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핫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선보인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Cheeky(치키)' 버전은 붉은빛의 거친 모래사막 위 스테이씨를 담아냈다. 스테이씨는 핑크 디테일을 살린 블랙드레스로 핫한 아우라를 완성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심장과 폭탄 오브제를 활용한 과감한 무드 연출이 스테이씨가 'Metamorphic'으로 보여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날 스테이씨는 'Icy(아이씨)' 버전으로 분위기를 쿨하게 반전시켰다. 호피 패턴과 화이트 레이스의 믹스매치 스타일링으로 발칙한 변신을 알렸다. 펑키한 룩과 한층 대담해진 포즈 연출 또한 무더위를 단숨에 잊게 할 시원한 매력을 더했다. 쿨하고 멋진 무드를 품은 스테이씨의 워너비 비주얼이 확신의 '전원 센터' 존재감을 또 한번 증명하며 정규 1집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선미의 자체제작 콘텐츠 '미야네캠'이 4년 만에 돌아온다. 선미는 지난 19일 유튜브 콘텐츠 '미야네캠'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재론칭을 예고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미야네캠'의 첫 번째 영상은 오는 21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미야네캠'은 과거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선미의 자체콘텐츠로, 식지 않는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4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선미의 활동 비하인드를 주로 담았던 이전 콘텐츠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선미의 커리어부터 일상, 여행 등 진솔하고 다채로운 선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미야네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제작을 결정했다. 더욱 완성도 높은 영상미와 내용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선미는 지난 13일 새 디지털 싱글 ‘Balloon in Love’를 발매하고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선미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담아낸 곡과 사랑스러운 여름 감성의 콘셉트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소장 이인상)와 한국공안행정학회(학회장 박재풍)는 6월 19일 경찰대학에서 ‘증거기반 경찰활동(Evidence Based Policing)’ 대 주제로 공동학술세미나와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번 공동학술세미나에는 전국의 교수, 전문가 등 32여 명이 참석하여 경찰활동, 치안정책, 치안데이터 학습 인공지능, 법 심리 관점의 수사, 연구방법론 등 다양한 관점에서 ‘증거기반 경찰활동’에 대한 이론 확장과 현실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재풍 한국공안행정학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공동학술세미나를 통해서 교수와 연구자, 현장 경찰관과 실무자, 치안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증거 기반 경찰활동’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할 것이고, 과학적 연구에 대한 신뢰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인상 치안정책연구소장은 축사에서 “올해는 과학 치안의 발전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시기이고, 과학기술과 정책을 고도화시킬 수 있도록 ‘증거기반’에 대한 과학적 연구의 이론과 실천적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께 투게더 앙상블’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KBS가 여름을 뜨겁게 불태울 2024 파리올림픽 개막에 앞서 초특급 해설위원 군단을 공개했다. 여기에 전현무X조우종 등을 비롯한 베테랑 캐스터들도 합류, 해설위원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예약했다. 먼저 '한국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골프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박세리는 한국 여자 골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수많은 '박세리 키즈'를 탄생시켰다. 또 그들과 함께 감독으로 직접 나선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는 박인비의 금메달을 이끌었다. 한국 최초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선수로, 수식어가 필요 없는 한국 골프의 산증인이다. 여기에 다수의 예능에서 입증한 박세리만의 유머 감각과 다년간 다져진 안정적인 해설 경험은 KBS의 맛깔나는 중계에 파워를 더해줄 예정이다. 한편, 2023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어펜져스(펜싱 어벤져스)'로 굳건한 세계 1등을 지킨 前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김준호와 김정환이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 김준호의 은퇴와 김정환의 부상으로 또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0일부터 모든 무선인터넷 서비스 이용자에게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이 서비스 중인 ‘무선인터넷 속도측정 앱’의 통신품질 측정시 발생하는 데이터 사용량 차감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NIA 무선인터넷 속도측정 앱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3일 NIA는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에스케이텔레콤㈜(이하 SKT), ㈜케이티(이하 KT), ㈜LG유플러스와 ‘NIA 무선인터넷 속도측정 앱’의 데이터 차감 면제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이용자의 통신품질 측정 데이터 차감 면제 방안, 품질 미흡지역 발굴 및 품질 개선 등 세부내용에 대해 협의하고, 품질측정 데이터 차감 면제 조치를 위한 시스템 개선 등을 완료했다. NIA 무선인터넷 속도측정 앱을 이용하는 이용자의 99% 이상이 월 평균 50회 이하로 품질을 측정하는 이용 행태를 고려하여, 모든 무선인터넷 서비스 이용자는 이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 없이 NIA 무선인터넷 속도측정 앱으로 속도측정 시 월 50회까지 품질측정 데이터 사용량 차감을 면제받게 된다. 