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6일, 창녕다움 식생활교육관에서 2024년 어린이 대상 식생활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창녕다움 식생활교육관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식생활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창녕읍 옥천리에 있는 (구)창녕양파장류체험관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2023년 교육관으로 개관했다. 올해 첫 수업은 남지세광어린이집 원아 15명을 대상으로 ‘함께 만들어요. 조물조물 비빔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와 재학생 등 총 255명이 상반기 교육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수업은 자전거 모형을 통한 균형 잡힌 한끼 식판 만들기와 몸에 좋은 다양한 채소를 활용한 조물조물 비빔밥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진행, 참여 아동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군은 관내 최초로 어린이 대상 요리실습장을 겸비한 창녕다움 식생활교육관에서 어린이는 물론 성인에 이르기까지 지역 농산물 등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창녕다움 식생활교육관을 통해 군민들에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6일, 한국농촌지도자창녕군연합회에서 2백만 원의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회는 농업 전문능력 및 경영마인드 향상으로 농업인 위상 향상과 소득 증대 기여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품목별 교육 기회 확대와 농업 정보지 지원 등 많은 사업을 시행, 농촌지역의 핵심 리더로서 타의 본보기가 되는 농업인 선도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희출 창녕군연합회장은 “지역의 인재 양성에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장학금이 군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역 지도자로서 미래세대 육성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농촌지도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관심을 두시고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농촌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배움과 성장이 필요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6일, 부곡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제27회 창녕군수기 노인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녕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4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경기방식은 6개 코트에서 36팀이 예선전을 진행해 코트별 1·2위 팀이 본선에 진출하고, 본선에 올라온 12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순위를 결정했다. 경기를 치른 결과, 대합 모전팀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계성팀이 준우승, 영산 월령팀과 부곡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대회가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녕군과 한국쌀전업농창녕군연합회는 지난 16일, 고암면 계상리에서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진옥벼 조기재배 첫 모내기 행사’를 진행했다. 군에서는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약 10일간 78ha 면적에 조기재배 모내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모내기를 한 벼는 8월 10일경부터 수확해 전국 800여 롯데유통 계열사 매장으로 납품될 예정이다. 이날 모내기를 한 진옥벼는 병충해에도 강한 고품질 쌀이며, 조생종이라 9월 이후에 오는 태풍 등 기상재해를 피할 수 있다. 또한 추석 전 조기 수확으로 높은 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 성낙인 군수는 “한해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벼 조기재배 첫 모내기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창녕의 우수한 고품질 쌀을 조기에 출하해 햅쌀 시장을 선도해 나가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 거창읍은 지난 16일 마을 이장 37명, 읍장, 직원 등 40여 명이 서울우유 거창공장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각 마을 이장들이 거창군 산업의 일부분을 차지하는 서울우유 거창공장의 전체적인 운영 과정을 바로 알고, 지역 산업 분야의 식견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견학 프로그램은 △청정, 멸균 등 과정을 통해 진행되는 우유 생산과정 확인 △1937년 시작된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역사 바로 알기 △거창군과 서울우유 거창공장의 업무협약 내용 설명의 순서로 진행됐다. 거창읍 이장자율협의회장 강동수는 “이번 견학으로 우리 지역 기업인 서울우유 거창공장의 전체적인 운영과정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거창읍 이장자율협의회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거창읍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준석 거창읍장은 “이번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거창읍 발전을 위한 지역 기업과 이장님들의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5일 유관기관들과 중소 규모 사업장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 지원을 위한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업안전 대진단’은 중대재해 예방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비를 위해 중소사업장(5인부터 50인 미만) 83만 개소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자가 진단하고, 정부의 맞춤형 지원 사업과 연계해 안전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PC·모바일, 우편·방문 등을 통해 안내받은 자가진단표를 작성하고 정부의 맞춤형 지원 사업과 연계를 추진한다. 점검결과는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3색 신호등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추락방지, 끼임방지, 보호구착용 등 안전수칙을 생활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가 최우선으로 되어야 한다”며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와 지역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에서는 오는 6월 28일까지 약 2개월간 ‘민원실 이용만족도 및 불편사항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디 불편한 곳 없으세요’ 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설문조사는 군청 민원실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민원인이 느끼는 불편함과 개선 요구사항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군정에 반영해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군청 민원실(종합민원과)에서 민원을 접수했거나 민원인용 컴퓨터와 팩스 등 민원인 전용 공간을 이용한 주민은 누구나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조사항목은 ▲민원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설문 ▲민원실 환경 및 시설에 대한 만족도 설문 등 누구나 쉽게 답할 수 있는 9가지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방법은 군청 누리집 설문조사 게시판에 접속하거나 함안군청 1층 종합민원과에서 QR코드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조사 결과는 민원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영학 군 행정국장은 “군민의 불편을 해소해서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기획·추진하게 되었다”며, “군청을 방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은 농촌마을의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2024년 농촌 빈집정비(철거)사업’을 추진한다.