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20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 1층 공연장에서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조성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주시 시의원과 인근 상인회, 청년정책 유관기관 관계자와 청년·청소년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설명회에서는 대현지하상가의 새로운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는 조감도와 실별 배치내용이 담긴 기본설계안을 선보였다. 이날 제시된 설계안에는 청년·문화·지역의 조각들이 모여 만드는 청년특화지역을 주제로 청년지원센터, 팝업스토어, 코워킹스페이스, 청년창업자 입주공간 등의 창업·창직 활성화 지원 시설, 청년문화운동장, 청년 소극장, 개방형 북카페 및 문화마당, 청소년 자율공간 등의 문화 시설, 공중화장실 확충, 엘리베이터 설치, 에스컬레이터 교체, 출입구 개선 등의 시설개선 방안이 담겼다. 참석자들은 설계안에 담긴 각 실별 내용을 확인하고 공간 구성에 대한 선호도와 조성 후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조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올해 11월까지 청년특화지역 조성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내년 10월 개소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의 얼굴인 시그니처와 마스코트를 개발하기 위해 상징물(Event Identity) 개발 자문회의를 지난 20일 제천어번케어센터에서 개최하였다. 도와 제천시가 추진하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10년, 2017년 열린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계승·발전하면서‘천연물산업’으로의 확장을 꾀하며 문화·산업·미래·환경 등을 아우르는 국제행사이다. 한방·천연물의 우수성·개발 가치와 국내에 우수한 기업을 해외에 소개하는 등 행사의 목표 달성을 위해 앞서 두차례 개최된 엑스포의 상징물이 아닌 천연물산업엑스포만의 새로운 상징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자문회의는 용역 착수 후 지금까지 개발된 시그니처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디자인 시안에 대한 개선 의견 등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하였다. 자문회의에는 한방·천연물분야와 디자인분야 학계 교수들과 조직위와 제천시 등 엑스포 관계자뿐만 아니라 제천시민들도 참여하여 일반인들의 시각에서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을 들었다. 조직위 관계자는“향후 자문위원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응대 및 갈등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업무 담당자의 민원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친절 마인드를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민원 유형별 응대요령 등 건강한 상호작용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연응모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진정성 있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대해 민원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20일 서원요양병원에서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집단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계속해서 새로운 감염병이 발생하고 있고 발생 주기 또한 점점 짧아지는 추세인 만큼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고령자, 기저질환자 등) 보호를 목적으로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집단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마련했다. 서원구 소재 요양병원과 상당보건소 감염병대응과, 충청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이 함께 참여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진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토론식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내용으로는 의심 환자 발생 인지 및 신고, 실제 시설 평면도를 활용한 격리구역 설정, 확진 환자 및 접촉자 조치, 직원·입소자·면회객 관리, 시설 내 환경 소독 및 올바른 감염관리 등 전반적인 사항을 다뤘다. 이 외에도 병원에서 평소 궁금해 하던 시설 내 상시 감염관리 방법과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신고 방법 등을 교육했다. 홍정의 감염병대응과장은 “감염취약시설은 면역력이 낮은 고위험군이 생활하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감염병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2025 청주독서대전 슬로건 공모전’ 관련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청주독서대전을 대한민국 대표 책문화예술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했다. 지난 14일까지 약 1,700여건이 접수됐으며 중복명칭 제외 및 부서 내부 심사(1차)를 거쳐 28건을 선정했다. 이번 선호도 조사(2차)는 20일부터 오는 6월 23일까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참여마당-설문조사 참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후 심사위원 심사 평가 점수를 통해 최우수 1명(팀), 우수 3명(팀), 장려 5명(팀) 등 우수한 슬로건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상금 총 290만원과 청주시장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주오창호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2023년 ‘우리 서로(書路) 만나볼까?’