정착 유도를 위해 개설됐다. 교육은 △토양관리 및 올바른 농약사용법 △지역특화작목인 마늘·고추 재배기술 △틈새 전략작물 산채류 △토종유실수 재배이론과 현장교육 등으로 신규농업인들에게 필수적인 맞춤형 강의로 내실있게 진행돼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출석률이 90% 이상일 정도로 교육생들의 배움의 의지와 만족도가 높아 교육 효과가 잘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5년에도 더욱 짜임새 있는 교육과정으로 준비해 신규농업인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매년 2∼3월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하며 귀농귀촌인, 귀농예정자, 청년농업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지난 21일 어상천면 석교2리 마을회관에서 ‘가스안전마을 협약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가스안전마을은 고령자, 다문화가정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지역의 노후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안전교육으로 가스사고 예방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지정한다. 또 공사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지역에 일손돕기, 농특산물 홍보·구매 등 참여형 사회공헌을 실천해 마을과 상생발전을 선도한다. 이날 협약식은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단양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 기증품 전달, 현판식, 가스시설 개선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김문근 군수는 축사에서 “어상천면 석교2리가 단양군에서 처음으로 가스안전마을에 선정돼 기쁘고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안전한 생활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지난 21일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이 첨단 의료장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7월 1일 단양군보건의료원 개원을 앞두고 최신 첨단 장비를 제공해 단양군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군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은 김문근 단양군수, 김종태 단양시멘트기금관리위원장, 장춘택, 이종현, 김진산 위원, 최혜진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사회공헌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단양군 지역사회의 상생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첨단 의료장비를 적극 활용해 단양군민의 건강증진과 단양군보건의료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내시경기, 망막검사기, 초음파기기는 6억 5,000만 원 상당의 고가 첨단 의료장비로 단양군보건의료원의 의료서비스 현장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장비는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성신양회의 기부금으로 단양지역기금관리위원회에서 배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월드 스타 김연경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충북 단양에서 이달부터 10월까지 전국 단위의 배구대회가 다채롭게 열린다. 스포츠 대제전의 서막은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가 장식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24일부터 7월 2일까지 9일간 단양국민체육센터와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며 7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7월 5일부터 10일에는 2024 한국실업배구 단양대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어 7월 18일부터 19일은 대한배구협회장기 전국교육대학배구대회가, 20일부터 21일까지는 대한배구협회장기 전국생활체육배구대회가 계획돼 있다. 실업배고종합선수권대회는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2024 프로배구초청대회는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예정돼 있어 늦여름까지 배구의 열기로 볼거리가 충만할 예정이다. 군은 잇따른 대회 개최로 지역 인지도가 상승하고 가족, 지인, 팬 등의 방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런 굵직한 전국대회가 연달아 개최되는 이유에는 유금식 단양배구협회장 겸 충북 배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는 ‘2024 인구포럼’에서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를 지난 20일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인구 대반전, 지금이 골든타임이다’를 주제로 인구구조 변화와 대안을 제시하고 범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서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인사혁신처 등에서 후원했다. 김 군수는 발표에서 △3만 인구 회복을 위한 각종 시책 △단양군 보건의료원 개원 △탄소중립을 위한 이산화탄소 저감 시멘트사업 △생활인구 시범사업 선정 △지역활성화 투자펀트 1호 선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노력 등을 소개했다. 특히 3만 인구 회복을 위한 단양군 주소갖기 운동, 전입세대 축하금, 초중고 입학생 장려금 등 60가지 인구 증가 시책과 귀농귀촌 유입 정책에 대해 집중해 발표했다. 발표 이후 진행된 토론에는 패널로 참석해 인구감소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민선8기 들어 인구 감소세가 현저히 둔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보은군은 6월 자동차세 납부의 달을 맞아 2024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5,600건 6억 3,000만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과세 기준일(매년 6월 1일, 12월 1일) 현재 보은군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지난 1월과 3월에 1년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제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보은군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 소유자에게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유기간에 따라 부과된다. 