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미사용·미거주)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가구당 슬레이트지붕 60만 원(환경과 슬레이트처리 별도지원), 일반지붕 120만 원 한도로 철거보상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물량은 24동(일반7‧특별17)으로 오는 30일까지 신청 접수하며, 사업 물량이 정해져 있으므로 노후정도·붕괴위험·철거면적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 “농촌 빈집정비사업 희망자는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5월에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 도시건축과 주택관리담당 또는 각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과, 포도, 복숭아 등 주요 품목 농업인 대표와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과수 돌발해충 및 자두곰보병 방제 약제 선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시기와 장소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돌발해충은 과실에 그을음병을 유발해 과실의 상품성을 떨어트리고, 1년생 가지에 직접 산란하여 가지가 고사하는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두곰보병은 복숭아, 자두 등 핵과류 잎과 과실에 괴저나 심한 모자이크, 원형반점증상 등을 일으키는 식물검역병으로, 감염된 나무는 수확량이 75~100% 감소하고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요 전염원인 진딧물을 적기 방제해야 한다. 이에 거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돌발해충 및 자두곰보병의 철저한 방제를 위해 2억4,0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사과, 포도 등 8개 과종을 대상으로 선정된 약제를 4~5월 2달에 걸쳐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김동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금번 협의회에서 트랜스폼(돌발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2024 신안 도자기 공예’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농어촌공사와 신안면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가 주관하고 산청군이 주최한다. 총 5회기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신안면에 거주하는 청소년 10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신안면 지리산도서관에서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방과후 시간에 진행된다. 학생들은 전기물레를 직접 사용해 사각기물, 타원형 접시, 음각화분을 만들고 기물 페인팅을 체험하는 등 매 회기마다 자신만의 도자기를 완성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의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접하기 쉽지 않은 도자기 공예를 가까운 곳에서 체험할 수 있어 좋다”며 “앞으로도 좋은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청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도자기 공예를 통해 신선한 경험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은 30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헬스케어는 산청군보건의료원에서 제공하는 활동량계(스마트 워치)와 앱을 활용해 6개월 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개인별 건강정보를 자가 기록한 후 보건의료원 전문인력 상담을 통해 건강을 관리받는다. 대상은 19세 이상 산청군 지역 내 거주자 및 직장인 중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인 자로 선착순 30명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은 산청군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으로 전화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활동량계를 무료로 제공하고 3회 무료 혈액검사와 우수참여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바쁜 직장인들의 생활습관이 개선되고 자가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17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읍면동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행사를 대비하여 ‘2024년 읍면동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행사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진주시 차석호 부시장 주재로 전 읍면동장, 유관기관 및 행사 관련 주요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주요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했다.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행사는 주민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수십 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다. 읍면동에서는 가장 큰 행사로 다양한 문화, 체험 내용으로 풍물단 공연, 노래자랑, 체육행사 등을 한다. 시는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자칫 발생할지도 모르는 안전사고 발생에 대해 미리 점검하고, 안전사고 발생 사례를 통해 행사장 준비 및 안전관리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응급의료소 설치, 구급차 대기 등 행사 참여자의 고령화에 따른 참여자의 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으며 행사주최자 보험가입, 행사장에 설치되는 천막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 확보와 음식조리부스 설치 시 사용되는 LPG가스 안전관리 사항 등 주요 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차석호 부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이 처음으로 개최한 ‘2024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7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전국 각지에서 4만 3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특히 3일의 행사기간 동안 2억 3000만원의 농특산물 판매액을 기록하는 등 성공개최 했다. (사)한국양봉협회 산청군지부 주최·주관으로 열린 2024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은 ‘꿀벌장군과 딸기공주의 달콤한 봄소풍’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산청의 대표 농특산물인 천연꿀과 산청딸기, 친환경쌀, 약초, 산나물, 산청흑돼지, 유기한우 등 우수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봄철 지리산 자락에서 생산되는 두릅, 음나무, 산마늘, 저탄소 고사리 등 다양한 산나물과 약초, 신선채소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특별연계행사로 산청군농협이 주관한 ‘산청흑돼지 & 산나물 페스타’에서는 산청흑돼지 판매장, 산나물쌈채소 판매장, 샐러드바, 500여 석의 흑돼지구이존, 대형 오프셋 스모커 바비큐장 등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그림 공모전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물 사랑, 물 절약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진주시 소재 46개 초등학교 중 32개교에서 445점 작품을 응모했다.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의 미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저학년(1학년부터 3학년)과 고학년(4학년부터 6학년) 부문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2점, 최우수 2점, 우수 6점, 장려 10점, 특선 50점, 입선 80점 총 150점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저학년 대상은 양승우(금성초 2), 최우수상은 남효린(금호초 3), 우수상에는 박채원(서진초 1) 외 2명, 장려상에는 임승이(초전초 1) 외 4명이 선정됐으며, 고학년 대상은 강다인(금호초 6), 최우수상은 오예린(주약초 5), 우수상에는 남아윤(은하수초 4) 외 2명, 장려상에는 구윤희(가람초 4) 외 4명이다. 시상식에 참여한 어린이와 학부모는 그림 공모전에 대한 의미를 새기며 물의 소중함을 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은 오는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단식은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산청군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과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은 19일부터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도민체전에 22개 종목 565명이 출전한다. 산청군은 탁구, 보디빌딩, 소프트테니스 등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연습하던 대로 후회없이 좋은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며 “승리도 중요하지만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