라는 주제로 개최된 바 있는 청주독서대전은 정체성과 차별성 확보를 통한 지속가능한 독서 축제 문화 형성을 위해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직지가치증진위원회가 2024 직지문화축제 사전행사로 시민축제학교를 개강하면서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사전에 진행된 시민축제학교 수강생 공개 모집에서 정원 50명이 모두 마감됐다. 강연은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9일 첫 강연은 청주고인쇄박물관의 라경준 학예연구실장이 맡았다. 세상을 바꾼 도구 금속활자 인쇄기술을 주제로 금속활자에서 흥덕사지로 이어지는 직지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냈다. 오는 23일, 28일로 이어지는 2~4차시 강연은 서원대학교 김현정 교수가 맡는다. 축제 홍보전략, 시민참여 콘텐츠 기획 등의 강연을 통해 역량 있는 시민 축제활동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시민 중심의 직지문화축제를 구현하기 위해 시민축제학교를 기획한 만큼 이를 수료하면 직지문화축제 시민콘텐츠(체험·공연 부문) 공모 참여시 가점을 부여하고 직지문화축제 자원봉사자로의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2024 직지문화축제는 오는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고인쇄박물관 일원(직지문화특구)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시민 주도형 체험행사를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20일 무심천 일대에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4개소(새충북어린이집, 우리아이들어린이집, 이든어린이집, 키즈아이어린이집) 원아 70여명과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그린리더협의회) 등 총 90여명이 참여했다. 그린리더협의회는 생태체험 강사를 각 어린이집별로 배정해 숲과 하천 등에서 살아가는 동·식물들을 찾아보고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이후에는 무심천 주변의 쓰레기를 함께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이 생물들의 서식지를 보전할 수 있다는 것과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배울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집 교사는 “더운 날씨였지만 하천 주변에 살고 있는 생물들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아이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였다”며 “환경정화 작업으로 우리의 마음도 깨끗해진 것 같다”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시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집중 발굴하기 위해 ‘2024 시민테마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K관광의 중심! 꿀잼 청주! 만들기,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우리가 바라는 청주시’를 위한 작지만 참신한 모든 아이디어로 상세내용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6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며 지역과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청주상상발전제안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최종결과는 12월에 발표할 예정으로 최대 1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2021년 채 50건이 되지 않았던 응모 건수가 민선 8기에 들어 2022년 103건, 2023년 436건으로 대폭 늘었고 정책 참여의 저변확대로 관내 고등학생들도 매년 시장표창을 받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정 사상 역대 최대 건수가 접수된 2023년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436건의 제안들이 경합해 8건이 우수 제안으로 채택된 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가로수도서관은 청주시 여자 단기 청소년쉼터 느티나무와 함께 진행한 ‘2024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청소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공모 사업으로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고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로수도서관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선정돼 지난 4월 6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11회(사서프로그램 1회, 강사 프로그램 8회, 문화체험 2회)에 걸쳐 사업을 운영했다. 평소 책과 도서관을 접하기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책읽기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줬다. 또한 문화 체험활동으로 극단 새벽의 연극 ‘나는 신동문이다’ 관람 및 극단과 함께하는 연극활동 체험을 통해 책읽기와 연계한 새로운 문화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모사업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이 책과 친근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20일 ‘2024년 제1차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 지원사업’의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는 이번 공모는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한 경남 하동군, 충북 음성군 2곳을 선정하여 특별교부세 90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근로자를 위한 주거여건 개선과 문화·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기업의 지방이전과 신·증설을 가속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패키지 연계를 통해 지역 근로자의 정주여건을 종합적으로 개선하여 ‘지방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경남 하동군과 충북 음성군은 ‘기업지원 행정체계’ 를 구축한 바 있어 특별히 가점을 부여받았다. 