다만,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는 1년분 자동차세가 한 번에 고지된다. 1기분 자동차세는 납부 기한(6월 30일)이 공휴일이어서 7월 1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기한 경과 시에는 3% 가산된 금액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 자동 인출기(CD/ATM)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신용카드 포인트 납부 가능),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인터넷뱅킹이나 가상(전용) 계좌, 위택스 또는 지로, ARS 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여름을 맞이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시가지를 조성하고자 도심 주요 도로변에 여름꽃을 본격적으로 식재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상당구 월오동 꽃묘장에서 키운 메리골드, 베고니아, 채송화, 천일홍, 백일홍 등 17종의 여름꽃 40만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상당로 등 시민과 차량 왕래가 많은 시가지 도로변 화단 130개소, 사직로타리 등 교통섬 30개소, 청남교와 청주대교 등 교량 20개소다. 시는 다음 달 초까지 식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일환으로 43개 읍·면·동에 메리골드, 샐비어 등 여름꽃 5종 총 5만본을 배부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공한지 등에 심어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준우 공원관리과장은 “싱그러운 여름꽃을 보며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절별 꽃 식재와 관리로 사계절 아름다운 정원도시 청주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성내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및 ‘미원종암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준공하고 소규모하수처리시설과 하수관로의 사용을 본격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어촌 마을에 하수처리시설, 오수관로를 신설해 공공수역 수질을 보전하고 지역주민 생활개선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상당구 산성동 일원에 ‘성내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해 하루 70톤 처리가 가능한 소규모하수처리시설과 맨홀펌프장 1개소를 설치했다. 또한 오수관로 1.5km를 매설하고 34가구에 배수설비를 신설했다. 국비 26억원 포함 총 사업비 41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21년 11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이달 준공했다. ‘미원종암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상당구 미원면 종암리 일원에 국비 98억원 포함 총 사업비 141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 10월부터 착공해 이달 완료했다. 하루 80톤 처리 용량의 소규모하수처리시설과 맨홀펌프장 9개소를 설치하고 오수관로 12.6km를 매설했다. 또 183가구에 배수설비를 신설했다. 이번 사업의 완료로 개인 정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공무원의 참신한 발상으로 시작된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신호등 설치 사례가 ‘국내 최초’ 사례로 인정받았다. 청주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행정연구원이 주관한 ‘제3회 정부혁신 최초·최고’에서 이같이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정부혁신 최초·최고’는 국민 삶의 질을 높인 혁신사례를 ‘최초’로 도입한 기관과 ‘최고’ 잘 운영하는 기관을 인증하고 홍보하고자 추진하는 제도다. 시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번한 교차로에서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2013년 5월 전국 최초로 노란색 신호등을 설치했다. 산남초, 새터초, 솔밭초 등에 시범 설치로 시작된 이 사업은 사고 예방과 시민 만족도가 높아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돼 현재 71개소 교차로에 2,165개의 노랑 신호등이 설치돼 있다. 이 아이디어는 2013년 당시 청주시청 교통행정과에서 주무관으로 근무하던 강희용 팀장(현재 교통정책과 교통정보팀 근무)으로부터 시작됐다. 강 팀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했고 경찰 등 관계기관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22일부터 23일까지 문백면 은탄리에 있는 충북대학교 천문대에서 청소년 15가족(7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별별 청소년 가족 소통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형 캠핑 프로그램으로 덕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기획했다. 캠프 첫날은 별자리에 대해 알아본 후 실제 관측을 통해 별자리의 모습과 천체들을 직접 체험했으며, 이튿날에는 태양 망원경을 통해 태양을 관측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오락, 나무휘슬 만들기, 캠핑 장비 사용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가족 간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청소년들이 어둠이 내린 하늘의 별들을 보고 감상하면서 자연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가족센터는 지난 22일 다문화가족 50여 명과 함께 대구 이월드에서 ‘판타지 월드 가족 대탐험’ 체험학습 프로그램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다문화 및 외국인 자녀를 대상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본 학습을 지원해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도모하는 ‘기초학습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부모·자녀들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평소 의사소통이나 교통 문제로 아이와 나들이 가기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 추억을 선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신현숙 센터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 모두 하나 되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 보냈길 바란다”며 “모든 가족이 함께 행복한 옥천군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