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일상에 지친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휴식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를 개최한다. 1회차는 6월 22일 오후 3시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국립오페라단과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푸치니의 ‘잔니 스키키’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2회차는 29일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묘약’이 공연된다. 특히 국립오페라단은 1962년에 창단 이래 지난 60여년 동안 오페라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발전을 이끌어온 국내 최정상급 오페라단이다. 22일 첫 공연되는 ‘잔니 스키키’는 죽음 속에 감춰진 인간의 희화화된 욕망을 나타낸 작품으로 푸치니가 남긴 하나뿐인 코믹 오페라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수 있는 공연이다. 아산시 박경귀 시장은 “이번 1‧2회 공연 전석 매진을 통하여 오페라 공연에 대한 시민분들의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아산시는 시민분들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향후 추진되는 오페라 축제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는 오페라를 사랑하는 시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21일 성황리에 마쳤다. 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청운대 김재호 교수를 초빙하여 ‘창업&컨설팅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창업과 기업가 정신, 창업 컨설팅 등 창업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통해 참여주민들은 창업의 기초 개념부터 실질적인 창업 과정과 전략, 자활 창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까지 다양한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특히 김재호 교수는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과 창업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하여 창업을 꿈꾸는 참여주민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또한 교육 후반에는 창업 컨설팅의 실질적인 적용 방법에 대해 조언하며 참여자들의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윤명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주민들의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자활·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설립 이래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사회혁신센터(센터장 안경주)는 지난 6월 20일 아산 베이커리 카페 호미탐에서 2024 충남 로컬 모임 지원과 창조역량 강화 교육 사업 '로컬은 콩밭2 라운드테이블 @아산'을 4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성료 했다고 밝혔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지역의 창조적인 커뮤니티 발굴과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충남 로컬 모임 지원 사업 ‘로컬은 콩밭 시즌 2’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향후 충남소통협력공간이 조성될 아산 지역을 중심으로 함께 활동을 만들어갈 로컬 소모임 팀 10개(한땀으로보여줘송악, 아산달팽이, 새롬, 고집마미스, 수력발전소, 특별한시선, 6동시스터즈, 동네한바퀴, NC, 다독), 생활 실험팀 5개(푸름이인형극단, 꽃으로깨우다, 기억뎐당포, 노루발차기클럽, 손끝의행복나누기) 팀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호호레숲 김여진 강사의 마음 열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참여자 간 친밀감을 형성한 뒤 로컬 커뮤니티의 성장을 위한 지역 소모임 활동의 다양한 사례(김한솔, 로컬브랜딩팀장)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 실험(강정진, 기획협력팀장)에 대한 기조 발제로 이어졌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6월 21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이철우 경북도 지사를 면담하고, 가축 방역상황실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그리고 경북 상주시청으로 이동하여 가축방역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관내 야생 멧돼지 차단 울타리 설치 현장을 시찰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4건 중 경북에서 2건이 발생함에 따라 경북도의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가축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송미령 장관은 지자체와 관계기관으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돼지농장 및 야생 멧돼지 방역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농림축산검역본부, 축산단체 등과 방역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송미령 장관은 “영천시 발생농장의 방역대(10km) 내 농장 및 역학농장을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추가 발생은 없는 상황이지만, 경북도는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검출 등 추가 발생위험이 매우 큰 상황이므로 농식품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경각심을 갖고 야생 멧돼지 수색·포획, 폐사체 수거 및 울타리 점검 등을 실시하고, 검출 지역 인근 농장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한국해양조사협회와 함께 6월 21일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제4회 해양조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6월 21일인 ‘해양조사의 날’은 해양조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21년부터 지정‧시행된 법정기념일이다. 해양조사정보는 바다를 보전‧이용‧개발하기 위한 모든 활동의 기초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선박 항해 안전, 해양관할권 확보 등에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번 제4회 해양조사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미지의 바다를 그리고, 미래의 희망을 펼치다!’라는 주제 아래 기념식, 해양조사·연구 학술대회, 해양쓰레기 줍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일반 국민 누구나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는 ▲ 제4회 우리바다 사랑해(海)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 해양조사장비 및 해도 전시, ▲ 해양 관련 기관‧업체 취업박람회, ▲ 해양예보방송(온바다) 캐스터 일일체험, ▲ 기념사진 촬영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행사는 해양조사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해양수산부와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6월 1일 실시한 ‘제4회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울산항만공사 누리집에 발표했다.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을 해운물류 분야에 접목시켜 스마트 항만 등 최근의 물류환경 변화를 이끌어 가는 전문가이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운물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가등록 민간자격으로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제도를 도입하고, 2022년 8월 제1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4회차 시험을 실시해 오고 있다.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국제무역거래, 해운물류론, 정보통신기술요소기술개론, 스마트해상물류기술개론, 해상물류‧정보통신 법규 등 5개 과목으로 구성된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이번 제4회 시험은 277명이 응시하여 99명이 합격했으며, 이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367명의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가 배출됐다. 한편, 해양수산부와 울산항만공사는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이 있을 경우 공공기관 등 취업과 대학교 학점 취득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재 국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해양경찰청은 2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수색구조 정책·제도 발전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제4회 해양수색구조 컨퍼런스'와 '중앙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 개최되어 ‘해양환경변화에 대비한 수색구조 발전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3개 세션과 일본 해상보안청(JCG)의 수색구조 체계를 소개하는 특별세션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제도 발전 방향 ▲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 AI 기반 해양수색구조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개발 등이다. 