이번에 구축된 기업지원 행정체계를 통해 기업지원 전담창구 가동, 유관부서·기관 협력에 기반한 신속한 행정서비스, 사후관리 등이 가능하여 기업의 지방투자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추진 예정인 2개 지역의 공공임대주택과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건립이 완공되면 근로자의 주거 여건이 대폭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예산바로쓰기 시민감시단’은 지난 19일 주요재정사업 대상사업 현장을 방문해 예산 낭비 요인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재정사업은 청주시 자체사업 중 총사업비 2억원 이상이 투입된 사업을 말한다. 이날(19일) 예산바로쓰기 시민감시단 11명은 옥화자연휴양림 등 3개소를 방문해 현장을 살피며 예산 낭비 요은 등을 점검했다. 시는 점검 결과를 예산 운용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감시단원들의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예산 집행과정의 시민참여를 통해 지방재정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예산낭비 방지를 위한 일환으로 ‘청주시 예산절감 및 예산 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43개 읍면동에 예산낭비 신고 센터를 설치했으며 2023년 2기 예산바로쓰기 시민감시단 24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유기농 산업 복합 서비스단지 내에 위치한 ‘파브르 곤충 전시 체험관’을 오는 11월 말까지 상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파브르관은 식품, 화장품, 신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미래자원인 식용곤충, 수서곤충, 정서곤충 등 10종과 곤충 표본 19종, 파충류와 절지동물 6종을 전시하고 있다. 포토존을 갖춘 나비정원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5월 파브르관에서 직접 우화시킨 붉은긴가슴넓적배 사마귀 유충의 커가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곤충 그리기와 곤충샌드아트 체험으로 친숙하고 즐겁게 곤충을 즐길 수 있다. 곤충 그리기는 상시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10명 이상의 단체가 평일 사전 예약을 하면 나비 샌드 아트 체험과 곤충 특징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한다. 입장료는 무료며 체험 예약 문의는 연구개발과에 전화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5월 도시농업페스티벌 기간 중 1만 5천여명의 관람객이 파브르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인생 드라마를 함께 읽고 명대사를 기록하는 즐거움까지! 드라마틱한 즐거움으로 가득한 ‘드라마클래스’가 온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유일 드라마문학관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 오는 24일부터 ‘드라마클래스’의 참여자를 순차 모집한다. 1차 모집 분야는 드라마 리딩 클럽으로 이달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총 15명을 모집한다. 김수현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유명 드라마의 대본집을 함께 읽고 연기해보는 시간으로, 수업은 내달 14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4주간 매주 일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80분간 진행한다. 이어 명대사 수집 클럽도 내달 22일부터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 드라마 속 마음을 울리는 감동 대사를 수집하고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감상을 나누는 시간으로, 클래스를 통해 수집한 '명대사 노트' 들은 결과 전시로 시민과 공유한다. 수업 기간은 8월 10일부터 9월 21일까지 격주 토요일 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차례 진행한다. 드라마를 사랑하는 청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클래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최종 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국내 자생 거미 900종의 멸종위협 상태를 재평가한 ‘국가생물적색자료집 제10권 거미’를 6월 21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지역적색목록 범주’ 평가 기준을 적용해 조류, 포유류 등 10개 분류군을 대상으로 10년마다 ‘국가생물적색자료집’을 발간하고 있다. 이번 ‘국가생물적색자료집 제10권 거미’는 2014년 거미목 704종에서 2023년 기준 총 900종으로 평가 대상이 늘어났다. 평가 결과, 거미목 900종은 위급 4종, 위기 3종, 취약 8종, 준위협 10종, 최소관심 590종, 자료부족 285종으로 구성됐다. 멸종우려범주(위급, 위기, 취약)에는 2014년 16종 대비 1종 감소한 15종이 선정됐다. △검정가죽거미, △섬공주거미, △정선거미가 출현지역 감소 및 개체군 축소 등의 이유로 멸종우려범주에 새로 포함됐다. △물거미, △주홍거미 등 12종은 개체군 밀도 및 분포지역 감소 등 멸종위협 요인이 존재하고 있어 기존 멸종우려범주를 유지했다. 특히 멸종우려범주에 속했던 △한국땅거미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에서 ‘2024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기술교육 기초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기준에 따라 교육생 36명 중 31명이 수료, 1명이 이수했다. 교육생 대표로 봉사한 우수 교육생에게 공로상도 수여했다. 교육은 지난 4월 1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5회 60시간의 과정으로 추진됐다. 내용은 작목별 재배기술, 농기계 안전교육, 과수 접목 실습, 선도농가 현장견학 등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필요한 사항들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규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