통신품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가족센터는 이달 11·18·25일 총 3회에 걸쳐 유아·초중등 자녀를 둔 부모를 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브루타 부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브루타는 히브리어로 ‘친구’라는 뜻으로, 서로 짝을 이뤄 질문을 주고받으며 논쟁하는 전통적인 토론 교육 방법이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하브루타 소통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해 보며 자녀에게 창의적인 사고를 키워주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부모는 “듣고, 외우고, 잊어버리는 우리의 공부 방식에 대한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하브루타 부모 교육을 우리 지역에서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숙 센터장은 “어릴 때부터 대화와 토론에 중점을 두고 교육한 자녀가 행복과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생생한 이야기를 우리 지역 부모도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이 하반기 ‘화목한 원-데이 클래스’ 4개 강좌 수강생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화목한 원-데이 클래스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이나 주부 등이 건전한 취미활동 및 평생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둘째, 넷째 주 화·목요일 저녁, 학습자들이 평소 관심 있는 강좌나 체험활동을 통해 특별한 하루를 경험할 수 있도록 ‘1일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5천원은 자부담이다. 8월부터 11월까지 핸드드립 커피·수제청,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 찹쌀타르트(호두, 생크림과일), 캘리그라피 LED무드등 4개 강좌가 강좌별 2회씩 총 8회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 누리집 고시공고 및 옥천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과정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매년 호응이 좋고 인기가 많아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원데이 클래스가 군민에게 소중하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옥천군은‘2024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2차 추가신청을 이달 2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잔여분 발생에 따른 것으로 주택에 설치된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비용(창고, 축사 등 비주택 철거 제외), 보관·방치 슬레이트 처리가 해당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본인 소유 및 거주) 슬레이트 철거 비용 전액 및 지붕개량(최대 1천만원)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기존과 같이 해당 건축물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환경과 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옥천군이 빈집, 유휴부지를 활용해 귀농귀촌인에게 초기 주거 공간을 지원한다. 안내면 현리3길 9-2에 위치한 희망둥지로 입주자를 오는 28일까지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에서 신청받는다. 신청 대상은 이주를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으로 신청일 기준 도시(洞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옥천군으로 이주 후 관내 교육시설(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학생(원생)을 입원 또는 입학시키려는 세대주다. 대상자는 서면·면접 심사를 합산해 60점 이상 고득점자 중 1가구를 선정한다. 해당 주택은 올해 초 리모델링을 완료했으며 30평 규모다. 임대 기간은 원칙상 2년이나 관내 교육시설(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에 재학 중인 자녀가 졸업할 때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월 임대료는 제세공과금을 제외하고 27만원 정도다. 단, 보증금이 없는 대신 1년분 임대료를 일시납 해야 한다. 농촌활력과 유정용 과장은 “귀농귀촌 시 초기 주거지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희망자에게 주거 지원을 확대하고자 조성했다. 특히 어린 자녀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는 2024년 치매극복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참가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7월 6일 대천체육관(죽정동 소재)에서 열리며,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 자격은 보령시 관내 초등학생으로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누어 모집한다. 신청은 보령시 치매안심센터 방문 또는 유선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령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는 19일 보령 문화 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행정안전부 스마트 복지 안전 공동체 추진단 주관으로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에는 읍면동장과 맞춤형 복지팀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보령시가 수립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제공받았다. 