발표자로 참석한 한국응급구조학회 우일웅 교육이사는 “국민에게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수색구조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에 발표자로 설 수 있어서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수색구조 정책·제도 발전과 역량 강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20일 오전 개최된 ‘중앙수색구조기술위원회’는 해양 수색구조활동 효과적 지원, 수색구조 정책조정, 민간‧유관기관 협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광효 관세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 21.(금)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남양주보훈요양원’을 위문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요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호국 용사들의 나라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희생과 헌신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관세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위문금을 전달하고, 재활치료실 등 관련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광효 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을 직접 찾아 뵙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공동주택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건축법’에 따르면 공동주택은 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기숙사로 규정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는 국민 대다수가 거주하는 생활공간이며 고층 건물의 특성상 즉각적인 피난이 어렵고 수면, 노약자 거주 등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다른 용도의 시설보다 화재의 위험성이 높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에어컨 사용량이 증가했고, 오랜 기간 미사용 에어컨의 경우 먼지·이물질이 쌓이거나 전선의 피복이 벗겨진 곳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아파트 리모델링 등으로 용접 작업 시 주변 물체로 불이 붙을 위험이 있으므로 작업 전 소화기를 항상 구비하고 작업반경 내 가연물을 적치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최근 아파트 화재는 대피 과정에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있어, 화재 발생 장소 및 대피 여건에 따른 행동요령을 알고 있어야 한다. 만약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다면 자기 집에서 화재가 발생하거나 집으로 화재가 확대된 경우 현관을 통해 대피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외교부는 6월 21일, 관계부처 간 벽을 허물어 재외국민보호 신속대응 “원(one)팀” 공조체제 강화를 위해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주요 재외국민보호 현장대응부처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재외국민보호 실무협의회는 해외에서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다양한 요인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효과적인 부처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으며 외교부, 국방부, 해양수산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소속 총 6개 기관 과장급 공무원 및 실무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금일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별로 재외국민보호 성과 및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해외 위난시 보다 빠르고 신속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파견 체제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유사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파견을 위해 각 기관별로 신속대응팀 예비대상자를 선발·관리하여, 긴급한 우리 국민 영사조력이 필요한 경우 전 세계 어디라도 즉시 파견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둘째, 갈수록 대형화되고 다변화되는 사건사고에 기민하게 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6월 21일 16시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주재로 다층노후소득보장체계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노인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서는 등 안정적 노후생활 보장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국민·기초·퇴직·개인·직역연금 제도별 현황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는 퇴직연금(고용노동부), 개인연금(금융위원회), 공무원연금(인사혁신처), 군인연금(국방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교육부), 별정우체국연금(우정사업본부) 관계부처가 참석했다. 보건복지부는 ’23년 6월 '다층노후소득보장체계 관계부처 협의체'를 구성하고, 제5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23.10월)에 다층노후소득보장 정립을 위한 퇴직·개인연금 제도 개선 방안을 포함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기초·퇴직연금 등 제도별 현황과 개선 사항 등이 논의됐다. 기초연금은 도입(’14) 이후 노인빈곤율이 감소 추세(’13년46.3%→’21년37.6%)로 나타나는 등 노인빈곤 완화를 위한 중심 제도로 자리잡았다. 퇴직연금은 연금수령액이 ’22년 5.1조 원에서 ’23년 7.7조 원으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외교부가 주최하고 동아시아연구원(EAI)이 주관한 '2024 군축·비확산 청년사절단'이 4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열린소통포럼(서울정부청사 별관 1층)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외교부는 지난 3월 발대식을 통해 국내외 대학(원)생 31명을 2024 군축·비확산 청년사절단으로 임명했다. 청년사절단은 ▲핵무기, ▲미사일, ▲우주안보, ▲인공지능(AI)의 군사적 활용 등 군축·비확산 분야 주요 주제에 대한 전문가 강의(총 10강)로 구성된 군축·비확산 청년아카데미를 수료했다. 아울러, 청년아카데미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최근 국제사회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AI의 군사적 이용에 관한 정책제안서를 작성했다. 조구래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간 적극적으로 활동한 청년사절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2024 군축·비확산 청년사절단 활동은 종료되지만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해서는 미래세대인 청년의 참여가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군축·비확산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정책제안서 우수작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총 3편의 보고서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1일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류 활성화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들은 대학교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장학금 혜택과 입학생이 김안과병원, 건양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 부여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이용 시 감면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교직원과 교육가족에 대한 배움의 혜택 제공과 상호 정보교환, 교육 협력의 기회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일 2024학년도 관내 특수교사, 통합학급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행동중재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국립특수교육원 소속 송지아 교육연구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위기 행동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방법 모색과 학습 및 행동 지원 전략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관계발달중재 (RDI) 롤 시작하는 행동 지원'이라는 주제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 특성 이해 ◇상황에 따른 지원 및 대응 방법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긍정적 행동 유도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특수교사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특수교육대상자가 안전하고 포용적인 교육환경에서 학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1일 건양대학교 경상학관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무행정사 대상으로 ‘학교업무최적화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실무능력향상을 위한 엑셀 활용 기법’이라는 주제로, 교사의 행정 업무 경감으로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학교업무 최적화의 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대부분의 학교에서 교무행정사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음에 따라 마련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교무행정사는 교무업무지원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묵묵히 노력해 주심에 감사하고, 교무행정사 간의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