행정안전부와 보건사회연구원,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로 구성된 컨설팅단은 보령시의기본계획 전반에 대한 진단과 분석, 지역 특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실행과제 제시, 현장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내용 등에 대한 피드백을 제시하고, 현장 질의응답과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등 사업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컨설팅 후 진행된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김동일 시장은 “우리시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복지담당자의 추진 역량을 제고하는 좋은 자리가 됐으며,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진단 및 분석으로 체계적인 복지업무를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발굴로 살기 좋은 보령건설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괴산증평축산농협은 6월 20일, 21일 이틀간 충북유기농업연구소에서 괴산군 축산농가 500여 명을 대상으로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축산관련종사자 교육은 축산업에 종사하려는 자 또는 종사하는 자가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 교육으로 축협에서 가축 질병 예방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다. 이날 건국에코인증원 김범석, 정형석 강사를 초청해 축산법규 및 친환경동물복지 축산환경 등에 대해 논의하며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축협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축산농가들이 준수해야 할 사항과 새로 개정된 법규를 숙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집합교육 외에도 온라인 교육을 통해 상시 보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이 20일 여성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여성친화대학-환경교육지도사 심화과정’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여성친화대학은 여성의 역량 강화를 통한 성평등사회 실현을 목표로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여성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이다. 이번 여성친화대학 환경교육지도사 심화과정은 괴산군 여성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일부터 27일까지 총 3회차로 진행되며, 지난해 환경교육지도사 수료자 중 총 15명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환경교육지도사로 양성된 수강생들이 현장에서 강의할 수 있도록 △원예교육복지사로서의 강의방법 △탄소중립 특강 마을활동가로서 환경교육전문강사 △강의시연 등으로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환경교육지도사 심화 과정이 지역 여성의 역량 강화를 통한 여성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괴산군에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알리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괴산군의 친환경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그린 오가닉 마켓’이 오는 23일 괴산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장한다. 괴산전통시장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되는 ‘그린 오가닉 마켓’은 2024년 괴산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청북도, 괴산군의 지원을 받아 매월 1회 진행된다. 오는 23일 괴산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주차장에서 20여 개의 판매 매대를 운영하며, 농산물 판매 외에도 문화공연, 체험프로그램, 다양한 먹거리 판매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추후 괴산시장 다목적광장 조성이 완료되면 자리를 이동해 개장할 계획이다. 괴산전통시장 이정우 상인회장은 “괴산군의 깨끗한 공기와 물, 친환경 농법으로 키운 작물들을 위한 판로 확보가 필요하다”라며 “‘그린 오가닉 마켓’을 괴산군뿐만 아니라 충청북도,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로컬푸드 장터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대한씨름협회(회장 황경수)와 제1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 개회식을 가졌다. 이번 개회식은 송인헌 군수, 신송규 의장,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 김용진 충북씨름협회장, 강영목 체육회장, 류제원 괴산군씨름협회장을 비롯한 괴산군 기관단체장 등을 비롯한 500여 명의 선수 및 대회 관계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MBC 플러스 채널에 생중계됐다.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개식통고, 국민의례,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의 대회사, 송인헌 괴산군수의 환영사 이후 고등학교부 단체전 준결승 관람이 진행됐다. 제1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전국 114개 팀, 933명(단체전: 69팀, 728명, 개인전: 45팀 20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지난 17일 초등부, 여자부 예선을 시작으로 초·중·고등부와 대학부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종목 예선전부터 8강전까지는 단판제, 준결승과 결승전은 3판 2선승제의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송인헌 군수는 “‘자연특별시 괴산’을 찾아 주신 선수단 및 임원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